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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의 차남 원경 군이 김순백 씨의 장녀 기윤 양과 오는 5월 6일 낮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재활의학과는 20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증 장애아들과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뇌성마비 어린이와 보호자, 의료진 및 물리치료사 등 총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들이를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욱 교수(재활의학과 과장)는 “늘 치료하던 병원 테두리를 벗어나 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며 덧붙였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의협 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감사 결원에 따른 감사보선을 놓고 대의원들과 의장, 회장 간 마찰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일정이 예정보다 다소 지체됐다. 이번 감사 보선 논란은 “감사가 1인 결원일 때는 후임자를 선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관을 놓고 감사 2인 결원인 만큼 보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유희탁 의장이 “감사 보선은 20일 전 사전공고가 이뤄져야 하지만, 공고가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이번 총회에서 선출하는 것은 정관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가열됐다. 지난 해 수시감사 전 조국현 감사의 사퇴 후, 정기감사 지난 5일 김완섭 감사가 사퇴하면서 2명의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보선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유희탁 의장은 “20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는 것이 정관에 명시된 내용”이라며 “사단법인 관련법에는 정관 일시정지가 불가능한 만큼 이 자리에서 감사 보선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동익 회장은 “의장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회의법상 옳지 않다”며 “의장 선출의 경우 20일 전 공고하는 것이지 감사 선임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
정 준 연세피부과 원장 부친상. 20일9시26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9시, (02)3010-2230
의약품산업의 연도별 기술수출액 추이는 2004년에 1억695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이후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06년 보건산업 연구개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기술수출액은 1524만 달러였으며 2002년에는 25% 감소한 1136만 달러였다.
2003년도에는 전년대비 33%가 더 감소한 756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04년도에는 무려 22배나 증가해 1억695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심한 기복현상을 보였다.
2005년도에는 2719만 달러로 다시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역시 예년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품산업의 국가별 기술수출액을 살펴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스위스가 각각 89.9%, 61.6%, 7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미국으로 2.6%, 30.1%, 14.6%를 기록했다.
그러나 2004년에는 독일이 84.9%로 가장 높았고 미국 5.7%, 일본 5.3%, 스위스 3.3% 순이었으며
미국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노바스크, 졸로프트 등 주력제품의 부진으로 순이익이 17% 감소했다. 화이자는 1분기 순이익이 33억9000만달러, 주당 48센트로 전년동기의 41억달러, 주당 56센트보다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매출은 6% 증가한 125억달러였다.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킨들러는 지난해 7월 부임, 내년까지 직원의 10%를 감원하기로 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김성운 교수(경희의대 내분비내과)가 최근 의학계는 물론 국민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성장호르몬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 발표했다.
김 교수가 정리한 내용에는 *성장호르몬이란 무엇인가? *성장호르몬 치료의 역사 *성장호르몬 분비 *성장호르몬 치료의 금기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김 교수는 LG생명과학에서 개발된 1주 제형 성장호르몬인 디클라제에 대한 최근 임상 결과도 발표해 많은 개원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 교수의 정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성장호르몬이란 무엇인가?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前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름에서 뜻하듯이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소아의 왜소증에서 키를 자라게 하기 위해 이미 성장을 주관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었던 호르몬을 유전공학기법을 이용해 1985년에 당뇨병에서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하는 인슐린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발된 유전공학 호르몬이다.
성장호르몬은 맥박 치듯 분비되는 단백질 호르몬으로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소아에서는 성장에 대한
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홍강의)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자살예방학술대회가 2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홍콩, 이스라엘의 자살예방 전문가 및 국내 전문가의 각 국 자살예방 정책에 대한 주제가 발표돼, 자살예방 정책의 사업성과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정부출연기관으로 설립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석)이 20일 오후 2시에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 유시민 복지부장관 및 보건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상석 원장은 개원·비전선포식에서 노인요양보장제도, 사회복무제도, 사회서비스제도 확대, 전달체계 개편 등 지속적으로 급팽창하는 분야의 인력에 대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육과 복지부의 정책파트너로서 보건복지인재양성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인재의 역량개발을 선도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보건복지 인재양성 *보건복지교육역량개발의 산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성과 극대화 등 3대 추진목표도 제시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 편복양 교수팀(양현종, 전유훈)이 13일과 14일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대한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겸한 2007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MSD연구학술상 및 연구비를 받았다. 편 교수팀은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부에서의 이차 세균 감염 빈도와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학회 최우수 논문상(KAPARD best article award)을 수상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18일 사단법인 아시아 유럽미래학회(회장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가 제정한 제4회 글로벌 CEO대상 시상식에서‘국제바이오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이성우 대표이사는 국내 제약산업 발전과 에이즈치료제, 항암제 등 혁신적 신물질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글로벌 CEO대상은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아시아유럽미래학회가 기업 경영자 중 국가경제발전과 사회공헌을 한 선도적 경영인을 선정, 부문별 시상을 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국제바이오 부문에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 외교통상부문에 노창희 전 외교통상부차관, 국제통상부문 김효준 BMW Group Korea사장 등 3명이다.
국제 바이오부문 수상자인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취임이래 재임 6년 간 연평균 2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끌어 2000년
복지부는 고령친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고령친화산업진흥법 시행령(안)을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고령친화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 등을 갖춘 기관을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지정해 고령친화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공인규격을 통과한 우수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서비스 질이 우수한 사업자를 ‘고령친화우수사업자’로 지정, 표시토록 해 제대로 된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서 신뢰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령친화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사업 추진 대행기관으로 표준화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담인력과 조직 등을 보유한 기관을 지정해 표준의 제정 및 보급 등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복지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지체 2급 중중 장애인으로서 토종닭을 길러 얻은 연간 3억원의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도움을 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남진주시지회 장상철씨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수훈된다. 또한 휠체어에 의지하는 중증 장애인으로 장애인단체를 운영하는 등 15년간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허욱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이사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는 등 장애인복지 유공자 총 1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이밖에 뇌병변 2급 장애인으로서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김문택씨를 비롯한 장애인 5명에게 올해의 장애극복상(메달 및 증서, 상금 각 1000만원)이 수여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8.4% 증가한 4004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또 영업이익은 70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37.4% 증가율을 보였다. 순이익은 37.2% 증가한 48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메텍,글리아티린, 가스모틴, 우루사 등 주력제품 매출 증가와 규모의 경제 시현을 통해 원가율 하락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으로 증가한 매출액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한국화이자제약의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가 기존 금연 약물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GSK 항우울제 ‘웰부트린(성분명 부프로피온)’보다 부작용과 금연 성공률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7년 국내 금연실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20005년까지 진행된 ‘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 및 위약 비교 연구ⅠⅡ’ 결과를 소개하며, 두 약물간의 유해반응 결과를 위와 같이 밝혔다.
서 교수는 미국 연구에서의 두 약물간의 유해반응 중 가장 흔하게 발생된 부작용은 구역이며, 챔픽스가 28.1%, 웰부트린이 12.5%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약물 모두다 구역 경증이 각각 71.4%와 65.9%를 차지해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두통에 대한 부작용은 15.5%, 14.3%를 나타내 대등한 수준을 보인 반면, 비정상적 꿈을 나타내는 유해반응은 챔픽스가 10.3%로 웰부트린 5.5%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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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부로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일보뇌염 유행예측조사 결과 20일 전라남도에서 올해 첫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을 전국단위로 감시한 것으로, 전라남도에서 지난 15일 채취한 모기 중에서 첫 매개모기가 발견됐다. 특히 전라남도지역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할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라남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 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전국적인 일본 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산돼 *특정지역에서 1일 저녁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돼지 항체가 양성률이 특정지역에서 50%이상인 경우 또는
노바티스는 4월 17일자로 미국 FDA로부터 파제트 (Paget's)씨 질환으로 알려진 희귀한 골 질환 환자 치료에 수 십 년 간 치료약이 없었는데 이번 최초로 리크라스트 (Reclast)가 시판 허가되었다고 밝혔다.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아크라스타(Aclasta)로 판매되고 있는 이 약물은 파제트씨 질환 환자에게 현재 매일 경구 투여로 6개월 간 복용해야 하는 것과 비교해 단 일회 투여하는 새로운 치료약물이다. 이 약물은 독일에서 2005년 5월에 시판되었고 현재 50여 국가에서 허가되고 있다. 파제트 씨 질환은 만성, 장기 통증을 수반하는 골 질환으로 신체의 정규 골형성 과정에서 이상을 초래하여 비정상 골 성장이 원인이다. 증세는 쇠약하고 뼈가 약헤 쉽게 골절 당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400만 명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노바티스 주가는 4월 17일 자로 뉴욕 증시에서 20센트 오른 주당 $56.87로 거래되었다. (Businessweek.com)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그 동안 여러 위험성 때문에 제한적으로 시행된 소아심장 무혈수술의 안전성이 입증돼 관심을 끌고 있다.
복지부 지정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 심장센터팀은 20일 열릴 제8회 수혈대체학회에서 소아심장환자 23명을 대상으로 한 소아심장 무혈수술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무혈수술은 수혈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환자와 종교상의 이유로 수혈을 하지 않는 환자를 위해 고안된 수술법이다.
하지만 소아심장환자의 경우 위험성이 많아 지금까지는 제한적으로만 시행돼욌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발표되면 소아심장 무혈수술의 안전성을 새롭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팀은 “23명의 소아심장환자 모두 100% 수술성공률을 보였으며 보편적으로 수혈을 받는 경우 보다 예후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심실중격결손증, 대혈관전위증 등 심장병을 앓고 있는 23명의 환자에게는 총 28번의 심장수술
지난 17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초청된 베트남 보건부 고위급 관계자들이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쟁피해지역인 베트남 중부지역의 종합병원을 설립에 앞서 선진의료기관의 시설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시립북부노인병원에는 베트남 보건부 차관 Tran Chi Liem 및 보건부 사업지도반 고위급 실무자 14명이 방문해, 병원의 주요시설을 살펴보았으며 특히 노인전문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인공신장실과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신영민 원장은 “2006년 5월 개원이후 매월 5~6건 정도의 시설견학 요청이 있어왔으며, 최근에는 각 시도에서 주도적으로 노인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관계로 견학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신 원장은 “견학이 자주 이뤄지는 이유는 ‘쾌적한 시설’과 ‘최첨단 의료 인프라’가 구축된 선진형 병원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맞춤형 진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건강교육, 무료진료, 질병예방관리 사업 등 공공의료 기능의 역할까지 벤치마킹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오는 20일에는 한국시설복지학회에서 중국과 일본의 건
순천 현대병원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아토피 피부염 이겨내기’라는 주제로 아토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정기현 병원장이 직접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아토피 자녀 때문에 걱정이 많은 주부들이 늘고 있는 요즘, 소아과 전문의가 아이의 아토피 증상 관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아토피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줄 전망이다. 전체 소아의 10~20%가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치료 목표를 두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번 강의는 생활 속의 아토피 질환에 초점을 맞춰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전 1시간여 동안 아토피 피부염 관련 정보책자, 관련제품 샘플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강좌에 참가하려면 오는 4월 25일까지 순천 현대병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61) 720-1168로 하면 된다. ▲ 강사: 순천 현대병원 정기현 병원장▲ 일시: 4월 26일(목) 오후 2시(오후 1시: 아토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