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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우리나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 국민의료비통계센터(센터장 윤치근)는‘최근 3년간(2005~2007)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부담 대 급여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3년간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가입자의 경제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보험료 계층별로 보험료 대비 급여비 분석을 한 결과 저소득층일수록 본인이 내는 보험료 보다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었다.직장가입자는 최근 3년 동안 월평균 6만615원을 부담하고, 11만1362원의 급여혜택을 받아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 보다 월평균 5만747원의 급여혜택을 더 보고 있었다. 직장가입자 보험료 수준에 따라 20등급으로 해 3년간 보험료 대비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 95%의 직장가입자가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대비 최소 1.33배에서 최고 5.47배까지의 혜택을 보고 있고 매년 상위 5%만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보다 혜택을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05년은 본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성희 안과교수)은 최근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중앙로타리 클럽(회장 오길교)과 합동으로 진행한 의료봉사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진 35명과 안산 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병원에서는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형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이 참여해 진료와 검사를 실시했고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한 질환은 준비한 약을 나눠주었다. 현장에서 진단이 어려운 환자들의 검사결과는 2주후에 우편을 통해 검사결과를 통보해 줄 예정이다. 또한 안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의료진을 도와 환자 안내와 접수 등을 도왔고 음료수와 떡 등의 다과를 준비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눴다. 한편, 안산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05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합동 의료봉사와 불우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08년 투쟁의 최우선 과제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영리병원 허용 등 의료산업화정책 저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보건의료노조는 사측과 오는 30일 상견례를 하려했으나 사측에서 전원 불참한다는 입장을 밝혀, 올해 교섭 또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했다.보건의료노조는 산별교섭 5년차를 맞아 최근 대의원 및 간부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2008년 산별중앙교섭 핵심투쟁 과제와 요구’, ‘산별투쟁방침과 일정, 투젱기금’ 등을 최종확정했다.특히 직권중재가 폐지되는 대신 올해부터 시행되는 필수유지업무제도를 핑계로 산별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전체 병원 사용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또한, 전 조합원 설문조사와 지도부 현장순방간담회, 각종 연구팀회의를 통해 마련한 2008년 산별중앙교섭 핵심 5대 요구를 확정했다.노조는 올해 ▲정규직 인력 충원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 ▲100억 산별연대기금 확보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차별시정 ▲필수유지업무제도․대체근로 폐기 및 노동기본권 확보를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쟁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임금인상은 정규
전남지역에서 약물음독 환자가 하루 평균 1.8명꼴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약물음독으로 도내 119구급대를 이용한 응급환자는 모두 16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8명꼴로 음독환자가 발생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0명에 비해 6.7% 증가한 것이다. 특히 지난 3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73명이 발생했다.또 최근 약물 음독 환자는 2006년 775명, 지난해 836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음독 환자는 대부분 신병비관이나 가정불화, 생활고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음독환자가 많은 것은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에다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실직 등이 주 원인으로 꼽혀 농약 등 음독으로 인한 치사율을 낮추는 방안이 정부차원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도 소방본부는 음독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을 보급하고 있다. 또 환자 발생에 대비해 기도 확보 및 호흡 유지, 체온 유지 등 20여종의 필수 응급처치 장비를 구급차 내에 상시 비치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자문의사 44명과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약물음독 환자 발
생체간이식에서 수술상처를 크게 줄임은 물론 회복도 빨리할 수 있는 최소절개 방법이 개발돼 주목된다.국립암센터 간암센터 간이식수술팀(박상재, 이광웅, 김성훈, 한성식 박사)은 우간을 이용한 성인간 생체간이식에서 최소침습수술방법의 하나로 기존 절개크기의 절반이하의 최소절개를 이용한 상복부 중앙절개법을 개발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즉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의 경우와 비교해 복부 절개길이가 크지 않고, 수술시간이 짧으며, 복강경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의 개복수술의 술기만을 이용함에 따라 수술비 측면에서 저렴한 방법이 개발된 것.간이식수술팀은 2월20일~4월7일까지 국립암센터에 시행한 성인간 생체공여자 간이식 15례의 모든 공여자에서 기존 절개 크기의 절반이하인 평균 12.8cm(12cm~16cm)의 배꼽 상부 중앙절개를 통해 생체 공여자 우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공여자 수술시간은 평균 238.6분(180분~287분)으로 기존의 ‘L자’ 혹은 ‘ㅗ자’형 절개술 때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모든 공여자들은 수술사망이나 주된 합병증 없이 모두 잘 회복해 수술 후 평균 9.9일(7일~14일)에 퇴원했고, 이식된 공여간은 모두 수혜자에서 정
광동제약 ‘비타500’이 누적판매량 20억병을 돌파했다. 비타500 판매 20억병은 2001년 2월 출시된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용량으로 환산하면 20만톤에 이르며 이는 코엑스 수족관(2,300톤)을 87회나 채울 수 있는 양에 해당한다. 또 4900만 우리 국민이 한 사람 당 43병씩 마신 것과 같으며 7년 동안 팔린 비타500(병 높이 14cm)을 눕혀서 한 줄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 4만 70km)를 6.1바퀴 돌고도 남는 수량이다.국내 장수상품 중에는 박카스가 45년간 153억병이 팔렸으며, 칠성사이다가 50년간 100억병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타500처럼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20억병이나 팔린 드링크는 드물다. 몸에 좋은 비타민C를 물에 녹여 마시면 어떨까? 라는 간단한 발상에서 출발한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은 당시 불어 닥친 웰빙 분위기에 편승, 발매 초기부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여 시판 첫해 53억원어치가 팔린 이래 2002년 98억원, 2003년 280억원, 2004년 854억원에 이어 2005년에는 1천26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1천억원대를 돌파했다. 비타500은 발매 5년만인 200
올해부터 3년간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Stem Cells’의 최고 학술상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한국에서 발표 및 수여된다. Stem Cells 측은 지난 21일 주요 외신을 통해 Stem Cells가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줄기세포 분야 최고의 학술적 기여논문에 대한 공식 발표가 향후 3년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한국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가톨릭 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에서 수상식 및 수상자 강연이 진행되게 된다.본 학술상은 전년도 Stem Cells 에 발표된 연구 중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학술적 기여가 있다고 평가받은 논문을 선정해 제 1저자에게 미화 1만불의 상금을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아울러, 오는 6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6회 가톨릭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The 6th Catholic International Stem Cell Symposium)에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발표되고, 이와 동시에 수상자는 본 심포지엄에서 수상기념 강연을 하게 된다. 가톨릭 국제줄기세포 심포지엄 조직위원회 위원장(가톨릭의대 오일환 교수)은 이번 Stem Cells 학술상 공동 발표 및 수상에 대해 “세계적인
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종 교수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 52차 일본류마티스학회 및 제17차 국제 류마티스 심포지엄에서 국제학술장학상(JCR International Scholarship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한국인 강직성척추염의 임상적 특징’(Clinical features of Ankylosing Spondylitis in Koreans)과 ‘강직성척추염의 임상적 특징’(HLA-B27 Homozygosity has no Influence on Clinical Manifestations and Functional Disability in Ankylosing Spondylitis) 이다.이 상은 일본류마티스학회 (JCR, Japanese College of Rheumatology)에서 매년 40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 중 연구업적이 우수한 논문에 대해 선별 수여하는 것.
2주 전부터 시작된 두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응급실을 방문한 32세 김 모 씨. 머리 전체에 나타나는 둔한 통증이 앉거나 서서 움직일 때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해졌다. 목 쪽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약간의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이 나타났다.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그런데 누워서 쉬면 가라앉았다. 혹 무슨 병은 아닌가 싶어 병원을 찾아 MRI와 몇 가지 방사선 검사를 실시해보니 ‘자발성 두개내 저압에 의한 두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건국대병원 통증클리닉 신화용 교수(사진)는 ‘자발성 두개내 저압에 의한 두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증상앉거나 서 있을 때 머리 뒤쪽에 묵직하고 둔한 통증이 나타나며 누우면 사라진다. 두통과 함께 목의 통증, 오심, 구토, 복시, 시력 혼탁, 눈부심, 청력 장애, 이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속 기간은 통상 2주~16주이며 그 이후 대부분은 자연 소실된다.▲원인뇌척수액이 감소하여 머리 내부의 압력이 정상보다 낮아져 생기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뇌 내의 뇌척수액 양이 감소하면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두개골 내 뇌조직이 하강하여 통증에 민감한 다양한 지지구조물에 인장력을 가하게 된다. 이것이 기립성 두통과 함께
동아제약은 4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워크샵, MT 및 회식을 갖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 이벤트 신청란에 회식 및 워크숍, MT 일자와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주간 매주 160팀이 선정되며 선정된 각 팀에게는 모닝케어 50병이 보내진다. 또한, 선정된 후 모닝케어와 함께한 재미있는 사진을 모닝케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총 20팀을 선정하여 추가로 50병을 지급한다. ‘모닝케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4~5월 음주기회가 잦은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모닝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기존의 제품들보다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라고 소개한 뒤 “기존 숙취해소음료와 달리 전문 제약회사에서 3년의 연구과정을 거쳐 개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 지금 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시·군·구청에 구성할 예정인 지역복지서비스 전담조직의 명칭을 공모한다.전담조직은 지역주민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전화 한통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콜 센터 기능과 복지관련 민원의 접수 및 종결처리를 통해 1:1 서비스 제공 기능을 수행한다.진영곤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좀 더 가깝고 빠르게 제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으로 조직명칭은 주민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밝혔다.최종 채택된 명칭은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민간복지기관에서도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접수는 4월23일~5월12일까지 20일간 받을 계획이며 기타 공모와 관련한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복지부는 그동안 ‘사회복지정책의 개혁’이라는 측면에서 복지정책의 법령·제도 개선과 함께 공공·민간복지 전달체계 개편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현행 전달체계는 복지예산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복지체감도 및 만족도가 낮고 유사사업의 중복·연계체계 미비 및 정보시스템 낙후로 예산낭비 가능성이 있음은 물론 사례관리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세 달에 걸쳐 현장중심 경영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부서별 타운미팅을 실시하고 있다.타운미팅은 병원장, 행정부원장, 진료부원장 등 경영진과 팀장을 제외한 팀원들이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회의로, 병원측은 경영진이 직접 실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에 대해 함께 실시간으로 토론할 수 있어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고객서비스 향상 및 경영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막염 환자 사망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담당의사의 주의의무소홀을 인정해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의사 A는 06년 8월 8일 오후 2시20분경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응급실로 어묵공장 얼음창고에서 일하던 중 20KG 상당의 얼음상자를 들고 뒤로 넘어져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한 피해자 B에 대해 복막염을 의심하고 같은 날 오후 4시20분경 정형외과로 입원시켰다.피해자 B는 금식을 해제한 직후인 8월 10일 오후 3시30분경 심한 복통을 호소했으며, 이에 의사 A는 섭취한 음식물이 파열된 장을 통해 복강 내로 흘러들어가 복통을 야기햇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피해자의 배를 만져 보는 등 직접 관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보다 강한 케롤라 진통제를 추가로 처방한 후 퇴근했다.또한 의사 A는 퇴근하면서 심한 복통이 6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외과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므로 간호사들로 하여금 지속적인 복통 등 이상증세가 발견될 경우 즉시 자신에게 연락하도록 지시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더욱 심해지면 진통제 주사를 한 번 더 투여해도 된다는 구두지시만 남겼다.의사 A는 8월 11일 오전 8시30분경에야 피해자 B에 대해 뒤늦게
이재정 한강성심병원 교수 빙부상. 20일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02)849-9003.
한의약 R&D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육성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나왔다.정부는 국가 한의약 R&D의 육성과 정부 부처간의 역할 분담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의약 R&D 중장기 육성 발전계획(2008년~2017년)’을 수립, 10년간 총 539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과 한의약육성법에 근거해 2007년 12월20일 한의약육성발전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립된 것으로 보건복지가족부(주관),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정청 등 관련 부처·청이 공동 참여했다.복지부에서는 ‘한의약 R&D 중장기 육성 발전계획’에 근거해 부처계획인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중장기 발전계획(2008년~2017년)’을 수립, 부처의 사업목표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의 실용화 연구개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998년부터 추진된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재기획함으로써 지난 10년간 확보된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한방치료기술 및 한약제제 개발 등 실효성 확보 방안을 도출했다.향후 10년간(2008년~2017년) 총 사업비는 2656억원으로 중장기 육성·발전계획의 투자
*연세성건강센터*일 시: 2008년 4월 28일부터 3일간(am 10시~pm 17시)*장 소: 연세의료원 종합관 보건대학원 3층(331호 강의실) *대 상 1.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사회복지사, 간호사)2. 노인복지시설 관계자3. 중 노년의 성에 관심 있으신 모든 분*교육신청: 전화 및 e-mail접수 yonseisung@yuhs.ac*교육비: 사전등록 20만원/ 현장등록 접수자 25만원 (선착순 50명)/ 1일수강 가능(1일당 교육비 10만원)*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2-136-799541 / 예금주 배정원 *문 의: 연세성건강센터(02-2228-3365, 2227-7928)
[파일첨부]화이자 뉴론틴캡슐100mg 등 실거래가 상환제를 위반한 346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0.47% 인하되고 보령제약의 솔박타 등 322품목에 대해서는 비급여 조치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를 개최하고 ‘기등재 약제의 급여여부 및 상한금액 조정 약제 690품목’과 관련한 상정안을 의결했다.건정심은 급여여부 조정 약제 330품목에 대해 최근 2년간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급여 → 비급여) 322품목에 대해 ‘06.1.1부터 ’07.12.31까지 최근 2년간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 제4항 제6호에 따라 비급여 조치했다.건정심은 또 일동제약 사미온정10mg에 대해서는 동일성분의 제네릭 의약품의 등재됨에 따라 약가산정기준 제1호 가목-(1)에 의거 최초 등재 제품의 상한금액을 80%로 308원에서 246원으로 인하했다.실거래가 상환제도 사후관리에 의한 상한금액 조정 346품목은 2007년도 제3차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후, 요양기관에서 실제 거래된 가격을 반영해 상한금액을 인하했다. 건정심은 실거래가 조사는 병원 13개 기관과 약국 67개기관등 80개 요양기관에 대해 ‘07년1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 www.vitamin-house.com) 임직원은 지난 18일 문화공간 이다에서 뮤지컬 ‘온에어’를 관람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뮤지컬 단체관람은 경영기획실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비타민하우스가 뮤지컬 ‘온에어’에 자사 제품을 협찬하는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비타민하우스는 뮤지컬 ‘온에어(On air)’와 지난 3월 11일부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비타민하우스는 오는 6월 1일까지 온에어 할인쿠폰을 발급해,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20%의 공연 할인혜택을 준다. 또한 뮤지컬 초반, 국장 역할의 배우가 관객 공간에 깜짝 등장해 비타민 제품을 선물하고, 공연 중간에 무대에 올라와 도움을 준 관객에게도 비타민하우스의 비타민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한편 격주로 진행되는 공연 가운데 방송의 협찬사 소개에서 비타민하우스가 소개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김은희 경영기획실장은 “일하는 공간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구성원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좋은 기회였다”며 “문화 공연의 제품협찬을 통해 제품 및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리베이트 적발의약품에 대해서는 약가를 인하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1일 개최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맞춰 리베이트 적발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경실련은 “국민 가계의 어려움과 건강보험 재정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적발된 불법 리베이트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를 단행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아 국민과 건강보험 재정의 부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경실련의 이 같은 의견서 제시는 2007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당시 큰 규모의 약제비 가운데 매출액의 20%가량의 비용이 리베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경실련의 의견서에 따르면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한 제약회사들의 리베이트 규모는 5228억원에 이르고 있다.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제약사들의 리베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 추정액이 약 2조1800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즉, 제약사의 리베이트 제공행위는 사회적 낭비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리베이트는 의약품 가격 상승과 R&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4월초부터 한층 강화된 협진체계와 환자진료지침을 시행하고, 뇌졸중집중치료실을 신설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뇌졸중팀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를 비롯한 9개의 지원부서로 구성된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를 진단, 치료한다. 뇌졸중 전담의가 24시간 응급실에 상주하며, 3개 임상과의 전문의 신경과 뇌졸중, 영상의학과의 신경중재, 신경외과 뇌혈관 전문의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대기하게 된다.특히, 강남성모병원의 급성 뇌졸중 치료지침인 ‘세인트 메리 프로토콜’(St. Mary protocol)을 본격 시행한다. 이 프로토콜은 응급실에 12시간 이내 발생한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가 내원할 경우 신경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전문의의 협진에 의해 20분 이내 뇌영상을 촬영하고 피검사 등 신속한 진단과 처치를 하며, 3시간 이내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50분 이내에 정맥 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고 환자의 질환상태에 따라 영상의학과 신경중재팀과 함께 동맥 내 혈전 용해술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뇌경색에 따른 뇌부종, 뇌출혈이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