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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파일첨부]차상위 2종 수급권자가 건보환자로 전환되면서 이와 관련한 청구방법 등이 변경 고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와 관련한 요양기관의 청구착오를 줄이기 위해 개정 고시를 통한 청구방법 등을 안내하고 나섰다. 심평원이 이번에 안내한 내용은 외래 본인부담금 산정, 입원 본인부담금 산정, 특정내역구분코드 기재, 장애인의료비 산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심평원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외래 본인부담금 산정시 의원급 외래에서 의약품 또는 한약을 ‘직접조제’했을 때에는 본인일부부담금란에 1500원으로 산정, 특정내역구분코드 MT020에 직접조제횟수를 기재해야만 한다.또한, 의원급 외래에서 ‘그 밖의 외래진료’한 경우 청구방법은 본인일부부담금란에 1000원으로 산정하고 특정내역구분코드 MT020에 직접조제횟수를 기재하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밖의 외래진료란 원내 직접조제와 처방전발급이 함께 이루어진 경우, 원내 직접조제없이 처방전발급만 이루어진 경우, 원내 직접조제 또는 처방전발급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의원급 외래에서 1일 내원한 동일상병으로 2개과 진료 후 각각 직접조제를 받았을 때의 청구방법은(진찰료 1회 산정한 경우), 본인일부부담금란에 3000원
오는 27일 제약협회 총회에서 선출될 차기회장 자리를 놓고 대형제약사와 중소제약사들 간의 견해차가 표면화되고 있고 ‘오너 회장제의 복귀안’에 대해서는 일부 대형 제약회사들의 반대 목소리도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우선 표면적으로 불거진 견해차는 지난 5일 있었던 제약협회 자문단 회의결과와 지난 9일 있었던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회의결과 이다. 자문회의에서는 그동안 전문 회장제를 채택했으나, 종래 회원사 대표의 회장제와 효과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므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에는 제약사의 실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회원사 대표로 바꿔 보자는 의견들이 개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을 대표하는 특별위원회에서는 대형제약사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하고자 하는 정서가 깔려있기 때문이라는 비난의 시각과 함께 심하게는 대형제약사들의 이익을 위해 중소기업을 말살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되고 있는 분위기에서 결의문까지 내건 것이 아닌가 분석되고 있다. 한국파마 박재돈 대표는 “김정수 회장이 연임을 하는 방법 등 현체제로 정관을 바꾸지 않고 유지해야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회나 언론 등에 대한 대관업무를 통해 제약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소위 유능한 로비스트가
중앙대병원이 1회 회전으로 256장의 영상이 촬영되는 256개 채널을 가진 최첨단 CT를 도입했다.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필립스전자의 256슬라이스 브릴리언스 iCT(Brilliance iCT)를 도입하고, 한 달간의 시험가동을 마친 뒤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브릴리언스 iCT는 영상의 질을 높이면서도 방사선 피폭량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CT촬영 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인 기존의 CT가 한 번 스캔으로 최대 20~40mm의 영상을 얻어내는 데 반해, 브릴리언스 iCT의 경우 최대 80mm까지의 영상을 얻어낼 수 있어 심장과 상행 대동맥 등 잦은 움직임이 있는 인체 장기들의 신속한 촬영 및 관련 질병의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방사선 피폭량을 최대 80%까지 감소시키면서 심장이 두 번 박동하는 짧은 시간에 심장 전체의 영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병원 측은 심박수 75회까지는 심장박동을 늦추는 약을 쓰지 않고도 좋은 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장기간 숨을 참기 힘든 사람(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나 노인)도 쓸 수 있으며, 방사선 과다노출이 걱정되는 어린이나 청소년, 젊은 여자 등에게도 방사선 유해성을 최소화
1985년 국내 첫 HIV감염인 발견 이후 23년만에 누적 감염인 수가 60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신규 HIV감염인 797명이 발견돼 현재 누적 감염인 수는 6120명이며, 이중 1084명이 사망하고 5036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신규 HIV감염인 증가율은 2001년에 49.5%로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추세를 보여, 2008년(797명)에는 전년(744명) 대비 7.1% 증가된 경향을 보였다.신규 감염인의 성별은 남성이 743명(93.2%), 여성이 54명(6.8%)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4배 높았으며, 신규 감염인 중 감염경로가 밝혀진 459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다.신규 감염인의 연령분포는 주경제활동 연령층인 20대~40대가 584명으로 73.3%를 차지했고, 10대도 20명이 발견돼 2.5%, 60세이상 노령층도 56명이 확인돼 7%를 차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가 당뇨·고혈압과 같이 만성질환화돼 조기발견으로 적절하게 치료·관리하면 건강인과 같은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조기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에이즈의 조기발견·치료를 위해 익명검사,
우리들병원 중국상해병원장 정병주 부친(고 정보영) 별세= 2월 1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2일(목) ☎(02)3410-6920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유방암, 부인암, 갑상선암 등 여성암만을 전문화ㆍ차별화시킨 국내 최초의 ‘여성암센터’를 오픈했다.이번에 건립되는 여성암센터는 타병원 암센터와는 달리 진단과 치료 시스템을 여성암에 집중, 세분화함으로써 암센터 무한경쟁시대에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최대한 확보했다.전문병원으로서는 파격적으로 특수부위 암치료를 위해 선형가속기(LINAC), 양전자방출 단층촬영기(PET-CT), 감마카메라(G-CAMERA), 64채널 초정밀 컴퓨터 단층촬영기(64CH MD-CT), 유방암 전용 감마스캔(BSGI), 자기공명영상기기(MRI)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진료부터 검사․진단, 치료가 단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one-stop 진료시스템을 갖췄다.또한, 지하3층, 지상5층(약3000㎡)으로 단일 부위 암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여성암센터는 여성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외과, 산부인과(부인종양분과), 내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2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 긴밀한 협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확실한 치료를 시행한다.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진찰, 검사, 판독, 치료 등 진
소비재 생산 및 판매 거대 회사인 P&G가 제약분야 사업에서 손을 떼려는 계획으로 골드만 삭스에 인수자 물색을 요청하고 있다. 파이넨시알 타임스에 의하면 P&G는 그 동안 개인 소비재, 집안 청소 및 세탁 등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 고도 성장산업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자산은 매각하려는 계획이다. P&G의 보건분야 산업은 매우 강해 2008년 146억 매출에 25억 순이익을 창출한 바 있다. 그러나 대부분 비처방 제산제 펩토 비스몰 등으로 의약품 매출만은 약 20억 달러이고 특히 사노피-아벤티스와 공동 판매하고 있는 악토넬(risedronate) 골다공증약이 주 품목이다. 지난 12월 P&G가 신약 개발 투자를 중지하고 주요 의약품 브랜드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P&G가 1990년대 제약산업에 대량 투자했을 당시 수익이 소비재 사업에서 얻어진 것보다 상회했었으나 이제는 더 이상 수익 기대를 유지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또한 의약품 규제가 심하고 제네릭 의약품의 경쟁이 심해 투자 회수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주주 이익의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거의 3년 전부터 의약 초기연구 사업에서 손을 떼고 외부 소스에서 신제품을 도입하는 방향
대한민국 여심이 꽃남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때문이다. 만화 원작에 충실하고자 F4 캐스팅에 가장 공을 들였다는 제작사의 노력대로 이들 4인방은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외모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 역시 이미 드라마로 제작된 대만, 일본판 F4 멤버들과 비교해 외모적인 부분에서 한국 F4에 후한 점수를 주고있다. 만화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V라인에 가까운 갸름한 턱선과 과장된 듯 크고 시원한 눈매, 높은 콧대가 세련된 미소년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압구정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문형진 원장에 따르면 “한국판 F4는 대만, 일본 주인공들과 비교해 만화 캐릭터들의 얼굴 특징을 상대적으로 많이 지녔는데, 특히 4명 모두 작고 갸름한 얼굴선과 함께 오똑한 콧날을 지닌 것이 원작에 가장 부합한다” 고 평했다.특히 F4 구준표(이민호 분)나 소이정(김 범 분)의 반듯하고 높은 콧대는 극 중 도도한 부잣집 도련님의 이미지를 잘 살려주며, 어느 각도에서 화면이 비춰도 시선을 고정시킬만큼 남성들 사이에서 명품 코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코성형 센터 문
2월 임시국회(제281회 임시회)가 지난 2일 개회된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총 37건의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복지위 법안소위를 통과했으나 전체회의에서 설득력 결여로 다시 법안소위에 재논의키로 주저앉은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근거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 의원)도 심의 안건으로 포함돼 관심이 모아진다.보건·의료 관련 주요 법안들의 주요내용을 요약·정리한다.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박기춘의원 대표발의)=부적절한 과잉처방에 따른 부담주체를 명확히 규정하고 부당한 약제비의 환수근거를 마련해 과잉처방을 방지하고 건강보험재정의 누수를 예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 목적이다.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의 기준을 위반하는 등 그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요양기관으로 하여금 보험급여비용을 받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 그 보험급여비용에 상당하는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심재철의원 대표발의)=사회보험 징수업무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회보험 징수업무를 통합해 수행하는데 필요한
대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을 선출이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9일,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과 관련, 선거권이 있는 회원은 누구인지, 선거방법 등을 안내했다. 먼저 선관위는 “입후보한 회장선거 후보자에 대한 지지표명은 할 수 있으나, 다른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낙선운동 등은 할 수 없다”며, “특히 협회나 산하단체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그 명의로 특정 후보를 지지・반대할 것을 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36대 의사협회장 선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Q&A이다.Q.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서 선거권이 있는 회원은?A. 정관 제6조의 규정에 의한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은 선거권이 있습니다. 다만,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회원은 선거권이 제한됩니다.-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회원-선거일 현재까지 60일 이상 계속하여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회원-면허정지 및 취소처분을 받아 회원권리정지 기간중에 있는 자-협회 자체 징계처분을 받아 회원권리정지 기간중에 있는 자-시ㆍ도지부(군진지부 포함)를 거쳐 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자
한국제약협회(회장:김정수)는 협회내의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가 198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오는 2월 10일로 1000번째 광고심의 회의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협회측에 따르면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의약품의 광고를 사전에 심의하여 소비자에게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 국민건강을 증대시키고자 탄생됐다. 심의위원회 운영 초기 89년 2월에는 제약업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광고에 대한 자유와 책임을 업계 자율적으로 수행하였으나 허위과대광고에 따른 약사법 위반사례가 발생되자 정부는 90년 4월에 전문의약품에 대한 광고를 전면 금지시키는 한편, 일반의약품도 25개 약효군을 선정하여 대중광고를 전면 금지시키고 소비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의약품 대중광고시 경고문구 표시를 의무화 하는 등 오남용 예방목적의 광고심의 기준을 대폭 강화시켰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또한 정부는 이어 93년 2월 ‘의약품대중광고관리기준’을 제정해 일반의약품중 금지약효군을 25개 약효군에서 34개 약효군으로 확대하는 한편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의약품광고 사전심의를 법제화하고 93년 3월에는 한국제약협회에 의약품광고사전심의 업무 일체를 위임했다. 1999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회장선거 후보자 기호추첨 및 후보자 대상 설명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 개최와 관련한 사항을 공지했다.선관위는 “후보자로 등록할 회원과 후보자 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를 참관하고자 하는 회원은 다음 안내사항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후보자 기호추첨 및 합동설명회는 다음과 같다.◈후보자 기호추첨-일 시 : 2009. 2. 19.(목) 16:00 ~ 16:40-장 소 : 대한의사협회 회관 7층 사석홀-참 석 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또는 대리인) ▷후보자 대리인이 추첨 참여시 위임장이 필요합니다.(다운로드)-추첨방식 : 후보자 또는 후보자 대리인에 의한 추첨-프로그램 - 16:00 ~ 16:05 : 후보자 참석 확인, 개회 선언 - 16:05 ~ 16:15 : 추첨 순서 결정(예비 추첨) ▷후보자 등록 공고에 의한 순서(후보 등록 순)로 예비추첨 실시 - 16:15 ~ 16:30 : 기호 추첨(본 추첨) ▷예비추첨에 의한 순서로 본 추첨 실시 - 16:30 ~ 16:40 : 추첨 결과 발표 및 폐회 선언◈후보자 대상 설명회-일 시 : 2009. 2. 19.(목) 17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올해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심바스타틴의 체내 방출속도를 제어한 세계 첫 개량신약 '심바스트CR정'을 2일 발매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심바스트CR은 약물성분이 인체 내에서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서방형 제제로서 한미약품의 독자기술(Rapid Hydrogel matrix type)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국내를 비롯해 호주, 싱가폴, 러시아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20여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임상시험 결과 심바스트CR은 24시간 동안 혈중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면서 지질 수치를 효과적으로 개선했고 체내 반감기도 2시간인 기존 심바스타틴에 비해 6배 이상 긴 13시간인 것으로 한미약품은 설명했다.또 심바스트CR은 24시간 동안 일정한 속도로 약물을 방출함으로써 기존 제제의 부작용인 간독성과 근질환 발생률을 낮춘다고 덧붙였다.반감기가 늘어남에 따라 저녁 시간에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심바스타틴 제제의 불편함이 개선될 전망이다.한미약품은 심바스트CR이 아무 때(Anytime)나 복용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한미약품 이주삼 PM은 "심바스트CR은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
한독약품(회장 김영진) 훼스탈은 2월 25일까지 훼스탈 홈페이지(www.festal.co.kr)에서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회사측에 다르면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는,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결식 아동이 61만 명에 이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네티즌에게 알려 결식 아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훼스탈 홈페이지에서 결식아동에 대한 동영상을 1회 관람하면 20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총 100,000 포인트가 쌓이면 한독약품 훼스탈이 1,000만원의 기금을 빈곤가정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굿네이버스는 훼스탈의 이름으로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훼스탈 담당 전진 팀장은 “국민 대표 소화제로서 훼스탈이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99년부터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 사랑플러스 캠페인’, ‘훼스탈 점자표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행사의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징후 및 증상완화에 효과적인 레프루노미드(Leflunomide)제제인 '아레이정 20mg'을 First-Generic으로 발매했다.'아레이정'의 오리지널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아라바정'이다.포장단위를 30T, 100T로 생산하여 조제의 편리성을 도모했다. 아레이 정은 isoxazole유도체로 주요 작용기전은 Pyrimidine synthesis inhibitor로 면역세포 증식 및 활성화에 관여하는 dihydroorotate dehydrogenase(DHO-DH)를 억제하여 T-cell 증식 억제작용과 항염증효과를 나타낸다.그외 관절 내 혈관내피세포에서 활성화 림프구의 유착을 방해하고 TGF-beta1 및 cyclooxygenase-2의 활성을 억제하며 protein tyrosine kinase 활성도를 감소시켜 T세포 증식억제를 유발하는 등의 부가적인 효과가 알려져 있다. 또한, 조혈계통 및 위장관 점막 세포처럼 빠르게 세포분화가 나타나는 부위에서는 salvage pathway에 의해 rUMP를 합성할 수 있어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이나 구강궤양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혈액 내 memoryT세포의 경우 대부분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엘티리진정'을 출시했다.엘티리진은 레보세티리진5mg이 주성분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증상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은 물론 두드러기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 습진 등 치료에 사용된다.특히 레보세티리진 성분은 지속적 알레르성 비염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장기처방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진정작용(sedation, 졸음유발)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알약 크기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작아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도 크게 개선됐다.이와함께 투약 후 1시간 이내 복용효과가 신속하게 나타나며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엘티리진'은 한미약품의 기술력으로 자체 합성에 성공한 순수 국산의약품이며, 현재 이 합성법에 대한 신규 제법 특허를 출원 중이다. 전문의약품이며 보험약가는 최고가 제품보다 20% 저렴한 정당 283원이다.한편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은 연간 760억원 규모며 이중 3세대 약물인 레보세티리진 성분이 10%를 차지하고 있다.
일 시 : 2009년 02월20일 장 소 : 잠실롯데호텔 평 점 : 6점
일본 나고야대학 병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10일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을 방문한다. 우리들병원은 이번 나고야대학 병원장 일행이 우리들병원 방문 연수 형식으로 전반적인 병원 운영 현황과 EMR, ERP, EDI(의료보험 청구시스템) EMD 정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선진의료 시스템에 대한 현장 체험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들병원을 견학한 외국 병원 관계자는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준으로, 11개국 69명에 이른다. 일본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들병원 방문 연수를 꾸준히 신청하고 있으며, 특히 나고야 지역은 2005년 나고야 대학병원의 이사장을 포함해 5명의 병원 관계자 방문 연수를 비롯(별첨자료 2), 2008년 6월에는 나고야 공립병원 관계자 11명의 방문 연수, 올해 2월의 나고야 대학병원 관계자 21명의 방문 연수 등 우리들병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 나고야 대학병원(www.med.nagoya-u.ac.jp/hospital/index.html)은 13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의학교육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유수의 의료기관이다. 현재34개의 진료과
[쿠키건강] 제약업체가 인재 찾기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일동제약, 한독약품, 동아제약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신입/경력), 생산관리, 품질관리(신입)이며 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영업부문에서는 인문, 상경, 이공 및 자연계열 전학과 전공자를,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화학, 화학공학 및 약학 관련 전공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ildong.com)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된다. 마감일은 2월 9일. 한독약품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회계와 마케팅으로, 회계부문에서는 SAP 사용 가능자를 선발한다. 마케팅 부문은 제약회사 마케팅 경력 7년 이상을 필요로 하며, 대형 종합병원 마케팅·영업 담당 경험자는 우대한다. 또한 부문 공통으로 영어 회화 가능자를 선발한다. 홈페이지(www.handok.co.kr)를 통해 2월 1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동아제약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해외사업부의 수출담당이며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능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반복되는 식ㆍ의약품 안전사고를 근절시키고, 다양화ㆍ전문화되고 있는 식ㆍ의약품 위해사범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공식 출범시킨다고 9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미국 FDA(식품의약품청)의 범죄수사부(OCI)와 같은 준사법권을 가진 수사전담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검찰청과 협의를 거쳐 식ㆍ의약품 수사전담검사(유동호, 사시41회)를 ‘특별수사기획관’으로 파견받았다. 수사단은 총 80명 규모로 본청에 수사전담요원 20명이 상근하고, 6개 지방청에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된 60명이 활동하게 된다.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그간 가장 비도덕적인 범죄행위로 인식되면서도 근절되지 못했던 국민 먹을거리에 대한 범죄행위의 척결과 불법ㆍ부정 의약품 및 의료기기 단속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저질불량 원료를 사용한 제조행위, 유해물질을 고의적으로 첨가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 의약품ㆍ의료기기 등의 위조 및 불법 유통 등에 대해 단순 감시 차원을 넘어 수사차원으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또한 지난 해 잇달아 터진 식품 이물사고와 멜라민 사태를 계기로 ‘08년 12월 위해예방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