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삼진지디에프’가 제조하고 ‘동화메디칼’이 유통한 ‘웅녹정골드’ 제품에서 유리조각 이물(길이: 약 7mm)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12월 21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식품 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지난 8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톡신 ‘HU-014주’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제1상과 2상의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으며, 수출용 허가를 10일에 받았다고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HU-014주)은 휴온스글로벌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지난 해 12월 임상시험계획 및 올 해 1월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현장실사 진행 후 이번 미간 주름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얻게 됐다. ‘HU-014주’ 제품이 ‘휴톡스 100IU 주사’ 수출용 허가를 받음에 따라서 2014년 기준으로 전 세계 1조 5000억 시장을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경쟁사에서 보툴리눔 톡신 주사의 주 매출처는 해외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뇌졸증 후 근육강직, 경부근 긴장이상, 다한증, 과민성방광, 만성편두통등과 같은 추가적인 적응증들에 대한 임상시험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제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효능과 제형들에 대한 ‘HU-014주’ 제품의 승인을 취득해 보툴리눔
GE헬스케어·머크 KG 등 인천 송도에 협력센터 개소 국내 제약사들의 생물학적 제제 개발 및 성공 사례가 증가하면서 관련 공정개발 등의 시장을 두고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시장 진출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GE헬스케어의 '아시아태평양 패스트 트랙센터'와 머크의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이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 포장에 이르는 전 단계에 대한 교육 및 실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모두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중심지인 인천 송도에 위치해 있다. 인천 송도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GE헬스케어는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바이오 허브로 한국을 선정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아시아 태평양 패스트 트랙 센터(GE Healthcare APAC Fast Trak Center)’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전문적인 실무 트레이닝, 기술 분석, 생산 지원 및 바이오 프로세싱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키어란 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라이프사이언스 총괄 대표이사 사장은 "GE헬스케어는 최초 2년간 약 8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향
정부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8년에 착수키로 했다. 바이오특별위원회의 현장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RD·사업화·인프라 등 바이오 생태계 전반에 걸친 정책 조정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바이오특별위원회(위원장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는 10일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바이오신약·정밀의료분야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계획', '바이오 중기 육성전략 1차 실적점검결과',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제도 추진계획(식품분야 시범도입)', '글로벌 바이오 전시회 범부처 공동참가계획'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미래부와 복지부가 보고한 ‘국가전략프로젝트(바이오신약, 정밀의료) 추진현황 및 계획(안)’에 따르면, 바이오신약은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을 위해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상세기획을 하는 단계에 있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8년에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밀의료는 건강정보 수집․분석 맞춤형 정밀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201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부와 관계부처는 지난 2차 바이오특별위원회에서 심의·확정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성분명 블리나투모맙)’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10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블린사이토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음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치료를 위한 관해유도요법 치료 시 최대 2주기까지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 블린사이토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표면단백질과 암세포의 종양항원 단백질을 동시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이중 특이적 T세포 관여항체(Bi-specific T-cell Engager, BiTE) 플랫폼을 활용한 기전으로, 전구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세포에서 발현되는 CD19 단백질과 T세포에서 발현되는 CD3 단백질을 동시에 연결한다. 블린사이토가 T세포와 백혈병세포를 연결함으로써 T세포로 하여금 백혈병 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다. 암젠코리아 의학부 염선영 전무는 “기존치료에 재발하거나 불응한 성인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의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고 질병의 진행속도가 빠르다”며 “국내 환자들에게 블린사이토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혁신치료제의 공급을 통한 국내 환자들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대 학장)은 오는 10월 27, 28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고형제제 제조공정기술, 연속공정 및 관련 핵심기술’을 주제로 제15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수원 성균관대학교 제1연구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키움은 원료 분말의 취급부터 고형제제의 연속생산 공정 및 PAT(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공정 분석기술) 활용 등 최근 업계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 7개국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 현장 경험이 풍부한 권위자들을 초청해 열린다. 의약품 생산공정 관련 기술은 제품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분야로 이번 워키움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 및 관리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키움에는 분쇄 및 과립공정, 압축 타정, 코팅 등 제조공정 분야별 기술과 최신동향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연속공정 및 PAT 적용에 관한 집중 강의 및 체험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28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일동제약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관련한 과제에서 일동제약은 2018년 말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개별인정형 기능성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과제는 일동제약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회장 박태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 없이 반복되는 복부팽만감, 복통과 함께 설사, 변비 등 배변습관의 변화를 동반하는 만성적 질환으로, 최근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수는 2008년 149만 명에서 2012년 162만 명으로 4년 새 13만 명이나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에게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의 개인적, 사회적 영역에 영향을 끼쳐 삶의 질
임종률 금융위원장이 한미약품 사태에 대한 조사를 통해 위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종률 위원장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미약품 및 한미사이언스 주식과 관련한 공시 및 거래 상황을 감안해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가 즉시 기초조사 착수했다"며 "제보에 의해 조사 개시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지난 2일 조사에 착수해 한미약품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임직원의 휴대전화, 이메일, 공시관련 서류 일체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사개시 이후 의심계좌 등의 거래, 매매 양태 등에 대한 분석 및 카톡내용 등의 제보도 검토 중"이라며 "불공정거래 조사과정에서 받은 제보에 대해서는 제보의 신빙성을 먼저 확인한 후 제보의 신빙성이 있다면 그 내용에 대한 조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한미약품 사태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과 협조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위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태가 발생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대한 조속히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제도개선이 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알보젠코리아의 '알보젠레바미피드정'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 사유는 ‘알보젠레바미피드정’ 용기에 기재된 바코드를 판독기로 인식 시 위의 제품명과 상이한 ‘근화레바미피드정’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행정처분 기간은 2016년 10월20일부터 11월3일까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의약 분야 위해제품 신속 차단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10월부터 식의약 안전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공유 정보는 식약처가 수집하는 해외 리콜정보 중 국내 수입유통정보 등과 소비자가 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고한 신고정보, 소비자원 보유 관련 통계 등이다. 정보 공유로 소비자가 양 기관에 각기 신고하던 민원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고 위해정보에 대한 검사·확인 등 식약처가 수행하는 신속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량 식의약품을 사전 차단하는 공조체계가 마련되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부 3.0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력은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율은 0.16%이며, 배당금 총액은 37억2626만4500원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심한 통증에 효과적인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 스트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엔6스트롱은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로, 치통, 편두통, 관절염 등 심한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 해열, 소염작용도 있으며, 기존의 타사 동일성분 연질캡슐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노인, 여성, 청소년도 복용이 편리하다. 대웅제약은 기존 이지엔6애니, 프로, 이브에 이어 이지엔6스트롱을 출시해 가벼운 두통이나 생리통부터 치통, 편두통, 관절염까지 통증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이지엔6 애니와 이브는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두통이나 생리통 등 일반적인 통증에 보다 순하게 작용하는데, 이지엔6 이브의 경우 부종을 줄여주는 파마브롬 성분도 추가돼 생리시 붓는 증상이 있는 여성에게 더욱 적합하다. 이지엔6프로는 이부프로펜의 이성질체로 압축된 약효를 내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으로 근육통, 류마티스 관절염, 발열을 수반하는 감염증에 효과적이다. 이지엔6시리즈는 특허기술인 ‘네오솔 공법’과 ‘호박산젤라틴’ 연질캡슐로 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 5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
최근 잇따른 유해성분 논란으로 제품 구매 시 성분의 구성과 유해성분 함유 여부 등을 꼼꼼히 분석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유해물질이 치약과 같은 일상 생활용품에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동안 믿고 사용하던 생활용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결과다. 생활용품에 대한 유해성분 이슈가 불거짐에 따라 화장품 역시 함유된 성분이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구매 시 화학 성분이 포함된 제품보다는 식물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찾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여성의 민감 부위에 사용하는 여성청결제의 경우 자연 유래 성분 함유,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가 확인된 제품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오픈서베이가 25~39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여성청결제를 사용 중이거나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는 372명의 여성 중 절반 이상이 제품의 ‘순한 정도/안전성’을 여성청결제 구매의 최우선 선택 기준으로 꼽았다. 여성 민감 부위에 직접 닿는 만큼 꼼꼼하게 성분을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강해진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허리둘레 감소용 의료기기 ‘엔커브(enCurve)’에 대한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허리, 공간의 여유를 찾아 달리는 엔커브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연다. 엔커브 광고를 부착한 버스는 총 25대로 이 버스는 강남, 영등포, 서울역, 잠실 등 서울 시내 및 성남시, 고양시, 김포시, 광주시 등 수도권 지역을 운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허리둘레 감소에 관심이 많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기 위해 버스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루트로닉에서 이러한 버스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커브가 지난 8월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기기 부문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리, 공간의 여유를 찾아 달리는 엔커브 버스를 찾아라’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된다. 엔커브 광고가 있는 버스의 사진을 찍어 엔커브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ncurve) 이벤트 게시글에 사진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이벤트 게시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세계 봉사의 날 (Global Day of Service)’의 일환으로 ‘어린이 행복 놀이터 만들기’를 지난 7일 서울 은평구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한날한시에 전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700여명 이상의 전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8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 놀이터 만들기’ 봉사활동에서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의자, 화단, 무대 등을 직접 설치하고 페인트칠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놀이 공간은 독서를 하거나 악기 연주회를 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의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샤이어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함은 물론, 샤이어의 혁신적인 치료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