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의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3위 자리와 5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97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녹십자가 부동의 2위다.한미약품은 지난해 76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웅제약이 7272억원으로 그 뒤를 잇으면서 3위 자리 경쟁을 벌이고 있다.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의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4.27%와 7.76%를 보여 대웅제약이 매출액 증가율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외적 성장을 이뤘으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줄어드면서 수익성은 나빠졌다. 다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올해는 개선될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5위 자리 경쟁은 동아ST와 종근당, 광동제약, 제일약품이 벌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매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동아ST와 종근당의 경우 회사 분할이 비슷한 시기에 이뤄졌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동아ST의 경우 박카스 제품군이 이탈하면서 전체 매출액에서 큰 타격을 입었으며 스티렌의 특허만료가 임박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한 새로
광동제약은 지난해 522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4683억원 대비 11.5%가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2013년 443억원보다 13.7%가, 당기순이익은 35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219억원 대비 59.4%가 늘었다.회사측은 코마케팅 강화로 인한 일반의약품 성장과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의 판매지속 및 제주삼당수의 판매호조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 성장 및 원가율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금융비용, 법인세 비용 등 감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Euvichol)’이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사전적격성평가(Prequalification, PQ)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가의 보건증진에 기여하고자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국내 독점적 기술이전을 받아 개발한 콜레라 예방백신이다. 유비콜은 샨콜(Shanta)과 듀코랄(Crucell)에 이어 콜레라 예방 백신으로써는 세계적으로 세 번째 허가받은 백신이 될 전망이다.기술이전 이후 비임상 연구, 임상 1상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필리핀에서 피험자 3600여명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3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쳐 수출용 허가 획득 및 WHO PQ 인증 신청을 하게 되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은 경구용 백신으로써 투여하기 쉽고, 안전하며, 면역원성이 우수한 것으로 입증되었다.제품의 성공적인 개발과 허가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 및 'WHO PQ 인증 지원을 위한 맞춤형 상담 및 현장자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만2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인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를 선보였다.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세계적인 어린이 비타민전문 제조사 Anlit사에서 제조되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Anlit사는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생산 전문기업으로 미국과 유럽 등 20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을수출하고 있다. 유럽에서는2011 FPE Tasting Bar Awards를 수상한 이스라엘 어린이 비타민 1등 기업이기도 하다.‘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하루 2개로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C를 비롯해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비타민B12, 엽산, 비오틴,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시중의 멀티비타민들과는 달리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 트랜스지방, 글루텐, 밀 등을 넣지 않았다.보통 젤리형 제품은 쫄깃함을 위해 동물의 부자재로 만든 젤라틴을 사용하는데, 스폰지밥 멀티비타민 구미는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감귤에서 추출한 식물성 펙틴을 사용했다. 인공색소 대신 흑당근농축물을 사용해 연한 주황빛의 색감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은은한 라즈베리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법무법인 화우에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이사, 코리아이플랫폼 이우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갖고 코리아이플랫폼 주식 56%(4,106,759주)를 407억 여원에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한 주식은 코오롱글로벌의 보유분 52.2% 등이다.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유통사업 인수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B기반의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양사간 내부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총괄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코리아이플랫폼은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매출 5076억원(2013년말 기준)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제임스 아마따위왓)이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한 ‘2015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에서 ‘2월부터 봄까지 주의해야 할 아이 건강관리 3대 상식’이 소개되었다.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이날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엄마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소아 건강관리법, ▲올바른 약 복용법, ▲아이 성장과 육아상식 등 건강한 육아정보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소아에서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때인 만큼 환절기 아이 건강관리법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강연에서 전해진 ‘2월~4월 아이 건강관리 3대 상식’을 소개한다. 아이 옷은 어른보다 한 겹 더, 적정 체온 유지 중요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2월은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벌어지는 시기다. 아이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아이들의 적정 체온을 유지해주는 방법 중 하나는 어른보다 옷을 한 겹씩 더 입히는 것이다. 신생아라고 꽁꽁 싸맬 필요는 없다. 다만, 너무 얇게 입히면 체온이 떨어져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아이 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설명절을 맞아 강남경찰서 관내 탈북청소년 기숙사 4개소, 탈북민 가정 12개소를 방문해 과일,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김태식 전무는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을 8년째 맡고 있다.행사는‘설’명절을 맞아 북한에 가족을 남겨두고 홀로 탈북한 탈북청소년들의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강남경찰서장·보안과장, 보안협력위원회 김태식 위원장 외 6명이 참석해 탈북청소년들에게 세배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세배돈을 나누어 주었으며, 과일·떡 등 푸짐한 설 선물을 전달해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판매촉진을 위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들이 대거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행정처분의 사유가 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은 최근의 것이 아닌 과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실시한 것을 토대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일제약의 '디오텐정80mg' 등 14품목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2009년 11월붙터 2013년 5월까지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기 때문이다.일동제약도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사실이 있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게토펜플라스타' 등 27개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1개월을, '뉴로칸정' 등 28개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아로나민씨플러스정'은 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한 과징금 2295만원이 부과됐다.대한뉴팜의 '디프렌캡슐'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해 판매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대원제약의 '칸디나캡슐'과 '칸디나캡슐150mg'도 2009년 2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경제적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43명이 새롭게 배출됐다.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김종환, 이승진)가 주관하고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이범진)가 인증하는 ‘2015년도 지역약국실무실습 프리셉터 오리엔테이션’이 15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교육에는 김종환·이승진 서울시 지역약국실무실습 공동협의회 공동대표와 이범진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해 격려했다.교육 내용은 ▲약학대학 및 약학실무실습의 교육 목표 및 세부 교육 방안(영남대 용철순) ▲프리셉터의 역할과 책임 및 효과적인 학생 관리(가톨릭대 임성실) ▲성희롱 예방교육(아하성문화센터 두정효) ▲효과적인 실무교육을 위한 교수법(덕성여대 강규태) ▲교안 구성 및 활용, 커뮤니케이션 및 멘토링(삼육대 송영천) ▲학생 평가방법(중앙대 김은영) ▲프리셉터 시뮬레이션(경희대 김성은) ▲종합토론 및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강의는 그동안 지역약국 실무실습을 진행하며 얻어진 현장 상황에서의 경험이 더해져 실무실습을 진행하고자 하는 약사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팁과 좋은 사례, 나쁜 사례 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동협의회는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코스온과 기술제휴로 개발하고 온라인팜이 유통을 진행하는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인 라포티셀 (LapothiCell)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기초화장품 5종을 출시한다. LapothiCell은 Lapothi (프랑스 고어로 치유/약사의 의미) 와 Cell (세포)의 합성어로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담았다.국제약품은 15일 11시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피부개선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화장품 ‘라포티셀’런칭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 갔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라포티셀은 국제약품의 56년 R&D 기술과 혁신적인 바이오 피부과학이 만나서 탄생한 스킨솔루션”이라며 “탁월한 피부 재생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라포티셀 브랜드로 연매출 30억이상의 목표를 설정하고, 기초화장품군을 시작으로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라포티셀의 제품군을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포티셀은 오직 전국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전문약사의 상담을 통해 소비자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판매를 맡은 온라인팜(www.online-pharm.co.kr) 남궁 광 대표이사는 “올해 안으로 라포티셀 판매약국을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2014 사업연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541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 밝혔다.마크로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138억원에서 178억원으로 29% 증가했으며 3분기 매출액 122억원에서 46% 증가해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도 481억원에서 541억원으로 13%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도 36억원에서 27억원으로 24%,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65억원에서 33억원으로 49% 감소했다. 연간 매출 성장 대비 이익 지표들이 다소 약화된 것은 HiSeq X Ten 및 PacBio RS II와 같은 최신 유전체 분석 시스템 도입,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IT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신규 사업 및 서비스 상품 개발 관련 ‘아시안 게놈 프로젝트’ 연구개발비 증가, 미국 자회사 MCL(Macrogen Clinical Laboratory Inc.)의 영업손실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마크로젠 2014년 매출액은 518억원으로 전년도 475억원 대비 9% 증가했으며, 영업이
안국약품 (대표 어진)은 지난달 28일 학교법인 강남학원 강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황준호)을 방문해 설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급여․상여의 1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은 안국약품 생산본부장 한원준상무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황준호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화성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난해 모금한 약 4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난방유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활동은 매년 지속할 예정이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안국약품은 끝전모으기 활동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또는 준비 중에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AG아트스쿨’이 현재 갤러리AG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소외된 주변 생명체를 구호하고자 조직된 ‘AnGel 봉사단’이 곧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원료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원료의약품 GMP)에 대한 안내를 위해 해설서(가이던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해설서는 지난해 8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신설된 '원료의약품 GMP'를 준수해야하는 원료의약품 제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미국, 캐나다, 일본 등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국 뿐만 아니라 의약품국제협력조화회의(ICH), WHO 등의 다양한 사례를 종합하는 등 원료의약품의 특성을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원료의약품 GMP ▲문서작성 및 보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과 절차 ▲안정성 시험 안내 등이다.식약처는 "원료의약품 GMP 해설서(가이던스)를 통해 제조사의 GMP에 대한 이해도와 실제 적용의 유연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3일 보건복지부에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 및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했다.'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 및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일부개정안'에 대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업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건의한 주요 내용으로는 ▲저가의약품 기준 재설정 ▲복합제의 단일 성분에 대한 조정이 있는 경우 다시 단일제의 투약 비용을 고려한 조정 ▲복합제 조정 시점에 조정되어 있는 단일제 최고가를 합산하는 형태 요청 ▲동일 제제의 약제 결정 신청에 따른 상한 금액 산정 및 조정 시에도 저가의약품 수준 이상 보장 등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개정안의 영향 및 제도의 취지 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 불합리한 사항들을 개선시켜서 제약산업의 R&D투자를 적극 장려코자 대정부 건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설맞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린이들은 복만두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설 노래 부르기, 윳놀이, 제기차기, 딱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대웅제약은 여성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하였으며, 최근 학부모, 회사, 전문교사가 공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린이집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