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과 동시에 찾아온 황사로 인해 ‘신학기 여드름’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와 바쁜 학업 등으로 청소년들의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여드름에 악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가득한 황사가 3월부터 극성을 부리면서, 중고등학생들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신학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는 3중 복합성분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광동제약의 ‘톡앤톡 외용액’은 트러블이 생긴 환부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액상 제품으로 학교를 비롯,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살리실산과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알란토인 등 세 가지 복합 성분이 모공을 막는 각질을 용해하고 여드름균을 살균하며, 염증을 완화시키는 3중 복합 작용으로 약국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송파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올해는 신학기와 황사철이 겹쳐 여드름 치료제 상담을 하러 오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고객의 수가 예년에 비해 약 2배 가량 증가했다”며 “여드름 치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국내 의약품 시장이 감소세에서 벗어나 올해는 2.3%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1월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1조 475억원으로 3개월 연속 5% 내외 성장세"라며 "2014년 12조1000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에서 벗어난 국내 시장은 올해 2.3% 증가한 12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그는 "1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1% 증가한 1억 4273만 달러로 3개월만에 다시 두자릿수 성장을 보였다"며 "1월 수출 상위국은 일본(2050만 달러), 헝가리(1790만 달러), 터키(1610만 달러), 중국(1300만 달러), 베트남(860만 달러) 순이다"고 설명했다.특히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국산 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수출 확대로 올해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0% 성장한 19억2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배 연구원은 "지난해 2.6% 성장에 이어 올해도 2.3% 성장해 약가인하 이전인 2011년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상위 업체의 연구개발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는 신약개발 업체로 가기 위한 건전한 성장통"이라고 밝혔다.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44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4억원 증가해 약 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다소 감소한 기록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는 주력사업인 시약 매출이 전년대비 약 30%대 성장하며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해외시장 개척 및 신제품 상용화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증가로 다소 감소했으나, 올해에는 그 동안 분자진단 대중화의 큰 걸림돌이었던 국내외 인허가 및 보험수가 이슈가 해결돼 매출성장과 이익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글로벌 체외 진단 시장 5위 업체인 베크만쿨터사와의 제품공급계약에 이어 올해 역시 다수의 글로벌 진단회사들과 B2B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인 공급계약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씨젠은 최근 미국 FDA 인증과 캐나다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MuDT’ 기술기반의 신제품 상용화를 통해 분자진단 주요시장인 미국 및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문구 KIT)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분포시험 전문기관 육성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KIT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필수·핵심 시험법인 생체내 분포시험법을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검증하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은 인체의 표적조직과 장기에 정확하게 직접 전달 또는 치료유전자를 전달해 방식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바이오의약품은 그 특성상 표적조직 외에 분포해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생체 내 분포에 대한 평가는 인체에 사용하기에 앞서 잠재적 독성예측을 위한 필수시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해당 의약품의 생체 내 분포평가 시험분석을 전문적·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첨단바이오의약품 분포시험 전문기관 육성 사업’ 계획을 공고, 식약처 지정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중 2개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KIT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이 최종 선정됐으며, 해당 기관은 식약처로부터 올 한해 사업비로 총 2억 5000만원의 국고를 지원 받는다.KIT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야는 정부가 추진중인 2020년 세계 7대 제약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3.9% 증가한 27억8천만원을,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내수와 수출의 동반 성장으로, 설립 이래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올해 새로운 에스테틱 플랫폼의 시장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100% 자회사인 미국법인과 신경외과를 위해 인수한 바이오비전, 루트로닉이 2대 주주로 있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손실이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CSC,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적응증 추가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탑’ 수상 ▲프로스트&설리번 2014년 에스테틱 의료기기 부문 올해의 기업상 수상 등의 성과를 이뤘다. 회사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총 발행 주식 중 자사주 4.64%(481,605주)를 제외한 주식을 대상으로 보통주 1주당 2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황해령 대표는 "지난 기간 새로운 분야에 대한 준비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오며 이익
JW중외신약이 영업사원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2014년 실적 우수 MR(Medical Representaive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용 차량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이 직접 참석해 실적 우수 MR 8명에게 중형 승용차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JW중외신약은 2009년부터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실적 우수 MR에게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또 유럽, 호주, 동남아 등 해외여행 포상휴가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김진환 JW중외신약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애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임직원들의 충전과 휴식을 돕기 위해 10년 또는 20년 장기근속 임직원들에게 부부동반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근속은 동남아 여행을, 20년 근속은 유럽 여행의 기회를 준다.
뉴트리라이트는 ‘건강’을 주제로 대학생들에게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5기’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최종 선발된 30명의 기자단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프로그램의 슬로건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시각으로 알리는 활동을 수행한다. 세부 활동 부문은 기획, 디자인, 영상으로 기자단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지난 2월 27일과 28일 경기도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ABC)와 양평 소재 펜션에서 1박2일에 걸쳐 열린 5기 발대식에서는 기자단의 체력, 식습관 측정과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의 이해를 돕는 교육이 진행됐다. 발대식의 주제인 ‘건강의 법칙’에 맞춰 정글장애물 통과하기, 사냥하기, 촉감의 발견, 몸으로 말해요 등의 미션 체험을 통해 기자단 팀간의 협동심과 화합을 다지고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와 한층 더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기자단이 6개월간 진행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이벤트 현장 참여 ▲언론인 특강 및 스타 트레이너 운동 특강 ▲온 오프라인 팀 프로젝트 ▲건강관련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월별 특별 Fun 개
안국약품(대표 어진)과 이란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는 시네츄라시럽의 이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지난 2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시네츄라시럽은 안국약품이 자체 연구 개발한 새로운 조성의 천연물 신약으로 2011년 10월 국내 발매 이후 진해거담제 시장의 리딩 품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안국약품의 시네츄라시럽은 2013년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사와의 라이선스계약으로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쿠샨 파메드와의 계약 체결로 중동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쿠샨 파메드는 이번 계약에 따라 시네츄라시럽의 이란 내 모든 허가 및 판매를 책임지게 된다. 안국약품은 향후 2년 이내 제품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년간 약 3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국약품 어진 사장은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비마약성 기침억제제 신약인 애니코프와 함께 시네츄라시럽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노바티스와 진행한 주요 3개 사업부간 거래가 2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거래의 결과로 GSK는 초기에 고려했던 현금 52억 5000만 달러에 노바티스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제외한 글로벌 백신 사업을 인수하게 됐다. GSK는 노바티스와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할 컨슈머 헬스케어 합작회사를 신설했으며, GSK가 과반수 소유지배를 획득하고 63.5%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현금가치 총 160억 달러에 GSK의 항암제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거래를 통해 3월 2일자로 GSK가 받게 되는 세후 순이익은 78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노바티스가 GSK의 항암제 사업 포트폴리오 및 관련 자산에 대해 지난 2일 지불한 160억 달러를 반영한 금액이다. COMBI-d 임상시험과 관련된 특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거래 조건에 따라 GSK는 노바티스에 최고 15억 달러를 반환하게 될 수 있다. 지난 2015년 2월 16일 연구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되면서 GSK는 해당 조건이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K는 거래가 마무리 되는 시점을 고려해 오는 3월 6일 2015년도 1분기 실적을 보고하고 투자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GSK
▲이승홍(토파즈 경영지원팀 과장), 이승숙 모친상▲영면 : 3월3일 2시▲빈소 : 대구 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5호▲발인 : 3월5일 7시▲장지 :경상북도 군위 성당묘지▲연락처 : 053)650-4444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2일 ‘안양산타즈’ 여자 야구팀에 점퍼 등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후원으로 선수들은 ‘센시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훈련 및 경기를 치르게 된다.안양산타즈(감독 강선희)는 2010년 창단해 20대부터 50대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여자 야구팀이다. 지난 2014년 ‘퓨처리그(하위리그)’에서 우승을 거둬 올해 상위리그인 ‘챔프리그’ 승격권을 얻어냄으로써 야구에 대한 열정과 근성을 보여준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동국제약 담당자는 “한국 여자야구가 큰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관심과 지원이 적은 것이 안타까워 작게나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안양산타즈는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를 떼고 꾸준히 성장한, 여자야구에 귀감이 될만한 팀으로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야구는 2012년 여자야구 사상 첫 스폰서 대회인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통해 비로소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지난 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7개 팀, 75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여자야구 월드컵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기도 하다.동국제약은 여기에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를 통해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신임 연구소장에 전 삼성전자종합기술원 연구임원 허남 박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허남 박사(52)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소재 Loyola 대학에서 유기화학 분야 박사학위 취득했다. 텍사스 휴스턴 대학에서 연구 박사 경력을 쌓은 후, 1996년 삼성전자종합기술원에 입사해 진단과 치료 양 분야에 거쳐 개발 업무를 수행한 바이오 전문가다.신임 허남 전무는 탁월한 연구 개발에 대한 탁월한 능력으로, 치료진단과 DDS(약물 전달 시스템) 분야에 15개 이상의 해외 특허 등록과 150억 규모의 멀티 프로젝트 수행 등의 경험을 갖춘 인재로 평가 받는다. 허 전무는 “휴메딕스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고분자 소재의 적용 대상을 확장해 제품의 다양화와 우수한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휴메딕스 원천 기술의 글로벌화와 바이오신사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거듭 태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10여종의 영양주사 신제품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 신제품 라인업에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비타민 B군(B5, B6, B12), 마그네슘, 아연, 징코, 글루타티온 등의 10품목과 3월 출시 예정인 아미노산의 일종인 N-아세틸 시스테인, 6월 출시 예정인 콜레칼시페롤(비타민D3)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6월까지 12품목 신제품 출시가 완료되면 기존 녹십자가 보유한 비타민 C, 비타민 B1 등의 주사제를 포함해 영양주사 제품 대부분을 출시하게 되는 것이라고 녹십자측은 설명했다. 영양주사 치료는 인체내 불균형을 찾아 해결하는 기능의학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제 등을 세포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해 세포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시켜준다. 먹는 약은 약 5~20%정도 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정맥주사 약제는 100% 혈관 내로 원하는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잇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한정주의학회 상임이사 김동환 원장은 “현재의 영양치료는 개인의 특성을(생활습관, 환경, 유전자 등)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처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금번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의 압박스타킹 브랜드 ‘슬림워크’가 올리브영 런칭 1주년을 기념해 3월 한달간 최대 4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슬림워크는 이미 일본에서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선 인기상품이다. 일본 PIP사에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발목 100%, 종아리 70%, 허벅지 40%의 비율로 다리를 조여준다. 정맥혈류 순환을 도와 다리의 부종과 피로완화에 도움을 주며 슬림하고 탄력있는 다리라인을 관리해준다. 반면, 다리 전체를 단순히 꽉 조이기만 하는 일반 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해 부종, 피로감 등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보령수앤수의 슬림워크 이주연 BM은 “평소 다리가 잘 붓고 저리거나, 무겁고 피곤하다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할인 행사를 통해 부담없이 다리를 관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인 제품은 일반 팬티형 압박스타킹에서부터 수면용 압박스타킹까지 다양하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샵(www.oliveyoungshop.com)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근화제약은 지난해 652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708억원 대비 8.5%가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회사측은 희망퇴직 34억원, 글로벌 재고자산회계 정책에 따른 평가충담금 8억4000만원, M&A 경비 4억4000만원, 기타 판매부진 사유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