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15년 상반기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학술, PM(OTC·ETC·의료기기), 병원영업 분야이다.전 부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학술 분야는 약학, 한약학, 화학 등 관련 전공자로, 신입 및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다. PM 및 병원영업은 관련분야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OTC PM은 약사 면허 소지자로서 OTC PM 경력자를 우대한다. ETC PM은 항암제 ․ 고지혈계열 ․ 비뇨기계 ․ 근골격계 ․ 진통계 PM 경력자일 경우 지원 가능하며, 안과 PM 경력자는 우대한다. 의료기기 PM은 간호사 면허 소지자로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병원영업 분야는 전공 제한이 없으며, 수도권 종합병원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지원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진행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으로 지난 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후원한다.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dogather)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모집,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수혜자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해 자립의지를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에 선정됐다.한국노바티스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원 필요
베링거인겔하임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ESUS)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재발성 뇌졸중 예방에 있어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효과와 안전성을 연구하는 대규모 RE-SPECT ESUS 임상 시험 등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RE-SPECT ESUS 연구는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뇌졸중을 경험하고, 재발성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35개국, 6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트롬빈 억제제 프라닥사와 현행 표준 치료법인 아세틸살리실산(ASA)의 2차 뇌졸중 예방 효과를 비교한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은 몸의 일부에서 혈전이 형성되어 뇌의 혈관을 차단할 때 발생하며, 혈전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경험하는 환자는 또 다른 뇌졸중의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뒤스브르크-에센 대학의 신경학과장이며 RE-SPECT ESUS 임상의 연구 책임자인 한스 크리스토프 디에너(Hans-Christoph Diener) 교수는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 환자의 재발성 뇌졸중 예방에 대한 프라닥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함으로써 치료 옵션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제14회 수상자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교수가 선정됐다. 김교수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선도하고, 직장암 수술 후 병합 보조항암치료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은 높이고 재발 위험도는 낮추는 새로운 표준치료법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되며, 김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김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소장 및 다수의 다국가 대장암 임상시험의 총괄연구책임자로서 활동하였을 뿐 아니라, 지난 5년간 유럽종양내과학회 (ESMO) 대장암 교육 프로그램 한국 책임자로서 대장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국내에 전하는 등 대장암, 직장암에 대한 치료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대장암 항암제 개발 및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를 수행해 해당 분야 특허 등록 및 기술사업화 한 바 있다.지난해 10월 선행항암방사선 요법을 시행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후 재발 방지를 항암제 투여 시 기존의 표준 치료인 단독 항암요법(플루오로우라실)보다 옥살리플라
셀트리온제약은 10일 충북 충주시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자리잡은 오창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제네릭 프로젝트의 비전을 밝혔다.오창공장은 1500억원을 투입해 선진 GMP 규정을 충족할수 있도록 설계, 건설됐으며 단일제형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인 연 100억정 규모다.2017년에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오창공장에서 만든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이 세계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60여개에 달한다.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4개 제네릭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이 제품에 대한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13개 제품을 개발하는 등 매년 10여개 제품씩 2017년까지 60여개 제품을 개발,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런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의 글로벌 제네릭 프로젝트(GGP)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허가, 마케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화학의약품에도 접목해 세계 제네릭(화학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1차로는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호주, 캐나다, 러시아, 남미 등을 비롯한 파머징 시장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김만훈 셀트리온제약 사장
태평양제약이 사명을 에스트라로 변경하고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개최했다.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의학과 화장품을 결합한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다. 에스트라(AESTURA)는 비옥한 삼각주라는 뜻을 지는 Estuary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류의 주요 문명이 비옥한 삼각주 지역에서 시작해 번성했듯이, 화장품과 의약품이 만나 탄생한 메디컬 뷰티 사업을 발전시켜 세상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기여하고 업계의 개척자가 되겠다는 기업의 소명을 담고 있다. 의약품 위주의 전통적인 제약 회사에서 벗어나 모든 고객이 누구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남다른 길을 개척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 또한 함의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지난 2011년부터 ‘메디컬 뷰티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전문가를 통해 구현되는 혁신적 기술의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과 ‘병의원 전문 더마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안티에이징,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사업영역을 핵심사업으로 전
"전문성을 갖고 정부와 민간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바이오기업을 위한 협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바이오 산업을 국내에 정착시키는데 임기 동안 노력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서정선 회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협회가 바이오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돈을 버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협회가 바이오 분야의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미래의 바이오 산업을 설계할때 전문가 그룹이 협회에 충분히 있어야 한다"며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가칭 바이오경제진흥센터를 만들어 기술과 경영이 같이 맞물리는 것을 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협회 초기에는 산업부에서 미래산업의 중요성을 생각하지만 실체가 없어서 대접을 받지 못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산업부도 의식주 해결 이후 건강과 엔터테이먼트만이 남는다는 것을 생각해 지금은 과거와 다르다"고 강조했다.바이오 산업과 헬스케어의 융합에 대해서 강하게 피력했다.서 회장은 "메디칼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의 공기로서 역할을 이제까지 했다"며 "이제는 헬스케어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비용을 낮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고령사회 선제대응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친고령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에 따라 고령친화산업과 비즈니스를 접목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2개의 ‘친고령 특성화대학원’을 선정·지원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사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 등을 대상으로 '친고령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설명 및 의견수렴 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업은 국내 고령친화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 제고를 위한 관련 산업 인재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화기전 연구 등 의과학적인 전문성과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두 유형의 다학제간 융합지식을 갖춘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친화산업 기초 과정, 노화과정 기초이해 과정 등을 운영하는 대학원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고등교육법에 의거 설립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설명회는 사업자 공모에 앞서 사업 취지 및 기본계획에 대한 안내 뿐만 아니라, 사업 내용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CLA(공액리놀렌산)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를 출시했다.CLA(공액리놀레산)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감소 기능을 인정받은 원료로 축적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에 함유된 CLA는 다이어트 원료업계에서 잘 알려진 클라리놀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홍화씨유에서 추출한 100% 천연 CLA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에는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세포막의 손실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자몽, 레몬, 잣의 3종 식물성유지(부원료)가 함유되었다. ‘바디팻 스키니핏 라이트’의 캡슐은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된 S라인 땅콩모양 캡슐로 다홍색 천연색소를 사용해 시각적인 미감을 적용했다.2015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다이어트를 우선순위에 올린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를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달성 할 수 있
동아제약이 ‘박카스D’의 가격을 6년만에 인상하다고 밝혔다.동아제약은 제조원가 상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급가 인상을 미루어 왔으나, 원재료 가격 및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득이 하게 오는 4월 1일부터 6년 만에 박카스D의 공급가를 10.8% 인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다만, 소비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폭 공급가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드링크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녹십자의 주주제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녹십자의 주주제안은 관련 법령에 따른 권리 행사이므로 일단 녹십자의 제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했지만, 녹십자가 추천하는 사외이사와 감사의 선임에는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주장했다.일동제약은 “녹십자의 주주제안 사항에 대해 동의하고 협력할만한 기본적 신뢰가 없다”며 “녹십자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협력과 상생’을 위한 신뢰형성에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 의도를 회피한 채 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자기 자금이 아닌 차입금까지 이용해 일동제약의 주식을 취득하였고, 경영 참여 선언 뒤, 협력을 위한 어떠한 교감이나 협의 없이 기습적으로 간섭하는 행태를 되풀이 하고 있다”며 “현재 녹십자의 주된 영업과 일동제약의 주된 영업 사이에는 전략적 제휴 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요소가 없으며, 녹십자 역시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는지에 대해 단 한 번도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일동제약은 “일동제약과 녹십자는 동종업계의 경쟁사로서, 녹십자의 추천인사가 이사회에 들어오면, 일동제약의 영업전략, 개발정보 등 경쟁사의 기밀사항에 마음대로 접근하게 되어, 일동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지난 7일(토)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상상학교’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우석헌자연사박물관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난 해 ‘초록산타 상상학교’ 참여 아동 및 그 가족과 함께한 이번 봄소풍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주제로 ▲자연사박물관 전시투어 및 체험교육 ▲상상력 쑥쑥! 박물관은 살아있다! 뮤지컬 창작 콘테스트 ▲소셜 픽션! 더 좋은 상상학교 만들기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셜 픽션! 더 좋은 상상학교 만들기 간담회’에서는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한 아동의 학부모와 운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0주간의 교육 기간을 되짚어 보고 2015년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눴다. 만성∙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사)문화예술교육협회와 교육나눔협동조합 등 교육전문기관의 참여로 환아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운영됐다. 뮤지컬 및 광고창작기법
다케다제약 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10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 및 크론병(CD, Crohn’s Disease) 성인 환자들에 대한 베돌리주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추가로 입증하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3상 임상시험인 GEMINI I (궤양성 대장염), GEMINI II (크론병) 데이터 및 현재 진행 중인 open-label연장 연구인GEMINI LTS(Long-Term Safety, 장기 안전성 시험)의 중간 분석 데이터가 발표 되었으며, 다케다제약에서 후원한 임상시험의 초록 총 18건 또한 포스터 발표 자료로 채택되었다.벨기에 루벤 대학병원의 세버린 퍼메이르(Severine Vermeire) 교수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은 치료가 복잡한 질환으로, 베돌리주맙의 임상적 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과학적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로서 베돌리주맙의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흉터 전문 제품 ‘더마틱스 울트라’의 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지난해 흉터 시장 사상 처음으로 TV 광고를 선 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독보적 제품으로, 새 광고를 추진하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더마틱스 울트라의 새 광고는 여성이 살아가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흉터가 저마다의 의미와 감동의 순간을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에는 엄마의 상징인 제왕절개 흉터, 가족을 위해 음식을 하다 생긴 화상 흉터, 자아 실현을 위한 도전으로 인해 생긴 흉터 등이 등장한다. 한국메나리니는 광고를 통해 여성의 흉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상생활 흉터, 제왕절개 등의 수술 흉터, 화상 흉터 등이 더마틱스 울트라로 충분히 개선ⅰ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흉터에는 흉터 전문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더마틱스 울트라는 소량(아침•저녁 1일 2회)만 사용해도 충분히 흉터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전달할 예정이다.더마틱스 울트라는 흉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선정된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 전문 제품이다. 흉터 개선을 위한 2중 성분으로 최신 CPX 실
태전그룹이 자사의 신개념 약국 유통 시스템인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즉석해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구운란, 반숙란, 훈제란 3종과 신선란 제품인 ①번 칼슘 먹인 계란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가공란(구운, 반숙, 훈제란) 3종과 신선란(①번 칼슘 먹인 계란)은 모두 친환경 배합사료로 사육된 40주령 미만의 닭이 낳은 건강하고 신선한 계란이다. 우선 별도의 조리가 필요없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가공란 중 ‘반숙란’은 온양 온천의 지역 특산물로 선정될 정도로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며 온양 온천 원천수로 삶아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반숙 형태로 제조되어 목 맺힘이 거의 없다. 특히, 온천 반숙란의 원조격인 일본 삼공기연과 기술 제휴하여 생산된 제품인 만큼 일관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제된 소금물에 계란을 담근 뒤 마이크로 웨이브 방식으로 간을 배게 만들어, 소금과 같은 별도의 조미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 다른 가공란인 ‘구운란’은 가열기에 넣은 계란을 75~100도의 온도로 10시간 동안 구워 적당량의 수분을 머금고 있으며 쫀득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훈제란’은 참나무 훈연칩을 가열기에 넣은 후 75~100도의 열로 1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