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의 공동 마케팅, 에스테틱 사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진하는 한편, 기존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1207억 원, 전년대비 15% 성장을 달성했다” 며 “올해에는 매출 목표 149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모든 업무에서 강한 실행력과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JW중외그룹의 상장 3사가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20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주총회에서 JW홀딩스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의료기기 수출, 사우디 수액플랜트 수출 등을 위한 사업목적이 추가됐으며, 전재광 전무가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주총에서 박구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은 지난해 어려웠던 경영환경 속에서 당당히 이뤄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면서 경영목표를 달성해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사업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의 주주총회도 진행됐다.JW중외제약은 임기가 만료된 이경하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JW중외신약은 유동렬 전무와 설준희 세브란스병원 신체리모델링센터 자문위원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각각 확정했다.한편, JW중외그룹은 지난해 실시한
휴메딕스가 2015년을 국내 톱3 필러 제조업체의 입지를 다지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20일 충북 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대강당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봉열 대표는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약속했던 성공적인 상장을 이뤘고, 이를 바탕으로 제2공장 증설 및 신제품개발에 주력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면서 “특히 4월부터 모회사인 휴온스를 통해 필러를 중국에 수출하는 등 2015년도 매출액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휴메딕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24% 급성장한 292억원, 영업이익은 6.4% 신장한 80억원을 달성했다”며 “자사의 핵심원천기술인 생체적합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신소재 및 응용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래 먹거리 확충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1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이사선임, 우선주전환에 따른 감자,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셀트리온의 전문경영인 시대가 열렸다. ‘축성의 시기가 완료되고 수성의 시기로 전환되는 2015년이 되면 전문경영인체제로 바꾸겠다’던 서정진 회장의 오랜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셀트리온은 20일 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서정진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기우성, 김형기 두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셀트리온 그룹이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함을 알리는 첫 인사다. 셀트리온에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주력 회사의 대표이사도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서 회장은 향후 이사회 회장으로서 그룹의 미래비전 및 중장기전략 구상, 해외 네트워크 강화 등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셀트리온 창립초기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온 서 회장은 회사의 사업모델이 완성되고, 안정적 성장단계로 접어드는 2015년에는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오래 전부터 밝혀온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문경영인체제로의 전환은 사업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시스템을 안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초기에는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면 시스템적 접근이 필요하게 된다” 라고 배경을 설명했다.셀트리온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된 기우성 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2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광동제약은 '2020 Triple 1' 비전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12% 성장한 5840억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매출 5210억원, 영업이익 505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 등 2014년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제42기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80원의 현금 배당 건이 승인되었고, 모과균 사장의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을 각각 의결했다.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 '2020 Triple 1' 비전을 선포하고 '2020년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광동제약은 2013년 4674억원, 2014년 5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최근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MRO 전문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비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다소비 일반의약품의 판매 가격이 최대 3.5배 차이가 난다는 것은 조사과정에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가 약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보도된 진안군 지역을 직접 확인한 결과 약사조사원이 트라스트패취 7매 가격을 3매 가격으로 입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현재 약국가에서는 트라스트 3매의 경우 3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최저 2000원에서 최고 7000원에 판매되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발표되어 조사결과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대한약사회는 약값이 비싼 것으로 나타난 지역에 대한 재확인 과정을 거쳐 일부 포장단위 착오 및 입력 오류를 확인했다. 감기약인 하벤허브캡슐의 경우도 최저 1200원에서 최고 4000원에 판매되어 약값 차이가 3.3배인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약사조사원이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약사조사원들이 약가조사를 처음 시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실수가 있었으며 이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해 약사들이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매도되어 매우 안타깝다”며 “약값에 대한 불신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다소비 의약품에 대한 가격 정찰제를 시행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9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1조81억원, 영업이익 671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보고했다.의안심사에서는 6명의 사내이사(재선임 2명, 신임 4명) 선임 및 2명의 감사(재선임1명, 신임1명)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1750원, 우선주 18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사 결과, 제 2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정희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상훈 전무(재선임), 최재혁 전무, 조욱제 전무, 박종현 상무, 김상철 상무를 이사로, 신규 상근 감사로 우재걸 한국자연관찰교육연구원 원장을 비상근 감사로 윤석범(재선임) 씨를 선임했다.신임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최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정희 사장은 1951년 생으로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영업부장(이사), 유통사업부장(상무), 마케팅 홍보 담당 상무(상무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GMP)·허가·해외인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맞춤형 기술지원’은 의료기기 제품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의료기기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요 지원내용은 ▲기술문서 심사 및 허가 ▲GMP 적합인정 및 유지관리 ▲해외인증 및 국가별 규격정보 제공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성 제고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3월2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국제약품 남태훈부사장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그로 인한 산유국들의 경기후퇴와 국제 상품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이어진 지난해를 돌아보며 올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국내 제약시장은 지난해 보험의약품의 급여 범위 축소와 전산심사확대,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으로 처방이 위축되었고, 올해에도 새장려금제도,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허가-특허 연계제도 등의 추가 도입으로 수익성 및 신제품 출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지난해 국제약품은 별도재무재표 기준으로 매출액 1175억원으로서 제약부문은 전년대비 10.3% 성장했으며 화장품은 55% 감소한 81억원으로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0.3% 증가했으나 연구비, 판관비등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되었고, 법인세 수정신고로 인한 기타 비용이 발생하여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음을 주주들에게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2015년 경영목표는 매출 121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설정했으며,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먼저 57년 역사를 가진 국제약품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가치관중 임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대웅(대표 정난영)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정난영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약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웅이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2015년에는 해외 수출의 다원화 전략을 통해 성과를 가시적으로 나타낼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웅은 전체 매출 89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787억원을 기록했다. 정난영 사장은 “대웅제약을 비롯한 다양한 계열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계열사 비용절감은 물론 수출 전략의 다양화, 바이오 분야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0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 2014년도 매출액 5,441억원, 영업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2%인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체된 제약환경 속에서도 R&D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준비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를 출시해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고도비만치료제 CKD-732의 해외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그는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종근당홀딩스도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4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1814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28%인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한편, 종근당은 신임이사에 김영주 고문과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구자민 경영관리본부장을, 종근
종근당은 2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주 씨를 선임했다. 신임 김영주 사장은 고려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원에서 면역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한독을 시작으로 스미스클라인비참, 릴리, 노바티스 영업·마케팅 총괄을 거쳐 2007년부터 머크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을 역임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강정석 사장)는 20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6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분할계획서 승인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또한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이 의결되었다.특히, 이번 분할계획서 승인으로 투자 사업부문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이 분리됨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투자에, 디엠비(가칭)는 해당 의약품 관련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각각의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게 되었다. 주주총회 의장인 이동훈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안정적으로 정착된 지주회사 체제를 기반으로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R&D능력 입증과 송도에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완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올해도 동아쏘시오그룹의 문화이자 강점인 전문적이고 유연한 조직, 목표를 향한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시장과 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20일 오전 8시 30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되었다.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제1기 현금배당 액 250원에 비해 3배 증가된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이 의결되었다. 박찬일 사장은 인사말에서 “2014년 동아에스티는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임직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영업부문에서는 CP를 더욱 강화하여 정도 영업기반을 구축했으며, 해외사업부문에서는 해외 수출 증대에 노력한 결과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 R&D부문에서는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미국 출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듀라스틴의 국내 허가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제약산업은 투명성과 윤리경영이 더욱 강조되고 지속적인 R&D투자 및 해외 진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며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약시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 13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종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는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대웅제약의 임직원들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내 제약산업 환경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리베이트 투아웃제 실시, 세무당국의 전방위 조사, 약가 인하 정책 등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매출 7272억원, 경상이익 537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알비스는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58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뇌기능 개선제 글리아티린도 6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립선암치료제 루피어데포주는 성장을 거듭해 1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안착했으며, 고함량 비타민B 임팩타민은 2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습윤드레싱 이지덤은 발매 3년만에 50억원을 달성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과감한 R&D 및 글로벌 투자를 통해 자체 개발한 복합개량신약 올로스타와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