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이 지난해 외형 성장은 이뤘으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와하코기린은 지난해 50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477억원 대비 5.78%가 증가했다.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2013년 59억원보다 4.03%가,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 40억원보다 무려 50.32%가 감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5년 혈액제제 품질관리에 대한 안내를 위해 오는 25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C&V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국내 혈액제제 제조사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준비한 2015년 혈액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시험법 개발 및 표준품 확립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 수행 ▲제조사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적 지원 및 소통 강화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토끼발열성시험 대체시험법 연구’와 ‘면역글로불린 제제의 트롬빈 생성 확인시험법 연구’ 등의 공동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혈액제제 품질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과 관리자와 실무자가 구분된 계층별 회의를 통해 보다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시험법의 국제조화와 표준화를 추진하고 품질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제조사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혈액제제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소아·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발적 등 경미한 증상만 있을 뿐 중대한 부작용은 없고 항체 생성율 등 예방효과가 입증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재검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 성인층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소아·청소년(만 6개월이상 18세 미만) 1267명과 성인층(만 18세 이상) 1218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발생 예방효과 및 항체생성율 등 효능·효과와 안전성을 조사했다.연구 대상 백신은 국내에서 사용 중인 인플루엔자 3가 백신(H1N1, H3N2, B)으로 ‘불활화 분할백신’ 4종과 ‘아단위백신’ 2종이다. 연구는 ▲인플루엔자 발생 예방효과 ▲항체 생성율 ▲안전성 확인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WHO 등 국제기구가 사용하는 시험법을 사용했다. 인플루엔자 발생 예방효과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접종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해 백신이 실제로 인플루엔자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항체 생성율은 접종자 체내에서 항체가 생성되는 정도를 확인했다. 안전성 확인은 접종 후 4주 동안
일화(대표 이성균)는 모범적인 납세로 경기도로부터 2015년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기보 성남시 부시장 등의 관계자와 일화 이성균 대표 외 경기도 내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성남시 판교 디지털센터에서 진행됐다.앞서 지난 1월 경기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시•군에서 추천한 34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체납규모, 납세규모, 세목수, 납부실적, 기여도를 항목별로 종합 평가해 343명의 개인 및 기업을 최종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일화 이성균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실행하고, 투명하고 바른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화는 국내 최초 탄산수인 초정탄산수와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식음료 기업으로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들의 모범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원료 의약품과 천연물 신약 등 국내 제약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나고야 의정서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제3차 교육을 25일 실시한다. 25일 오후1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발효된 나고야 의정서로 인해 제약산업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약협회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인식 제고와 대응책 마련을 위해 3부작으로 기획한 특별교육의 마지막 순서다. 제3차 교육은 원료·개발 부문과 연구소 등을 포함한 제약산업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그간 실시된 1, 2차 교육에서 나온 질의에 대한 체계적인 답변은 물론 업계 요청이 많았던 중국의 관련 법제와 동향에 대한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18일 개최된 제1차 교육은 전략기획 및 연구개발 종사자를 대상으로, 20일 제2차 교육에서는 원료구매사 또는 구매부서 및 해외사업부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열렸다. 25일 교육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이병희 연구관의 ‘나고야 의정서와 제약산업’ 발표에 이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법제연구팀장인 허인 부연구원이 ‘유전자원에 관한 국제환경 변화와 대응’에 대해
한풍제약(대표이사 조인식)에서 개발한 급성인후염 치료제‘YG-1(인동, 우방자, 황금 생약혼합물)’이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YG-1’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지원 아래 산학연 공동연구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인후염에 대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국내외 한의학 고전처방 및 관련 문헌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한약재를 선별했다.인후염은 인두와 후두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겨울철 급격한 기온변화, 감기, 과로,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름철에도 냉방병이나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한 체력저하 등 사계절 모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급성인후염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YG-1’은 동물실험을 통해 소염 및 진통효능, 거담활성 및 해열효능에 대해 확인하였고, 4주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한풍제약은 생약성분으로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으며 항생제나 해열제 없이도 인후염의 치료가 기대되는 ‘YG-1’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봄을 맞아, 추위 속 움츠려있던 어깨를 활짝 펴는 시기가 왔다. 이러한 계절변화에 우리 몸은 적응을 하느라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그 증상을 흔히 춘곤증이라 한다. 춘곤증으로 인해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면 불면증이 생기고 불면증으로 인해 춘곤증이 생기는 악순환이 생긴다. 춘곤증은 졸음운전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데 봄철 교통 사고의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졸음운전이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5년간 봄철(3~5월)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사고의 사망 사고율은 4.3%로 전체 사망사고율 2.1%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높았다.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있는 과일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춘곤증에 시달리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이다. 잦은 야근이나 회식 등으로 인해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 잠이 부족하면 당연히 춘곤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숙면을 유도한다고 조언한다. 특
녹십자(대표 허은철) 지난 23일 임직원 15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 은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총 1만2000명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헌혈증은 수혈에 드는 비용 중 건강보험재정으로 처리되지 않는 자기부담금 일부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녹십자는 소아암 환자 돕기 일환으로 지난해 4월에도 삼성서울병원에 헌혈증 1500매를 전달한 바 있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주영 녹십자 대리는 “소중한 피로 꼭 필요한 약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헌혈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특히 이번 기부로 헌혈증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발맞춰 사내 금연운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운동은 한미약품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 마케터들이 발족한 금연모임을 확대한 것으로,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장려금 및 축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사내 인트라넷에 자발적인 금연참여 등록 공간을 배치하고, 임직원 금연성공기, 금연결심 이유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임직원들의 금연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따라 적극적인 사내 금연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금연운동을 계기로 보다 건강한 제약인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새로운 대국민 홍보 캠페인 라디오 광고를 선보였다.서울시약사회 관계자는 “3월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라디오 캠페인 광고는 ‘약사는 약의 전문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이며, 약국은 백세시대의 건강관리센터’라는 비전을 담아 홍보하게 된다”고 밝혔다.홍보 내용은 약국을 방문한 환자가 “이 약은 언제 먹나요?”라고 말하면, 여약사는 “네, 이 약은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식사 직후에 드셔야 해요”라고 대답한다.성우는 “약물 상호작용 검토, 올바른 약 복용법, 건강 상담까지 우리 동네 주치약사. 약사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자 약국은 백세시대 건강관리센터입니다”를 멘트로 20초 광고가 마무리된다.라디오 캠페인 광고는 98.1MHz 아침종합뉴스 오전7시59분과 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오후 6시56분에 하루 두 차례 전파를 탄다.김진선 대외협력홍보이사는 “지난 2월부터 전파를 탔던 라디오 광고는 ‘약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내용의 다정한 이웃의 약국을 홍보했다면, 새 캠페인은 전문가로서의 이미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내용의 변화를 주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그는 “변화가 심한 보건의료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휴온스(대표 전재갑)의 중증패혈증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금은화 유래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9월 종료된 임상1상 시험을 통해, 총 6단계의 단계적 투여 용량 증량으로 사람에서의 안전성 입증 및 유효성분에 대한 사람에서의 약물동력학 연구결과를 확보에 성공한바 있다. 2상 승인을 받음에 따라 중증 패혈증 및 쇼크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패혈증은 혈액에 미생물이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반응이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중증패혈증의 경우 사망률이 20~35%이고, 패혈증 쇼크가 동반될 경우 40~60%의 사망률을 나타내는 무서운 질병이다.전세계 유일한 치료제였던 릴리사의 자이그리스(Xigris)가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중증패혈증 환자에 대한 생존율 개선 효능 입증에 실패해 2011년 시장에서 퇴출이 결정된 상태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 시 국외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치료제로 손꼽히고 있다. 휴온스는 개발 중인 패혈증 치료제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의 세계 판매∙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가 2015년 새로운 컨셉의 TV 광고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새로운 TV 광고는 한국인 모델을 발탁, 컨셉 기획 및 촬영까지 한국의 주도하에 본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작되었다. 광고는 올해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으로 2016,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새로운 둘코락스-에스의 광고 메시지는 '밤 사이 달라진 나, 가벼운 아침을 위해'. 과일이나 야채로 해결하기 힘든 변비를 복용 후 약 8시간 후에 배변 효과가 나타나는 둘코락스-에스로 해결하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옮기기 힘든 거대한 과일 바구니를 통해 식습관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의 괴로움을, 화사한 색감의 영상으로 둘코락스-에스와 함께 맞이한 아침의 상쾌함을 대비적으로 경쾌하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마케팅부 원희주 PM은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콘티와 광고 메시지로 미국까지 진출했던 이전 TV 광고 성공의 명성을 이어받아
일동제약 박대창 부사장의 장남 연준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 4월 11일(토) 오후 6시▲장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HL층(지하1층) 하모니볼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연락처 : 02)3452-2500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터키의 셀텍(Seltek)사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셀텍은 터키 시장에서 나보타의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18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200억원(현지판매가 기준)이다. 현재 터키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이며 매년 24%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터키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 널리 알려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해외 매출을 증대까지 함께 노린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터키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최고의 파트너인 셀텍사와의 협력을 통해 터키 시장에서 나보타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텍사는 터키 필러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는 미용성형분야 1위 회사로 유럽의 필러 제조사 테옥산(TEOXANE)의 테오시알(TEOSYAL, 필러)을
봄 햇살이 따사로운 3월, 하루에도 몇 번씩 무기력, 우울, 초조함 등 심한 감정기복을 겪으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해진 중년 여성들이 생동감 넘치는 봄의 자연 풍경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위축감을 느끼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호르몬 감소가 시작되는 35세 이상의 여성들은 이 시기에 자칫하면 심각한 갱년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한 봄 나기를 위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햇볕을 많이 쬐는 것은 갱년기 우울 증상 개선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햇볕을 쬐면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매일 가벼운 산책이나 일광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야외 활동이 어려울 경우엔 자기 전에 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방 안 커튼을 활짝 열어두거나 불을 밝게 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갱년기 우울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