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베타딘 세정액 100ml’를 출시한다.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광범위한 항균력을 특징으로 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며 용량은 100ml 이다.‘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의 40~50% 이상을 예방하며, 특히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출현 또는 재출현하는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이질,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로 예방 가능하다. 실제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시 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이번 영화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 이다. 경찰 가문의 막내딸과 도둑 집안 외동아들 커플의 결혼을 막기 위해 양가가 나선다는 내용의 ‘위험한 상견례2’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물이다. 영화에서는 상큼한 매력의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이 보여줄 즐거운 웃음이 기대된다. 진세연은 대대로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 역을 맡아 귀여운 여자친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여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홍종현은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 역을 맡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허당끼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인다.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당첨자는 오는 27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서 발표한다.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당뇨환자를 위한 DPP-4 억제제와 인슐린의 병용요법이 보험급여가 이뤄지면서 고령환자들에 대한 당뇨치료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국내 당뇨환자 중 인슐린 투여를 하고 있는 환자는 전체의 11%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슐린의 경우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되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 이로인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인슐린 투여 환자들은 그동안 병용요법으로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약물은 인슐린 고유의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당뇨환자의 저혈당 발생을 방지할수 있는 DPP-4 억제제와 병용요법의 보험급여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를 통해 DPP-4 억제제 중 하나인 트라젠타와 인슐린 병용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DPP-4 억제제 인슐린 저혈당 발생 예방 Q :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인슐린 병용 요법에 있어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보다 DPP-4 억제제가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A : 당뇨병 환자 중에는 인슐린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
바이오메드는 당뇨병성 신경통증 치료제인 'VM202-DPN'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 3상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VM202-DPN 임상 3상은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 477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방식으로 무작위 배정된 위약대조군과 VM202-DPN 치료군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위약대조군 대비 VM202-DPN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평가될 예정이다.VM202-DPN은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중인 신약후보물질로써 근육 내 투여 시 두 종류의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동시에 생산해 신경세포 및 미세혈관망을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바이오메드는 임상 3상 개시를 위한 기반업무 등을 준비하고 임상 3상은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원터치는 4월 21일 당뇨병 및 생활 속 혈당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브랜드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onetouch_kr)를 오픈하면서, 방문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이웃 맺기를 하거나, 블로그 오픈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스크랩 한 후 포스팅한 글의 url을 블로그에 댓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설빙 오미자차 상품권을 증정한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블로그’는 지난 2014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제 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원터치 혈당측정기 홈페이지와 더불어 당뇨 관리 및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 블로그’에서는 당뇨병 환자 및 환자의 가족들을 위해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 좋은 식단, 요리법, 운동법, 자가혈당관리 방법뿐만 아니라 임산부, 소아, 성인 당뇨 등 다양한 상황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브랜드 마케팅 팀 김수경 부장은 “병원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미국약전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지난 2012년에 체결한 양해각서를 갱신하고 향후 5년간 미국약전위원회 정책방향 결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과 미국약전에 공동으로 수재하는 품목의 시범 개발 ▲제약 선진국의 약전 관리기관과 신약의 품질 규격 개발 ▲전문위원회 패널 참여 등 인력 교류 모색 등이다.양해각서 체결 후 지난 3년간 매년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한 품질분야 국제조화와 국내 개발 의약품의 미국약전 수재를 위한 공동작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안전평가원은 총회에서 미국약전위원회의 향후 5년간 정책방향에 대한 결정에 참여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 신인도 강화 및 미국시장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양해각서 갱신과 총회 참석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 신인도 제고와 품질분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 환우를 위한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인 '힐링갤러리 시즌 6 블라썸 가든'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링갤러리는 국립암센터를 방문한 유방암 환우 8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올해로 6회를 맞는 '힐링갤러리'는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 속에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블라썸(Blossom: 꽃을 피우다)’을 주제로 플라워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병원을 찾은 환우들과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환우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힐러(Healer)’로는 지난 시즌 4부터 함께한 명사, 개그우먼 이성미와 미술 치료 전문가 김복남 박사가 함께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2부로 나눠 진행된 당일 프로그램 중 1부 아트 갤러리에서는 ‘내 마음 속 치유의 정원’을 주제로 ‘꽃’을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환우들이 즐거운 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압화(말린 꽃)를 소재로, 캔버스에 자유롭게 붙이고 색을 입히며 작품을 완성했다. 1부에 참여한 한 환우는 “꽃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니 힘들었던 내 마
GSK는 GSK Consumer Healthcare의 초대 한국 대표(General Manager)에 GSK 김수경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수경 대표는 2002년 GSK 한국법인에 입사해 3년 간 아시아태평양 8개 지역을 총괄하는 등 풍부한 제약 경험을 두루 갖췄다. 2012년에 컨슈머 사업부로 자리를 옮긴 이후 Marketing 및 Commercial Director와 사업부 총괄 책임자를 수행한 3년 동안 컨슈머 비즈니스를 세 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GSK Consumer Healthcare 한국법인은 새로운 대표 선임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됐다. 과학기반의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과 일반의약품 영역에서 한층 강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소비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합작회사의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수경 대표는 “GSK-노바티스 간 컨슈머 헬스케어 합작회사의 초대 대표로 선임되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세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만큼 ‘소비자 건강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일 GSK는 노바티스와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늘어나게 되는 봄이다. 봄을 맞아 설레기도 하지만 그와 비례해서 피부 고민이 커져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봄에는 일사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때문에 피부 스케일링이나 각종 레이저 시술로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가운 햇빛에 지친 피부를 맑고 하얗게 되돌리기 위해서는 레이저 토닝이 보편적인 시술이다. 레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 과다 생성으로 생긴 색소침착 부위에 맞춘 시술로 시술 시 주변 조직은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의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스킨스케일링과 필링 그리고 비타민을 침투시키는 기계관리도 있다. 스킨스케일링은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각질층을 얇게 제거하는 시술로 피부의 자연적인 재생력을 높여주어 잡티를 없애 피부 결을 좋게 해준다. 세 가지 시술 모두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피부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어 바쁜 직장인 또는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시술 중 하나다. 다양한 피부과 시술과 더불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꾸준한 홈 케어다. 아무리 약하고 안전한
4월이 되면 대기의 온도가 높아져 건조함도 심해진다. 자외선 투과율은 건조한 대기일수록 높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지는 6월까지 자외선 피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우내 외부 접촉이 적어 저항력이 떨어진 피부에 자외선 피해가 더 클 수 있다. 자외선은 인체에 닿는 순간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인체의 산소 균형을 깨트린다. 스트레스, 흡연, 과도한 음주 등도 활성산소를 일으키지만, 그 중에서도 자외선의 영향력이 크다. 인체 기관을 뒤덮은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범위가 넓을뿐 아니라 지질, 단백질 및 DNA가 풍부해 산화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다. 활성산소가 지질이 풍부한 피부 막을 주로 공격하는 데다가 세포나 DNA에 염증성 변화와 이상 세포 증식 반응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한 피부는 홍진, 염증, 광독성, 광노화, 종양 등과 같은 수많은 피부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노화의 일종인 광노화는 인체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생리적 노화와는 별개로 일반 노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각종 피부 부작용을 일으킨다. 뾰루지, 기미, 주근깨, 홍조, 깊은 주름 등은 광노화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봄철에 항산화력 높은 항산화피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비타민A나 비
한국엘러간(대표이사: 패트릭 제임스 홀트)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에스테틱 개원가 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워크숍 '엘러간 아카데미(Allergan Academy)'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발표했다.엘러간 아카데미는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엘러간이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유럽에서 처음 론칭됐다. 국내에서 올해 공식적인 첫 회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엘러간이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방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시술 결과 도출을 위한 노하우 및 해부학적 특징, 미적 관점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됐다. 엘러간의 필러 쥬비덤(Juvederm)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 시연 생중계 세션도 진행됐으며, 집대성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의 강의가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국내 행사는 1 회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 및 모듈로 진행되어 더 많은 의료진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강의는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얼굴 해부학(Facial Anatomy)' 강의에서는 한국인 대상 시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얼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모바일 헬스케어 진단기기 스타트업 BBB(대표 최재규)와 모바일 진단기기 국내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중국 등에 기반을 둔 BBB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병원용 모바일 진단기기를 개발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BBB로부터 올 4분기까지 이 기기를 공급받아 병원용 혈당측정기기로 내년 초 국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기존 진단의료기기에 검사 결과 데이터 저장 및 전송 기능이 추가되어 병원 환자 관리프로그램과 쉽게 연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31일 모회사인 녹십자와 함께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세라젬메디시스(現 녹십자메디스)의 지분 51%를 확보함으로써 혈당측정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주력인 진단시약부분 및 혈액백 사업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측은 최근 급속한 인구고령화 및 당뇨환자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 앱 및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개인의 혈당관리가 편리해지면서 향후 관련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의료기기 시장에서 혈당측정기 시장만큼은 국내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골절된 뼈에 삽입되어 뼈를 붙여주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에서 녹아 분해되는 인체 구성 원소로만 이루어진 금속재질의 의료기기인 골절합용나사를 세계 최초로 허가했다고 밝혔다.허가된 골절합용나사는 기존의 금속 제품과 달리 체내에서 서서히 녹아 1년 내지 2년 안에 없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시술한 골절합용나사를 제거하는 2차 시술이 필요 없다.제품은 기존의 생분해성 금속재질과 다르게 주성분이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만 이루어져 있어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이 적고, 녹았을 때 뼈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어 뼈를 강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인체에서 녹아 분해되는 폴리머(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보다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4년 기준으로 골절고정용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국내는 약 344억원, 세계 시장은 약 2조2000억원(20억달러)이다.골절합용나사의 허가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분야 ‘허가 도우미’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허가까지 신속하게 진행되었다.첨단과학을 접목시키거나 새롭게 개발된 의료기기의 경우 연구개발(R&D)부터 안전성, 성능 등 검증을 위한 허가까지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4월 18일, 북한산에서 '2015년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을 실시했다.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0년부터 매년 전사직원이 참여해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올해는 2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북한산 환경정화 캠페인과 함께 90그루의 팥배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Best Partner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2009년부터 회사 내 사회 공헌 활동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의 약어)를 발족해 그린 캠페인 외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사옥에 카페테리아 ‘샘물홀’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물 부족 국가인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의 우물파기에 후원하고 있으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 협약을 체결해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정신 건강의 날’ 행사 후원을 통해 서울, 경기지역 정신보건센터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오는 23일과 24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심포지엄 세션에서 ‘글로벌 신약진출을 위한 KDDF 매니지먼트 모델’에 대해 발표한다.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 본부장은 ‘글로벌 신약진출을 위한 KDDF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모델’ 발표를 통해 신약개발의 모든 단계에 대해 선진적이고 과학적인 기법을 적용해서 포트폴리오 최적화 투자전략 운용, 약물개발 및 라이센싱을 위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에 나선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김태억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R&D본부장은 “사업단은 글로벌 신약진출을 위한 선진화 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모델을 통해 기초 연구자들의 우수 연구가 실제 상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자리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