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8일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바렌굿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면 되는 편리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습윤제 ‘유레아(Urea)’를 첨가해 주성분의 흡수력과 침투력을 높였다.‘바렌굿 레일라카’는 제품에 폭이 넓은 브러쉬를 동봉해 편의성을 높였고 장기 치료가 많은 손발톱무좀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ml)으로 출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무좀치료제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들도 쉽게 구매토록 했다.바렌굿 PM 최희재 과장은 “손발톱무좀은 한해 동안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1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라며 “바렌굿 네일라카는 뛰어난 효과와 편리한 사용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360억원(출처:IMS DATA)에 달하며 최근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염모제와 생리대의 생산실적이 급증하면서 의약외품 생산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지난해 1477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014년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 6578억원으로 2013년 1조 5451억원에 비해 7% 증가했다고 밝혔다.생산실적 증가세는 외모와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염모제와 생리대의 생산실적이 급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2014년 의약외품 시장규모도 1조 4587억원으로 전년도 1조 2965억원보다 13%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8%의 성장률을 보였다.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특징은 ▲치약제, 염모제 등 4개 품목이 대부분을 차지 ▲금연보조제와 보건용 마스크 큰 폭 상승 ▲생산실적 1위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품목은 박카스디액 등이었다.미용과 위생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치약제, 염모제, 내복용제, 생리대 등 상위 4개의 생산실적이 1조 1866억원으로 전체의 71.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염모제 생산실적은 2698억원으로 2013년 2057억원에 비해 31%나 급증했으며, 생리대도 2421억원으로 2013년 1,968억원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온라인팜이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HMP몰 폐쇄 주장 등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온라인팜은 28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주장에 대한 온라인팜 입장'을 통해 "현재의 논란을 일시 봉합하고자 억지 주장에 타협하는 일은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28일 오전 8시에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온라인팜의 도매허가 반납과 HMP몰 폐쇄를 주장하는 시위를 전개했다.온라인팜은 "의약품유통협회가 힘의 논리를 앞세워 온라인팜의 도매허가 반납과 HMP몰 폐쇄를 주장하고 입점한 14개 도매업체에 HMP몰 탈퇴를 요구하는 것은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 위법사항"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일감몰아주기, 골목상권 등 시류를 악용한 잘못된 주장과 광고행위로 정당한 기업활동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점도 분명히 지적하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온라인팜은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의 유통을 위해 도매업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며 "한미약품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온라인팜이 도매업 허가를 획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회사측은 "도매업 허가를 획득했어도 온라인팜은 거래량의 상당 부분을 도매업체를 통해 약국에
“화학요법제는 환자의 삶의 질에 있어 막대한 영향을 줍니다. 액스탄디는 경구용 호르몬제로 말기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일상 생활을 영위하게 해 줍니다”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 암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엑스탄디’는 도세탁셀 이후 개발된 약물 중 가장 먼저 보험급여가 적용된 약물이다.전립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갑상선암 다음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암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12.6%에 달한다. 연간 환자 발생수는 7848명이다. 전립선 암 치료 환자수 연평균 증가율은 15%로 2012년 기준 전립선암 진료 환자수는 4만7230명에 달했다.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 의존성 종양으로 남성 호르몬 생성을 차단하거나 기능을 억제시킴으로써 80~90%에서 전립선암의 진행을 막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정상세포에서 안드로겐과 수용체의 결합에 의한 전립선 세포의 성장은 조절이 가능하지만 암세포에서는 조절이 불가능하다.‘엑스탄디’는 안드로겐 수용체 결합을 억제하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으며 스테로이드를 병용할 필요가 없다. 안드로겐 수용체에 작용하기 때문에 항암제이면서도 호르몬제제로 분류되기도 한다.전립선암의 무서움은 약 35%의 환자
LG생명과학은 올 1분기 836억59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889억6500만원 대비 -6.0%가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41억원의 적자를, 당기순이익은 -49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는데 실패했다.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지난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제 64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신재의 치과의사에게 제4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여했다. 신재의 의사는 '한국근대치의학사', '한국근대치의학교육사' 등의 저서를 발표하며 치과의사의 역사를 역사학의 한 분과로 수준을 향상시켰다. 무료 진료를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역사 강의를 통해 미래의 치과의사들에게 치과인의 윤리와 문학적 생각을 갖도록 교육한 공로 등이 인정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 그리고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외에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제정)등 학술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현지시간 24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브라질 국영제약 업체 비탈브라질(Vital Brazil)과 바이오의약품 기술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대웅제약은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PDP’제도를 활용한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하게 됐다. 브라질의 PDP(Production Development Partnership)제도는 해외 제약기업이 브라질 제약사와 합작투자를 통해 현지에서 의약품을 생산할 경우 브라질 정부가 일정 부분의 물량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제도다.협약 체결은 지난달 3일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가 비탈브라질을 초청해 진행한 국내 제약기업과의 1:1상담회가 계기가 됐다. 코트라측은 상담회 진행과정에서 비탈브라질 관계자가 대웅제약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비탈 브라질과의 협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시장 진출 협력이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이자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이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탈 브라질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최근 김미연 부사장을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Cardio Metabolic Franchise Head) 총괄책임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미연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노바티스에서 심혈관대사질환 관련 제반 사업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브랜드 영업마케팅 및 전반적인 사업부 관리 등을 총괄하게 된다. 당뇨병, 고혈압, 심부전 등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관리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연 부사장은 "한국노바티스는 심혈관대사질환 분야에서 엑스포지, 디오반, 가브스 등과 같이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왔으며 LCZ696 등 심부전 치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가 경쟁 시장 환경 하에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이끌어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뿐 아니라, 국내 환자들이 보다 혁신적인 의약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연 부사장은 버슨마스텔러코리아와 제일기획 미국지사에서 기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기아자동차, 대한민국 외교부, 아프리카 말라위 보건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홍수로 인해 국가적 재난을 입은 남부 산제 (Nsanje) 지역에서 심각한 콜레라 창궐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긴급 콜레라 백신 접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산제 지역 주민 16만 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무료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1월 산제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여만 명이 발생하자, 말라위 대통령 피터 무타리카(Peter Mutharika)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이재민 캠프와 그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콜레라가 발병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총 329건의 발병이 확인 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지난 4월 10일부터 최근 2주 동안에 발병한 것으로 보고 됐다. IVI는 2010년 아이티, 2013년 수단에서 발생했건 것과 유사하게 급속도로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말라위 보건부 및 WHO와 협력해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신속히 보급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했다.지난 2013년부터IVI와 함께 말라위 내
일화(대표 이성균)는 전사가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5 희망드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화는 매년 봄 직원들 간의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일화의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직원 600여 명이 참가해 마라톤을 완주했다.일화는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 기금 1500만 원을 주최 측에 전달하며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을 솔선수범했다. 일화의 후원금을 비롯한 이번 마라톤 대회의 수익금은 국제적인 NGO단체인 (사)국제키와니스클럽에 전달돼 난치병 어린이와 화상풍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일화 이성균 대표는 “전사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닌 직원 및 가족 그리로 협력업체들 간의 화합은 물론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사랑 나눔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1분기 1148억55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873억7900만원 대비 31.44%가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121억3800만원으로 2014년 1분기 34억1300만원보다 255.66%가, 당기순이익은 107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7억9800만원 대비 498.49%가 증가했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마데카솔이 후원하는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 ‘우리가족 행복나들이’ 캠페인이 지난 24일 대구와 부산지역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캠페인은 이달 11일 전남지역 40여명, 22일 서울·경기지역 60여명, 24일 대구와 부산지역 80여명 등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1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첫날 여수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된 전남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경기지역 행사에서는 안성 팜랜드에서 도그쇼, 가축 먹이주기, 자전거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마지막날 부산 아쿠아리움(대구지역 소아암 어린이)과 삼정아이파크(부산지역 소아암 어린이)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각각 수족관과 동물원 관람 및 어묵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따뜻한 봄날을 만끽했다.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가족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어울리면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를 통해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쾌유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태전약품판매(대표이사 오영석)는 지난 2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종만 부사장의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전약품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퇴임식에서는 나종만 부사장이 태전인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1973년 태전약품 경리부에 입사한 나종만 부사장은 43년간 태전인의 한 사람으로 회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했으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회계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리부의 조직을 강화하고 회사의 내실과 임직원 화합을 이끄는 등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종만 부사장은 “태전인으로 살아왔던 지난 43년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태전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일조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후배들이 태전그룹의 앞날을 밝게 비춰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퇴임식에 참석한 태전그룹 오수웅 회장은 “나종만 부사장은 태전그룹 제 2 창업기를 함께 했던 ‘산증인’과 같은 인물”이라며 “회사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살림꾼으로 조직과 직원간의 화합과 번영을 이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노년층의 관절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케토톱과 함께하는 캐라 관절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케토톱과 함께하는 캐라 관절 건강 캠페인’은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서울, 수도권지역 60여 개의 노인 대학과 복지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힘찬병원 전문의에게 노년층에 많이 생기는 관절염의 원인, 예방과 관리 방법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관절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전문 헬스 트레이너에게 ‘캐라 관절 체조’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캐라 관절 체조’는 평소 운동량이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힘찬병원과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헬스트레이너가 개발한 체조이다.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면서도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최성조 코치가 직접 어르신을 찾아가 ‘캐라 관절 체조’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케토톱은 국내 최초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1994년 출시한 이래 21년 동안 부동의 판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케토톱은 관절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 작용을 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대웅제약이 설립·지원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이 개소 1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기념행사에서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1년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름다운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에는 대웅제약 전혜숙 전무, 아름다운가게 이동환 상임이사를 비롯한 대웅그룹 및 아름다운가게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사내 기부캠페인을 통해 모은 총 700여 점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직접 만든 와플과 솜사탕 등을 판매하는 등 바자회에 활기를 더했다.판매된 판매수익금은 ‘웃음이 있는 기금’으로 적립돼 대웅제약, 아름다운가게,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함께하는 장애인진로지원사업 ‘열린꿈’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웅제약 전혜숙 전무는 “무엇보다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본인만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뷰티플챌린지’와 대학생 멘티와 임직원 멘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