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회원 화합과 약사 역할 알리기에 매진했다.서울시약사회는 10일 오전9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15 제15회 여성마라톤대회’에 약사 및 약사가족 500여명이 참가해 친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와 환경위원회(위원장 이진우)는 공동 협력해 가출등 위기청소녀 돌봄약국, 가정내 보관의약품 상담, 동일성분조제, 약사의 사회공헌 활동 홍보, 봉사약국 등을 운영했다.10km, 5km 마라톤코스와 3km 걷기코스에서는 ‘여러분의 건강,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플래카드와 ‘약사는 약의 전문가, 약국은 100세 시대 건강관리자’ 플래카드를 등판에 달고 서울시민들에게 약사의 역할을 홍보했다.권영희 부회장은 “회원 및 회원가족분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기쁘고 매우 보람 있는 하루였다”며 “서울시약사회는 회원 화합과 더불어 약사 역할 알리기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사를 지원해준 지오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최다 참가한 은평구약사회(75명), 동대문구약사회(40명), 영등포구약사회(35명) 등
바이엘 컨슈머케어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디지털 캠페인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PERFORMANCE UP PROJECT)'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베로카는 캠페인을 통해 고된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삼중고를 겪고 있을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놀이터와 같은 디지털 공간을 제공한다.디지털 공간에서는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활력과 퍼포먼스를 높여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베로카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http://www.berocca.co.kr/performance),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최근 SNL의 '양꼬치엔 칭따오'로 이슈가 된 방송인 정상훈을 주인공으로 한 신입사원의 칼퇴근편, 해외바이어 접대 노하우편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 별 해결책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소비자와 약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여 '퍼포먼스UP 시작하기'를 클릭해 저장되어 있는 개인의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바로 촬영한 다음 스타일, 프리젠테이션, 지각
▲일시: 5월16일(토) 낮 12시 ▲장소: 더팔래스호텔 서울 LL층 그랜드볼룸 ▲연락처: 02-532-5000/0101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재한 세계본부에서 ‘제 15차 아시아태평양 국제백신학고급과정’을 개최한다. 연수과정은 백신의 개발, 평가, 생산 및 정책을 포괄하는 백신의 전영역에서 보건 전문인력과 정책담당자의 교육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백신연구 및 면역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례로 실시된다. 연수과정은 백신분야에서 높은 참여를 보여왔으며, 제 15차를 맞이한 올해 과정에는 한국, 미국, 인도 등 29개국에서 약 140명이 교수진 및 연수자로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과정은 지난 15년 동안 민간 및 공공 분야의 과학자, 공중보건 관리, 정책 담당자 등 다양한 전문가 약 1,000명에게 연수를 제공하였고, 이들 가운데 개도국 연수자 다수는 외환은행나눔재단, 스카이 72골프클럽 등 후원기관들이 제공한 펠로십을 통해 무료로 참가했다. 많은 연수자들이 각국 및 세계보건 분야에서 지도자급 인사로 성장했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최근 몇몇 국가들은 심각한 자연재해를 겪고, 이로 인해 전염병 창궐 사태가 발생했다”며 “네팔 지진과 같이 인도주의 위기 발생시, 국제사회는 콜레라 등 재난시 발생하는 전염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의 장녀 유리씨가 김효목씨 차남 상형씨와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15년 5월16일(토) 오후 1시예식장 : JW메리어트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연락처 : 02) 6282-626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지난 4월 25일과 2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 주최 ‘아시아 통증 관리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는 아시아 8개 국의 정형외과 등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급성통증 관련 최신 지견 및 치료 시 고려되어야 하는 효능(efficacy), 위장관계 안전성(GI safety), 심혈관계 안전성(CV risk), 약물상호작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서호주대학교 마취통증학과 슈테판 슈그(Stephan Schug) 교수와 영국 카디프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어네스트 초이(Ernest Choy)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심포지엄 1일차에는 선택적 COX-2 억제제(selective COX-2 inhibitor) 쎄레브렉스의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아시아 각국 연자의 강의가 이뤄졌다. 강의에서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최찬범 교수는 ‘세레콕시브의 효능데이터’를 주제로 쎄레브렉스가 골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강직성 척추염/수술 후 급성통증 등의 적응증에 십수년 동안 쌓아온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홍콩중문대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최근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에 맞춰, 야생 살인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을 출시했다.‘디펜스벅스 더블’의 주성분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하고 EPA(미국 환경보호청)로부터 승인 받은 해충 기피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이카리딘(Icaridin, Picaridin)’ 성분으로, 지난해 출시된 모기·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 대비 함량이 2배 이상(15g)으로 강화되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작은소참진드기 기피제로 공식 허가 받았다.작은소참진드기(일명 야생 살인진드기)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을 매개하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구토/설사, 두통/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은 물론 심한 경우 의식장애나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작은소참진드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발생한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의한 치사율이 약 47%(2013년 기준)에 달하며, 최근에는 사람간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되기도 하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전시된다. 공모전은 의사포털 HMP(www.hmp.co.kr) 운영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가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사진전으로,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응모작 979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0점 등 총 6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은 지난 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조안과), 최우수상을 받은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외과), 구지회 외과과장(인천의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이번 HMP 사진공모전에 10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을 정도로 양적인 성장이 돋보였다”며 “대상 수상작은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차가운 의학의 공간과 엄정한 의료의 시선을 선명하게 포착한, 의료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멋진 풍경이었다”고 평가했다.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은 “더렵혀진 응급환자의 발과 무균 수술실의 대립된 장면을 극적으로 포착했다”며 “대상의 영광을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의 임상 1상은 작년 5월부터 6개월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12mg/kg 용량 범위에서 HL2351을 단회 경피 투여한 결과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다. HL2351에 대한 노출이 용량 증가에 비례해 증가했으며 대조약 아나킨라(anakinra)에 비해 반감기가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HL2351’은 한독이 바이오벤처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첫 번째 바이오베터신약이다.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기존의 인터류킨-1(Interlukin-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감기가 짧았지만, ‘HL2351’은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해 1~2주에 한 번만 투여해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L2351’은 인터류킨-1의 작용을 저해함으로써 발열과 고통을 즉각적으로 감소시키고 염증을 조절한다. 앞으로 한독은 자가 염증성 희귀질환을 시작으로 다양한 염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올해 1분기 전년대비 29.9% 오른 매출액을 기록하며, 급성장세를 이어갔다. 11일 휴메딕스는 1분기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9.9% 오른 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4% 오른 2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48.4% 오른 22억원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 회사측은 1분기 높은 성장률에 대해 국내 톱3 히알루론산 필러로 입지를 강화한 엘라비에 등 필러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까닭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브랜드 HU:ON 화장품 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필러 사업부분은 전년 대비 무려 56% 넘게 급성장했다. 특히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제품은 지난 4월부터 모회사인 휴온스를 통해 중국에 연간 20만개 규모의 수출을 시작한 만큼 올해 큰 수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1분기 호실적에 대해 “중국 내 필러 20만개 수출은 글로벌 휴메딕스 프로젝트의 신호탄일 뿐”이라며 “진행 중인 R&D 파이프라인을 조기 완료하여 혁신형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최근 공개한 ‘유재석의 충격적인 오피스 라이프’라는 주제의 새CF를 보고 감상평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이번 CF에 대한 감상과 느낌 등을 댓글로 남긴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와 CF를 개인 블로그, SNS에 공유하고 스크랩URL을 댓글에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1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최근 비타민C 원료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재석씨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이번 고려은단 새 CF를 서로 공유하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원료 원산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 기회를 만들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고함량 비타민C 1000mg 제품 중
태극제약이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억제해 속쓰림, 신트림 등에 효과가 있는 위장약(일반의약품) '파모티딘정 10mg'과 '제니티딘정 75mg'을 출시했다. '파모티딘정 10mg'과 '제니티딘정 75mg'은 각각 '파모티딘 10mg' 및 '니자티딘 75mg'을 함유해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에 효과적인 제품이다.‘파모티딘’과 ‘니자티딘’ 성분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적으로 위장약에 사용되는 ‘라니티딘’에 비해 간 대사에 관여해 독성물질을 해독시키는 ‘시토크롬 P450 효소’ 작용을 막지 않아 ‘산 분비 억제효과’가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약제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약물 상호작용’이 거의 없고,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위산의 과다 분비는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에는 위궤양, 위염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며 “태극제약 ‘파모티딘정 10mg’ 및 ‘제니티딘정 75mg’은 대표적인 H2 수용체 억제제로서 위산분비 억제작용으로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 신트림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위장약”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간 건강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헤파쿠스를 출시했다.간은 해독작용, 에너지관리, 지방의 소화, 면역기관 및 살균작용, 각종 호르몬의 분해와 대사에 작용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침묵의 간이 손상되기 전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일양약품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유된 헤파쿠스를 출시했다.헤파쿠스에 함유된 밀크씨슬추출물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동물 실험과 인체 시험을 통해 확인됐으며, 식약청 개별인정형 원료인 홍경천추출물과 아연, 4종의 식물성분, 9종의 아미노산, 3종의 비타민B군이 추가로 함유되었다. 간 건강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헤파쿠스는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종합쇼핑몰인 일양헬스몰(http://www.ilyang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통증은 주관적 경험이 많이 작용한다. 통증의 강도 등에 대해 환자의 설명이 판단의 근거로 작용할 정도이다. 이로인해 통증에 대한 조절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국내 시판되는 진통제는 마약성진통제와 비마약성진통제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비마약성진통제는 주로 염증 발생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NSAIDs가 대표적이다. 마약성진통제는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통증은 염증성통증과 신경병성통증, 만성통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염증성통증은 비마약성통증치료제를 사용한다. 주로 NSAIDs가 사용된다.신경병성통증은 만성통증이 대부분으로 마약성진통제를 처방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NSAIDs를 처방하는 경향이 강하다. 마약성진통제에 특화된 기업이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다. 한국먼디파마에는 보건의료전문가에게 과학적인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조직인 MSL이 있다. 한국먼디파마 의학부 MSL 조인수 과장(신경학 박사)은 “마약성진통제는 임상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하지만 마약성진통제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적절한 처방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그는 “암환자의 경우 통증이 첫 번째 증상이며, 암 치료 과정에서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내 인트라넷 ‘G-Net’에 익명제보 기능을 추가한 ‘내부제보시스템’을 오픈하는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오픈한 ‘내부제보시스템’은 사내 인트라넷 G-Net에 로그인 없이 부당공동행위, 불공정거래행위 등 공정거래를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녹십자는 이미 고객, 주주 등 제3자가 기업홈페이지를 통해 공정거래 관련 제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이번 임직원 대상 익명제보 기능의 내부제보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제보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다.CP활동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세부지침인 ‘자율준수편람’을 지난 4월 최신 개정했으며, 실무부서에서 업무에 필요한 사례를 수록한 ‘공정경쟁규약 Q&A 사례집’을 사내에 공지해 임직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류지수 녹십자 CP관리팀장은 “녹십자는 ‘윤리강령’을 1999년에 제정해 윤리경영에 앞장서 왔으며, 2007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교육, 제도를 강화해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위반 가능성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