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주부 신혜진(30)씨는 최근 해수욕장을 방문한 뒤 심한 일광화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 신혜진씨는“해수욕 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랐는데도 어깨나 팔 등 부위를 심하게 그을려 따갑고 불편하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8월‘햇빛 화상’이라고 불리는 ‘일광 화상’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2531명으로 1월 대비 11배 이상 많다고 발표했다.여름 휴가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8월은 자외선B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햇볕이 강할 날엔 30분 정도만 노출돼도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우려되는 휴가철,올바른 자외선 차단법과 사후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자외선 철저한 차단이 필수햇빛 속 자외선B는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합성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이나 피부암, 피부 광노화,색소 침착 등의 피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일광손상은 횟수와 정도에 따라 피부에 누적되기 때문에, 꼼꼼한 자외선 차단으로 노출과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S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서울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산양분유, 트루맘 등 2000만원 상당(600여캔)의 분유 제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산양분유’, ‘트루맘’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아와 경제적으로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기증물품인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으로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의 장점이 담겨있다.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었고, 또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한 국내 유일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분유이다.이 뿐만 아니라 일동후디스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사업단을 통해 분유제품을 기증한 바 있고,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 지원, 북한 어린이 분유 보내기, 저소득 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9.1%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2020년에는 95억불 규모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북미 지역이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나 성장률 측면에서는 유럽이 미국을 앞설 것이란 예측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얼라이드마켓리서치는 '글로벌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글로벌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9.1% 성장을 지속해 2020년에는 95억불 정도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글로벌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아직 충족되지 못한 높은 임상적 니즈로 인해 앞으로도 성장을 지속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신약들이 다수인 데다, 환자들의 인식제고 등으로 오는 2020년까지 시장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호르몬 요법제는 지난해 전체 시장의 80% 안팎을 점유하면서 시장을 선도한 가운데 2020년까지도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했다.다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이 총 생존 기간의 연장효과를 주문하고 있어 새로운 치료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 아시아 2015’에서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IMCAS는 해외피부∙성형의사 및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기술과 지견을 나누는 학회로, 1994년부터 매년 프랑스, 인도, 중국 및 아시아 1개국에서 각각 개최된다. ‘IMCAS 아시아 2015’에는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피부∙성형 분야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에 대한 강연과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는 등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학술토론 및 라이브영상 세션에서는 더클래스 성형외과의 노형주 원장이 ‘나보타 소개 및 얼굴주름의 기본적인 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노원장은 “나보타를 직접 시술해본 결과 순도가 높아 효과발현이 빠르고 지속효과가 오래가는 강점을 보였다”며 나보타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 부스를 방문한 해외 피부∙성형분야 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해외에서 미국 Muscle pharm가 제조한 식이보충제인 ‘Arnold Iron Dream’을 섭취하고 사망하는 등 중독사고가 발생했다는 해외 위해정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해당제품을 구입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디니트로페놀(2,4-Dinitrophenol, DNP)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DNP 함유 식이보충제를 섭취하고 사망한 사고는 영국, 아일랜드, 독일, 노르웨이 등에서 10여건에 달한다.DNP는 1930년대 이전까지는 신진대사 활성과 다이어트 약으로 판매되었으나 섭취 후 불규칙한 심장박동, 체온상승, 탈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현재까지 해당 제품이 국내에 수입 신고된 사례는 없으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관세청에 인터넷 판매 차단과 통관 금지 조치 등을 요청했다.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은 DNP가 함유된 식이보충제를 섭취하면 심한 경우 사망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DNP 함유 제품 섭취를 즉시 중단할 것을 지난 7월 21일에 권고한 바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해외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성기능 강화, 근육 강화 등 제품의 경우
뉴월드 메드(대표 김경준)는 최근 대웅제약 당뇨치료제인 ‘유글렉스 2mg정’의 등록신청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우즈벡 시장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 중 하나인 우즈벡은 약품 등록기간이 2년 이상 걸리고 환전, 현지 판매라인 등에 어려움이 있어, 가능성이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사의 현지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뉴월드 메드를 통해 우즈벡 약품 시장에 대한 한국 제약사들의 진출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뉴월드 메드는 지난 5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즈벡 제약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우즈벡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바 있다.우즈벡은 당뇨환자를 위한 지정병원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웅제약의 ‘유글렉스2mg정’이 지정병원의 당뇨치료제로 채택되어 향후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0월 중순께 현지에 공급될 예정으로, 연 100만불 이상 수출될 전망이다.현재 뉴월드메드는 일동제약 ‘레보펙신 점안액’을 등록중에 있으며, 오는 8월에는한미약품 ‘에소메졸 연질캡슐 20mg, 40mg’를 우즈베키스탄에 납품 할 예정이다. 뉴월드 메드 관계자는 “에소메졸 연질캡슐은 연 매출 300만불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대표 박복수)이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응급상황 사전 예측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과제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진단시약 및 통합분석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의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응급상황 사전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유전체 맞춤 의료실현을 달성하여 국민보건 향상 및 세계 시장에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제는 녹십자지놈이 주관으로 녹십자엠에스, 울산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며, 녹십자지놈은 2015년 8월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약 20억원을 지원받아, 응급상황을 초래하는 유전질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진단시약 허가 및 분석솔루션 개발을 완료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 임상검사실 확산 및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응급환자의 진단시간 단축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임상의사의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8월 한달간 한방강좌 여름방학을 갖는다.한약위원회(부회장 장광옥, 위원장 장현진)는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는 한방강좌를 8월 한달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장현진 한약이사는 “무더위와 휴가철이 맞물리는 8월 한달간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여름방학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한방강좌는 오는 9월2일 오후8시30분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류순섭 사상의약보원회장의 강의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한국애브비는 유니세프가 임명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직장 여성의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임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애브비를 포함 총 3개 기업이 신규 임명됐다. 한국애브비는 ‘엄마의 방’, ‘탄력적 근무제’ 등 출산 여직원들의 모유수유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의 방은 임신 및 출산의 과정을 거치는 직원들을 배려해 마련한 사내 휴식 및 모유 유축 공간이다. 출산 전후 90일 동안 임금 100%를 지급하고 있으며 출산휴가비와 별도로 자녀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축하금을 지원한다. 출퇴근 시간을 변경해 근무시간을 조율하는 ‘탄력적 근무제’를 통해 모유수유 등 자녀 양육과 자기 계발 등을 일과 병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 근무여건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국애브비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지정, 4시 조기퇴근을 장려해 금요일 퇴근 시간을 피해 가족과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다.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패밀리 쿠킹 클래스 등 직원 가족 초청 행사와 우리 가족 어디가 가족 여행 지원, 애브비가 쏜다, 연말 2주 이상 재충전 휴
요리와 건강 모두에 일가견이 있는 ‘닥터 셰프’가 뜬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오는 8월 6일 병원 신관 2층 로비에서 면역력 증강에 좋은 식재료와 요리를 소개하는 ‘H+ YANGJI, Cooking Therapy’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11시30분부터 한 시간 여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면역력 증강’이라는 주제 아래 의료진이 직접 추천하는 요리 및 식재료가 전시되며, 병원을 대표하는 닥터 셰프 자궁근종센터 이성훈 센터장의 요리 시연회도 마련된다. 행사에 동원되는 모든 식재료는 내분비내과 백혜리 과장이 추천한 것으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신체의 염증을 예방하는 연어, 참치 등의 생선과 진해거담을 제거해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펜넬 등이 메인요리의 주재료로 활용된다. 더불어 ▷알리신 ▷황화물 등을 포함한 동양의 대표 항산화제 마늘과 비타민이 듬뿍 든 감귤, 장내 유산균 증식을 돕는 요거트,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 칼륨과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버섯류,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비타민E의 보고 해바라기씨,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귀리 등이 요리에 사용된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진료와 요리 모두에 매진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대표이사 이상균)와 폐동맥 고혈압 신약 ‘옵서미트정 10mg(성분명 마시텐탄)’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2005년 악텔리온 파마수티컬즈 코리아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후속 품목인 ‘옵서미트’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도 담당하게 됐다. ‘옵서미트’는 하루 1번 복용하는 폐동맥 고혈압 신약으로 특발성 폐동맥 고혈압, 유전성 폐동맥 고혈압, 결합조직질환과 연관된 폐동맥 고혈압, 선천성 심장 질환과 연관된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서 유효성을 입증 받았다. 2013년 10월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14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판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옵서미트’는 경구용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중 최초로 2년 이상의 임상시험(SERAPHIN study)을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치료 효과뿐 아니라 치료 후 환자의 사망률 및 입원율 감소 효과도 입증했다. 총 742명 폐동맥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SERAPHIN study) 결과에서 ‘옵서미트’ 10mg 투여군은 위약군에 비해 폐동맥
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종합미술축제가 열린다.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15 JW 아트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칭도 기존의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에서 ‘JW 아트 어워드(부제:장애인 종합 미술 대축제)’로 변경했다.지금까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장애인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 사례는 있었지만, 국내기업이나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 미술대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W 아트 어워드’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공모부문은 △순수미술(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조각, 서예), △디자인(일러스트, 미디어아트, 캘리그라피, 사진)으로 9월 9일까지 이메일(2015artkofod@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공모주제는 △순수미술(자유주제), △디자인(생명존중) 등이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의 신생 혈관 생성 억제 표적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8월 1일부터 백금계 저항성이 있는 재발성 난소암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아바스틴은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 최초이자 유일한 난소암 표적치료제로 백금계 약물에 저항성이 있는 (Platinum-resistance)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재발 시 파클리탁셀, 토포테칸 또는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과 병용 투여 시에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Mike Crichton) 사장은 “이번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난소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로슈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항암치료에 있어 환자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난소암은 대표적인 부인암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서 매해 약 110만명명의 여성이 부인암으로 진단 받고 있으며 약 49만명명이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다. 초기 단계 부인암은 수술 치료가 용이하나 난소암은 대개 자각증상이 없어 환자의 약 50%가 3기 이상의 진행
LG생명과학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리튠(re:tune)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바캉스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리튠 온라인몰에 매일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 도장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참여 가능하며, 연속 출석 3일차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무료배송 쿠폰을 지급하고 30일 연속 출석자 중 50명을 추첨해 리튠 콜레스테롤 K 정품을 제공한다.30일 연속 출석자에게 경품으로 제공되는 리튠 콜레스테롤 K는 여름 휴가철 불규칙한 식습관, 육류 위주의 식사, 과도한 음주 등으로 인해 영양섭취가 불균형해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붉은 쌀 홍국에서 추출한 모나콜린K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혈행개선 및 혈중 중성지질 개선을 위한 오메가3가 함께 함유되어 있어, 하루 1캡슐 섭취로 종합적인 혈관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리튠의 바캉스 지원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며, 리튠 공식 온라인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품 대상자는 9월 9일 발표하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튠 공식 온라인몰(www.retune.co.kr)에서
‘15cm의 순수함’이라는 컨셉트로 출시한 CJ헬스케어의 새싹보리차가 ‘한 뼘 텃밭 가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뼘 텃밭 가꾸기’이벤트는 직접 키운 보리새싹 사진, 보리새싹을 활용한 음식 혹은 새싹보리차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CJ헬스케어의 한 뼘 텃밭 갤러리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 수확하여 다양한 음식 재료로 활용하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5월 15일 출시한 ‘새싹보리차’는 15cm정도 자란 보리새싹으로 만든 무색소, 무설탕, 무카페인의 0칼로리 음료로‘15cm의 순수함’이라는 컨셉트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올리브영에서 차(茶)음료부문 매출 2위(2015.7월 기준)에 오른 새싹보리차는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헬스케어 신지나 새싹보리차 BM은 “15일 동안 15초의 관심을 보이면 15cm의 보리새싹을 만날 수 있다”며 “‘한 뼘 텃밭 가꾸기’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리 새싹을 직접 키워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새싹보리차의 뛰어난 맛과 차별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리새싹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