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방북단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방북단은 6일 애육원(고아원), 육아원, 양로원(요양원)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어린이 대상 의약품 외에도 용도에 맞게 의약품을 분류하여 양로원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협회는 이희호 이사장의 방북에 국내 제약사들에게 의약품 지원을 요청, 회원사로부터 의약품을 제공받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을 통해 전달하게 되었다.의약품 지원에 참여한 제약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중외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가나다 순) 등 총 11개사이며 70개 품목, 3억여원 상당이다.제약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116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에 지원해 오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필수의약품을 전달했다”며 “북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 외에도 국내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 첫해 20만개 수출계약을 체결한 휴온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적극적인 중국 현지 홍보활동을 통해 인기 굳히기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3월 중국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연간 20만개 규모의 대형 수출계약을 체결한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의 현지 런칭 세레모니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현지 유통업체인 북경인터림스 사를 비롯해, 휴온스 엘라비에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도 함께 나서 마케팅을 전개했다. 휴온스는 국내와 다른 중국시장의 특성에 맞게 지역별, 병원별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며 엘라비에 런칭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7월 28일 중국 충칭을 시작으로 베이징, 푸저우, 항저우 순으로 각 지역 대표 병원과 공동으로 런칭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충칭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던 첫 행사에는 ‘엘라비에 인증병원’ 인증패 전달과 함께, 전속모델인 배우 오지은 씨와의 기념촬영 및 인터뷰, 병원 기념용 모형판 싸인행사등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베이징에서는 중국 미용성형학회, 정품연맹 그리고 현지 주요병원인 이메얼 병원과 공동으로 엘라비에 런칭 세레모니를 열고, 중국 내 정품사용 선언식 행사도 함
우리나라 40~60대 여성의 상당 수가 안면홍조, 야간발한 등의 폐경 증상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하면서도, 10명 중 7명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폐경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폐경학회가 폐경 증상 및 호르몬 치료에 대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인식 변화를 추적하고자 2010년 이후 5년 만에 실시한 대규모 조사의 결과로, 전국 45세부터 65세까지의 여성 2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폐경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폐경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치료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36.5%)이었으며, 호르몬 치료(19.7%), 건강기능식품(11.4%)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응답자의 65% 이상이 폐경 증상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70%가 폐경 증상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가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폐경 증상에 대한 상담 혹은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사람은 30%에 불과해, 폐경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가 실제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운동 등 생활습관
본격적인 휴가철,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무더위로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가 등에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이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휴가지에서는 한껏 들뜬 아이들이 계곡의 바위나 워터파크의 미끄럼틀 등의 외부환경에 긁히고 쓸리는 등의 상처가 생기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 중 상처가 생겼다면 무엇보다 빠르고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 상처부위를 통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여 각종 수인성 감염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물놀이 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질환과 물놀이 상처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물놀이 상처 ‘수인성질환’에 노출될 위험 높아 아이가 물놀이를 하던 도중 상처가 생겼다면 바로 물놀이를 멈추게하고 올바른 응급조치 및 상처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 부위를 통해 물 속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수인성질환'은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물에 존재하는 병원체와의 접촉으로 인해 발병되는 질환으로, 피부의 상처 등을 통해 병원체가 침입하거나 다른
보건복지부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8월14일에 대해 공휴일 가산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대한병원협회의 '임시 공휴일로 지정 예정인 2015년 8월14일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 점수'에 따라 공휴가산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복지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말하는 ‘공휴일’은 제2조에 따른 공휴일 및 제3조에 따른 대체공휴일을 의미하며, 임시공휴일은 제2조제11호에 따른 공휴일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또한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에서 규정하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에는 임시공휴일이 포함되며, 2015년 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확정될 경우 공휴일 가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이 10년 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미래대표기업' 7위에 선정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경비즈니스가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미래기업지수에서 63.21을 기록해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기업지수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190명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총 6개 부문(CEO 역량, 조직문화, 미래예측 및 대응, 혁신역량, 산업 환경, 산업 생태계)의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각 지표에 해당하는 세부 평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평균치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측정됐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기업 중 신약개발 리더로서, 매년 20%에 육박하는 R&D 투자율을 고수하며 글로벌 신약 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혁신 역량 부문은 18점 만점에서 14.0을 받아 전체 4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이 부문 세부 평가 항목 중 신사업 추진과 외부 자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2013년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R&D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에는 매출의 20%에 해당하는 1525억원을 R&D에 투자했다. 2015년 2분기까지 누적 R&D 투자액만 946
제약산업 환경이 변화되면서 신약개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신약개발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다.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 신약개발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 FDA의 시판승인을 받은 2번째 신약이 탄생하기도 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이 아닌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 도전하는 국내 제약사들의 R&D 현황을 취재했다. [편집자 주] 동아ST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미 FDA와 유럽 EMA의 시판 승인을 받았다. 동아ST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타깃 의약품이다. '시벡스트로'는 세균의 단백질 합성억제 작용을 통해 MRSA(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포함한 그람 양성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피부 및 피부구조 감염(ABSSSI)의 치료에 사용하는 경구제 및 주사제 형태의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다. 1일 1회, 6일 간의 짧은 기간의 투약으로 빠르고 안전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동아ST는 2004년 '시벡스트로' 개발을 시작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을 받아 2006년 전임상시험을 완료
최근 5년 사이에 조울증 환자가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윤옥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조울증 환자가 매년 10%씩 증가해 2014년도 조울증 환자 수는 7만56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조울증 환자 수 5만3056명에 비해 42% 증가한 수치다.매년 남성보다 여성의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4년도의 경우에는 여성 조울증 환자가 4만4220명으로 전체 7만5616명 중 58%를 차지했다.연령대로 살펴보면, 2014년도 조울증 환자 중 40대가 1만5806명(20.9%)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만4582명(19.2%), 50대가 1만4187명(19.7%), 20대가 1만1844명(15.6%) 순이었다.특히 노인층의 정신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0년도 1057명이었던 80대 조울증 환자 수가 2014년도에는 215% 증가한 3339명으로 증가해 가장 큰 증가 변화를 나타냈다. 그 외 70대가 79%, 60대가 51% 증가 순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밝혀져 60대 이상의 조울증 환자 수가 전체 환자 수의 25.2%를 차지했다.박 의원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는 지난 4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원장실에서 포괄간호병동 고용 문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이 간호조무사들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간담회에서 안명옥 원장은 지난 6월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포괄병동을 폐쇄하고 메르스병동으로 전환되어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었던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이 1개 병동은 재고용되어 근무하고 있고, 나머지 병동도 앞으로 재고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메르스 병동 전환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직원도 정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의 2년계약이 만료되더라도 고용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명옥 원장은 “국회의원때부터 이미 포괄간호병동 제도화를 대통령에게 건의했었다”며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간병하는 제도를 없애고 포괄병동을 제도화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 1명당 환자 40명까지 돌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이하의 근무조건으로 무늬만 포괄병동”이라며 “포괄병동 간호조무사들이 처한 현실과는 괴리감이 큰 만큼 간호조무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
대한전공의협의회 19기 회장에 현 송명제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재 출마했다. 송명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제18대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을 맡으면서 독립적인 수련환경평가기구를 설립하는 초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지난 7월31일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돼 성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첫 삽을 뜬 사람으로서 끝까지 책무를 다하고자 제19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의사들은 오래된 위기 속에서 의료전문가의 위상을 상실해왔고 그 중 우리 전공의들은 인권의 사각지대까지 내몰린 상태"라며 "위기와 좌절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의사들의 연대를 이끌어내고 사회와 소통하면서 이제 우리 젊은 의사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세계의사회, 세계젊은의사연합체, 그리고 세계보건총회에서 한국 전공의의 실태를 알리고 협조를 얻어냈다"고 강조했다.
사업가 김OO(41세, 남) 씨는 2주 전 갑자기 음식물 삼키기가 곤란하고 목소리가 쉬는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첫 증상이 나타난 후 4일만에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됐다. 쉰 목소리가 나타나기 2주 전부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심해 피곤함을 많이 느꼈으며,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겼다. 후두내시경 검사결과 왼쪽 성대가 움직이지 않는 성대마비였으며, 성대 점막의 염증은 없었다.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여성의 질염 또는 입술 주변의 포진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몸의 곳곳에 작용할 경우 안면마비, 청각이상, 성대질환 등을 야기시킬 수 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기를 거친 후 부교감 신경 중 가장 큰 미주신경에 작용, 성대를 마비시켜 목소리를 쉬게 하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게 하는 연하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헤르페스 바이러스, 신경절 타고 성대마비시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피부 점막이나 손상된 피부 등으로 우리 몸에 들어와 평생 감각운동 신경에 잠복하다가 자극을 받으면 재발하는 바이러스다. 피부의 표피와 진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방사성의약품의 품목 허가를 준비하는 제약사와 병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안내서는 품목 허가 신청 절차와 방법 뿐 아니라 올해 7월부터 적용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준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내용은 ▲방사성의약품의 품목허가 현황 ▲품목 허가 절차 ▲신청서 항목 작성 요령 ▲전자 민원 신청방법 및 수수료 안내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안내서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개발이나 품목 허가를 준비하는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은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가 7월 30일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멕시코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산 필러로는 처음으로 멕시코에 진출하면서 이브아르는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필러 제품으로 발돋움했다.LG생명과학은 7월 30일 멕시코시티 소재 루나리오홀에서 현지 의료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브아르 멕시코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브아르의 개발자이자 히알루론산 사업부의 총괄을 맡고 있는 이한승 사업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LG생명과학 소개와 더불어 이브아르의 개발원리 및 적용 테크놀로지에 대해 발표했다. 멕시코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인 프란시스코 페레즈 박사(Dr. Francisco Perez)와 로사 마리아 박사(Dr. Rosa Mara)가 연자로 참석해 임상연구 결과를 통한 기존 필러 대비 이브아르의 차별점과 우수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멕시코에서 출시되는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는 섬세한 주름 시술에 적합하며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비교적 굵은 주름 시술에 사용되
GE헬스케어는 창원에 올해 말 개원 예정인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GE헬스케어의 차세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PACS는 유니버설 뷰어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영상판독 및 저장 기능뿐 아니라 CT나 MR 등의 3D 기능, 핵의학 장비 및 맘모그래피 전용 솔루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시뮬레이션 솔루션, 환자의 종양 관리 솔루션 등 기존에는 진단장비 전용 시스템에만 가능하던 다양한 고사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순환기내과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동영상 등 병원내의 다양한 영상을 한자리에서 확인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 의료진에게 최적화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들에게도 진료효율성이 증대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차세대 신개념의 PACS이다. 이와 함께 판독 및 진료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 리딩 프로포콜(Smart Reading Protocols)을 이용해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시켜 효율적인 판독 환경을 제공한다. 경상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배경수 교수는 “이번 유니버설 뷰어가 탑재된 차세대 PACS의 도입으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무더위 속 활력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여름 보양식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중 가장 무더운 8월 더위 극복을 위한 자신만의 보양식을 추천하면 선물을 증정한다.‘나만의 여름 보양식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공유하고 싶은 음식이나 사연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총 5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 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1일 화요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더운 여름일수록 든든한 식사와 함께 비타민C 챙겨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덥고 습한 요즘 날씨 때문에 지쳐있을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공급을 독점 계약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