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성인에서의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3일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은 란투스의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하며 차세대 기저인슐린 개발에 힘써 왔다”며 “투제오의 이번 국내 승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자신있게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받는 360도 당뇨병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슐린의 뛰어난 혈당조절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약 50%의 환자들은 여전히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우리나라의 경우 목표혈당에 도달하는 당뇨병 치료 환자들의 비율 (당뇨병 치료 환자 중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인 환자의 비율)은 22.4%에 불과하다.저혈당을 경험한 환자들은 저혈당 걱정 때문에 최적화된 인슐린 용량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이는 결국 목표 혈당 도달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는 저혈당의 부담을 줄여 적극적인 혈당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26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에 위치한 천안공장에서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 한국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한국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내 제약회사들의 연구소, 생산공장, 임상센터 등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개발과 생산 역량 및 시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제약산업을 알리고자 계획된 행사다. 동아에스티는 제약산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 등 29명을 천안공장으로 초청했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회사소개, 공장견학, 생산본부장인 차봉진 부사장과의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장견학을 통해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제생산실과 품질관리실, 동아제약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판피린의 생산 공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공장은 지난 2000년 1월 완공돼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 규정)인증을 받았다.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제조 및 관리시스템과 전용 및 유연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회사가 판매하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신라면세점’ 인터넷점과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신라면세점’ 인터넷점에서는 8월 말까지 ‘센텔리안24’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데카 크림 1ml 샘플을 증정하고, 우수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마데카 크림 50ml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마데카 듀얼 모이스쳐 크림 60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데카 모이스쳐 마스크팩을, 마데카 크림 50ml이나 마데카 토닝 에센스 트리트먼트 30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데카 크림 15ml를 증정하는 행사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회원제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에서는 ‘마데카 크림’ 50ml 2개 번들 상품을 4만899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트코 일산, 양재, 상봉, 대전, 대구, 부산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데카 크림 1ml 샘플을 증정한다. 9월부터는 전국 코스트코 12개 전점에서 마데카 크림 50ml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지난 수개월간 GS홈쇼핑에서 소비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면세점과 대형 할인마트로 판매
휴온스가 추진하는 안구건조증의 글로벌 바이오 신약 개발프로젝트가 정부과제로 선정돼 약 38억원을 지원받는다. 휴온스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임상 돌입 및 5년 내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주관하는 ‘2015년도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연구개발비 75억원 중 38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과제는 안구건조증 치료 목적으로 술잔세포 증식과 항염의 이중효과를 갖는 티모신베타4라는 물질을 유전자재조합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신약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기술개발사업은 월드클래스 300선정 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휴온스는 지난 2014년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돼 각종 지원혜택을 받고 있다.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은 눈물샘의 염증으로 인한 눈물분비 억제와 눈의 뮤신(mucin)층의 붕괴로 일어나는 안구건조증을 동시에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된다. 티모신베타4는 사람 몸에 존재하는 내인성 단백질로서 43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의 성장, 이동과 분화를 조절해서 상처치료, 항염 등의 효능을 지니고
CJ헬스케어의 갈증해소음료 컨디션헛개수(이하 헛개수)와 팝콘이 만났다. CJ헬스케어는 컨디션헛개수 2병(이하 헛개수)과 팝콘으로 구성된‘CGV NEW 헛개수 콤보’를 전국 CGV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헛개수는 기존에 전국 CGV 20여 개 매장에서 컵에 담아 팝콘과 함께 ‘웰빙콤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이번 NEW 헛개수 콤보의 가세로 전국 80여 개 CGV 매장에서 헛개수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여성고객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영화관람이 잦은 학부모 고객들은 다이어트 및 건강을 위해서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선택하기도 한다. NEW 헛개수 콤보는 탄산음료와 팝콘 구성으로 주를 이루는 영화관에서 칼로리가 낮은 콤보 메뉴에 대한 고객 NEEDS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출시됐다.0칼로리 음료 헛개수와 팝콘으로 구성된 NEW 헛개수 콤보 출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메뉴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NEW 헛개수 콤보 출시를 기념해 NEW 헛개수 콤보 구매고객에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CGV영화 관람권, 헛개수 콤보 교환권, 팝콘 교환권 등 푸짐한 경
주부 김모씨는 개학 후 학교에 다녀온 아들이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유를 물었다. 뜻밖에 아들은 친구들에 비해 자신은 방학 동안 키가 자라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은 평소 작은 키로 인해 ‘땅콩’이라 불리며 놀림을 당해왔던 터라 개학 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키가 부쩍 자란 것을 보고 기분이 상했던 것이다.김씨는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작은 아들을 보며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것일까?’라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한창 자랄 나이에 성장이 더딘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주부 김씨의 마음에 공감할 것이다.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에서 아이의 작은 키는 학업 다음으로 부모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이런 가운데 최근 유전적인 요인 보다 후천적인 환경이 아이의 키를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환경적인 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이의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으로는 적당한 운동과 수면, 고른 영양섭취, 그리고 바른 자세와 척추 건강을 꼽을 수 있다.이중 척추 건강은 무리한 학업과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척추질환이 많이 발생하면서 주요 환경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2012년 건강보험공단에 조사에 따르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5일 오후2시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5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교육위원회(부회장 송연화, 위원장 김성은·김은주)가 주관해 열린 이번 연수교육에는 400여명의 도매관리약사가 참여해 4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김종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대국민 소통과 함께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3년간 교육에 매진해왔다”며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약의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책임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김성은 교육이사는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회가 주관한 교육 4시간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주관한 의약품유통품질관리기준(KGSP) 교육을 이수하도록 한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실시한 것”이라며 “면허를 사용하고 있는 약사라면 빠짐없이 연수교육에 참석하여 새로운 약학기술과 의약정보를 익혀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강의는 ▲우울증의 임상과 치료(하지현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철학에서 본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김형철 연세대 문과대학 교수) ▲백신접종의 최신 지견-성인 백신을 중심으로(김경호 SK케미칼 상무) 등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26일 오후5시,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각종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국메세나협회의 추천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기업 문화행사 후원을 받게 됐다.행사는 임직원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창의성 향상, 상호 간 소통 강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동대문구 용두동 그룹 본사와 경기도 용인 연구소, 천안공장 모두 세 곳에서 직원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공연 팀들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본사는 신관 대강당에서 사람의 목소리로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이는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Zenith)’의 공연이 펼쳐지며, 연구소는 인근의 경기도 박물관 내 강당에서 아이리쉬 포크 밴드인 ‘바드(Bard)’의 아일랜드 전통 음악과 서정적인 포크의 감수성이 결합된 공연이 진행된다. 천안공장은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신부분관)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향후 유럽 및 일본은 저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및 중남미 지역이 세계 시장의 2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란 예측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유원 연구원은 '2014년 글로벌 제약시장 주요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제약시장은 1조272억달러(1082조원) 규모로 최초 1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 10년간(2005~14년) 연평균 6.2%의 성장 추이를 나타냈다.2014년은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8.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2009년까지 7%대의 성장을 유지했으나 2010년 이후 매년 성장이 감소해 2012년 최저 성장(3%)을 기록 후 차츰 회복세에 있다.2014년 지역별 시장규모는 북미지역이 4056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39.5%를 차지하며 여전히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로 유럽 2288억 달러(22.3%), 아시아/아프리카/호주 1992억달러(19.4%), 일본 816억 달러(7.9%), 중남미 721억 달러(7.0%) 등 순으로 나타났다.성장이 다소 주춤하던 북미지역이 2014년 11.8%의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유럽 및 일본은 세계시장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불법 SW 사용을 근절하고 정품 SW 사용환경을 조성하고 약국 내 업무PC의 안정적 성능 유지를 위해 계영티앤아이(대표 유제철)와 상호 협력강화 MOU를 맺고 약국 PC 크린화에 나섰다.최근 불법SW 사용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되는 불법 SW로 인해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 등이 유입되어 업무용PC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PC의 경우 모르는 사이에 불법SW가 설치될 수 있으며, SW라이선스 관리 부실로 정품 사용자를 입증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MOU를 통해 서울시약사회 회원 약국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계영티앤아이의 iMON CS를 이용해 각 약국PC에서 사용하고 있는 SW의 현황 파악 및 기존의 SW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하고, 불법SW를 차단할 수 있어 SW 제작사의 SW 감사에 대응할 수 있으며, 깨끗한 정품SW PC 사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가 알지 못하는 외부의 SW들을 차단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PC 사용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서울시약사회의 김종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의 회원들이 정품SW 사용환경 조성에 동참하고 불법SW 사용을 근절하여 깨끗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에콰도르 정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프로에콰도르(에콰도르 무역진흥기관)가 공동 주관한 ‘에콰도르투자설명회’에 후원기관으로 참가해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지원했다.설명회는 코트라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에콰도르 생산고용조정부 셀리 장관은 “에콰도르 산업을 원유 및 농업 위주에서 의약, 전자, 화학 등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구조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유럽연합(EU)과 최근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등 개방정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셀리 장관은 “우리나라 제약 산업에 관심이 지대하다”며 “한국의 제약기업이 에콰도르에 많이 진출해 달라”고 강조했다.설명회에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 약 80개 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우리 아이는 왜 밥을 잘 안 먹을까.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고민거리이다.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잘 먹었으면 하는 엄마들의 소망과는 달리, 편식 하는 어린아이들이 많은 것이 현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처럼 편식하는 습관은 유아기 때부터 신경 써서 잡아줘야 할 부분이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주는 것이 현명할까.엄마, 아빠와 오순도순 즐거운 식사 분위기 조성식사 시간에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먹는 것은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기심이 많은 나이라 활동량이 많아져 식사 시간에도 밥상 앞에 착석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는 아이가 많다. 정해진 식사 시간에는 하던 놀이를 멈추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의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이 때, 식사를 하며 TV를 보는 분위기 또한 올바른 식사 예절 교육에 방해가 된다.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주도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어야 한다. 아이가 싫어하는 재료, 음식 억지로 먹이지 않기어려서부터 극도로 꺼리는 음식은 성인이 되어서도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이가 편식 없이 골고루 섭취
CJ헬스케어는 어린이 건강음료 ‘웰키즈(Well kids)’3종을 25일 출시했다.웰키즈는 어린이 건강을 위한‘베타글루칸(Beta-Glucan)’, ‘아연’, ‘셀레늄’과 ‘칼슘’ ‘비타민D’이 함유된 어린이 건강음료다. ‘베타글루칸’은 효모, 버섯류, 곡류에서 추출하는 일종의 다당류로 단기복용으로도 면역 증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웰키즈는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 3가지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액상과당 대신‘건강한 단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락토 올리고당’을 넣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CJ헬스케어 측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음료라는 컨셉트로 뺄 건 빼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만들었다고 말했다.감귤&망고, 블루베리,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낸 과채음료 웰키즈는 휴대가 편하고 어린이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팩 형태로 제작됐다. 한편 웰키즈는 현재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캐릭터를 모델로 사용했다. 요괴워치는 지난 어린이날 선물 1위로 등극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CJ헬스케어 한주헌 웰키
경구용 항응고제인 릭시아나(에독사반토실산염수화물)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릭시아나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치료’,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의 재발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으로, 60mg, 30mg과 15mg의 1일 1회 용법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릭시아나는 새로운 치료제 계열에 속하는 경구용 Xa인자 억제제로, 릭시아나의 국내 승인 획득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중 최대 규모인 ENGAGE AF-TIMI 48과 심재성 정맥혈전증 및 폐색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Hokusai-VTE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정되었다.
“에비스타는 골다공증 환자의 장기 치료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입니다”한국다케다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나연진 팀장의 설명이다.‘에비스타’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호르몬제는 아니지만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해 뼈에서는 에스트로겐 작용을 해 골질 개선을 통한 골강도 상승으로 골절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자궁내막과 유방에는 에스트로겐 길항작용을 함으로써 폐경 후 여성에서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2001년 시판허가를 받은 ‘에비스타’는 당초 한국릴리에서 시판했으나 2011년 6월에 원 개발사인 한국다케다제약에서 판권을 회수했다.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시판하기 시작한 시기의 시장 점유율은 100병상 이상 기준으로 4위였으나 2014년 1월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15년에는 1월 전체 경구용 골다공증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또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주요 4개과(정형외과, 내분비내과, 산부인과, 류마티스내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비스타’는 100병상 이상에서 골다공증치료제 치료제 시장의 22.5%를 점유하고 있다.나연진 팀장은 “에비스타는 경쟁약물인 비스포네이트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