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의 신약 개발 역사는 20년이 채 되지 못한다. 1999년 7월15일 SK케미칼의 위암치료제 '선플라주'가 신약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것이 시초다. 이후 꾸준히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투자가 이뤄지면서 지속적인 신약이 허가됐다. 그러나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들은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명목상 신약으로 이름을 올리는 상황에 그쳤다. 이같은 상황을 타개한 것은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정'과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정'이다. 이후 국내 제약사가 개발된 신약들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중 성공 사례를 짚어봤다. [편집자 주] 국내 제약사가 개발해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은 모두 25개이다.1999년 7월15일 SK케미칼의 위암치료제 '선플라주'가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2001년 대웅제약의 '이지에프외용액'과 동화약품 '밀리칸주', JW중외제약 '큐록신정' 등 3품목이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후 매년 1~2개 품목의 신약 시판허가가 나오고 있다. 초기 개발된 신약 중에는 시판 허가를 받은 이후 매출 실적이 거의 없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2003년 5월에 시판허가를 받은 CJ제일제당의 '슈도박신주'는 시판허가를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15일(화) 서울 강남구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0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좋은 문화를 나누고 건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이번에 10회를 맞았다.행사는 강남구 소재 9개 복지관에서 1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회와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바리톤 윤성언,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채웠다.1부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한 ‘아리랑(홍승기 편곡)’으로 시작했으며, 바리톤 윤성언이 ‘마중(윤학준)’, ‘산촌(조두남)’, ‘내 영혼 바람되어(김효근)’ 등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만치니(Mancini)의 ‘Moon River’, 알베니스(Alveniz)의 ‘Tango’ 등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는 음악회의 진행자로서 각 곡마다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여
아스트라제네카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길항제인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가 폐경 후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유의한 생존 혜택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폐경 후의 ER+ 진행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오픈라벨 다기관 2상 임상시험인 FIRST 연구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풀베스트란트 500 mg은 아로마타제 억제제인 아나스트로졸(anastrozole)보다 생존 이점이 더 높았으며, 이 결과는 암 관련 주요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되었다.FIRST 연구의 핵심 데이터에 따르면, 풀베스트란트는 아나스트로졸 대비 사망 위험을 30% 감소 시켰다. 평균 48.8개월의 추적 기간 동안 관찰된 풀베스트란트와 아나스트로졸의 전체생존 중간값은 각각 54.1개월과 48.4개월로, 풀베스트란트 치료군에서 5.7개월 더 길었다. 이번 연구에는 전세계 9개국 62개 센터에서 205명의 환자 데이터가 포함되었다.FIRST 연구의 주도연구자이자 영국 노팅험대학의 외과교수인 존 로버슨(John Robertson)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내분비적 치료법(아나스트로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9월18일 오전 7시, *장지 절두산 성지, * 02)2258-5940
GSK(한국법인 대표 홍유석) 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서바릭스'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질상피내종양 및 외음부상피내종양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서바릭스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질과 외음부 상피내종양까지 예방하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추가된 내용은 15~25세 여성 및 9~14세 여아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 18형에 의한 외음부 상피내종양 2기, 3기와 질 상피내종양 2기, 3기 예방에 대한 적응증이다.GSK 윤영준 본부장은 "이번 적응증 추가로 서바릭스는 대표적인 여성암이자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우수한 예방효과는 물론 질과 외음부 상피내종양까지, 여성 생식기질환을 전반적으로 예방하는 ‘여성 전문 백신’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여성의 생식기 및 자궁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홍보 및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SK 서바릭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일시적 감염과 지속적 감염, 유의성이 불확실한 비정형 편평세포(ASC-US)를 포함하는 세포학적 이상,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IN 1,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각종 경추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대한통증학회(회장 김용철)가 '제5회 통증의 날' 캠페인을 맞아 목 통증 진료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목 통증 환자의 스마트 기기 사용 현황'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전국 34개 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를 내원한 목 통증 환자 85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참여 환자 중 약 20%가 1일 평균 3시간 이상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마트 기기 사용 중에 스트레칭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36%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참여 환자의 80%가 스마트 기기 사용이 경추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으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본인의 자세가 좋다고 평가한 환자는 8%에 그쳤다.대한통증학회 심재항 홍보이사는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 고개를 15도만 기울여도 약 12kg의 하중이 경추에 가해지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경추통 또는 거북목이라 불리는 근근막통증증후군 등을 유발할수 있다"며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향후 목 디스크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수 있기 때문에 특히 스마트 기기 사용량이 많은 젊은 층의 경우 주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R&D와 국내사업부, 해외사업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모집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모집에서 혁신 신약개발에 도전할 R&D 인력 및 국내 제약영업을 책임질 영업사원 등 확보에 나서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인재모집은 오는 10월 2일까지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3차 교육전형(국내사업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국내사업부의 경우, 입문교육 1개월, 심화실무교육 2개월 등 총 3개월의 교육전형 수료 결과에 따라 최종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채용홈페이지(recruit.hanmi.co.kr)를 통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13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46세)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50세)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약리학교실 김철훈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한 ‘mGluR5 in the nucleus accumbens is critical for promoting resilience to chronic stress’ 논문을 통해 우울증, 불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조절 물질인 수용체 mGluR5의 역할을 규명했다.연구에서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정신과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뿐 아니라 예방법도 개발할 수 있는 확고한 기초지식을 산출했다는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기초의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울대 내과학교실 이은봉 교수는 세계 최고 의학저널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한 ‘Tofacitinib versus Methorexate in Rheu
세노비스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부모님 추석 건강 선물 BEST 5’ 기획전을 진행한다..건강기능식품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명절선물로 가장 선호되는 품목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등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세노비스는 이처럼 다양한 추석선물로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자사 광고모델로 활약하면서 최근 쇼핑 관련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발탁되며 높은 안목을 인정받은 방송인 박지윤이 실제 시댁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실속형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추석 선물로도 단연 눈길을 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이지만,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장내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하는 부모님 세대에게 더욱 필요한 제품이다. 세노비스 ‘프로바이오틱스 세트’는 한 캡슐에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어 전문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5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 진행된 '2015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됐으며, 역대 최다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로타텍 아기천사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아기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4322명(중복응모 포함)이 응모해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8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5명의 로타텍의 아기천사가 선발됐다. 로타텍은 천사 포스터 배경 사진 가산점과 네티즌의 좋아요 추천수, 내부 심사단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아기들을 택했다. 선발된 5명의 아기천사들은 '국내 유일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을 알리는 제작물과 영상 등에 아기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로타텍은 2012년 제약업계 최초로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성공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을 계기로, 매년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아청소년과 병의
가을철은 여름동안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된 피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선선해진 날씨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소홀히 하면 순식간에 피부노화를 겪을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쌀쌀한 초가을이라고 해도 낮시간의 경우에는 햇빛 노출 시간 40분을 넘으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만큼이나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색소침착 관리가 중요하다. 한번 생기면 피부가 칙칙해보이고 노안의 요소가 될 수 있는 피부 색소침착, 혼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올바른 홈케어 방법을 알아보자. 미백 화장품, 색소침착 제거보다는 예방 단계로흔히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침착 관리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으로 미백용 화장품이나 천연팩이 있다. 하지만 미백 화장품은 눈에 띄는 피부 색소침착 제거 효과보다는 평소 피부톤을 밝게 유지하며 색소가 생기기 전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미백 화장품들은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는 있으나, 이미 생겨난 색소를 없애거나 미백 효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계란흰자, 레몬, 해조류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미백팩을 만들어 사용할 때
강남경찰서(서장 총경 김학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식)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학여행에 참가할 수 없는 탈북학생 김모씨에게 수학여행 경비 ․ 용돈 등 60만원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정적 정착지원 활동을 했다.행사는 탈북학생이 수학여행(일본)을 가야하는데 비용 마련을 어려워 고민하는 김모씨 신변보호 담당 경찰관이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보안협력위원장(김태식)에게 협조 지원한 것이다.김태식 위원장은 탈북학생 모 김모씨와 2009년 한가족 결연을 맺은 후 가전제품(냉장고), 난방비, 장학금, 학용품 전달 지원,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에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강남경찰서에서는 탈북학생들과 유대를 강화해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통해 통일시대 대비한 대한민국의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약품 위탁제조 시장이 제약업계의 제조부문 아웃소싱 확대 추세로 인해 2020년에는 840억불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인도 모도르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의약품 위탁제조시장'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지난해 580억불이었던 글로벌 의약품 위탁제조 시장 규모가 향후 연평균 6.4% 성장, 오는 2020년에는 840억불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제약업계에서 구조재편을 통해 갈수록 R&D를 강화하는 추세가 현저해진 데다 업계 전반의 엄격한 규제로 인해 제조부문을 아웃소싱하면서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제약업체들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품을 직접 제조하기보다 R&D에 주력하면서 향후 의약품 위탁제조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소비자들의 기본적 니즈를 충족시키고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 제조 뿐 아니라 연구 패키징 등 분야를 위탁하는 제약업체들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비용지출을 최소화하고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면서 생산성과 경영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위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략이 보편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설명이다.글로벌 의약품 위탁제조시장에서 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허중구)가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서 안성 2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용마로지스 허중구 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 외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준공식은 기념식수 행사,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감사패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안성 2센터는 2014년 4월에 착공해 연면적 1만6376㎡(약 5000평)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입출고 및 보관 등의 전통적인 창고 기능에서 벗어나 화주(화물주)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유통가공(라벨링, 셋트화, 포장작업 등)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보세구역과 KSGP(의약품유통관리기준)에 적합한 전용구역 등을 구비하여 화주에게 차별화된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에 인접해 전국 물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안성2센터는 2007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안성1물류센터와 함께 용마로지스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영업경쟁력 확보와 수익구조를 개선하는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119 소방구조대원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14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소속 119구조구급대원 5명에게 사랑나눔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은 박기석 지방소방장(119특수구조단), 장상환 지방소방장(119특수구조단), 이인혁 지방소방사(119특수구조단), 유근성 지방소방장(광진소방서), 김학두 지방소방사(광진소방서) 등 5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권영희 부회장은 “언제나 우리가 어려울 때는 생명을 구하는 구조대원들을 생각하며 의지하고 안도하는데 더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지 못하는 마음 늘 아쉽다”며 “살신성인을 실천하시는 119구조대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 업무 중 상해를 입거나 가족이 병환중인 어려운 119 구조구급대원에게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