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최근 2016년 새 해를 맞아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를 공개하고 해당 CF와 관련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방송인 유재석이 출연한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는 대세 비타민 컨셉으로 제작됐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이 영국산 원료의 대한민국 1등 비타민C 제품이라는 점이 유재석 특유의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어필된다.일상 속 카페를 배경으로 한 이번 CF에서는 최근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화두로 떠오르는 비타민C 원료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타민C 원료까지 꼼꼼하게 따지고 섭취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이끌고 있다.고려은단은 새로운 CF 공개에 맞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새 CF를 SNS 등을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스크랩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월 3일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려은단 관계자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고려은단
일동후디스가 대세남 배우 박서준과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배우 박서준은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킬미힐미’에서 세련된 매력의 잡지사 부편집장과 영리한 추리소설가의 역할로 열연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등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화장품, 등산복,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대세남’임을 입증하고, 이제는 식품업계까지 모델 계약을 해2016년에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이병헌, 김태희 등 대중으로부터 최고의 사랑만을 받는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커피광고의 모델로까지 선정돼 이제 청춘스타를 넘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은 기존 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 3-UP 컨셉의 컵커피이다.2015년부터
부광약품은 한국에자이와 ‘셀벡스캡슐’에 대한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 1월부터 ‘셀벡스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셀벡스캡슐은 위 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 증강작용을 가진 teprenone (테프레논)이라는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로서 위산 억제제 등에서 빈발하는 산 반동이나 위 점막의 방어능력 저하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는 뛰어난 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셀벡스캡슐의 경우, 국내에서 많은 위궤양, 위염 환자에게 오랫동안 처방되어왔던 사용 경험을 가진 약물로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었다.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파자임정, 펙사딘캡슐, 아기오과립 등의 위장관계 제품들과 판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광약품은 지난 2014년 3월 전면적인 영업 조직 개편을 통하여 치료군별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셀벡스캡슐의 경우, GI 사업부의 전문화된 인력들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대표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라디오 광고를 8일부터 실시한다.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고객층인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판피린 브랜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초기감기약=판피린’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재채기 소리로 시작해 “들리세요? 감기오는 소리!” 청취자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후 “증상은 달라도 초기감기에는 판피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광고 후반부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는 판피린 발매 초기 광고에 사용된 장유진 성우의 목소리를 그대로 적용해 어릴 적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중장년층 소비자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된 종합감기약이다. 6가지 복합성분이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특히 초기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액제로 되어 있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라디오 광고는 판피린의 브랜드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노바셀(대표이사 이태훈)은 영진약품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YRA-1909'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5년 12월 31일자로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YRA-1909'는 영진약품 및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바이오) '관절질환 치료용 글로벌 천연물신약 개발' 과제로 수행 중에 있다.‘YRA-1909’는 실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활막세포를 이용한 체외시험에서 염증성물질들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농도에 따라 유의적인 결과를 확인했다.특히 기질분해 단백질 발현(MMPs) 및 염증유발 유도성 일산화질소(NO)변화는 정상수준 범위까지 현저한 감소효과를 보였다.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모델의 미세단층촬영(Micro-CT)분석 후 골 표면 복잡성 등을 판독한 결과 최근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JAK3 저해제인 토파시티닙(tofacitinib) 대비해 모든 투여군에서 동등 이상의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특히 랫드를 이용한 효력시험에서 바이오의약품인 에타너셉트 이상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반면 부작용 측면에서 'YRA-1909'는 현행 치료제들의 대표적 부작용인
태전그룹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약학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인 TLC(Taejeon Leaders Club) 11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올해 11기를 맞이한 TLC는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2회차를 꾸준히 진행해 총 517명의 약학대학생들에게 진로 탐구와 약업계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한 태전그룹의 대표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TLC 강의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현직 약사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약업계의 변화와 현주소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강의에 참여한 현직 약사들은 후배들이 졸업 후 맞이하게 될 약사로서의 삶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TLC 11기 인턴십 과정은 전국 35개 대학 233명의 약대생이 신청하였으며 까다로운 내부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99명이 선정됐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학생들은 2주간의 약국 방문을 통해 현장 실무를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 오영석 대표이사는 “TLC 활동을 통해 마주하게 될 약국 현장 실무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가장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스스로
모바일 헬스의 활성화로 개인 맞춤형 의료 및 실제 치료성과에 따른 의료비용 지급방식이 확산되면서 의료 시스템에 다양한 변화들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기존의 보안 방식만으로는 의료 부문의 보안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솔루션 방식이 급부상할 것이란 예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6년 미국 헬스케어 IT 시장이 4대 이슈와 트렌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미국 의료계에서는 디지털 헬스 기술의 보급에 따라 ▲웨어러블 기기 활용 증가 ▲건강 관련 빅데이터 응용처 확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의 전환 ▲의료비 지급 방식 변경 등 변화가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보건의료 서비스의 폭발적인 혁신에 수반되는 개인 의료정보 ‘데이터’의 보안과 각종 기기나 헬스케어 앱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했다.정책 측면에서는 ▲개인 의료정보 보호 강화 ▲유사 의료기기 및 건강관리 앱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심사 ▲웨어러블과 IoT 기기 및 앱에 대한 연방거래위원회(FTC)의 규제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시장 측면에서는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 치료와 적정 의료비용 제시
2015년 한 해는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 개발 능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한 해 였다. 매년 1~2개 정도였던 국산 신약의 시판허가가 무려 5개나 되었다. 특히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은 국내 제약사의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것으로 국내 제약산업 역사에 큰 획이 되었다.국내 제약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한 해로 평가를 받고 있다.다만 정부 정책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것이 제약업계의 전반적인 견해다. 국내 제약산업을 육성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을 하면서도 정작 약가규제 정책에 대해서는 완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제약업계에서는 말로는 제약산업을 육성한다고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약가규제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제약사가 신약 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신약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정부가 인정해줘야 한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대규모 기술 수출을 하기까지 15년간에 걸쳐 9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본을 투자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신약개발을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약가정책인 친산업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정부의 약가규제 정책이
김중효(사진) 일동제약 전무가,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신임 김중효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 약 35년 간 근무하며 생산부장, 구매담당임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 윤리경영 자율점검지표’를 개발, 7일 회원사에 배포했다. 협회는 지난 2014년 7월 제약기업 윤리헌장 선포식을 갖고 윤리강령과 표준내규를 제정, 공표해 제약기업에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제시한 바 있으며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에 자율점검지표를 개발했다. 일반 제조업의 가이드라인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실무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제약산업에 특화된 가이드라인의 개발을 통해 윤리경영의 확산·정착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2014년 이후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한미약품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을 받는 등 제약업계가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그간 리베이트와 관련된 처벌 등으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지못한 만큼, 세계적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의 틀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협회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표를 개발했으며 이 기간 중 외부기관을 통해 동아에스티 등 총 6개 회원사를 방문해 사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회사의 평균백분율은 88.2%로 A등급(비교적 우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진단에서 공정경쟁규약 기준보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에서는 제대혈 보관에 이어, 지방줄기세포은행을 운영하여 각종 난치성 질환의 세포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는 중간엽 지방줄기세포 보관에 앞장서고 있다. 중간엽 지방줄기세포는 지방조직에서 분리된 줄기세포로 뼈, 연골, 근육, 내분비세포 등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유용한 세포다. 기존에는 주름개선이나 피부재생 및 상처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곤 했지만, 최근 퇴행성 관절염, 당뇨병, 심근경색, 간질환 등에 대한 임상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연구 전체 60건 중 줄기세포의 임상시험이 22건으로 가장 많으며, 이 중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10건을 차지할 만큼 활발한 임상연구가 이뤄져 이를 이용한 치료 가능 범위는 점차 더 넓어질 전망이다.특히 중간엽 지방줄기세포는 골수보다 약 100~1,000배 이상 많은 줄기세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양과 증식이 우수하여 소량의 지방조직에서 다량의 세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줄기세포는 특히 운송, 공정 과정에 따라 그 활성 및 유효성의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녹십자 랩셀의 우수한 공정 능력과 바이오
암젠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키프롤리스(성분명: 카필조밉)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승인을 통해 기존의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한국의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프롤리스는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프로테아좀은 손상되었거나 불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함으로써 세포의 기능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키프롤리스는 세포 내 단백질이 과도한 축적을 유도하는 프로테아좀을 억제하며, 일부 세포, 특히 암세포에 대해 세포 사멸을 유발하는데, 이는 이들 세포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다량 함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암젠 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프로테아좀 억제제인 키프롤리스의 승인을 통해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이 새롭고 중요한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사용 승인으로 최적의 치료 대안을 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암젠 코리아는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최근 후박 추출물을 이용한 지방간 치료제 HL정의 국내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특허출원(PCT)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특허는 끈적이는 농축액 상태의 후박 추출물을 분말화시키는 기술이며, 이 기술을 통해 후박 추출물을 산제, 과립제, 캡슐제, 정제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조가 가능하게 해주며, 동시에 안정성을 증대시키는 기술이다.HL정은 지난해 10월 성공적으로 임상2상을 완료하여 통해 안정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양한 간세포주와 다양한 실험동물모델에서 경구투여를 통해 간 조직 내 지방량 감소 및 중성지방(TG)등의 감소 결과도 확인했다. 특히 HL정의 효능은 간 조직 내의 지방 합성 전사인자를 억제함으로써 간 조직 내의 지방 감소 효능을 보이는 기전임을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미국 간학회 주최로 개최된 ‘The liver meeting 2015’에 참석해 HL정의유효성과 안전성 입증결과에 대해 성황리에 포스터 발표도 마쳤다. 당시 HL정은 지방량만을 감소시키는 유효성과, 체중증가 등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은 안전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간학회에서 지난 2013년 발행한 진료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4일 대림동 본사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15년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병신년(丙申年)에는 경영자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각자 유능한 인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경영적업무, 잠재력발휘’라는 신년 경영지침 아래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영업본부 및 마케팅본부는 충북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4일부터 1박 2일간 영업전진대회를 진행해 2016년 전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영업전략 및 마케팅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영업전진대회는 지난 2015년의 성공적인 영업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2016 안국 Leader’s Awards‘를 개최하여 뛰어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영업팀을 선발하고 상금을 전달했다. 영업전진대회 기간에는 법무법인 화우의 김승훈 변호사를 초빙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자율경영에 대한 윤리교육을 진행하였다.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한 제약영업환경을 선도하고자 다짐했다.안국약품은 이번 시무식과 영업전진대회를 통하여 어준선 대표이사 부회장
베링거인겔하임은 면역 관련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법 개선을 위해 전 세계 주요 의학 기관 4 곳과 연구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 개발 협력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 질환에 있어 아직 충족되지 못한 의학적 필요를 해결할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마커를 비롯해 가능한 새로운 치료 표적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스크립스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및 웨일 코넬 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ine)과 연구 개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 개발연구 부서의 클리브 우드(Clive Wood) 수석 부사장은 “의학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산학 협력은 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이며, 특히 뛰어난 전문가들과의 협력은 효율적으로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언제나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면역 관련 염증성 장질환이 발병 및 진행하는 기전에 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