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은 지난 2일 영업회의를 실시했으며 작년도 영업실적 우수자 2명에게 현대그랜져HG 차량을 각각 포상으로 지급했다.김한석 대표는 “급변하는 현실 여건으로 제약영업이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해 갈수 있도록 독려하고 영업에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포상을 시행했다”며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꼭 주어질 것을 믿고 모든 직원이 올해 새로 도입되는 포상제도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꾀하는 동시에 KPI(중요성과지표)를 도입해 인센티브와 연동해 파격적인 성과급제도를 시행과 함께 복리후생 증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영업효율성을 높이고자 영업조직을 확대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영업사원을 모집 중에 있다.미래제약은 최근 몇 년 동안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책임감 및 소명의식 고취를 위해 백두산을 비롯한 국내외 명산 등반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 있을 창립기념일행사로 한라산 등반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추운 겨울철이 되면 가정에서뿐 아니라 사무실이나 상점, 대중교통을 탈 때에도 끊임없이 난방기에 노출되기 쉽다. 밀폐된 환경에서 난방을 지속하다 보면 온도는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습도는 내려가 공기가 건조해지게 되는데, 건조한 공기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는데 이 때 건조함은 우리 몸 호흡기의 1차 방어막인 코의 점막과 기관지 점막 등을 마르게 해 바이러스나 먼지 등에 대한 저항력을 급격히 감소시킨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각종 미세먼지와 감기 바이러스가 떠 다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 지속 노출되면 인후염 등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그 외에도 난방으로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머리가 무겁고 목과 눈이 따끔거리거나 무기력함, 피부 건조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적절한 실내환경 유지 및 올바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추위를 막기 위해 창문을 꽁꽁 닫은채 난방기기를 계속 사용하다보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뿐만 아니라 각종 먼지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오염되기 쉬워진다.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글로벌 경구용 피임제 시장에서 제네릭 피임제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란 분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의 '경구피임제 시장 : 2015년~2023년 글로벌 산업 분석, 규모, 시장점유, 성장, 트렌드 및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경구피임제 시장이 2015년~2023년 기간 동안 연평균 6.6% 성장해 지난 2014년 131억불에서 오는 2023년에 이르면 229억불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경구피임제는 프로게스틴과 에스트로겐의 복합제 형태로 발매되고 있으며, 복합 경구용 피임제(COCP)는 21일 복용형, 24일 복용형, 28일 복용형, 91일 복용형 및 4단계 피임제로 구분된다.복합제는 2023년까지도 높은 임신 예방효과와 소비자 선호도 상승, 편리한 사용법 등 장점을 배경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제네릭 피임제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지난 2014년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당분간 최고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예상치 못한 성관계 후 임신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응급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채권관리(경력), 의원/병원영업(경력), 품질기획,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이다.채권관리 분야는 컴퓨터, 전산, 전자, 전산 통계 등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ERP AR(Account Receive)구축 프로젝트 경력자, 제약업계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의원/병원영업은 전공 제한 없이 경력자만 선발하고, 나머지 직무는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자는 병역사항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근무지는 채권관리와 품질기획직은 서울 본사,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직은 경기도 안성공장, 영업직군은 전국 각 지점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월 3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강당(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한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의 후속조치로 2월 22일부터 시행 예정인 시범사업의 주요내용에 대해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설명회에서는 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통합운영 시범사업의 ▲적용 대상 ▲신청방법 ▲시범사업 운영 기간 ▲심사기준 ▲처리기간 등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과 세부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의견청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식약처와 복지부는 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시범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동 사업이 신청자의 편리성 강화 및 신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간 단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통과 촉구 담화문을 발표한 유일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발언에 대해 왜곡된 일방적 대국민 언론플레이라고 잘라 말했다.서울시약사회는 정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 일자리 69만개 창출이라는 신기루의 환상을 심은 정치적 술수를 부리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공공기관장을 역임한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도 최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해 법 제정과 일자리 창출은 무관하며, 이 법이 현실화 된다면 정부가 주장하는 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의료현장은 갈등과 혼란만 초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는 특히 정착단계에서 개혁이 필요한 단계에 접어든 국민건강보험제도를 뿌리 채 흔들 것이라며, 정부는 혁신적 사고를 하지 못하고 기존의 관념에 사로잡혀 의료서비스산업의 방향을 잘못 짚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서울시약사회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향후 법인약국은 물론, 일반인 병의원·약국 개설, 영리병원 허용, 의료기관의 영리형 부대사업, 원격의료, 1인1개소 규제완화 등으로 대기업 자본의 진출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정부가 경제활성화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리틀야구 한국 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1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지희수 감독과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타바겐겔’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특히, 타바겐겔은 3가지 식물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멍과 붓기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타박상 치료제다.리틀야구연맹은 감사패를 준비해, 6년째 후원하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신현석 전무는 “동국제약의 정기적인 후원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리틀야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의료기기분야를 시작으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6개 분야별 릴레이식 규제 개선 대토론회를 오는 2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의료기기 미래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의료기기 미래시장 창출 산·학·연·관 합동 혁신포럼 및 ’합동 대토론회‘로 나눠서 진행된다. 혁신포럼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정부의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부에서는 첨단 의료기기의 개발동향과 심사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한다.주요내용은 ▲2016년 의료기기 정책방향과 설명 ▲국내 의료기기 산업 지원전략 및 방향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 동향 등이다.대토론회는 김승희 처장의 주재로 업계 CEO,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45여명이 참석하여 ‘첨단 의료기기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산업계 미래전략 및 정부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토론회를 통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제도적·기술적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산업 육성’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할라벤(성분명 에리불린 메실산염)’이 최근 연부조직육종 중 하나인 ‘지방육종’ 치료 용도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두 번째 적응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새로 추가된 할라벤의 적응증은 안트라사이클린 계열 약물을 포함한 항암치료 경험이 있으면서 수술 제거가 불가하거나 전이성인 지방육종 환자 치료다. 할라벤은 진행·전이성 지방육종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한 최초이자 유일한 단일치료제다.FDA 승인 역시 할라벤의 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한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가 바탕이 되었다. ‘할라벤’과 연부조직육종에 흔히 사용하는 항암제 ‘다카바진’의 효과와 안전성을 대조한 3상 임상연구에서 할라벤은 1차 평가변수인 ‘전반적 생존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을 포함해 하나 이상의 추가 제제를 이용한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질환이 진행된, 국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지방육종 성인 환자 143명을 분석한 결과 ▲할라벤 치료군(71명)의 생존기간 중간값은 15.6개월로 다카바진 치료군(72명) 8.4개월 대비 7개월 이상 길었다. 2차 평가 변수인 ‘무진행생존율’ 역시 할라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공동으로 판매하는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아픽사반)가 정제를 삼킬 수 없는 환자에 대한 분쇄 투여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엘리퀴스를 복용하는 일부 환자는 연하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 새로운 복용법에 대한 허가는 연하장애와 관계없이 엘리퀴스를 투여할 수 있게 되어 원활한 항응고 치료에 기여하게 되었다. 연하장애는 고령 환자에서 빈번히 발생한다. 새로운 용법용량에 따라 엘리퀴스 분쇄 투여 시에는, 사용 직전에 정제를 부수어 물에 섞어서 경구로 투여할 수 있다. 60mL의 물에 섞어 코위영양관(NGT)으로도 투여 가능하다. 한편, 엘리퀴스는 최근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심율동전환이 필요한 환자에서의 사용에 대한 추가 임상 근거를 제품설명서에 기재해 심율동전환 중 엘리퀴스 사용이 가능함을 명확히 했다.허가사항 업데이트는 ARISTOTLE 임상 시험에 참가한 환자 중 심율동전환 시술을 받은 환자 540명을 대상으로 한 추가 분석을 근거로 한다. 연구에 따르면, 엘리퀴스를 투여한 환자는 심율동전환 시술 이후 30일 이내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허리디스크는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에 무리가 가해져 척추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을 눌러 허리나 다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는데 직장인의 경우 오래 앉아 있는 자세가 척추에 무리를 줘 쉽게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구부린 자세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는 잘못된 자세는 허리를 굽거나 삐뚤게 만들어 허리디스크 위험을 높인다 많은 직장인들이 허리 디스크 통증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바쁜 직장생활로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 증상을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를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면 극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디스크가 신경 다발을 눌러 전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증상 정도와 통증의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하여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가 선택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 허리 디스크의 수술 치료 중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은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여 빠른 회복으로 당일 보행이 가능한 미세 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이 있다.
애브비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표준 유도 치료(고용량 항암화학요법)를 받을 수 없고 치료 경험이 없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메틸화제 병용 임상시험약물 베네토클락스를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베네토클락스는 제넨테크 및 로슈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BCL-2 단백질 억제제이다 애브비의 연구개발 부사장 겸 기업연구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박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치명적, 공격형 암이다. 안타깝게도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가 많아서 효과가 좋은 새로운 대체 치료제가 시급히 필요하다. 베네토클락스가 세 번째로 혁신치료제에 지정된 것은 이 치료 영역에서 폭넓은 가능성을 지닌 치료법을 찾고자 한 애브비 노력의 산물이다”고 말했다.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체내에서 정상 혈액 세포를 밀어내고 특정 유형의 백혈구(골수 아세포)를 과도하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미국에서만 20,000명 이상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성인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급성 백혈병의 일종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평균 나이는 약 67세이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내수 시장이 저성장 기조에 들어가면서 수출이 내수 저성장을 상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분석이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1일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 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12월 의약품 판매액은 1조 91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 성장에 그쳤다. 의약품 판매액 증가율은 15년 1분기 4.9%에서 15년 4분기 1.4%로 둔화되었다. 2015년 연간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2조 6000억원이다.2016년 의약품 판매액은 전년 대비 1.6% 늘어난 12조 8000억원으로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작년 하반기 이후 안정화 되고 있는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조금씩 반등하겠다는 전망이다.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등 상위 업체의 자체 개발 품목 매출 증가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의약품 내수 시장은 향후에도 2% 내외의 저성장이 예상되어 갈수록 수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5년 의약품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어선 22억 9000만달러로 전년대비 32.6%로 늘어났다. 2008년 11.6%에 불과하던 수출 비중은 201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사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화상크림 등 1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6일 오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의약품 전달식에는 김명일 신신제약 전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신신제약은 이날 화상크림 등 78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의약품들은 경기도내 저소득가정, 결혼이민자 여성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신제약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도 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각종질환과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아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ETC부문 워크숍을 갖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ETC GRAND MEETING’이라는 이름 하에 전국의 일동제약 병원영업본부, 의원영업본부 소속 임직원을 비롯해 기획, 마케팅, CM(Category Manager), 학술 등 ETC부문 구성원 520여 명 전체가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손익책임 명확화, 고객가치 극대화, 프로세스 혁신 등 금년도 사업의 핵심기조에 입각해 제품 및 마케팅 교육은 물론 CP(Compliance Progarm)교육, 사례 분석 및 공유, 경연 및 시상 등 현장 실무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특히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 등 중점품목과 관련해 담당자 역량 향상 및 업무스킬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실무 전문성 강화에도 염두를 두었다.한편 이날 행사에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 서진식 부사장 등 경영진도 같이 참석해 회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정연진 부회장은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 가기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라며, “변화에 대응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