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사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화상크림 등 1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의약품 전달식에는 김명일 신신제약 전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신신제약은 이날 화상크림 등 78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 의약품들은 경기도내 저소득가정, 결혼이민자 여성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도 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각종질환과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아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