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캐롤린 워즈니아키가 베타딘 제품군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롤린 워즈니아키는 덴마크 출신의 테니스 선수로, 2010년과 2011년 연속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스타다. 특히 67주간 세계 정상 자리를 고수하는 기록을 세웠을만큼 특출난 기량을 갖췄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다수 팬을 보유하며 스포츠 브랜드 광고, 화보 등으로도 얼굴을 알려왔다. 먼디파마는 캐롤린 워즈니아키를 베타딘 제품군의 광고 모델로 선정했음을 알리며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낸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의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녀가 7살에 처음 테니스를 시작해 15살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하고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 모습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훈련 중 다친 상처는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활용해 간편하게 관리하는 모습도 노출됐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분말 상처소독제로, 다양한 상처를 입었을 때 손쉽고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게하는 제품이다. 특히 상처에 손을 대지 않고 적용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해 테니스나 자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타이완 수도 타이페이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시각 29일 오후 ‘캔 박카스’의 발매식을 갖고 타이완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 이종빈 전무와 타이완 협력업체인 포추(POCHU) 치우원펑(邱文鵬) 사장 및 양사 관계자, 현지 대리점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품 소개, 제품 홍보 모델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방송, 신문, 뉴스 등의 언론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다. 동아에스티와 포추는 타이완 내 판매되는 기존 에너지드링크와의 차별화를 위해 ‘캔 박카스’는 타우린 외에 로열젤리, 인삼 등을 함유한 건강음료라는 점을 부각하고, 주 소비자층인 젊은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인기 있는 타이완 연예인과 한류 연예인이 출연한 TV광고, SNS마케팅, 각종 참여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타이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향후 ‘캔 박카스’의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협력사인 포추는 생활건강제품, 화장품을 주로 납품하는 타이완의 유통 전문 회사다. 타이완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드러그스토어 등 거의 모든 유통채널에 대한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간 손상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문제가 되어왔다. 최근 이러한 부작용에 대하여 임상 전단계에서 평가할 수 있는 독성시험법 개발 및 임상에서의 치료법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결과 가 발표되어 주목받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독성유전체 분석을 통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약물의 독성작용 원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NSAIDs 계통 약물에 의한 특발성 간독성의 원인을 밝혀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시스템독성연구센터의 윤석주, 이은희 박사 연구진은 독일의 하노버 의과대학 연구진(J?rgen Borlak 박사)과 함께 독성유전체 분석을 통해 특발성 간독성을 일으키는 디클로페낙(Diclofenac)의 독성작용 원리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암 생물학 학술지 Oncotarget 저널 2월호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현재 가장 많이 처방 받는 NSAID 계통 약물 중 하나인 디클로페낙은 1973년에 Ciba-Geigy (현 Norvatis AG)에 의해 처음 시판되었으며, 이 약물은 염증관련 효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염 효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44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The 44th Congres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HBP Surgery)’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간담췌 외과 전문의와 전공의가 모여 복강경 담낭절제술, 간세포암의 외과적 치료법 등 간담췌 질환과 관련해 최신 의학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주요 외과 제품인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인 ‘썬더비트’를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핌푸스의 ‘3D 복강경 시스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끝 부분이 상하좌우로 100도까지 구부러지는 플렉서블 스코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2D 복강경의 평면 영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입체감과 거리감을 3D 영상으로 구현해 병변 및 혈관 깊이의 파악이 쉬워져 혈관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수술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림푸스한국은 행사 둘째 날인 2일 낮 12시 40분부터 ‘3
황교안 국무총리가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신설해 바이오헬스분야의 금융, 세제지원, 약가 등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총리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6'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올해는 11회째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크기 기여했으며 바이오분야 국제 규류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령화와 새로운 질환 증가로 건강한 삶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약품 개발 등 바이오헬스 분야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육성해 창조경제 구현의 한축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신설해 금융, 세제, 약가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바이오코리아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7대 강국 도약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한국 제약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라며 "거대한 국부를 창출할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다양한 생명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발족한 엔젤봉사단은 전년도 유기견 보호활동에 이어 올해는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도우미견을 돌보는 봉사와 지원활동을 펼쳐나간다. 지난 3월 26월에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 봉사활동과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는 지난 1992년 설립하여 도우미견들을 양성하여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고 있다. 사내 애견인들을 중심으로 참여한 엔젤봉사단원들은 첫 일정으로 도우미견들의 활약상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이이삭 간사는 도우미견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이웃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시범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 시간에는 도우미견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견사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앞서 도우미견들의 활약을 직접 눈으로 체험한 단원들은 힘든 기색 없이 즐겁고 보람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협회관계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은 갤러리AG에서 전시회를 개최중인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도 참여하여 정성껏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솔비는 “안국약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4일 서울에서다궈촨치(후난)건강산업투자관리유한공사와 '의료위생분야 협력협약서'를 체결했다. 다궈촨치(후난)건강산업투자관리유한공사는 중국 후난성 지방정부가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에 건설 예정인 건강산업원 한국 전속원구의 조성사업 전권을 후난성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기관이다. 후난성 건강산업원은 후난성 정부가 경제 성장 및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료, 산업, 교육, 연구, 실버케어를 하나로 통합하여 조성하는 의료 클러스터이다. 건강산업원 내, 한국 의료기관과 보건산업 기업을 타겟으로 한 한국 특화단지인 이른 바 ‘한국 전속원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궈촨치(후난)건강산업투자관리유한공사는 후난성 정부가 건강산업원 조성을 위해 설립한 후난 건강산업그룹 기획소조 판공실이 후난성 건강산업원, 그중에서도 한국 전속원구 조성에 대한 전권을 위임한 회사로 한국 전속원구의 건설, 관리, 투자유치 등을 추진한다. '협력협정서'에서 양측은 상대기관을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유일한 협력기관으로 인정하고, 공동으로 ‘후난 건강산업원 한국 전속원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측은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과 양국 보건산업기업의 상호 투자 및
한미약품 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한미약품 등 관계사들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용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중국 연태시 경제개발구 지역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미사이언스가 매입한 토지는 약 20만㎡(6만여평)으로, 매입가는 약 1000만달러이다. 향후 한미약품 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약 2억달러를 순차적으로 투자하고, 합성·바이오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생산시설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한미약품 그룹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미약품 그룹은 이번 투자를 위해 29일 오전 중국 연태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대표 왕왈의 서기)와 연태 쉐라톤호텔에서 프로젝트 조인식을 진행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서울시 서초구 내곡지구에 통합기술원 구축을 위해 29일 SH공사와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부지는 서울시 내곡동 일대 8,127㎡로 세종과 오창 등 지방에 산재해 있던 14개 연구소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토지 매입 투자 금액은 399억원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분리되어 있는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하게 되면 연구 효율이 높아지고 융합기술 연구를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며 “서초구에 통합기술원이 자리하는 만큼 고객 접근성은 높아지고 기술 영업력은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합기술원이 서울시에 소재하게 되면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가 더욱 용이해 지고 일본콜마, 미국콜마, 북경콜마 등 한국콜마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 연구 교류의 장으로도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라고 밝혔다. 한국콜마 통합기술원은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한 후 2017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주요 제약사들이 향후 성장 전략으로 제약사나 바이오벤처의 MA를 통한 성장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한국제약사 글로벌 시장 문턱에 진입하다'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제약사의 MA 사례를 소개했다. 녹십자는 이노셀을 2012년에 인수해 녹십자셀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을 키워 현재 녹십자셀의 시가총액이 5000억원 내외에 달하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에 새롭게 진입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한 성공적인 MA로 평가할 수 있다. 녹십자MS도 2015년 1월에 세마젬메디시스를 인수해 2015년 4월에 녹십자메디스로 사명을 바꿨다. 대웅제약은 2015년에 한올바이오의 지분를 취득하면서 30.1%를 확보하며 실질적인 대주주로 자리잡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이 MA한 이후 현재 신약개발 이슈로 주가가 급등하여 시가총액이 9000억원대로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RD를 보강하고 한올바이오파마는 취약한 마케팅을 보강하는 성공적인 MA로 평가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에 의료기기(비혈관 스텐트 전문)업체 엠아이텍을 인수했다. 동아에스티도 추가적인 MA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0년 9월에 삼천리제약을
인튜이티브 서지컬 사는 '양성 질환에서의 로봇, 개복, 복강경, 질식 자궁절제술 다기관 비교 분석-수술 건수가 많은 의사의 결과를 바탕으로'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의사가 각 술식 모두에 대하여 동등한 수준의 경험을 한 경우, 다빈치 로봇수술기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은 개복, 질식, 복강경 수술을 받은 여성보다 우수한 수술 결과가 있었고 합병증도 더 적었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리나운 병원(Renown Regional Medical Center in Reno) 산부인과 피터 림(Peter Lim) 박사 주도로 진행된 이 연구는 4가지 수술 방법에 두루 경험이 많은 의사들이 집도한 3만2000건 이상의 결과를 비교 분석했으며 국제산부인과학술지에 발표되었다. 연구는 로봇수술을 60건 이상 집도한 의사들의 로봇 자궁절제술 30일 경과 결과를, 미국의 유명 헬스케어 관련 조사기관인 프리미어(Premier perspective database)에서 확보한 개복, 질식, 복강경 자궁절제술의 집도 건수가 많은 의사의 30일 경과 결과와 비교 분석하여 진행되었다. 여기에는 로봇수술 2300건, 개복수술 9,745건, 질식수술 8121건, 복강경수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 식약청(P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 실로스탄CR정은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용출을 나타내며, 방출제어형 제제로서 다수의 국내 특허와 중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블록버스터 제품이 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중국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江西?民可信)와 총 69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초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임상 1상 및 2상 시험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으며,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2년 후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PFDA 허가는 실로스탄CR정의 첫 해외 등록으로, 2017년 초에는 베트남과 미얀마 등에도 제품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해외 진출 노력을 통해 향후 5년 이내에 연간 1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987
MSD는 HIV/AIDS 치료제 이센트레스(성분명 랄테그라빌)의 1일 1회 제제에 대한 임상시험인 ONCEMRK의 제 3상 임상 핵심 결과를 발표했다. ONCEMRK는 기존에 치료 경험이 없는 HIV-1 감염 성인 환자에 대해 이센트레스 1일 1회 제제(1일 1회 랄테그라빌 600mg 2정 복용)를 평가한 임상시험이다. 연구에서 랄테그라빌 1200mg(1일 1회 600mg 2정 복용) 요법은 1일 2회 복용 요법으로 시판되고 있는 이센트레스 400mg에 대해, 각각 트루바다TM(TRUVADATM) 병용 복용 48주 차에 HIV-1 RNA 수치가 40copies/ml 미만에 도달한 환자 비율 면에서 통계적 비열등성을 입증하며 일차 효능 결과변수를 달성했다. 이차 결과변수였던 내약성 및 면역원성 유효성(복용 48주 차에 기준치 대비 CD4 세포 수의 변화 수준)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임상 제제에 대해 MSD는 올해 말, 관련학술대회에서 상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센트레스는 HIV-1에 감염된 6세 이상(체중 25kg 이상) 소아 및 성인의 치료를 위해 다른 항레트로바이러
RB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이 미스터 목(Mr.Throat) 캐릭터를 활용하여 임상으로 입증된 스트렙실의 멀티 액션 효과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원형 모양의 트로키제 스트렙실을 형상화한 캐릭터인 미스터 목이 등장하는 이번 TV광고는 빠른 통증 완화, 4시간까지 오래 지속되는 효과, 소염 작용 등 스트렙실의 멀티 액션 효과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의 내용은 목 통증을 겪는 여성에게 미스터 목이 인후 통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스트렙실이 작용하는 과정과 효과를 설명해 준다. 3월부터 TV를 통해 방송된 이번 광고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ReckittBenckiser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렙실 담당자는 “기존 광고는 소방관이나 가수 오디션 등 목소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을 전달하여 소비자들에게 스트렙실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며 “스트렙실은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먹는 트로키 제형의 특성상 약제를 지속적으로 목 안에 공급하고, 치료 성분이 통증 부위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약효의 지속시간도 길다. 이번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들은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허리디스크의 발병 위험이 높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나 지속적인 충격에 의해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면서 신경을 눌러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서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1.4배 이상의 하중이 가해지는데 직장인들 대부분은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고 일에 집중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를 꼬는 등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된다. 많은 직장인이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허리디스크 초기에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다 증상을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를 방치하여 증상이 악화되면 극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디스크가 신경 다발을 눌러 전신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허리디스크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풍선확장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풍선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