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국제전시장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피부미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16(Dubai Derma 201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두바이더마’는 전세계 1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7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피부미용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최대의 피부미용학회이자 전시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약 230여 명의 저명한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보툴리눔 톡신, 필러, 레이저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세계적인 피부미용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두바이더마에서 대웅제약은 최근 발표된 나보타의 미국 임상 결과 및 글로벌 진출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브랜드 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 시장에 제품을 알렸다. 워크샵 세션에서 서울아산병원 원종현 교수는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공정으로 가장 약효를 안정적으로 나타내는 19S form의 함량이 매우 높다”며 “이는 기존 한국임상결과에서 빠른 효과발현과 우수한 안전성으로 확인되었고, 최근 발표된 미국 3상임상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임상에서 재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새로운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가 미국에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한 CKD-519의 물질특허명은 ‘CETP 억제제로서의 사이클로알케닐아릴 유도체’다. 이 물질은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CETP)을 억제해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CKD-519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만을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 한계가 있던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약물로, 개발에 성공하면 세계가 주목할 혁신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호주 등 국내·외 7개국에서 CKD-519의 물질특허를 취득했으며, 유럽을 포함한 40여개국에서 추가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미국 내 특허취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에서 CKD-519의 기술적, 상업적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새로운 기전을 가진 CKD-519가 신약으로 개발되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 계열 약물과 병용이 가능해 전세계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에 필요한 총 13종의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및 활성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진료정보교류’란 환자들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진단내역, 투약내역, 검사내역 등의 진료정보를 정보교류에 동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간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의사들은 환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의 건강상태를 더 많이 알 수 있고, 환자들은 더욱 신뢰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환자들은 X-ray, CT, MRI와 같은 영상을 CD로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보고서에 수록된 주요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현재의 보건의료정보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보화 현황 조사, 향후 2020년까지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담은 보건의료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검사영역 주요 보고내용의 구조화, X-ray, CT, MRI 영상의 판독소견서 표준화 등이 있다. 특히, 교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료정보의 안전한 보호를 위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관별 정보보호 가이드라인과 의원용 안내서를 담고 있다. 진흥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혈액원 등이 참여하는 ‘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을 15일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혈액제제 제조‧수입사 등과 2016년에 추진하는 혈액제제 관련 정책 및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6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혈액제제 관련 정책 및 업무계획 안내 ▲혈액제제 제조사의 품질관리 현황 설명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포럼이 정부와 혈액제제 업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혈액제제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 성능시험법 가이드라인’을 1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 국제규격(ISO 15197)이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시험법을 개발해 업계에서 제품의 성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측정반복성 평가 ▲중간측정정밀도 평가 ▲적혈구용적률 영향평가 ▲간섭물질 영향평가 등 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이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지럼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최근 2년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집계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1만 522명에서 2013년 70만 8646명으로 16% 증가했다. 급증하고 있는 어지럼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피로나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어지럼증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적인 어지럼증의 경우 80%가량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귀 안쪽에 자리한 전정기관이 반고리관 장애로 발생한다. 귀의 전정기능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이 주요 원인이다. 누웠다 일어나거나 몸을 뒤척일 때, 고개를 돌리는 경우에 어지럼증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지럼증은 뇌졸중, 소뇌병변, 청신경종양, 내이질환, 중이염 등의 합병증일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갑상샘 질환, 빈혈 등의 다양한 내과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뇌에 문제가 있어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며칠간 계속되며 몸이 자꾸만 한쪽으로 기울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이 같이 어지럼증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옷 또한 얇아진 요즘. 수족냉증 환자들은 따스한 봄을 느끼기는커녕 손발이 시려 남모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수족냉증이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심한 사람들은 손발이 꽁꽁 언 것 같다. 찬바람이 나오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 수족냉증이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개 외부자극으로 인해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서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공급이 줄면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특히 출산을 한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여성에서 자주 나타난다.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나 무릎이 시리거나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보통 손발이 차면 아랫배가 찬 경우가 많아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복부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피로가 심해지고 요통이 생기면서 자궁근종과 같은 자궁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젊은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 자궁근종으로 인해 냉대하, 생리통, 생리불순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임신과 출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그 동안 국내에서 수집된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분석·평가해 부작용 보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프레가발린’ 등 4개 성분 209품목에 대한 허가사항에 일부 이상반응을 추가하는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치는 이들 의약품을 사용하는 의사 등 의료진 및 환자에게 이상반응 발생과 증상 등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려 이상 반응에 대비해 주의해서 사용할 것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되는 주요 이상반응은 ▲프레가발린(먹는 약으로 부분발작의 보조제 등에 사용)에서 섬망(의식이 흐리고 착각과 망상을 일으키며 헛소리나 잠꼬대 등을 하는 증상) 발생 ▲크리조티닙(먹는 약으로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의 위식도역류 발생 ▲돔페리돈(먹는 약으로 오심 구토 증상의 완화에 사용)의 전신 부종 발생 ▲리나글립틴(먹는 약으로 제2형 당뇨병에 사용)의 소화불량, 전신 부종, 얼굴부종, 말초부종 발생 등이다. 식약처는 프레가발린 등 4개 성분에 대해 1989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에서 자발적으로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정보에 대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분석한 실마리 정보를 바탕으로 해 중앙약사심의워원회의 자문을 거쳐 이번 조치를 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마약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뇌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뇌 신경전달물질 정밀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분석법은 뇌 신경전달물질의 미세한 변화를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어 신종 마약류 등이 약물 의존성 및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지 여부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시험과정 중 쉽게 분해되는 도파민,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 물질이 분석기기내에서 자동으로 농축되도록 하는 ‘온라인 시료농축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까지 분석할 수 있다. 분석법은 지난 3월 분석화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Analytical Chimica Acta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안전평가원은 2014년부터 ’마약류 안전관리 선진화연구 사업단‘을 구성·발족해 마약류 관련 의존성 및 중추신경계 작용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단 과제로 실시된 이번 분석법 개발에는 계명대 이수연교수와 대구한의대학교 양재하교수가 참여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분석법 개발을 통해 마약 중독 등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제3세대 항암제로 불리우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에 시판허가를 받은 면역항암제는 한국MSD의 '키트루다'와 한국오노약품과 한국BMS의 '옵디보'이다. 두 제품은 흑색종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시판허가를 받았으나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옵디보'는 최근 '이전 화학요법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 '키트루다'도 조만간 폐암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미 FDA로부터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 도중 또는 이후에 진행이 확인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폐암에 대한 적응증이 중요한 것은 흑색종의 경우 국내 시장이 극히 제한적인 반면 폐암은 환자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질환이기 때문에 시장 또한 매우 크다.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 이외에도 조만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들에 대한 임상시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0월에 PD-L1 후보물질인 'MEDI4736'과 항CTLA-4 면역항암제인 '트레멜리무맙'에 대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
휴온스는 14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희망의 빛 선물 캠페인’은 휴온스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국내외 저소득층의 개안수술비 후원하고, 눈건강과 관련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휴온스는 향후 5년간 총 1억원의 후원을 통해 캠페인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휴온스 전재갑 대표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이태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 1973년 설립된 이후 국민의 눈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금은 저개발국의 눈 보건사업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는 국내 최초로 중국에 점안제 공장을 설립할 만큼 안과용 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미있는 책임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주)(대표:유제만)과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배덕수)가 공동 제정하는 ‘제5회 신풍호월학술상’ 부인종양학분야에 심승혁교수(건국의대)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신풍호월학술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상, 우수논문상(구연부문), 우수논문상(포스터부문)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신풍호월학술대상으로 ‘Impact of surgical staging on prognosis in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urs: A meta-analysis’를 발표한 건국의대 심승혁교수가 수상을 하였으며 우수논문상 구연부문에 서울의대 이마리아교수, 우수논문상 포스터부문에 성균관의대 허은진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신풍제약 박주대 이사는 “신풍제약은 오늘 이 자리가 신풍제약의 새로운 도전과 대한부인종양학회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에 대한 노력이 함께하는 큰 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부인종양학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데 신풍호월학술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신풍제약 창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고부가 제품 판매 호조 및 시장 다변화로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바디텍메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동기(18억) 대비 77.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 증가한 101억원,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이익 모두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1분기에 처음으로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당기순이익률은 30%를 넘어섰다. 지난해 스팩합병 비용으로 회계상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이뮤노스틱스 인수 관련 비용 지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25%를 기록했다. 바디텍메드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PCT∙호르몬 진단시약 등 고부가 제품 출시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한데다 각 수출 지역별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동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배 넘게 급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12.3%에 머물렀던 중동지역의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 25%로 상승했다. 아시아 지역 또한 매출이 늘면서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적증가 추이를 나타냈다. 바디텍메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
*빈소 휴앤유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4월16일, *032)662-1024
한국 MSD(대표이사 현동욱)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 (피나스테리드 1mg)의 의료진 대상 인포그래픽 리플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리플렛은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개발된 선택적 제 2형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인 프로페시아를 의료진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제품의 정보, 효과를 입증한 장기 임상 연구 결과들을 숫자나 단어를 중심으로 시각화하여 쉽게 소개했다는 점, 국내 출시 16주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된 프로페시아의 심볼 마크(Symbol Mark)가 공개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모라이언(毛 Lion)이라는 이름의 심볼 마크는 프로페시아 로고와 사자 갈기를 접목해 남성형 탈모 치료제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프로페시아는 18세~41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 세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국내 시판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승인을 모두 받았다. 5년 간 18세~41세 나이의 경도-중증도 정수리 부위의 남성형 탈모 환자 1553명 대상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