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전세계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Cerilliant 인증표준물질(CRM) 포트폴리오에 9건의 인증 첨가 용액(Certified Spiking Solutions)을 추가했다. 사전에 제작된 이들 스톡 용액은 진단과 검사 분야의 제어와 교정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료에 첨가해 약물과 내생(endogenous) 바이오마커의 동정과 정량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머크 생명과학 사업부 전략, 마케팅, 혁신 부문 대표인 티시 S. 크리시는 “머크의 인증표준물질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최신 연구와 기법을 활용해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무쌍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면서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가진 출발 물질(starting material)에 대한 머크의 신념은 고객이 앞서 갈 수 있도록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최고의 진료와 치료 성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Cerilliant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용액에는 2개의 포스파티딜 에탄올(PEth) 인증 첨가 용액이 포함돼 있다. 적당량에서 다량의 음주 여부를 결정하는데 적합한 높은 민감도를 갖는 알코올 바이오마커다. PEth는 월등한 민감도와 특이도로 인해 최근의 음주 여부를 판별하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마시는 멀티비타민 이머전-C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6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일렉트로대쉬 서울 2016’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 브랜드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대쉬(Electro Dash)는 클럽파티와 마라톤이 결합된 컨셉의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1만2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머전-C는 현장에서 약 4천여명의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에너지 충전의 의미를 담은 점프샷 이벤트와 컬러 파우더존 진행을 통해 한 여름 밤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얼음컵 시음 이벤트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이머전-C 홍보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은 개인 SNS에 이머전-C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현장 분위기와 이머전-C 브랜드 체험담을 공유했다. 이머전-C 부스를 찾은 신은경씨(26)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일렉트로대쉬에 참가했다”며 “휴가철 도심 속에서 운동도 즐기고 여름철에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멀티비타민도 체험해 보게 되니 일석이조” 라고 소감을 전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은 국내에서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희귀질환 중 하나이다. 지난 7월 16~17일 한국UCB제약은 양일간에 걸쳐 UCB APAC MS Summit과 텍피데라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발성 경화증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발성 경화증 진단과 치료 방법을 서로 교류하고, 차세대 다발성 경화증 치료 약제들에 대한 학술 정보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메디포뉴스는 이 행사에 주요 연자로 초청되어 한국을 방문한 다발성 경화증 권위자인 독일 보쿰 루르 대학의 Ralf Gold 교수를 만나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Ralf Gold 교수는 뷔르츠부르크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취득 후 펠로우십을 거쳐 뷔르츠부르크 의과대학 신경과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독일 보쿰 루르 대학 신경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Q 한국에서 다발성 경화증은 아직 대중에게 생소한 질환이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부탁 드린다. 다발성 경화증은 보통 젊은 성인, 특히 젊은 여성에서 많이 발병하는 중추신경계 만성 염증 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라 본사에서 근무중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게 운영되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말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환경 정화(탄천 공영주차장/자전거길 주변), 문화 지킴이(선정릉), 지역 소외 계층 지원(능인 사회복지관), 장애인 시설 위문(소망의 집, 한사랑 장애영아원), 희망빵 만들기(대한적십자사 송파지사), 연탄나눔(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등 7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관계자는 “사랑의 스케일링이나 연탄나르기 봉사의 경우, 일정 시기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매월 업무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봉사의 기회가 생긴 만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 ‘백혈병어린이재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유소년축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 등 단체들과 지속적인 사회공
▲빈소 :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 2016년 8월7일(일요일) ▲연락처 : 02)860-3500
걸크러쉬 열풍이 방송을 휩쓸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걸크러쉬 열풍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제약업계 광고 시장도 걸크러쉬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여성을 상대로 한 일반의약품의 경우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의약품도 여성 모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에 제약업계의 여성 모델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제약업계의 광고에 여성이 등장하는 품목은 다양하다. 갱년기 치료제를 비롯해 경구용피임약, 건강기능식품 등에 여성 모델을 발탁됐다. 동국제약은 정맥순환개선제 모델로 김미숙씨와 강소라씨를 발탁해 광고하고 있다. 김미숙씨는 4년째 센시아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강소라씨의 모델 발탁은 젊은 여성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시아의 상징적인 역할을 해온 김미숙씨와 타겟 연령대를 조금 낮춰 젊은 직장인 여성을 어필하기 위해 최근 미생, 맨도롱또똣 등 드라마와 CF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강소라씨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여성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는 메일 모델로 이일화씨를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된 대상을 모델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경구용 피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재평가 등 절차를 거쳐 치주질환에 사용되는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 및 복합제)과 이가탄F캡슐 등 75개 품목(‘카르바조크롬,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리소짐’ 복합제) 등 총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일괄 변경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장기간 연속해 복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된다.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변경 지시된 허가사항을 1개월 후인 9월 4일까지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반영하는 등 변경 완료해야 한다. 소비자가 변경된 효능·효과를 정확히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허가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광고하고,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대상 통지 등을 통해 변경된 효능·효과 등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해당제품의 4상 임상시험자료, 국내·외 임상문헌,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토대로 의사·치과의사·약사·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결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해당제품의 안전과는 무관한 조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2%, 4%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하반기 판매를 개시한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 호흡기 제품 4종과 소화기 제품 4종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씨젠의 이번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또한 지난 1분기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미주지역의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약 46%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신제품 올플렉스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마케팅을 강화해온 노력이 올해 결실을 맺으며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호흡기 제품과 함께, 상대적으로 계절성이 낮은 소화기 제품의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매분기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씨젠은 올플렉스 성감염증 제품 1종에 대한 유럽 인허가도 완료했으며, 연내 추가로 3종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 올플렉스 제품 매출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올플렉스 호흡기 제품 3종에 대한 임상을 마치고, 인허가를 진행하고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13% 증가한 214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4.08% 증가한 23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8.71% 증가한 46억9600만원이다. 루트로닉은 연결 자회사로 피부·성형 치료 분야 사업을 위한 미국, 일본, 중국의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최근 안과 사업의 전세계 시장 확대를 위해 루트로닉비전(Lutronic Vision)을 미국에 설립했다. 지난 2013년, 미국의 초소형 내시경 전문회사 바이오비전에 51% 지분 투자한 바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달 발표했던 2분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을 상향 조정해 정정 공시했다.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08% 증가한 202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149.48% 증가한 38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5.36% 증가한 6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1에 따르면, 국민 2명 중 1명이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특정 주요 미량영양소를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한국화이자제약과 손잡고 약국을 기반으로 한 영양 상담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올바른 영양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4일 약국 내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은 건강의 기본이 되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공중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국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 가능한 전문가 단체인 개별 약국을 통해 일반 공중에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 측은 전국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영양상담 활성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후 일선 약국을 통해 캠페인에 근거한 상담활동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중 양측은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약국을 모집하며, 참여 약국에는 내방객을 위한 영양관리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영양상담 가이드’와 ‘캠페인 참여 약국 현판(스티커형)’이
인플루엔자백신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올 가을에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4가 독감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GSK와 SK케미칼, 녹십자 등이다. 여기에 일양약품도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식약처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플루아릭스'를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GSK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국민영양건강조사에서 만성질환자의 독감백신 예방접종률을 보면 30~40%를 보이고 있다"며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4가 독감백신을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허가받았으며 4월에는 싱글도즈 바이알 제형을 허가받았다. 성인 10회 투여분에 해당하는 멀티도즈 바이알 제형인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멀티주'를 지난 5월에 허가받았다.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여러 제형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내수와 수출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SK케미칼은 4가 백신 '스가이셀플루'에 대해 JW신약과 공동 판매 협약을 지난 7월에 체결했다. SK케미칼이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은 신바로 캡슐의 장기복용 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19개의 기관에서 761명의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논문에 따르면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의 이상반응률 관련 과거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신바로 캡슐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쎄레브렉스 대비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인 이상반응인 PUB(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기 복용 시 부작용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바로 캡슐을 투여한 결과 기준치(Baseline) 대비 관절의 통증, 뻣뻣함, 관절 기능 등을 평가하는 골관절염통증하위척도(WOMAC scale)의 총점 변화율은 27.6% 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새롭게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탄력적 근무시간조정제 및 사내 모유 수유실 운영, 최신식 유축기 제공 등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배려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6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그 동안 여성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임명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에 친화적인 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여성인력을 적극 유치 및 유지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특별히 모유 수유를 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여성 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두고 있다. 산모 정기 건강검진을 위한 휴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주 미만 혹은 36주 이후 임산부를 위해 단축 근무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탄력적 근무여건 마련을 통해 여성 인력을 배려하고
산양분유, 트루맘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2016 여름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앤업카페’, ‘후디스그릭’과 함께 한 경기 응원 인증샷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필수해시태그(#후디스썸머)를 달면 된다. 매주 10명의 주간베스트를 선정해 앤업카페와 후디스그릭을 증정한 후 최종 우수작 1등(1명)에게는 제습기, 2등(2명)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1일까지로 최종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이다. 300ml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 200~250㎖의 컵커피 제품보다 크기를 좀 더 키운 300㎖의 용량으로 풍성한 만족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홍보 및 광고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름 성수기를 맞아 1일 10만개까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6년 6월에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떠먹는 ‘후디스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켜 단백질, 칼슘 등
머크가 미국의 Y-mAbs 테라퓨틱스에 프로빈티지(Provantage) 엔드-투-엔드 개발·제조 서비스를 제공해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Y-mAbs의 단클론 항체를 지원한다. 난치성 연수막 종양 신경모세포종과 확산 내재성 뇌교종을 표적으로 하는 이 항체는 소아 뇌종양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Y-mAbs의 주요 세포주가 머크에 이관되면 현재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항체의 상업 생산과 GMP 제조 지원 등이 이뤄진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부 CEO인 우디트 바트라는 “소아 뇌종양은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난치성질환이다. 개발·제조 활동 지원에 표준화와 민첩성을 특징으로 하는 머크의 프로빈티지 서비스가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 치료제 개발 노력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mAbs 설립자이자 사장 겸 사업 개발 전략 대표인 토마스 가드는 “머크와의 협약을 통해 Y-mAbs는 생명을 위협받는 진행성 소아 종양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제 개발 약속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우리는 2017년 상반기까지 계획된 임상시험에 필요한 cGMP 제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