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 수영은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이다. 수영은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관절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척추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으로도 꼽힌다.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의 경우 자칫 과도한 어깨 사용으로 어깨 힘줄이 변형되고 파열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가지 근육이 합해진 회전근개가 나이가 들거나 무리한 동작,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져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 파열은 근육 조직이 찢어진 것이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어렵고 파열 정도가 심해지면 결국 어깨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만일 팔을 머리 높이, 또는 머리 위로 들어 올릴 때 어깨를 바늘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회전근개파열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 파열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보전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도 상태가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RD 프로젝트인 차세대 당뇨치료제 11β-HSD1 저해제(UAI-101)의 비임상 연구가 완료되었고, 2017년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 수행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유럽식약청(EMA)에 임상시험신청서(CTA)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유럽 소재의 CMO와 계약 체결 후 현재 임상 1상용 시료를 생산 중에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임상 전문의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환자를 포함한 임상 1상 시험의 디자인을 완료했다. 현재 유럽 CRO 업체와 1상 시험에 대해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1β-HSD1 저해제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로 기존 당뇨치료제들이 가지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나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의 우려가 없으며, 동물시험을 통해 오히려 체중이 감소되는 등 지방대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11β-HSD1 저해제(UAI-101)는 DPP-4 억제제 이후의 혁신적인 당뇨치료제로 기대 될 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전반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향후에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치료제나 지방간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안국약품은 UAI-101 물질에 대해 63개국에 PCT
휴메딕스는 16일 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약 11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하였고, 반기 누적매출 약 223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상반기 기준 매출은 1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15년 상반기 대비 12.9%, 당기순이익은 19.3%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 관련하여 관절염치료제 및 더말 필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전년대비 342% 급증한 원료의약품 매출 및 64% 급성장한 안과용제 매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매출도 약 23% 성장한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2분기 대비 매출은 8.9% 늘었지만, 연구개발비의 전년 대비 69.3%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7% 증가했다. 관절염치료제 및 더말 필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전년 대비 342% 급증한 원료의약품 매출 및 64% 성장한 안과용제 매출이 주요 견인사항으로 보인다. 연구비의 내용으로, 2018년 출시 예정인 1회 제형 관절염치료제 개발 및 필러사업부문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써 준비중인 조직재생소재를 활용한 필러, 지속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1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5월 1일 회사분할을 통해 신설된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금번 연결기준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2%, 37.2% 증가를 기록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브랜드, 용역, 배당금 수익 등을 통해 2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재무구조 변경에 따라 6억 2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분기순이익 3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나, 기업 분할 전의 별도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 올라 608억원, 영업이익이 -29.1% 감소해 73억을 기록했다. 매출의 주요 견인사항으로, 전문의약품과 웰빙의약품이 꾸준한 성장세 및 전년 대비 중국수출과 수탁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의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연구비의 증가로, 전년 대비 180.84% 증가한 76억원이다. 주요 개발 내용은 안구건조증(TB4)과 복합점안제(HU007) 및 주름개선, 테노포비어, 폼페병
메디톡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5백억원을 넘긴 60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16년 2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이 3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억원,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4%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 3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17% 상승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매출 호조로 반기 최초 매출액 500억원을 돌파한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연매출 1천억원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년 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이 대거 출시된 노바티스의 '엑스포지'가 다시 성장세로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제네릭 제품들의 순위 변동이 심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선두권과 중위권의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백만원)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지'의 올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327억200만원이다. 지난해 연간 원외처방액이 582억61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경우 올해 원외처방액은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제네릭 제품들의 경우에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구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제품 중 선두는 경동제약의 '발디핀정'이 올라섰다. '발디핀정'은 2013년 이후 줄곧 대원제약의 '엑스콤비정'을 추격하는 형태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추월했다. '발디핀정'은 올 상반기 44억91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43억94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엑스콤비정'을 1억원 가량 차이로 앞질렀다. 3위는 LG생명과학의 '노바스크브이정'이 차지했다. '노바스크브이정'은 지난해 38억93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7위를 기록했었다. 올 상반기에는 30억31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큰 폭의 성
한국콜마와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한국콜마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3216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20%, 영업이익은 22% 상승했다. 2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30억원,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23% 상승한 21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의 경우 해외 수출액이 204억원으로 전년 상반기에 비해 218%가 확대됐으며, 오랜 기간 공들여온 글로벌 고객사의 신제품도 성공적으로 론칭한 것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기존 거래처의 높은 만족도가 북미, 유럽 등의 또 다른 신규처 상담으로 이어지며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약부문에 대해서는 “당사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치약형 잇몸치료제를 포함한 치약류와 내용액제의 꾸준한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 상반기 연결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10% 상승한 1667억원, 영업이익은 18% 상승한 332억원이다. 2분기 매출(연결기준)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 증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미 ‘존스 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발병율이 높은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 질환(PD)'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킨슨 질환(PD) 치료제 개발물질은 현재 시판되어 처방중인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RADOTINIB)'으로 파킨슨 질환의 치료효과와 함께 동물실험결과 기존의 글로벌 제약사 물질보다 BBB(혈관 뇌장벽)에 대한 높은 투과율을 확인하여 최근 이 약물에 대한 특허도 출원하였다. 최근까지 TKI(Tyrosine Kinase Inhibitor) 약물이 파킨슨 질환(PD) 치료에 효능이 있음이 저널을 통해 발표되어 연구 중이지만, 뇌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BBB 막의 투과도가 낮아 뇌조직으로의 약물흡수가 어려운 한계점을 드러냈다. '라도티닙'이 보여준 BBB의 높은 투과율은 파킨슨 질환(PD)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상당히 높인 쾌거인 샘이다. 존스 홉킨스 의대 연구진의 실험결과 '라도티닙'은 PFFs(Pre formed fibril)로 유도된 파킨슨 질환(PD)모델에서 파킨슨병 발병의 주요 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을 감소시켰고, LB/LN(파킨슨 질환을 가진 환자의 조직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병리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과 중동중학교(교장 최병천), 중동고등학교(교장 오세목)가 첫 교류 음악회를 열고 클래식 음악에 뜻을 둔 학생들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격려했다. 13일 서울시 강남구 중동고등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중동중고등학교 관계자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중동고등학교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2014년에 중동중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각 학교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 우수한 실력의 지휘자 및 연주자들을 초빙해 단원들의 레슨을 책임지고, 각종 공연에 객원 연주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해 왔다. 작년부터는 여름마다 캠프를 열어 체계적인 레슨은 물론, 유나이티드아트리움의 오케스트라 연습실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1부는 중동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중동중학교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유스 오케스트라가 각각 차례로 2곡씩 연주했으며, 2부에서는 세 오케스트라가 모두 무대에 올라 1시간가량의 합동 연주를 선보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은, 이수민 씨와 피아니스트 박소연 씨는 2부 시작에 앞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브릴린타60mg이 심근경색의 병력(최소 1년 이상 이전에 발생)이 있는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 아스피린과 병용해 혈전성 심혈관 사건(심혈관 이상으로 인한 사망심근경색뇌졸중)의 발생률 감소에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릴린타는 2011년 90mg 용량이 PLATO연구를 바탕으로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환자 대상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새로운 적응증에 의하면, 심근경색 발생 후 초기 1년간 브릴린타 90mg 또는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프라수그렐과 같은 ADP 수용체(Adenosine Diphosphate Receptor) 저해제를 복용하던 환자와 심근경색 후 2년 이내 또는 이전에 티클로피딘, 클로피도그렐, 프라수그렐과 같은 ADP수용체저해제를 중단한지 1년 이내의 환자에게 브릴린타 60mg을 아스피린 유지용량(75-150mg)과 병용투여 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브릴린타 사업부 명진 상무는 “지금까지 국내 의료진은 브릴린타 90mg을 통해 급성관상동맥 증후군 발생 이후, 12개월까지 항혈소판제 치료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최근 돌루테그라비르를 포함한 최초의 단일정 복합 HIV 치료제 ‘트리멕’에 대해 진행된 ARIA 연구의 임상 3b상 48주 결과를 발표했다. ARIA 연구는 돌루테그라비르 기반 요법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임상연구로 이를 통해 트리멕은 여성 HIV 감염인에서도 아타자나비르/리토나비르(ATV/r)+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레이트/엠트리시타빈(TDF/FTC)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입증했다.1 이로써 ARIA는 돌루테그라비르의 우월성을 입증한 네 번째 임상연구가 되었다. ARIA 연구는 495명의 치료 경험이 없는 여성 HIV감염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형(open-label), 다국가, 다기관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48주차에 트리멕 군은 바이러스 억제율(HIV-1 RNA 50 c/mL)이 82%에 달해, ATV/r+TDF/FTC 군의 71%에 비해 통계적으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ARIA연구는 우월성 분석 기준이 사전에 지정된 비열등성 연구로, 트리멕 군의 바이러스학적 실패율이 낮게 나타나 비열등성과 우월성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ARIA 연구에서 트리멕 군은 안전성 프로파일 면에서도 양호한
직토(대표 김경태)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와 ‘스마트밴드를 통한 헬스케어 및 의료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제약전문그룹인 녹십자의 계열사로 전통적인 질환관리는 물론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u-Health System)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직토는 지난 2014년 말 미국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의 투자를 받아 설립돼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걸음걸이 교정용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를 출시한 웨어러블 기기 전문기술 기업이다. 직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토워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걸음걸이 교정은 물론 건강 이상 시 녹십자헬스케어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밴드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회사 중심으로 이뤄진 데 반해 스마트밴드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토워크’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케어 스마트밴드’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척하는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자사의 4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가다실’의 광고모델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씨와 아내 이혜원 씨, 딸 안리원 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정환-이혜원 부부와 안리원 양은 가다실 브랜드 홈페이지 및 병원 포스터 등 가다실 대표 이미지로 활약하게 된다. 한국MSD는 가다실이 올해 6월 20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도입되어 만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가능해짐 에 따라 대국민 인지도가 높은 안정환씨 가족을 통해 4가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브랜드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질환 정보를 대중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정환 씨 가족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가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따뜻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내 이혜원 씨는 각별한 내조와 현명하고 따뜻한 훈육법으로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안리원 양은 실제 자궁경부암 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 지원 대상인 만 12세로 또래친구들은 물론, 동갑내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MSD는 가다실 브랜드 홈페이지(www.gardasil.co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를 향한 꿈을 응원하는 '2016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링거인겔하임 꿈꾸는 과학교실’은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창의적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미래의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과학교실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 센터 아동들, 그리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베링거인겔하임 꿈꾸는 과학교실’은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로봇 공학자’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시간은 △ 마술에 숨겨진 과학원리를 배우고 직접 마술사로 변신해 과학원리를 실습해 보는 '과학 마술쇼', 두 번째 시간은 △ 두 발로 걷는 워킹로봇을 직접 조립해 로봇 기어와 관절의 원리 알아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
한독(회장 김영진)은 왓슨스 코리아(대표이사 하태승)와 함께 ‘컬처렐’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왓슨스 매장을 방문해 ‘컬처렐’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일종의 왓슨스 매장 내 ‘컬처렐’ 보물찾기 이벤트인 셈. 이 때 #컬처렐, #왓슨스, #프로바이오틱스 3개의 해시태그도 빠트리면 안 된다. 한독과 왓슨스는 이벤트 참여자 중 매주 10명씩 선정해 어린이용 제품, ‘컬처렐 키즈패킷’ 30일분(4만5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한독 네이처셋 홈페이지(www.natures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왓슨스 매장에서는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츄어블’,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두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츄어블’은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Chewable) 제품으로 오렌지향이 특징이다.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는 캡슐 제형이다.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컬처렐은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