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윤재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 53대의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윤재일 교수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피부과학회장을 맞아 활동해오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 및 시스템학회(HIMSS) 애널리틱스에서 부여하는 의료정보화 단계 중 최고 수준인 7단계 레벨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HIMSS 애널리틱스 7단계 병원을 배출한 첫 국가가 됐다.HIMSS 애널리틱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료 정보기술 분야 연구단체인 HIMSS의 비영리 자회사로 의료 IT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기관. 이 기관에서는 병원의 전자차트인 EMR 기능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평가지표를 개발해 0단계~7단계까지 그레이드를 부여하고 있다. 의료정보화를 측정하는 평가로는 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아 미국ㆍ캐나다ㆍ유럽 등 선진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상위레벨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Stanford University Medical Center를 포함한 8개 병원군 만이 7단계를 획득했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이번에 7단계 인증을 받으면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IT 환경임을 인정받으면서 미국 국적이 아닌 첫 병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03년 종이·차트·필름·슬립이 없는 4Less 병원을 국내에
< 1급 전보 >▲요양급여실장 김덕수 ▲영등포북부지사장 김남식 ▲서초남부지사장 박노서 ▲강남북부지사장 박기현 ▲동대문지사장 김재현 ▲은평지사장 김광일 ▲부산중부지사장 류광열 ▲부산사상지사장 손혜숙 ▲울산남부지사장 박준흠 ▲대구중부지사장 권병국 ▲평택지사장 임무종 ▲광명지사장 김광기 ▲인천남부지사장 김기호 ▲인천계양지사장 이규천 (이상 14명)< 2급 승진 >▲대구달구지사 홍영삼 ▲대전동부지사 윤은상 ▲원주횡성지사 김형식 ▲강원서부지사 박형열 ▲김해지사 최덕근 ▲부산진구지사 김원일 ▲경산청도지사 김정구 ▲대구달서지사 정해민 ▲진주산청지사 안명근 ▲전주북부지사 심규만 ▲구미지사 조해곤 ▲익산지사 서철호 ▲수원동부지사 최창석 ▲창원지사 윤기순 ▲전주남부지사 공상현 ▲대구북부지사 안홍억 ▲김해지사 오장현 ▲부산북부지사 윤기종 ▲마산지사 전군배 ▲종로지사 곽근철 ▲요양심사실 이원복 ▲해운대지사 노형남 ▲광명지사 변재익 (이상 23명)< 2급 전보 >▲경기광주지사장 최인건▲인천중부지사장 유현철 ▲예산지사장 박두신 ▲창원지사 정성규 ▲서초북부지사 이용규 ▲대전서부지사 김기덕 ▲금천지사 김석원 ▲경북북부지사 박득수 ▲용산지사 김상근▲부산진구지사 김재곤 ▲중랑지사 윤재하 ▲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는 뇌졸중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를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병원 명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뇌졸중, 당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주제로 신경외과 김태선 교수와 신경과 박만석 교수가 각각 ‘뇌출혈의 예방과 치료’와 ‘뇌경색의 예방과 치료’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강좌 후 혈액검사, 체성분분석 등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하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컬으며, 전세계 인구 6명중 1명은 자신의 일생중에 뇌졸중을 경험하게 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28일 김옥길 홀에서 제 11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병원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직원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이화의료원장, 김승철 병원장, 박은애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이날 연제 발표를 맡은 10개 부서 대표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그동안 부서별로 수행해온 고객 지향적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 받는 자리”라며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와 지식으로 병원을 변화시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조직 형태, 업무 수행 방식, 학습방법, 연구개발, 인적자원 활용 및 관리 방법 , 성과 측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지식을 수집, 공유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병원을 새롭게 혁신해나가는 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연제 발표자들은 각 부서에서 1년 동안 진행한 QI활동의 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투약 근접 오류 개선활동’에 대해 발표한 MMU(Medication Management & Use, 약물관리와 사용)팀이 1등인 으뜸상을 수상
심평원이 관련법령이 보완된다면 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비급여 진료비 실태파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 같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의 입장은 국회 보건복지위 박은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은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비급여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비급여 진료비 파악은 보장성확대 측면과 건강보험재정 그리고 수가 등과 연관성을 가지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의료계로서는 비급여 진료비를 파악한다는 것 자체에 불만과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있다. 박은수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 의하면 현재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파악은 진료비확인 업무를 통해 심사하고 있으나 사실상 민원발생 건수가 전체 급여 청구건의 1% 미만에 불과한 수준이다.비급여 진료비 실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강윤구 원장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면 답변에서 강윤구 원장은 “진료분야별, 진료항목별 세부내역에 대한 비급여 발생빈도와 가격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야, 보장성 확대를 위한 대상설정과 소요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며 “비급여 진
사보노조는 의사협회의 잇단 건보공단 항의 방문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집행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2차 항의 방문에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것들에 문제가 없음에도 공단을 항의 방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협상결렬의 주된 원인은 작년 4,000억 원 약품비절감 부대조건의 미이행에 따른 수가인하 요인을 의협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보 양보해 공단은 비급여 부분의 투명성을 전제로 전향적인 협상을 제시했지만 의협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비판했다.일단 사보노조는 어떤 부대조건도 없이 수가만 협상해야 한다는 의협의 주장은 자기모순의 극치라고 평가했다. 부대조건 자체 때문에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주장하는 의협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집단으로 비칠 뿐이라는 것.또한, 사보노조는 OECD국가 중 의사의 수입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통제 불능의 진료량, 확장일로의 비급여 영역은 보장성강화 없는 급격한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건강보험을 끝없이 위협하고 있다고 보았다. 사
서울행정법원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위촉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된 행정소송에서 복지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27일 원심판결의 취소를 요구하며 즉각 항소하고 나섰다.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월 21일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건정심위원위촉처분취소’를 요구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제5부는 지난 14일 ‘각하’ 결정했다. 행정법원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들에게는 건정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고, 건장심 위원 위촉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이 없다”면서 “건정심 위원 추천의뢰 및 위촉처분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행정처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건정심 위촉처분의 무효 확인 내지 취소를 요구한 소송에 대해 모두 부적접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의 명백하고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있음에도 재판부가 이를 외면하고 행정소송의 대상과 원고 요건을 제한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은 부당하다며 27일 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시민단체교체에 대한 원칙과 명확한 근거 없이 추천단체를 일방적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이 올해 초 아이티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다리가 절단된 소녀, 조니아 생루이(Jonia st Louis 10세)의 재활 치료를 지원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니아를 돕게 된 것은 지난 5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로 의료진을 파견한 것이 인연이 됐다. 벽이 무너지면서 다리에 상처를 입은 조니아가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파견된 캠프에 방문했고, 아물지 않은 상처에 드레싱을 위해 건드리기만 해도 고통스러운 비명과 눈물을 토해 바라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었다.처음에는 큰 상처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조니아는 결국 다리를 절단했고, 부모님도 없이 생활하는 조니아에게 재활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국제개발 NGO 굿피플에서 한국으로 소녀를 초청했다.지난 26일 조니아를 진료실에서 처음 만난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적절하게 치료 받았더라면 다리를 절단하는 일까지는 없었을텐데 안타깝다”며 “현재로서는 절단부위에 특별한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므로 목발에 의지하지 않고 걸을 수 있도록 재활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조니아는 재활의학과 신형익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의족을 제작했고 다음
올해 상반기 진료비확인민원으로 인한 환불액이 30억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4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올 상반기 환불액이 감소한 요인으로 진료비 과다청구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심평원이 환자의 진료비영수증에 기초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료기록부 등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처리된 1만5033건 중 49.0%에 해당하는 7361건에서 과다하게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년간 진료비확인결과에 따른 환불금액을 살펴보면 2008년 상반기 58억원, 2009년 상반기 34억원, 2010년 상반기 3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환불액이 감소하는 것과 관련 심평원은 “그동안 요양기관별로 환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분석해 상세내역을 안내해 주는 ‘진료비현황통보제’와 현지방문을 통한 ‘1:1 멘토링 서비스’의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는 11월에 예정된 기획현지조사의 영향과 더불어 요양기관 스스로 자체 시정하고자 하는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환불사유별 현황을 따르면 급여대상 진료비를 요양기관에서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발생한 환불이 1
복지부가 불임 인정기준과 관련, 일부 요양기관이 급여대상을 비급여로 징수하거나 아예 비급여로 안내하는 사례가 있어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단체에 ‘불임 인정기준 관련 민원 협조 안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번 공문은 급여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진료비를 징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요양기관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조치이다. 공문에서는 일정기간 임신이 되지 않아 불임이 의심되는 경우에 그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 또는 임신촉진 목적의 배란촉진제 사용 등 치료의 인정기준이 있음을 안내했다.이어 복지부는 “인정기준이 있음에도 일부 요양기관에서 요양급여대상에 해당함에도 비급여 진료비를 징수하거나 비급여로 안내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이 복지부에 접수됐다”며 요양기관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불임과 관련한 요양급여 적용기준은 ▲일차성 불임-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면서 1년내에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이차성 불임-유산, 자궁외임신 및 분만 후 1년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 급여로 인정하고 있다. 다만, 일처성ㆍ이차성 불임에 해당하지 않으나, 환자가 원해 실시한 불임 관련 진료는 비급여 대상이다. 이번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1월 1일 오후 6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뮤지컬 배우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우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병마로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들과 이대목동병원 교직원이 합동 공연하는 이색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로는 이정열,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박은태 등 연기파 뮤지컬 스타 5인방과, 이화의료원 교직원으로는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최수승 흉부외과 교수, 정순섭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교수를 비롯한 의사, 간호사, 행정 직원 등 29명의 교직원이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들과 이대목동병원 교직원과의 합동 공연, 이대목동병원 교직원의 자체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꾸며져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화의료원 교직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뮤지컬 배우들의 직접 지도 아래 5차례, 총 20여 시간 동안 뮤지컬 배우들과 합동 연습을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노래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색다른 경험이
건강보험 재정이 보장성강화 등으로 매월 2천~3천억 원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7일 발표한 9월말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보험급여비 지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올해 1~9월까지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484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8월에 이오 9월(당월)에도 1883억 원의 적자 발생에 따른 것으로, 이로 인해 누적보유액 규모도 1조7739억 원으로 감소했다. 건보공단은 적자 발생과 관련 “보험급여비가 올해 수가 2.05%인상, 지속적인 보장성강화 등 사용량 증가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2.6%(2조7982억 원)에 이르는 높은 증가세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보험료수입 등은 올해 4.9%의 보험료율 인상과 징수율증가 등 재정 안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경기영향 등에 따라 전년도 동기간 대비 7.2%(1조4429억 원) 증가해 보험급여비 증가의 절반수준에 머무른 것도 적자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건보공단은 향후 보장성강화 등으로 발생한 재정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건보공단은 “10~12월에는 국고 상반기 조기수납 등에 따른 배정액(수입)감소와 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약가협상 및 약가제도 개선 등을 담당할 경력직원(약사)을 신규 채용한다.▶모집인원(응시자격) 3급 1명(약사면허증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연구 및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5급 4명(약사면허증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연구 및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학위(약학 및 제약학에 한함) 취득기간은 실무경력으로 인정하며, 그 기간은 석사 3년, 박사 7년으로 함▶ 전형방법 및 채용일정 전형방법(경력직) : 서류전형 → 면접시험 → 신체검사접수기간 : ‘10. 10. 27(수) ~ 11. 5(금) 17:00까지 (24시간 접수) 접수방법 :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를 통하여 접수서류합격자 발표 : ‘10. 11. 19(금)이후 발표예정▶채용형태 및 근무처채용형태 : 정규직근무처 : 공단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 ▶기타 궁금하신 점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02-3270-9643)으로 문의바람.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 오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의 정기적인 의견수렴 및 정보교환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10월부터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주요사항과 신약 등재 및 경제성 평가 절차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약제 등재 및 사후관리업무에 대한 설명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약제관련 업무 추진 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특히, KRPIA가 요청한 경제성평가 지침 개정관련 사전 의견교환을 위해 KRPIA와 한국제약협회를 지침개발을 위한 자문위원에 포함시키기로 했다.아울러, 신약등재 신청건 등에 대해서는 급여평가위원회 부의 이전에 제약사 요청시 설명회 기회를 부여해 충분한 소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제약업계에 대한 충분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사안 발생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약사에서 요청 시 교육을 시행키로 했다. 심평원은 11월에도 제약업계의 요구를 경청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