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SFA(영업지원시스템)’를 도입한다.광동제약은 ‘비오테크’와 지난 9일, 영업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IT를 활용하여 영업을 지원하는 ‘SFA(영업지원시스템(Sales Force Automation))’ 구축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광동제약의 기획관리본부장인 모과균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로 광동제약의 물류관리, 고객관리, 영업 등의 업무를 PDA, 노트북 등을 모바일 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매출 확대 및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회사의 정보화 전략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금번 광동제약의 SFA시스템 구축업체에 선정된 ‘비오테크’는 ERP와 Mobile 분야를 전문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회사로, 특히 제약업체의 SFA구축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중견업체로 ‘Maxis’라는 독자적인 모바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이윤석 비오테크 대표이사는 “비오테크의 검증된 기술력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광동제약이 모바일 오피스라는 첨단 업무환경으로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 업무환경구축 분야에서 다시 한 번
130여명을 뽑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 하반기 공개채용에 8157명의 지원자가 몰려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미약품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해외사업 부문을 포함해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지원서를 접수받은 결과 8157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인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이번 공개채용에는 MBA 출신에서부터 의사, 약사 등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렸다고 한미측은 설명했다.한미는 이번 채용에 대비해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총 18개 대학에서 공개 채용설명회를 지난 9~10월 개최한 바 있으며 학교당 150~200명씩 총 3000여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참석했다.한미약품 김현주 인사팀장은 “국내 제약업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캠퍼스 순회 채용설명회와 선배사원들의 모교방문 리쿠르팅을 진행하는 등 인재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공개채용에서도 우수인재들이 대거 몰린 관계로 당초 예정보다 채용인원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약품은 11월 14일 학술팀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각 부문을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네오졸 특허공법으로 만든 효과 빠른 진통소염제 ‘탁센’을 내놓았다.네오졸 특허공법이란 난용성 성분을 친수 호환성 Matrix를 사용하여 Solution 상태(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액상형 용액상태로 만듦)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으로 치료효과의 개선과 부작용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따라서 네오졸 공법의 ‘탁센’은 위장장애가 적고 함량 균일성이 높으며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특징 외에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정성으로 경쟁제품과의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탁센’의 주성분은 나프록센(Naproxen)으로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편두통과 PMS(Premenstrual Syndrome, 월경전 증후군)에도 효과를 나타낸다.‘탁센’은 1캡슐에 나프록센 250mg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무색 내지 연한 청록색의 내용물을 함유한 연청록색의 투명한 장방형 연질캡슐의 형태를 띠고 있다.‘탁센’은 류마티양 관절염과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 건염, 급성통풍, 월경곤란증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활액낭염이나 골격근장애(염좌,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지난 9일~10일 양일에 걸쳐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색적인 점은 ‘퀴즈로 풀어보는 병원경영방침 이해하기’였다.신영민원장이 직접 사회를 보며 진행한 이 코너에서는 병원의 경영이념과 방향성 과 전 직원이 공유해야할 핵심 가치와 비젼 등이었다.신영민 원장은 “병원의 경영이념과 핵심가치는 전 직원들이 모두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공유가 되지 않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방향성을 잃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고 있었다”면서“전 직원이 모두 공유해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퀴즈’형식을 빌러 진행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가슴속 깊이 간직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색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이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진행은 총무팀 박희삼 과장이 ‘다면평가·상시평가제도’ 시행에 앞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新인사평가제도 바로 알기’에 대해 설명했다.새로 도입될 ‘新인사평가제도’는 성과주의 인사방식으로 업무별 목표관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함으로써 병원 전체직원의 성과를 상향 평준화 할 수 있도록 해 발전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에 적합한 제도라고 전했다.내년부터 시행
3분기 주요 제약업체의 실적을 살펴보면 ‘레바넥스’, ‘플라비톨’ 등 대형 품목을 출시한 유한양행과 동아제약 등 상위 업체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만, 뚜렷한 신제품이 없었던 하위 업체의 실적은 부진을 보였다.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주목할 점은 “상위 업체의 매출 신장률이 하위 업체보다 더욱 높았는데 이는 제약업체간의 제품 출시능력과 영업력의 차이가 점차 심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 이러한 경향은 원외처방 조제액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상위 10개사의 비중이 2005년33.6%에서 2007년 9월에는 36.5%까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꾀하고자 정부에서 강력한 약가 통제정책을 쓰고 있으며, 포지티브 시스템 이후 신제품의 보험등재도 어려워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영업력이 떨어지는 하위 업체의 실적은 점차 악화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망했다.또 한미 FTA 체결로 제네릭 제품 출시는 예전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며, 제약업 구조조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는 생산시설에 대한규제도 강화하고 있어 자금력과 기술력이 열위에 있는 하위 제약사의 성장 모멘텀은 약화될 수밖에 없으며, 상대적으로 우위에
최근 한미FTA, 약제비적정화 방안, 약가 재평가 등을 비롯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국내 제약업체 관계자들 사이에서 “정부가 너무 심하게 국내 제약산업을 억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푸념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정작 복지부, 심평원, 건보공단 관계자들 앞에만 서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게 현재 제약계의 실정이다.최근 복지부나 정부 관련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설명회에서 제약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계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정부 관계자는 “최대한 참고하겠습니다”라는 말 뿐 의견이 반영되는 사례는 극히 드문 것 같다. 또한 업체 관계자들도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될 것이라고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게다가 옳은 소리를 했다가는 ‘우리 회사만 찍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몸을 사리기 일쑤다.궁극적으로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국내 제약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조력자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여지는 모양새는 언제나 정부는 ‘갑’, 업체는 ‘을’인 형세이다.모 제약사 관계자는 “최근 각 제약사별로 대관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돼 각 정부 부서별로 상주하는 인원도 늘고 있고, 그 인력들이 부처 관계자들의 눈치를 살피는 게 일이라고 하는 데
지난 9일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Breaking the cardiovascular disease continuum in diabetic patients(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합병증으로의 연계고리 끊기)’를 주제로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런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병이라는 질환 자체보다는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당뇨에 있어서 심혈관계 합병증의 시발점이 되는 고혈압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당뇨병 환자의 예후 개선에 필수적이라는 연구 결과에 의거하여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아서틸을 기반으로 한 병용요법(perindopril 4mg + indapamide 1.25 mg)으로 진행된 ADVANCE 연구 결과와 설폰요소제(Sulphonylureas)의 대표주자인 디아미크롱 서방정에 대한 심혈관계 안전성 연구자료가 발표됐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의 하멧 교수(Professor. Pavel Hamet)는 ‘Tight BP control management in diabetic patients: What ADVANCE tells us (당뇨병 환자에 있어서 엄격한 혈압 관리: ADVAN
광동제약은 올 3분기 매출액이 696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8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23% 늘었다. 당기순이익(79억7900만원)도 전년 동기 대비 50.06% 증가했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중국 제약사 등과 공동 개발을 추진해오던 개량항암신약인 파클리탁셀(Paclitacel)PM 및 약물운반체에 대한 독점권을 전격 인수했다.그동안 중국 준안社의 연구전담회사인 스카이윙팜테크社, 그리고 중국약과대학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해 오던 파클리탁셀PM주사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된 것.이로써, 일동제약은 중국에서 이미 전임상을 완료한 파클리탁셀PM주사제에 대한 중국 내 임상진행, 생산 그리고 마케팅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이미 일동제약은 중국 내 임상진행을 위한 ‘한국일동제약유한공사심천대표처’를 설립하여 성(省)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경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에 임상시험승인을 완료하는 등, 현지 개발에 착수했으며, 국내 개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일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국 현지에 항암제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으로, 이에 앞서 금년 하반기부터 안성공장에 항암제 cGMP 생산시설을 증축할 계획으로 있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세계적인 항암제 메이커로 도약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이 번에 개발 중인 항암제 파클리탁셀PM은 새로운 약물 운
현대약품(사장 윤창현) 중앙연구소는 연구원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정신을 실천하고 있다.중앙연구소는 8일 장애우 자립 일터인 파주 어유지 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이규현소장을 비롯 35명의 연구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배추 8백여포기 김장을 했으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농산물을 구매했다.이규현소장은 “현대약품은 기업의 사회이념을 충실히 수향하기 위해 매년 1회이상 의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찾아가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어유지농원은 장애우 자립일터로 농산물 수확뿐아니라 펜션수입사업, 시설대여 수익사업등으로 운영비용을 충당하고 있다.
산자부 지정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은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의 개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8차 기업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지원분야는 ▲안전성평가 ▲기능성평가-동물시험 ▲기능성평가-인체시험 ▲원료표준화 및 기준규격 설정으로 2개 분야를 중복 신청할 수 있다.안전성평가 지원(안전성평가사업부-서울대학교병원)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위한 안전성 평가(단회투여독성, 반복투여독성, 유전독성 등) 수행을 지원한다.기능성평가-동물시험 지원(기능성평가 동물시험사업부-한국식품연구원, 이화여대)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등록과 바이오식품 신소재의 기능성 검증을 위한 동물시험을 지원한다.기능성평가-인체시험 지원(기능성평가 인체시험사업부-숙명여대,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의대)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위한 인체시험 컨설팅과 바이오식품 개발을 위한 인체시험도 지원받을 수 있다.원료표준화 및 기준규격설정 지원(기준규격사업부-연세대학교)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등록을 위한 기준규격설정을 지원한다. 또한 지표성분 발굴 및 분석방법 개발 및 평가도 지원받을 수 있다.접수기간은 2007년 11월 12일(월)~2007년 11월 22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바이오푸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DNC(대표 신희수)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대웅레블란액’(성분명: 델타-아미노레불린산)을 11월부터 발매한다.1999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로 여드름 · 건선 · 사마귀 · 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드름 치료제로 FDA 허가가 진행 중이다.레블란은 PDT(Photo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를 위한 광흡수제로, 피부에 바르고 약 1시간 이후 블루라이트나 IPL(intense pulsed light)등 특정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선택적으로 비정상 세포 및 피지선을 파괴하여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치료 후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개선되면서 홍반이 사라지는 과정을 거치며 1~2주 내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인다.특히, 여드름 치료시 박테리아와 피지선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여드름 치료의 경우 치료와 피부 재생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또한, 항생제나 비타민A 유도체에서 나타나는 내성 및 위 자극(항생제), 기형아 출생(비타민A 유도체)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다른 치료제와 달리 6개월 이상 치
중외제약이 분할에 따른 비용증대로 수익성에 악영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굿모닝신한증권 12일 보고서에 위하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2006년3분기 34.4억원→2007년3분기77.4억원) 등 주력품목의 매출증대로 중외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6.4% 감소한 74억원에 머물렀다.시설 재배치를위한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원가율악화(2006년3분기51.2%→2007년3분기55.5%)와 분할에 따른 수수료, 임차료 등 판관비율의 상승(2006년3분기35.4%→2007년3분기37.0%)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6.0%p 떨어진 7.5%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3분기 영업외수지는 -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43억원에 비해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공정위 과징금 32억원이 계상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영업외 수지개선 효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제6회 화이자 의학연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화이자 의학연구상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업적을 집중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의학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2000년에 제정된 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과 대한의학회가 공동 후원한다.응모대상은 ▲한국의학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업적을 가진 논문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으로 최근 2년 이내에 발표된 논문 ▲국내에서 수행되고 완성된 연구논문이다. 국내외에서 동일 논문으로 수상한 경우나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해당 연구 논문(원저) 1편 및 관련 논문 1편 이상 별책 각 5부 (공저인 경우 순서대로 저자명 기입, 관련 논문은 당해년도 이전 발표 논문도 가능) ▲신청자 이력서 (명함판 사진 첨부) 1부 ▲추천서(의대학장 및 병원장 또는 각급 기관장 및 학회장(이사장) 등 관계기관장의 자필서명이 있는 것) 1부이다. 관련서류는 11월 30일까지 일간보사ㆍ의학신문사 편집국(467-5671)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2008년 3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기초의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는 최근 출범한 캠페인 ‘건강미인 거듭나기’의 연계활동으로 사내 직원의 비만과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건강미인, 건강미남 거듭나기’ 사내행사를 실시한다.이번 사내행사는 11월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비만도를 측정해 주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 식단과 운동 방법을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BMI(체질량 지수), 영양과 대사, 복부비만과 내장비만 수치, 신체 각 부분의 근육 발달, 신체 나이, 체질량과 근육량의 비율에 따른 전체적 비만도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의 비만 정보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 결과에 따라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며, 이 중 체중 감량을 원하는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하여 3개월 동안 헬스나 수영 등을 하기 위한 운동지원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필요한 경우 병원 치료도 지원한다.한국애보트 대표이사 라만 싱(Raman Singh)사장은 “비만치료제 리덕틸을 공급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임직원들의 건강한 체중과 건강 관리를 돕고자 본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최근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직원들의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