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이사 피터 펠딩거)은 연말을 맞아 국내 혈우병 환자 및 항체가 있는 혈우병 환자의 치료와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혈우재단(이사장 최용묵,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노보 노디스크는 27일 한국혈우재단에서 제이 티아가라전 전무(바이오팜 비즈니스유닛)와 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노보 노디스크가 전개하고 있는 혈우병환자의 복리향상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활이 어려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피터 펠딩거 사장은 “이번 기부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경제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다”며 “향후에도 좋은 의약품 개발과 함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한국혈우재단의 유기영 원장은 “혈우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노보 노디스크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행사를 계기로 희귀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피부성형 시술은 무엇일까? 단연 ‘점’이다.최근 수능시험을 치룬 학생들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단연 ‘점 빼기’를 꼽을 정도로 청소년에서부터 일흔 노인까지, 여자는 물론 남성까지 점을 뺀다. 점을 뺀다는 것은 이제 아름다움, 깨끗해지기 위한 첫번째 단계나 피부의 기초공사로 생각 할 정도로 보편화됐다.하지만 피부과 의사들은 “점만큼 어렵고,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도 없다”고 말한다. 또 점도 모두 같은 점이 아니다. 검은 점, 갈색 점, 푸른 점, 흰색 점 등 점의 종류도 다양하다.강남S&U피부과 장승호원장은 “점의 색깔이 몹시 짙고 색이 균일하지 못하며, 불규칙적이고 점의 크기가 5mm보다 클 때에는 자칫 점을 제거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많아지고 치료 흔적 역시 남을 수 있다”며 “갑자기 그리고 빠르게 색깔과 크기 또는 형태가 변할 때에는 자칫 방치하여 치료가 힘든 점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대체 점은 어떻게 생기게 되며 각기 다른 점의 모양새에 따라 어떤 치료법과 사후관리가 필요한지 살펴보자. ▲ 선천적인 점과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은 모양, 색깔, 크기 다
대만 한류열풍에 주역을 맡고 있는 윤은혜로 인해 ‘성형계’도 한류바람이 일고 있다.기획보도 ‘새로운 아시아, 한국의 경제력’ 대만 TVBS 뉴스는 윤은혜의 대만 인기부상과 더불어 그녀의 쇄골미에 집중, 지난 22일 ‘한국의 성형트렌드-워터젯 지방흡입’이라는 주제로 방송했다.압구정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쇄골성형 관련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기사를 대만 TVBS 뉴스팀이 보고 취재요청을 해왔다고 전했다.방송은 한국 최신의 성형조류 ‘워터젯 지방흡입’과 한국의 성형경향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특히 세밀하고 흡입이 어려운 부위까지 시술이 가능한 워터젯 지방흡입술의 장점을 소개하고, 유명한 운동선수의 워터젯 지방흡입술을 이용한 복근성형 사례 등 폭넓게 다뤘다.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최대의 시술케이스를 갖고 있는 워터젯 지방흡입 분야의 권위자이다.워터젯 지방흡입술은 지난해 7월에 국내에 도입,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 5세대 지방흡입이다. 이 시술은 미세한 물 분사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를 제거해주어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아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어 환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올제약(대표 김성욱)은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 라퀴진에서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1st 사랑의 케익만들기’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올제약에서 연말을 맞이해 서울지역의 내과 개원의와 가족들을 초청해, 전문 강사에게 데코레이션 케이크와 수제 아이싱 쿠키 만드는 법등의 강의를 듣고, 가족이 함께 직접 케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케익은, 마천동 관내 불우이웃들을 위해 24일 전달됐다.송파구 모내과 선생님은 “구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달 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올제약은 지난수년동안 불우이웃(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매주 목요일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내과개원의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익을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26일 워커힐에서 2008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부모초청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신입사원 박지혜 양의 부모님께 대한 감사 편지 낭독과 신입사원 전원이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행복’,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10년 후 나의 모습’ 등의 주제로 신입사원의 생각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신입사원들의 포부와 각오를 보여줬다. 기념 동영상 상영과 함께 이루어진 저녁만찬에서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변진호 전무는 건배제의를 통해서 “SK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일과 싸워 이기는 패기를 갖춘 인재로 키울 것”이라고 부모님들과 약속했다. 신입사원 부모 대표로 건배제의를 한 박상훈 사원의 부친 박준신씨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한국을 대표하는 정밀화학과 생명과학 기업인 SK케미칼에 입사한 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신입사원들이 SK케미칼에서 각자의 역량을 갈고 닦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SK케미칼 사내 락밴드 SKalas가 후배들을 위한 공연을 펼쳐 신입사원들과 부모님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항암면역세포 전문 기업인 이노메디시스(대표이사 변일석)는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학장 김제영)과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동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산학협동은 이노메디시스와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이 함께 항암 면역세포치료시 중요한 프로세스 중 하나인 세포증식 분야에 필요한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교수진들과 함께 추진하고 이를 대학의 교과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취업 후 바로 현장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이노메디시스는 앞으로 이를 위해 교과과정, 기기/장비 구입 및 바이오기술 인증자격 등 교육전반에 대한 자문 및 산업체 전문인력의 강사진 참여를 통해 우수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현장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재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노메디시스가 운영하고 있는 이노메디클리닉 및 연구소에서 인턴쉽프로그램은 물론 우수 졸업(예정)자에 대해서는 우선 채용하게 된다.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은 이번 산학협동으로 학생들에게 면역세포분야의 보다 전문적인 교육 실시는 물론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의 문을 넓힐 수 있게 됐다.이노메디시스 변일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이노메디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 ‘뉴로페질오디정’ 등 5품목(의약품 4품목, 의료기기 1품목)에 대하여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한 품목 중 종근당의 ‘뉴로페질오디정’은 도네페질 구강붕해정(Orally Disintegrating Tablet)을 개발할 목적으로 건강한 성인 피험자에서 뉴로페질오디정과 아리셉트정(알쯔하이머병 치료제)의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평가하고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이며, 의료기기 ‘스텐트’는 약물방출 생체적합성 고분자를 이용한 다층코팅 스텐트 시스템(Multiful drug-eluting stent system, CilotaxTM stent)의 효용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주)카디오텍이 서울아산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건강진단 및 진료를 위해 X-선 검사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X-선 검사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은 진료에서 환자가 얻는 이득이 크다는 특수성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선량한도를 정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6개 공동으로 국제기구에서는 X선 검사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권고 선량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관에서 X-선 검사 시 환자가 받을 수 있는 권고 방사선량을 제시하고 의료기관 실정에 맞게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을 측정 및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권고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서 권고한 환자진단에 사용하는 권고 방사선량을 소개하고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의료피폭을 줄이기 위한 환자선량 평가 및 관리방안들을 제시했으며, 환자선량을 평가하기 위한 방사선량의 기본 개념, 선량계의 종류 및 원리, 엑스선 검사 부위에 따른 환자선량 측정 및 평가 방법 등을 포함했다.또한, 환자 피폭선량 저감화를 위한 대책으로 주기적인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회장은 우수의약품 개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약품 개발부문’에서 수상했다. 1957년 보령약국 창업이래, 50년간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우수의약품 개발해 온 김회장은 한국제약협회 회장, 세계대중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적 위상제고에도 기여했다. 또한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 국내외 의약품 지원활동 등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 은탑 산업훈장, 프랑스 정부 은장 훈장, 콩고공화국 정부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한승수 유엔기후변화 특사,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박진영, 배우 전도연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약업계에서는 2004년 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의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정부가 세계 제약시장의 선점을 목표로 한 글로벌 신약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종양, 혈관질환, 관절염 등 9개 질환을 대상으로, 신약후보 물질 발굴에 착수하기로 했다.정부는 한미 FTA 협상타결을 계기로 다국적 제약기업에 의한 국내 제약시장의 잠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 업계의 활로를 모색하고 신약개발 역량을 선진화하기 위하여 범부처 차원의 신약개발 R&D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추진계획에 따라 과기부는 후보물질도출, 산자부와 복지부는 비임상·임상시험 지원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전문화해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신약후보물질도출은 신약개발에 직결되는 중요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는 지적이 많았고 정부 투자 또한 규모면에서 글로벌 수준의 후보물질이 도출되기 어려운 구조로 지원이 이루어졌다.이에 과기부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종양, 혈관질환, 관절염 등 9개 질환을 대상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을 2008년부터 점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질환별로 150억원을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한 첫 단계 작업으로 과기부는 질환별 후보물질발굴사업단의 성공적
대원제약은 26일 백승호 사장을 회장으로, 백승렬 부사장을 사장으로 그리고 관리본부장인 김재호 상무를 전무이사로 이상훈씨를 감사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이번 임원인사로 신임 백승렬 사장이 전면에서 대원제약의 사업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겨울이 되면서 노년층들은 근력 감소가 심할뿐더러 겨울철 찬 바람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이 줄어들면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진다. 이럴 때 안마기, 온열기 등 욱신욱신 쑤신 뼈마디를 완화시켜주는 의료기기 등은 열 아들 부럽지 않은 ‘효자’인 셈.실제로 노인척추관절 전문 제일정형외과병원이 환자 문진을 통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고령환자들의 반 이상은 척추의료 보조기구를 사용한 자가요법을 시행해 본 적이 있고,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오히려 통증을 가중시키거나, 혹은 사용하더라도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사람도 이 중 40% 이상”이라고 말했다.제일정형외과병원 양경훈 과장은 “요통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주변사람이나 지인, 장사꾼들의 말에 속아 실내건강기구 구입이 많다”고 말하고 “노년층의 경우에는 노화로 인한 뼈와 근육이 퇴화되어 정확한 병명도 모른 채 보조기구 등을 이용한 자가요법을 잘못 시행할 경우 더 심한 척추 손상으로 이어져 병을 더 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실내 건강기구를 이용한 자가요법, 잘못하다 더 큰 일 난다허리가 아프면 어떤 이유로 어떻게 아픈가가 중요하다. 우리가 말하는 허리가 아프다는 것도 허리뿐 아니라
동아제약의 합작사인 일본의 오츠카사가 동아제약 지분 6.72%를 보유 중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일본 오츠카사가 4.73%, 한국오츠카제약이 1.99%를 보유하게 된다. 오츠카는 동아제약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주식을 매수하게 됐다며 경영권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연구원 24일 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이 경영권 분쟁 일단락으로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제거됐고 법인세 추납, 과징금 일회성 요인이 이미 실적에 반영돼 올해 매출액은 634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영업이익은 729억원, 순이익은 법인세 추남, 공정위 과징금 등으로 수이익은 -8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한미FTA 체결에 다른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는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또 신약 매출 호조, 제네릭 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 완제의약품 수출 증가 등이 동아제약의 성장동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내년부터 2세 미만 영아에 대해 해열 진통제, 감기약 등의 사용이 제한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최근 입안예고한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개정안 고시에서 해열진통제와 진해거담제 등 감기약의 용법·용량 안내문에서 1세 또는 2세 미만 유아에 대한 용법ㆍ용량을 삭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여론수렴과 규제심사를 거쳐 내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 FDA는 6세 미만 어린이에게 감기약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열진통제의 경우, 그간 용법ㆍ용량 및 주의사항에 성인의 1/5(6개월 이상~1세 미만)과 성인의 1/6분(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을 복용하도록 돼 있었던 항목이 삭제된다. 대신 ‘3개월 미만의 영아에는 복용을 피하고 3개월 이상인 경우도 1세 미만의 영아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을 우선으로 하여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복용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문구가 삽입된다. 제산제와 건위제, 소화제, 지사제, 진통진경제에 대해서도 1세 미만에 대한 용법ㆍ용량표시가 사라지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않는다는 항목이 추가됐다. 아울러 감기약과 진해거담제, 비염용 경구제 등에 대해서도 용법.용량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