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힘찬병원은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척추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창민 신경외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중장년층에 발생할 수 있는 척추 질환의 종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 △최근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최신 수술법 소개 등을 소개하며 척추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운동 수칙을 알려줄 예정이다.
노인척추전문 제일정형외과병원이 2005년부터 2008년 3월까지 50대 이상 내원 환자 1만0456명을 조사한 결과 서울 지역 거주 환자 5087명 중 디스크 증상이 가장 많았고 지방 환자 5369명중에서는 척추관 협착증 증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3년간 디스크 환자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된 반면,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수는 2배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분석노인층의 척추질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은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꼽는다. 특히 지방에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로 농사일을 들 수 있다. 현재 농사를 짓지 않는다 해도 젊은 시절 농사와 같이 허리를 많이 굽히는 일을 한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그 동안 누적되었던 척추의 압박이 노화와 함께 작용하여, 척추관 협착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농사일의 기계화가 이루어 졌다 해도 하우스나 밭 농사일에는 여전히 허리를 구부리고 하는 일이 많다. 오랜 시간 몸을 구부리고 앉아 있으면 근육 내 혈관이 조여 근육으로 가는 혈액이 감소한다.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근육이 약해지고 목과 허리를 구성하고 있는 척추에 강한 긴장감을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주최한 08년 제41차 학술대회에서 인체조직 수복용 제품인 ‘퍼머콜’(Permacol)의 유효성 및 적응증 시술 사례가 크게 호평된 가운데 성료됐다.지난 4월 4일~6일 대한대장항문학회는 2008년 제41차 학술대회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고, ‘대장항문외과 분야에서 Permacol의 유효성’을 주제로 조찬심포지움을 개최한 가운데, 이길연(경희대의료원) 교수는 시술 사례를 통해 볼 때, “퍼머콜은 인공항문 (Parastomal hernia), 질벽 누공(Recto-vaginal fistula), 크론병 (Crohn's fistula), 상처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장기 노출 (Evisceration) , 거대복벽결손 (Large abdominal wall defect) 등의 환자에 시술 끝에 큰 효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길연 교수는 “감염(Infection)과 유착(Adhesions)이 염려되거나 동반되는 환자에 있어 전례가 없는 좋은 적응증을 확인했다”고 밝혀 주목됐다.◇퍼마콜(Peramcol) 소개 퍼마콜(Permacol)은 사람진피와 유사한 돼지진피에서 기원한 인체조직 융합이 뛰어난 제품이다. 퍼마콜은 인체에 이식하면 퍼마콜
국내 대표적 생명공학기업인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200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를 통해 마케팅, 영업, 기획, 연구 등의 부문에서 60여 명을 채용한다.모집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며 녹십자 홈페이지(www.greencross.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최종합격자 는 최고 6주의 교육을 받고 관리∙R&D∙생산QA 등의 부문은 6월, 영업부문은 7월에 부서배치가 이뤄진다.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 케토톱은 18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대상에 7년 연속 선정되었다.여성신문사와 여론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2월 21일~3월 5일 14일 동안, 전국의 여성소비자 45만 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하고, 선정 위원회의 최종 인준을 거쳐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출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금까지 부동의 판매율 1위를 기록, 붙이는 관절염 시장 선도자로서 많은 유사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케토톱’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제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관절염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끈질 긴 연구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금번 조사결과 특징은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해 여성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우수 브랜드”를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케토톱’은 이번 7년 연속 수상을 통해 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18일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본청 및 소속기관 과장급이상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과 식약청 위상제고를 위한 ‘2008년도 과장급 이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각오를 다지며, 식약청 Reengineering 각 분과에서 도출된 핵심과제를 심층 논의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여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드림컴퍼니 롤프 옌센 최고책임자(CIO)가 강조한 하트스토밍(heartstorming)을 인용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식약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국민을 섬기는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의 미래산업 제약’이라는 제목의 특강 강사로 나선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한국 제약산업의 낙후된 현주소를 소개하고, R&D 투자 강화 등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글로벌 개량신약과 신약의 개발은 제약기업의 노력, 정부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제도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야 탄생할 수 있다며,
삼일제약(대표 허강)은 모이스쳐라이징 효과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건조를 막아, 촉촉하고 편안한 렌즈 착용감을 가져다 주는 아큐파이 멀티 퍼포스 솔루션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큐파이는 수분증발을 억제하는 보습제인 프로비타민 B5와 수분을 결합시키는 습윤제인 솔비톨 등 모이스쳐라이징 성분이 함유되어 콘텍트렌즈의 촉촉함을 장기간 지속시킬 수 있다.또한 기존의 다른 소프트콘택트렌즈 관리용액 제품보다 각막 얼룩을 70% 정도 감소시키고, 민감성 반응도 낮은 안전한 관리용액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생물과 박테리아에 살균효과를 보이는 은나노 항균 렌즈 케이스가 함께 들어있어, 소프트콘텍트렌즈 착용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 도움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다.남상정 PM은 “세계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사의 눈 의학 전문 사업부 시바비젼과 안과대표 기업인 삼일제약이 함께 하는 제품인 만큼, 소프트콘택트 렌즈 착용자의 편안하고 건강한 눈을 위한 제품이 될 것” 이라며 강조했다.
작년 여름 분명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나시도 입고 짧은 치마도 입었는데 가을, 겨울을 지내면서 다시 불어난 살! 따뜻한 햇살에 조금씩 삐져 나오는 살 덕분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하는 계절이 왔다.성공적인 다이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체중감량을 했지만 요요현상은 늘 일어나기 마련.많은 체중 감량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이영자도 오랜만에 지상파에 복귀할 땐 다시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요요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휴그린한의원의 비만, 피부 전문의 김미선 원장은 요요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서 승리했다고 착각하고 마음을 느슨하게 갖는 것을 꼽았다. 원하는 몸무게를 되찾은 즉시 다이어트를 그만두고 그 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마구 섭취하게 되면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한 훌륭한 다이어트 계획을 실행했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다이어트를 통해 우리 몸의 지방이 분해되는 데 필요한 기간은 25일이 넘게 걸린다. 즉 그 사이 기간은 체중은 줄었지만 지방이 분해된 것이 아니므로 진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 수분이 줄어들어
연간 400억 원대의 국내 저용량(100mg)아스피린 시장의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보령제약 ‘아스트릭스’와 바이엘 ‘아스피린 프로텍트’의 적응증이 동일하게 조정됐기 때문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7일 식품의약청안전청(이하 식약청)으로부터 ‘보령제약이 제기한 아스트릭스의 허가사항 변경 신청 건에 대해 관련 규정에 의거 허가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11월 아스트릭스의 적응증에 관한 허가변경을 신청했었다. 이에 따라 아스트릭스는 일과성 허헐발작, 심판막 치환술 후 색전증 예방 외에 그간 처방에 논란이 됐던 고혈압, 비만,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혈전예방까지 적응증이 확대됐다.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상세 기재사항이 동일해진 것이다. 또한 용법ㆍ용량 면에서도 1일 1회 100mg으로 제한하던 것을 증상에 따라 최대 300mg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 두 제품은 저용량 아스피린 제제로 성분은 같지만 제형이 다르다. 아스트릭스는 캡슐형, 아스피린 프로텍트는 정제형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5년부터 식약청에 “두 제품이 같은 성분이니 적응증도 동일하게 조정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해왔고 식약청은 판단을 유보해 왔다. 보
“환자의 93%가 타인의 눈을 마주치는 것을 꺼리고 생활에 자신감이 저하되었으며 이들의 55%는 안구건조증세를 함께 호소한다”씨어앤파트너 안과 김봉현 원장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치료법인 ‘국소적 결막 절제술’에 대한 12년 연구 결과와 각종 임상 케이스, 환자 설문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만성 충혈은 환자의 삶의 질을 현격히 낮춤은 물론 눈 건강에 까지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그간 다양한 안질환에 으레히 수반되는 ‘증상’으로 치부되었을 뿐 제대로 된 연구나 치료법이 전무한 분야이다. 만성 충혈이란 급성 충혈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결막의 혈관이 병적으로 영구히 확장되거나 탁한 공기, 가벼운 피로감 등과 같은 자극에 의해서도 쉽게 충혈되는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익상편, 검열반과 같은 결막의 만성 퇴행성 질환에 동반되는 증상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동반된 질환 없이 그 자체로 나타날 수 있다. 피곤해 보이거나 눈병에 걸린 사람으로 오인되는 등으로 말미암아 환자는 자신감 상실, 대인 기피증, 사회 부적응을 경험하고 심지어 우울증 및 자살시도까지 불러일으키는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충혈은 다른 안질
녹십자(대표이사 허재회)가 지난 2월 발매를 시작한 상처드레싱 ‘한자플라스트’가 발매 2개월 만에 매출 5억원을 넘어서면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자플라스트의 성공적인 런칭은 한자플라스트만의 탁월한 제품력에서 기인하는데 한자플라스트를 판매하는 약국 약사들은 한자플라스트가 기존 제품에 비해 뛰어난 접착력과 신축성으로 상처를 완벽하게 보호해주어 상처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되며 은이온이 함유되어 별도의 상처 연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특히 약사 본인이나 자녀가 다쳤을 때 직접 사용해 본 이후 제품의 우수성을 더 확신하게 되었다는 점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기존 제품과 달리 폴리우레탄 패드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이유로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인기가 높다.한자플라스트는 은(銀)이온과 폴리우레탄 기술로 상처에 효과적인 독일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의 차별화된 상처드레싱으로 Beiersdorf사는 니베아(Nivea), 아트릭스(Atrix), 라프레리(La prairie)등 유명화장품 브랜드와 한자플라스트(Hansaplast), 푸투로(FU
태반제제 전문기업 HS바이오팜(대표 이희철)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기대비 15.6% 증가한 94억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629.6% 증가한 21억원을 달성했으며, 계열회사의 지분법 평가손익을 반영하여 세전(경상)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HS바이오팜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에는 한방드링크 자하거엑스와 약국용드링크 자하생력이 출시 됐고, 올 2분기에는 한의외치제형학회와 공동개발을 통해 한방약침을 공급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다른 제형의 태반의약 신제품이 발매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태반의약품 관련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므로 중장기적으로 동사 실적이 한 단계 도약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희철 대표는 “올해는 경남제약의 노조문제도 해결되었고, 화성바이오팜 등 그룹 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이로 인해 회사의 외형은 물론 수익성도 한층 강화될 것이며, 현재 추진중인 해외시장 진출도 향후 수익다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20~30대 한국여성들의 유방암 발생율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유방절제술에 따른 여성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이 동반되고 있다. 또한 폐경이후에만 나타나던 유방암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삶이 서구적으로 변화하면서 40대에 가장 발생하는 등 유방암 발생 연령대도 달라지고 있다. 이는 지방섭취와 비만의 증가, 출산율 및 수유의 감소, 조기 초경 등으로 인해서 유방암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예측하고 있다. 유방성형 및 유방재건분야가 전문인 의학박사 이백권에 따르면 유방재건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환자들은 주로 옷을 입거나 속옷 착용시 격게 되는 육체적인 불편함뿐만 아니라 소실된 가슴으로 인해 ‘여성다움을 잃었다’는 정신적 고통을 토로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방재건을 위해 상담하러 오는 여성환자들의 비율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여성의 악성 종양 중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던 유방암은 2002년에는 전체 암발생중 7.4%(7359명)로 위암을 제치고 1위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가파른 속도로 증가되는 추세다. 2004년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미국은 환자 대다수가 50대 폐경이후 환자들이 많았지만, 한국은 60%이상이 50세 이하의 젊은 환
미국 시카고에서 4월 17일에 개최된 제 60차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회의에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의 새로운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결과, 미라펙스가 하지불안증후군(RLS: Restless Legs Syndrome) 환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인 수면장애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미라펙스가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직이려는 충동’과 같은 하지불안증후군의 주요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뿐 아니라, 수면 장애 등의 2차적인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라펙스는 하루 밤만 지나도 증세를 완화시킬 정도로 효과가 빨라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수면과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타-살루테 산 라파엘레대학(Universit Vita-Salute, San Raffaele) 수면장애센터의 교수이자 이번 임상 보고서의 수석 집필자인 루이기 페리니-스트램비(Luigi Ferini-Strambi) 교수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치료 받는 환자 대부분은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 때문에 오랫동안 수면장애를 겪는 경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8일 종전 A형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 독소(소위 ‘보톡스제제’)와 다른 B형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 독소 성분의 신약(생물학적제제) ‘마이아블록주2.0mg’(수입자: 드림파마)을 수입 품목허가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신약으로 허가한 ‘마이아블록주2.0mg’는 18세 이상 성인의 경부 근긴장이상에 사용되는 생물학적제제로서, 이번 허가로 국내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 독소 성분의 허가품목은 총 5품목으로, A형 4품목(수입3, 제조1) 및 B형 1품목이 됐다.아울러, 식약청은 지난 7일부터 11일간 ‘페마라정’에 대한 폐경 후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화학 요법과 항호르몬요법을 비교하기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하는 제3상 연구자 임상시험 계획 등 4건의 연구자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식약청은 신약 허가 및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 자료는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의약품등정보, 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