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1일)부터 병·의원 등 의무발행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30만원 이상의 거래금액에 대해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 소비자 요청여부와 관계없이 현금영수증을 무조건 발급해야 한다.국세청은 고액 현금거래 노출을 통한 과표양성화를 위해 고소득 전문직 등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법인사업자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인 개인사업자로 현금 영수증 발급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신고누락분에 대한 세금추징 이외에 미발급액의 50%가 과태료로 부과된다.국체청은 특히 발급 의무제도의 조기 정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키로 했다.발급의무 위반자를 신고한 자에게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금액(과태료 부과대상 금액)의 2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는 것.포상금 지급한도는 거래 건당 300만원이고 동일인에게는 연간 1500만원 이내에서만 지급된다.포상금을 받으려면 실명으로 신고서와 함께 거래사실과 거래금액이 확인되는 계약서 등 증명서류를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단,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사업자가 이미 국세청 지정코드로 자진발급한 경우에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한편, 소비자가 발급을 원하지 않거나 인적사항 등을
전국 병원들이 병상 규모별로 자신 병원의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와 주목을 끈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07·2008 병원경영통계’는 분석 기준 등을 전면 개편해 병원 정책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토록 꾸며졌다.과거 기준은 병원규모별 경영 결과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병원규모별 경영 결과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병원규모 기준을 새롭게 개편한 점이 특징이다. 예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막연하게 3차병원으로 분류하던 것을 이번에는 이른 바 B4병원에 해당하는 ‘10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500병상 이상 - 1000병상 미만 상급종합병원’으로 분류한 것.후자군에 속하는 대학병원들이 B4 대학병원들의 경영 결과와 비교할 수 있게 해 동일 대학병원이면서도 어떤 경영상의 결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B4 건강보험급여 비중 추이: ‘03 245.3% → ’07 31.3%). 즉 병원 규모가 2배(1000병상은 500병상의 2배) 차이가 있다고 해서 병원 경영 결과가 산술평균적으로 2배 발생하지 않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그 이상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디아코미트·이모튼캡슐·프로맥과립 등 3항목의 급여가 신설되고 레미닐정·아라네스프프리필드주 등 2항목의 급여기준이 변경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하고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Stiripentol 경구제(품명: 디아코미트)는 Valproate와 Clobazam 병용요법에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중증 소아 간대성 근경련 간질(SMEI, 드라벳증후군)환자의 난치성 긴장간대 대발작 치료에 부가요법(adjunctive therapy)으로 투여시 급여를 인정하며, 3개월~6개월 간격으로 계속투여 여부를 평가하도록 했다.Avocado soya unsaponifiables(품명: 이모튼캡슐)은 치주증(치조농루)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의 보조요법으로 임신·당뇨·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는 4~6주간 투여,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한 경우는 4주간 투여시 요양급여가 인정된다.Polaprezinc 경구제(품명: 프로맥과립)는 급성위염, 만성위염의 급성 악화기에서의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에 급여 인정했다.한편, Galantamine 경구제(품명: 레미닐정 등)는 식약청 허가사항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대규모 행사를 준비중이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보사연이 주관하는 ‘건강박람회 2010’이 오는 5월4일~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김용하 보사연 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는 “지난 2000년 정부의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이해 및 실행방안 교류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1차 건강박람회가 열린 이래 10년이 지났다”고 운을 뗐다.이어 “현재 국민건강증진계획 2020을 수립하는 시점에서 제2차 건강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과거 10년의 건강증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10년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u-Health 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로 슬로건은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로 정했다.전시구성을 살펴보면 △건강 LIFE 진단관: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건강생활습관검진, 질병·체질검진) △건강 LIFE PLUS관: 건강한 생활습관이 만성질환과 질병을 예방하고 의료비 절약 및 품위 있는 노후를 누리게 된다는 메시지 전달(식습관, 운동실천, 아름다운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 임원진은 의료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25일부터~30일까지 5박 6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나보이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및 외교통상부에서 공동 투자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 아리랑 요양원 준공기념식 참가차 실시됐으며 특히 우즈베키스탄 지역 의료관광 자원 조사와 대한항공 물류기지가 위치한 나보이 지역 의료환경조사도 병행해 진행됐다.또한 인하대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벡 아리랑 요양원 환자 원격자문, 고려인 의료인력 단기연수, 인근지역 의료봉사 등 구체적인 실무협력방안이 논의됐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의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향후 중앙아시아와 러시아로 나아갈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료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함에 있어서 이번 방문은 의미가 높다”라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2010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해외환자유치 선도병원’에 선정됐다.의료마케팅 대상은 한국의료 세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정,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국내 의료를 선도하고 해외환자 유치가 가능한 병원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3개월에 걸쳐 전문가조사·네티즌조사·병원모니터링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산병원이 해외환자유치 선도병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동산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서비스와 국제의료센터를 전문화해 매년 외국인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병원측은 미국·러시아·중국 등 단체의료관광단과 종합검진을 위해 지난해 300여명의 외국인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병원은 31일 지역민 대상 릴레이 무료건강교실을 펼쳤다.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오후 1시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위암 예방과 치료, 항암 치료법 및 주의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제98회 암교실’을 열었고 이어 김상우 교수(척추센터)는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목 디스크의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튼튼한 척추’를 위한 ‘제52회 척추교실’을 열었다. 두 강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병원협회가 제35대 회장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병협은 전국 병원장에 협회장 입후보 등록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4월19일부터 23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이와 함께 회장 선출의 투표권을 갖는 ‘임원선출전형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시도병원회 및 직능별 단체장에게 4월19일~22일까지 위원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회장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임원 5인이상과 정회원 15인이상의 추천을 받아 등록신청서를 포함한 이력서, 소개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갖추어 기한 내에 병협 회무지원국에 제출해야 한다. 회장을 선출하는데 실질적인 투표권을 갖는 임원선출전형위원회는 총 13명으로 임시의장을 제외한 12인은 시·도병원회 및 직능별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된다. 단 회장 후보로 출마한 자는 임원선출전형위원 자격으로 참여할 수 없다. 병협은 홈페이지에 ‘임원선출 공지방’을 별도로 마련해 임원선출전형위원 등록, 회장 입후보 현황 및 변동사항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장선출에 대해 각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병협회장은 오는 5월7일, 메리어트 호텔 5층에서 개최될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
신종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유행과 관련된 지표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개학 이후에도 유행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 않음에 따라 한나라당 신종플루대책 특별위원회와 전염병위기평가회의를 거쳐 현재 ‘주의’인 위기단계를 4월1일부터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료급여절차와 의약분업 예외 조치를 해제하며 예방 접종은 3월31일자로 종료된다.항바이러스제 투약은, 시중에 항바이러스제 유통을 위한 준비 기간 및 국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4월30일까지는 현재대로 무료 투약을 시행하고 5월1일부터 평소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투약으로 환원할 예정이다.대책본부는 비록 인플루엔자 유행지수인 ILI는 증가(3월1주: 2.80 → 2주: 3.30 → 3주: 4.66)하고 있지만 이는 신종플루가 아닌 계절인플루엔자 B형에 의한 증가라고 설명했다.신종플루 바이러스 검출율은 지속적으로 감소(3월1주: 11.3% → 2주: 8.7% → 3주: 2.2%)해 왔고 특히 주간 사망자 수도 감소하는 등 신종플루 관련 지표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것.위기단계를 ‘관심’ 단계로 조정하면서 질병관리
국회가 ‘장애인연금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장애인 등급 1등급에서 3등급인 중중장애인에게 연금지급이 가능해졌다. 현재 중증장애인은 약 56만명 정도이며 이중 ‘장애인연금법’에서 정한 소득기준 이하인 33만명에 대해 최대 월 15만원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중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금액을 기준으로 기초수급자의 경우 월 15만원, 차상위계층의 경우 월 14만원, 차상위 초과계층의 경우 월 9만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이미 정부는 올해 1519억원의 예산까지 확보한 상태다. 수급대상자는 가까운 지역 주민센터(구 동사무소)에 신청을 하게 되면, 자산과 장애등급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쳐 지급이 결정된다.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국회가 서둘러 ‘장애인연금법’을 통과시킨 것은 서민을 위한 국회 본연의 임무를 자각한 결과다. 제도가 잘 정착되고 그 취지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감시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법통과에 따른 소견을 밝혔다.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박은수)는 장애인의 달 첫날인 4월1일 오후 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당 장애인출마자 전진대회’와 ‘장애인 정책공약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비례대표로 출마 예정인 정병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장총) 공동대표(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진&공약발표 대회’에는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여해 이명박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 및 장애인 출마자들의 당선을 위한 축사를 할 예정이다.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참여 대상이 확대된다.질병관리본부 4월1일 9시30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6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을 개최,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참여 대상을 2007년 7개 종합병원(400병상 이상)에서 2010년 40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힐 예정이다.대상 수술 종류도 2007년 2가지(인공관절치환술, 위수술)에 7가지(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개두술, 뇌실단락술, 자궁적출술, 심장수술, 대장수술, 직장수술)를 추가해 2010년부터는 총 9가지 수술에 대해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는 내용이 보고된다.질병관리본부는 2009년까지는 감시체계 참여 의료기관의 수와 수술 건수가 적고, 각 기관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중증도가 다양해 정확한 연도별 추이 분석이 이뤄지지 못했지만 2010년도부터는 40개 정도의 의료기관이 참여함으로써 합리적인 추이 분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단, 그 동안 운영된 수술부위감염 감시 결과, 수술별 100건당 의료관련감염발생률은 뇌실 단락술(5.96), 직장수술(5.83), 위수술(4.25), 개두술(3.68), 대장수술(3.3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수술부위감염의 위험인자로는, 위수술의 경우 당뇨병이 동반
보건복지부는 범부처적으로 제약산업 경쟁력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제약업계와의 소통의 장을 개선하기 위해 4월1일 10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약산업 발전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복지부 유영학 차관을 위원장으로, 제약업계 CEO,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부처 국장급들로 구성된다.회의에서는 지난 2월5일 기획재정부 등이 참여, 범부처적으로 공동발표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의 그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제약업계 CEO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협의체 활동 방향과 주요 정책의제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아울러 복지부는 논의내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체 산하에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정부부처 과장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두어 수시로 정책의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향후 다시는 총액계약제라는 단어를 꺼낼 생각도 하지 말라”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30일 로얄호텔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총액계약제 절대 반대를 결의했다.총액계약제란 정해진 예산안에서 모든 의료행위를 다 하라고 강제로 밀어 넣는 방식이라는 것.인구의 고령화, 의료기술의 발전, 신약의 개발 등을 감안할 때 저수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나라에서 싸구려 진료를 강요하는 또 하나의 악질적인 수단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 하다는 부연이다.인천시의사회는 이로 인한 피해는 또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보험재정의 건전성을 원한다면 자신의 조직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순서이며 특히 보험재정 문제의 해결은 잘못된 의약분업, 과다한 조제료, 잘못된 약가정책 등의 본질적인 원인에 대한 교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인천시의사회는 이런 사안들을 뒤로 하고 보험제도에 있어서 진료비 지불제도는 건정심의 제도개선소위에서 논의될 문제임에도 건보공단 이사장이 총액계약제를 거론하는 것은 월권이며 황당함의 극치라고 비판의 강도를 더했다.아울러 총액계약제라는 망언이 지속될 경우 인천시의사회는 건보공단 이사장의
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지자체는 부산(서면메디컬스트리트), 대구(모발이식센터), 서울강남(강남뷰티허브), 전남(관절치료), 전북(첨단로봇도시)으로 총 46억원의 국고가 지원된다.이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공모기간(2월16일~3월12일)동안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4개 사업계획을 제출, 학계·전문가·협회 추천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1차(서면심의)·2차(발표) 평가 결과를 종합해 상위점수를 받은 5개 지자체 사업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것. 복지부는 지자체·의료기관·유치업자 등 관련 기관·업계가 서로 협의해 그 지방의 해외환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술을 탐색하고, 실제 환자 유치 실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을 수립토록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사업을 계기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지자체외에도 모든 참여 지자체가 지역의 특화된 의료기술 및 지역의 관광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해외환자 유치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