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식약청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식품안전관리 실태 감사 자료(감사원)’에 따르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낮고, 식중독 발생률은 높은 등 국내 식품안전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었고, 유해식품 회수 등 식품안전 조치가 미흡 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잔류우려가 있는 농약에 대한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일부 연구원에서 검사성적서를 허위로 발급하고 공인 시험법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식품위생법을 반복해 위반하는 HACCP업소에 대한 관리 부실과 더불어 안전기준 위반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식품안전관리 전반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감사원은 “쇳가루가 혼입된 고춧가루, 멜라민 사태 등 잇따른 식품사고에 대처하면서 식품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보다는 사후 대책을 마련하는데 치중하고 있어 식품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감사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감사 결과 식품안전관리의 국가별 지표를 살펴보면 한국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에서 40점에 불과해 미국의 81점과 EU의 65점, 일본의 53점보다 낮았다.백만
▲일시: 2010년 6월 15일(화) 13:30~16:00▲장소: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주최: 국회의원 정하균, 신경병증통증연합회▲세부내용좌장: 김찬(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교수, 통증연구학회장)발제: 김찬(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 교수, 통증연구학회장)- 만성통증이란문동언(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신임 통증학회장)- 만성통증환자 조기치료의 중요성이평복(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만성통증환자의 장애문제김경훈(부산대양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외국의 만성통증환자 사례조현우(전 국립재활원 재활의학과 과장)- 만성통증환자 재활치료의 중요성강도형(서울대병원 정신과 교수)- 만성통증환자 정신과 치료의 중요성양종윤(고대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만성통증환자의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
제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배분이 마무리됐다.국회에 따르면 먼저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의 바통을 이어 같은 당 이재선 의원이 확정됐고 복지위원으로는 한나라당 의원 14명, 민주당 6명, 민주노동당 1명. 미래희망연대 1명 등으로 위원장으로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다.한나라당의 경우 공성진 의원, 김금래 의원, 박상은 의원, 이춘식 의원, 이해봉 의원이 새로 배정됐다.전반기에 활동한 강명순 의원, 손숙미 의원, 신상진 의원, 심재철 의원, 원희목 의원, 유재중 의원, 윤석용 의원, 이애주 의원, 임두성 의원 등은 잔류했다.민주당의 경우 양승조 의원, 전현희 의원, 최영희 의원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추미애 의원, 이낙연 의원, 주승용 의원이 복지위원으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과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계속해서 복지위에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한나라당 박희태(경남 양산, 6선)의원이 18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정의화 의원,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홍재형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제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배분이 마무리됐다.국회에 따르면 먼저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의 바통을 이어 같은 당 이재선 의원이 확정됐고 복지위원으로는 한나라당 의원 14명, 민주당 6명, 민주노동당 1명. 미래희망연대 1명 등으로 위원장으로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다.한나라당의 경우 공성진 의원, 김금래 의원, 박상은 의원, 이춘식 의원, 이해봉 의원이 새로 배정됐다.전반기에 활동한 강명순 의원, 손숙미 의원, 신상진 의원, 심재철 의원, 원희목 의원, 유재중 의원, 윤석용 의원, 이애주 의원, 임두성 의원 등은 잔류했다.민주당의 경우 양승조 의원, 전현희 의원, 최영희 의원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추미애 의원, 이낙연 의원, 주승용 의원이 복지위원으로 새로 이름을 올렸다.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과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계속해서 복지위에서 활동하게 된다.한편, 한나라당 박희태(경남 양산, 6선)의원이 18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여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정의화 의원,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홍재형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국회는 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질문에 이어 각 상임위 안건처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은 간호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공공보건의료 분야를 책임있게 일궈나갈 간호지도자 양성을 위해 ‘공공간호 최고지도자과정(Advanced Leadership Program for Public Health Nursing (ALPPHN))’을 개설, 운영한다.기 간 : 2010. 6. 9 ~ 12. 1 (매주 수요일 오후 6:00 ~ 7:50) 참가자 : 보건의료관련 정책 담당자, 전문기자, 관련 의료진 및 간호사 등 약 60여명 강 사 : 김화중 전 복지부 장관, 송지호 성신여대 간호대 학장, 임난영 한양대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등 각계 전문가와 유관단체장 장 소 :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문 의 : 정영숙 간호부장 ( 02-2260-7392) 붙 임 : 제1기 공공간호최고지도자과정 강의계획서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기독교 목회자들과 공동으로 지역 보건의료 홍보활동과 의료를 통한 사랑을 베푸는 일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6월 8일 오전 7시 병원 대강당에서 고양시 기독교 목회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조찬기도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기독 홍보대사, 기독 헬스리더, 기독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고양시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명지병원 발전과 고양 시 지역 기독교 단체 및 교회와의 협력 증진, 지역 의료선교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으로 명지병원 정원진 원목실장의 인도와 아름다운교회 안도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조찬기도회에 이어 진행된 ‘명지병원 기독 홍보대사․헬스리더․서포터즈 위촉식’에서는 기독 서포터즈 초대 단장에 고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조규영 목사(벧엘교회), 초대 기독 홍보대사에는 아름다운 교회 안도현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또 기독 헬스리더에는 고양시 지역 교회모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목회자 41명, 기독 서포터즈에는 600여명의 고양시 소재 교회 목회자 및 장로들이 위촉됐다.기독 홍보대사, 헬스리더, 서포터즈는 앞으로 명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황영기)가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국가유공자는 직계가족, 군인 및 경찰은 아기부모에 한함) 중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의 달, 큰사랑 이벤트’ 를 실시한다. 이번 큰사랑 이벤트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신 중인 국가유공자 가족, 군인, 경찰이 제대혈 보관 신청 시 전 상품에 대한 보관기간 2년 무료연장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품별로 유모차와 카시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더불어 제휴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선 할인 서비스를 이용, 제대혈 보관비용 결제 시 최대 70만원까지 선 할인 받고, 이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발생되는 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최장 36개월에 걸쳐 상환하는 ‘아이코드 세이브’ 서비스 적용 또한 가능하다. 출산 준비로 인해 보관 비용의 부담을 느끼는 예비 부모들이라면 만족스러운 제대혈 보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차병원 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탄탄한 인적자원과 메디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제대혈 보관에서 자체 이식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며 제대혈의 수집 및 공정, 검사, 냉동보관 등에 이르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운동’이 시작된다. 인공임신중절예방 사회협의체(이하 사회협의체)는 우리나라 인공임신중절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범국민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회협의체 협약서‘를 마련해 본격적인 민·관 연대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공임신중절 예방 범국민 인식개선 운동의 기폭제가 될 ‘인공임신중절 예방 사회협의체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26개 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시민단체, 종교계, 여성계, 의료계, 학계, 정부 등 26개 기관으로 구성된 사회협의체는 지난 4개월 간의 토론과 의견조정을 통해 인공임신중절 예방 의지를 담은 협약서를 마련했다.사회협의체는 인공임신중절 예방 범국민 운동, 비(미)혼부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실질적인 자립지원, 피임실천 등에 대한 남녀 공동책임의식 강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 폭넓은 교류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인공임신중절 예방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인공임신중절 발생 건수(2005년, 연간 34만건)를 감소시키고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복지부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민단체, 종교계,
국내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 최근 국내 수족구병 환자발생 수 및 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발생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표본감시 참여 의료기관 92개소의 환자발생 보고결과, 제20주차(5.9~5.15) 환자분율이 0.84%(1,116명)로 지난 주 0.66%(894명)에 이어 증가추세를 나타내는 등 지난 10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 4.13%(296명), 충남 1.31%(119명), 울산 1.29%(44명) 순으로 발생했으며, 연령별로는 1세~3세에서 73%가 발생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예방·홍보를 위해 전국 3만6000여 개 보육시설 및 16개 시·도, 253개 보건소와 소아전염병표본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홍보수칙이 담긴 리플렛 10만부를 배포했다.특히 영·유아 뿐 아니라 영·유아를 돌보는 어른들의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조와 되도록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사례는 총 13건으로 엔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7일 오후 3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에 있어 관련 단체와 학계 및 국민들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개정법률안은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민간까지 확대하며,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료취약지 및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등을 담고 있다.앞서 지난 5월12일~6월1일까지(2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령안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경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1일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전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도 도입으로 의약품 유통체계에 많은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명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라고도 불리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즉 병원•약국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상한금액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면 그 혜택을 환자와 요양기관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제도를 통해 달라지는 점으로 우선 국민들은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한 정도에 비례해 약가 본인부담액이 감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요양기관은 의약품 상한금액과 구입금액의 차액의 70%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고 특히 의약품 구입내역목록표에 계약일자를 기입해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약가 사후관리는 현재 실거래가 현지조사 내역을 바탕으로 실시됐었으나 시장형 실거래가제 도입 이후부터는 신고된 전체 의약품 공급•구입내역을 바탕으로 진행된다.한편 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의한 약가 인하액 중 20%는 면제하고 최대인하폭이 매년 약가의 1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할 방침이며, R&D 투자수준이
보건복지부는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5월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스타트 531’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전재희 장관은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함께 응원해 줄 연예인 금연멘토로 임명된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 김용만과 함께 금연 다짐을 했다.
“병원계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무처 전직원의 아이디어와 뜻과 힘을 모아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이상석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은 1일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인 변화속에 새로운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이상석 상근부회장은 병원의료산업이 신 성장동력으로 우뚝서기 위한 선결과제로 병원계 소통과 화합 , 불합리한 법과 규제 개선, 모든 회원병원 상생발전, 병협 위상제고를 꼽았다. 소통과 화합을 각별히 강조한 이 부회장은 업무시스템과 프로세스, 조직문화가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있는지 점검하여 조직내 상하간 그리고 수평적으로 소통과 화합이 극대화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천명했다.이 부회장은 병협이 명실상부하게 보건의료계 맏형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임직원의 역량이 강화돼야 하며 이를 위해 직원 모두가 고도의 현장전문가가 되고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사무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상석 부회장은 사무처 요원의 참여와 노력으로 병협이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고 소통을 통한 화합의 조직문화가 꽃필때 회원병원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귝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조직이 될 것임을 확신
간병서비스의 건강보험 급여 법제화가 추진돼 눈길을 모은다.박은수 의원(민주당)은 간병으로 인한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병원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 급여화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박의원은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 비중의 증가 및 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해 병원내 간병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환자간병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적으로 개인이 부담하고 있어 이로 인한 가계의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보건복지부도 병원내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행법에서는 병원내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의 급여범위로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그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요양급여의 범위를 간병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환자간병 영역을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으로 명시해 간병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환자 간병에 따른 비용 부담을 사회적으로 해결하자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대한병원협회가 2010년 전공의 책정을 위한 병원신임평가의 사전작업에 돌입했다.병협은 오는 6월22일~8월20일까지 실시할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를 앞두고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평가계획 및 방법, 기준 등에 대해 6월1일, 3일, 7일에 각각 분야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신임평가위원 구성은 평가대상 기관의 규모에 따라 구성원수가 다르지만 크게 평가반장, 학회위원, 간호위원, 행정위원으로 구성된다.평가반장 및 학회위원은 6월7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간호위원은 6월3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행정위원은 6월1일 본회 14층 대회의실에서 해당분야의 평가문항과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09년 병원신임평가 결과 및 2010년도 병원신임평가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8년부터 평가방식이 서면 평가에서 전산평가로 변경된 점과 평가위원에게 전산 평가방법 등에 대해 다뤄진다. 병협은 “이 교육은 평가자의 판단 편차를 최소화해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기관) 실태조사를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 대상은 100개 병원과 8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