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7월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가인프라 민간참여 확대를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 사업설명회를 3월초부터 각 지역별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 장기요양 1등급~3등급으로 인정받은 수급자는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 가정에서 요양·목욕·간호 등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 주·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복지용구 구매·대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복지부에서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요건을 설명하고,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시 알아야 할 사항 및 시범사업에서 경험한 성공, 실패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주도로 확충해 왔던 공공 재가시설은 2007년말 기준으로 1408개소가 설치 운영되고 있으나 이들은 기초수급자 등 기존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이에 신규로 늘어나는 장기요양급여수급자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민간 재가인프라의 대폭 확충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 3.6, 노인병원협회 : 3.7, 간호조무사협회 : 3.8- 간호협회 : 3.14(대전), 3.18(광주), 3.19(경기), 3.21(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신경정신과)는 폭식환자들을 위한 지침서를 강희찬 성균관대학교 외래교수와 함께 번역해 ‘폭식 스스로 치료하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런던 모슬리 병원에서 폭식증 환자의 치료 매뉴얼로 출간되어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Getting Better Bit(e) by Bit(e)』 를 국내 실정에 맞추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옮긴 것이다.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 섭식장애 전문 클리닉에서 이 매뉴얼을 적용하고 있으며, 많은 폭식증 치료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식사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에게 이 책은 한 걸음씩 나아가며 단계별 여정을 모두 마칠 수 있게 해 주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폭식 스스로 치료하기저자 : ulrike Schmidt, Janet Treasure역자 : 김율리, 강희찬 발행일 : 2008-02-18 학지사/248면/14,000원
전세계에서 한국 여성만큼 가족에게 헌신적인 이들도 없을 것이다. 백화점에 가도 남편과 아이들 옷에 먼저 손이 가고, 맛있는 음식도 가족들에게 양보하고, 본인의 몸이 아파도 남편 먼저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을 양보해도 건강만큼은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질병이 악화되면 많은 짐을 가족에게 지우게 되며, 이것은 진정 가족을 위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폐경기 이후 건강상의 문제들이 남성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부도 중년이 되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아야 한다. 3월8일 여성의 날을 맞아, 그동안 사회적으로 덜 중요하게 취급되어왔던 주부들의 건강을 점검해보자. ▲여성이 남성보다 병에 걸리기 쉽다평균수명은 여성이 남성보다 5~6년 길지만 각종 질병을 앓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질병별 유병률(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철결핍성 빈혈의 경우 여성이 남성의 3.8배, 관절염은 2.6배, 신경정신질환 2.3배, 암-고혈압성 질환 1.8배, 당뇨-갑상선 질환 1.5배, 치과질환 1.3배 등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처럼 여성의 건
관동대 명지병원은 오는 13일 오전9시~오후1시까지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5개 종합병원 및 보건소와 공동으로 ‘2008년 세계콩팥의 날 기념 만성 콩팥병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맙습니다! 놀라운 콩팥’이라는 슬로건 아래 콩팥의 날(매년 3월 2주 목요일)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장병을 알자’라는 주제 아래 진행, 신장·체중·혈압·혈당·신장 기능 수치 및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콩팥병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또 윤수영 교수(신장내과)의 ‘콩팥병이란 무엇인가?’ 등을 비롯한 총 5가지 주제의 특강이 마련된다.윤수영 교수는 “만성 콩팥질환은 고혈압과 당뇨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국내에서도 최근 급증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투석이 필요한 만성신부전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암환자의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미리 발견하고 관리 한다면 병의 진행을 막고, 잘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콩팥병 무료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당일 아침 식사는 금식을 해야 하는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의 염려가 있으므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 발족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한국의료관광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협의회는 2008년도 첫 정기총회를 3월7일 16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는 연대 세브란스 병원, 인하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6개 회원의료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및 보건복지가족부가 참석한다.총회에서 2008년 협의회 운영과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임원(회장 1인, 부회장 5인, 감사 1인)을 선출하며, 지난 1년간 회장의 소임을 맡아 한국의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환자를 국내로 이끈 우제홍 전 인하대학교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특히 이번 총회에는 올해 3월5일 협의회에 새로 입회한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5개 병원이 함께 자리해 해외환자 유치 사업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한편, 2007년 한 해 동안 협의회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1만6000여명(2005년 760여명)의 해외 환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협의회는 2012년까지 10만명의 해외환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의료법의 소개·알선·유인 금지조항의 개정과 의료사고 예방 조치 등 제도적
3월 마지막 주에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감기발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표본학교로 지정된 학교(249개)를 대상으로 ‘2007년도 학교전염병 감시분석’ 결과, 3월25일~3월31일까지의 감기 발생률은 4.03‰(천분율)을 기록했고 지난해 총 감기 발생률은 43.21‰로 2006년에 86.94‰보다 감소했다.전염병 발생크기는 ▲감기 43.2명/1000명 ▲결막염 26.7명/1000명 ▲수두 4.5명/1000명 ▲유행성이하선염 1.7명/1000명 ▲폐렴 0.5명/1000명 ▲뇌막염 0.2명 순으로 조사됐다.학년별로 감기는 특수학교 및 초등학교(200.8‰, 50.2‰), 수두는 초등학교(7.3‰), 뇌막염 초등학교(0.4‰), 유행성이하선염 중학교(2.5‰), 결막염 고등학교(40.8‰), 폐렴 초등학교(0.9‰)순으로 많이 발생했다.특히 계절적으로 감기는 3월~4월, 수두는 5월~6월, 뇌막염 6월~7월, 유행성이하선염 5월~6월, 결막염 9월, 폐렴 3월~5월에 발생빈도가 높았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감기 발생률은 부산이 93.7‰, 수두는 충남 16.6‰, 뇌막염·유행성이하선염·폐렴은 광주가 각각 0.6‰·9.7‰·1.3‰, 결막염
현재까지 재발성 위암의 치료 방법이 명확이 확립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재발성 위암의 치료 방법으로 항암요법 외에도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평균 생존기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은 2001년~2006년까지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608명의 환자 중 근치적 절제를 목적으로 수술을 하고 술 후에 재발이 확인된 후 추적검사가 가능했던 86명을 대상으로 재발성 위암에서 수술적 치료의 유용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재발 후 치료방법 중 수술적 치료와 항암요법의 병용은 19명(22.1%), 항암요법 단독은 44명(51.2%), 보존적인 치료만 한 환자는 23명(26.7%)이었다.환자들의 처음 수술 후 전체적인 평균 생존 기간은 22개월이었고 각 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수술을 시행한 군이 31개월,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이 22개월, 치료를 하지 않는 군이 14개월이었다.암이 재발한 후 평균 생존기간은 전체 환자에서 10개월이었고, 수술을 시행한 군(13개월)과 항암요법을 시행한 군(11개월과)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치료를 하지 않는 군(5개월)과는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외과학교실은 “항암요법 외에도 수술을 통해 환자들의
북한의 의·약사수가 우리나라 의·약사수의 절반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최근 발간한 ‘남북한 경제사회상 비교’에 따르면 2001년도 기준으로 북한의 의사·치과의사·한의사·위생의사·약사 등을 포함한 의·약사수는 총 7만2332명이었고 남한의 경우 같은 기간 의·약사수는 총 15만8848명이었다.하지만 인구 만명당 의·약사수는 북한이 32.5명, 남한이 33.5명으로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다.북한의 의료기사·조산사·간호사 등 준의료활동 종사자는 남한(31만1049명)의 약 1/3인 10만6121명이며 인구만명당 종사자수는 남한이 65.7명, 북한이 47.7명이었다.한편, 2010년 기대수명은 북한이 남한에 비해 남자 8.3세·여자 10.5세 적은 남자 67.9세·여자 72.4세이며 2020년 기대수명은 남한의 경우 남자 78세·여자 84.7세, 북한 남자 71.7세·여자 76.1세 로 분석됐다.지난 2001년 기대수명은 남한 남자 72.8세·여자 80세였고 북한은 남자 62.9세·여자 67.4세였다.
영남대학교병원은 13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고맙습니다. 놀라운 콩팥!’이란 제목으로 콩팥병 관련 시민공개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개최한다. 영남대병원 소속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교수뿐만 아니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신장내과, 영남대학교 부속영천병원 내과 교수가 참여하는 이날 건강강좌는 각 주제 당 강의 15분, 질의·응답 5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선착순 200명의 참석자에 한해 혈압·소변 검사, 당뇨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신기능 검사 등 무료검진과 함께 건강 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비롯해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 8차 세계간담췌외과학회에서 2014년 세계간담췌외과학회 개최지로 한국 서울이 결정됐다.이는 한국의학계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회장 김홍진교수, 영남의대, 유치위원장 이승규 교수, 울산의대)의 쾌거로 김홍진 교수는 2014년 세계간담췌외과학회 한국 유치를 위해 지난 2월25일 초청강사로 참석, 활동을 벌인 바 있다.세계간담췌외과학회는 100여 개국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규모·내용면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이 겉돈다’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보도에서는 "올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총56억8700만원을 들여 전체주민 268만13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며 "보건당국이 지역의 특수성과 노인인구비율 등을 감안하지 않고 사업 물량을 배정해 부실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예산배정도 노인인구의 비율을 감안하지 않고 배정해 형평성이 없다고 했다. 또한 보건인력 부족으로 방문보건사업이 형식에 그치고 시·군별 인력 2명~10명이 개인당 4 00여가구를 관리함에 따라 시·군 보건소 관계자 들은 방문건강인력 부족으로 대상주민들을 연1회 정도 형식적 상담할 뿐 주기적인 건강관리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복지부는 “2008년 경상북도 취약가구 총 28만5893가구 중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자는 7만5541가구로써 총 예산은 39억5400만원으로 사업대상자 및 사업예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어 사업대상은 노인인구만을 대상으로 예산을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65세이상 장애인·독거노인·노인부부 등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취약계층 여성·취약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2008년 새정부 출범을 맞아 불합리한 의료제도의 전반적인 개선과 의료산업화를 잔뜩 기대했던 의료계가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물론 지난정부의 결과물이긴 하지만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것.의료계에서는 당초 이 개정법률이 의료계의 악재로 작용한다며 강력히 반대해 왔지만 결국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이에 따라 일부 의료계에서는 곧 불어 닥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미리 강구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렇다면 의료계가 우려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에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 자세히 살펴본다.의료계가 우려하는 개정법률의 주요내용은 3가지로 압축된다.▲허위청구 의료기관 명단공표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 중 서류를 위조·변조의 방법으로 요양급여비용을 허위청구한 기관은 그 위반행위·처분내용·해당 요양기관의 명칭·주소 및 대표자 성명 그 밖에 다른 요양기관과의 구별에 필요한 사항을 공표토록 했다.허위로 청구한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와 요양급여비용총액 중 허위로 청구한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20이상인 경우가 해당된다.공표 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9일 오전8시~오후5시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 클라벨홀에서 가정의학교실 주최의 ‘2008년도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연구회장 직을 맡고 있는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교실)가 연자로 참석해 ‘개원가에서 통합의학의 접목’을 주제로 연제발표를 한다. 아울러 이근미 교수가 ‘체중감량 환자에서 장기적인 체중유지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영남의대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임상경험과 진료 노하우를 지닌 개원가 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주제발표에 이어 활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펼침으로써 지역 의료계가 개원의를 위한 소중한 지식을 폭넓게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암 환자는 치료 후에도 장애로 인해 직업 활동과 가사 활동을 수행하는데 신체적 제약을 경험하고 있어 실업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국립암센터 이명경·윤영호 연구팀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위암으로 진단받은 408명의 위암 생존자와 994명의 일반인과 비교한 결과, 위암 생존자의 진단 후 실업률은 진단 전 34.1%에서 진단 후 46.6%로 증가했고 일반인 36.5%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위암 생존자의 경우 17%만이 직업을 가지고 있어 일반인 46%에 비해 매우 낮아 여성 암 생존자의 실업이 더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위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직장 생활을 하는데 4배 더 피곤하고, 11배 더 근무시간이 감소하며(일반인 2%, 위암 생존자 13.6%), 업무 능력은 6배 감소(일반인 10.6%, 위암 생존자 37%)한 것으로 분석됐다.가사활동과 관련해서는 일반인에 비해 불안과 우울 등 정서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일반인 4%, 위암 생존자 13%), 피로를 더 느끼고 있어(일반인 58%, 위암 생존자 73%) 위암 생존자의 경우 가사 활동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위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위암 환자의 생존 기간이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에서 보건의료정보화 업무를 담당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채용분야는 △기획 △프로그래밍 △기반기술 △정보지식화-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마이닝 △웹-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IT인프라- *서버관리 *통신관리 *DBMS *보안관리 △기타 S/W운영 △공공의료 *기획 및 개발 *법률 *U-Healthcare·건강정보 등이다.계약직(국가공무원법에 의한 공무원이 아님)으로 채용하며, 계약기간은 2008년 12월까지로 성과 평가 등에 따라 재계약이 가능하다.연봉은 특급 6100만원, 고급 4800만원, 중급 4000만원, 중급 3200만원, 초급 2700만원 수준이다.채용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면접심사로 이뤄진다.접수는 인터넷(http://mohw.kpcrecruit.or.kr)을 통해 3월13일 18시까지 응시하면 된다. 문의: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보팀 031-390-33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