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이식 치료가 미국 FDA에서 최초로 허가하였다. 코 골면서 잠자다가 숨이 막혀 간혹 사망에 이르는 무호흡 증 치료를 위한 처치로 3개의 작은 폴리에스텔 직조 물을 입천장 뒤 연한 입천장에 삽입시키는 시술로 입천장을 딱딱하게 하여 공기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준다는 거이다. 의사가 국소 마취시켜 간단히 시술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1200만 명이 수면 중에 무호흡 증세를 나타내어 산소 흡입 부족으로 고혈압 기타 심 혈관질환 같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가장 흔한 처치 방법은 수면 중에 코에 마스크를 써 코를 통한 공기를 진입시키게 하는 것이 있다. 기타 편도선 등을 절제 수술로 코골이를 처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술이 과연 어느 정도 효과와 장점을 제공할지는 더 두고 봐야한다는 지적도 있다. (2004.09.10.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베타 차단 약물이 노인들의 골절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효과를 나타내었다 고 스위스 바젤 대학의 쉬링거 (Raymond G. Schlienger)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노인 대다수가 골절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이 치료 약물 투여로 일조 이석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베타 차단 고혈압 치료 약물로는 테놀민, 인데랄, 토프롤 등이 있다. 동물 실험에서 베타 차단 약물이 골 형성을 촉진시킨 결과를 관찰하였으며 영국에서 골절환자 30,601명과 골절이 없는 120,819 명을 비교 조사하였다. 이들의 나이는 30-79세 분포이었다. 베타 차단 약물을 3회 이상 처방 받아 투여한 사람은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사람보다 골절이 23% 감소되었고 이뇨제만 투여한 경우는 위험 감소가 20%이고 두 약물 투여 경우는 28% 감소시킨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노인 고혈압 환자는 값싼 이뇨제와 베타 차단 약물을 투여하여 효과적으로 고혈압을 치료할 뿐 아니라 골절도 예방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자료: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
미국 FDA는 이식용 근시안 조절 콘택트 렌즈를 레이저 치료의 대안으로 화란 오프텍 (Ophtec BV)사의 베리시스 (Verisyse) 렌즈를 허가해주었다. 이 렌즈는 레이저 수술에 적절하지 못한 근시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판매 촉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이 이식 렌즈는 일반 콘택트 렌즈보다 작고 백내장 치료용과 유사하였으나 우리의 천연 렌즈를 대체하지는 못한다. 약간 안 조직을 절개하여 삽입, 각막과 홍체 사이의 동공 중심에 장치한다. 레이저 수술과는 달리 이식술은 조직 제거가 없으며 필요하면 쉽게 렌즈를 제거할 수 있다 고 회사 사장은 설명하고 있다. 중간 및 심한 정도의 근시안 환자를 대상으로 3년간 임상 실험에서 시력이 20/40이 92% 개선 및 호전되었으며 20/20은 44% 개선되었다. (2004.09.08.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임신 기간에 중간정도에서 심한 천식 증세가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임산부보다 전자간증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임신 중 전자간증은 고혈압, 신장 기능 부전 등으로 산모와 태아 건강을 해치는 질환이다. 코넥티컷트 뉴 헤이븐 소제 예일대학 의과대학의 트리췌 ( Elizabeth W. Triche) 박사 연구진은 임산부 자신이 진단한 천식일 경우 전자간증 위험 증가는 없었고 임신 중 실제 천식 증세가 나타난 경우 전자간증 위험이 증가되었다 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1708명의 임산부 가운데 656명이 천식으로 1052명은 정상으로 조사되었다. 연구진은 천식 치료와 약물 사용을 주의 깊게 조사하였고 임신 중 초기에 비만, 연령, 흡연 등을 검사하였다. 전반적인 천식의 정도나 의사가 진단한 천식 때문에 임산부의 전자간증 진전과는 관계가 없었으나 임신 기간 중에 숨이 차고 지속적인 기침과 가슴이 조이는 등의 천식 증세가 있을 경우 전자간증 위험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정상 임산 모와 비교할 때 매일 천식 증세가 있는 경우 전자간증 진전 가능성이 3배 높게 나타났다. (자료: Obstetrics and G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9월 13일 암 퇴치를 위한 미세 나노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나노기술은 암 진단, 추적, 치료에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치료의 장점은 부작용을 극소화하는 데 있다 고 보고하고 있다. 1억 4450만 달러 사업은 우선 암 진단과 치료에 나노기술을 개발하는 학자, 의사, 회사, 비영리단체를 구성하여 국립 암 연구소 암 나노기술 연합을 결성하는 일이었다. 나노기술은 이미 항체와 같은 천연 및 인공 공학적 단백질 개발에 이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나노 물질을 개발하는 일이라고 한다. 암 세포를 찾아가는 장치를 개발하는 일이다. 즉, 항체, 인공 및 천연 물질을 이용하여 암을 죽이는 약물을 운반하거나 암 추적에 도움이 되는 영상 물질을 운반하는 등이 포함된다 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생명의학 공학 교수이고 암 연구소의 특별 고문인 훼라리 (Mauro Ferrari) 박사는 설명하고 있다. 미세 나노기술을 이용하면 조기에 아주 작은 암을 발견할 수 있고 또한 종양 부위에만 부작용 없이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는 약물 투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유전 공학적으로 만든 미니 항체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접합시킨 것을 투여한 결과 유방암 종양의 증식을 획기적으로 억제한 효과를 보였다 고 필라델피아 폭스 체이스 암 센터의 아담스 (Gregory P. Adams) 박사 연구진은 주장하고 있다. 소위 모노크로날 항체는 1980년 대 중반부터 종양 세포에 접착될 수 있는 방사선 동위원소를 탑재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거대 모노크로날 항체는 장기간 혈액에 남아있어 이로 인한 부작용 유발로 이러한 접근법이 더 이상 추구되지 못했다. 최근 모노크로날 항체의 1/3 정도의 크기인 미니 항체를 개발하여 여기에 동위원소를 탑재할 경우 종양에 침투가 더 좋고 혈류에서 신속하게 배설 제거되는 장점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연구진은 이트리움-90 동위원소를 접합시킨 미니 모노크로날 항체를 이용하여 단일 주사로 인간 유방 종양을 이식한 쥐의 종양이 획기적으로 증식 억제 작용을 보인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신장 손상이 염려가 되었으며 어떤 생쥐에서는 본 항체 투여 1년 후 각기 정도가 다른 신장 기능 이상 현상을 보였다. 따라서 이트
미국 질병 치료 예방청 (CDC)의 스트라인 (Tara W. Strine) 박사 연구진은 관절염 환자가 자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여 이 두 가지가 나란히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45세 이상의 관절염 환자 48,577명이 참여하고 있는 2001 행동 위험요소 관찰 시스템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정신적 고통은 30일 이전에 지능적으로 건강한 날이 적어도 14일 지속되었을 경우를 한정하고 조사하였다. 결과, 관절염 환자 13.4%가 자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반면 관절염이 없는 환자는 5.4%에 지나지 않았다. 자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은 정상 체중보다 1.7배 낮았고 정신적 고통이 없는 환자보다 비만이 될 위험이 1.2배 높았다. 또한 자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관절염 환자는 1.6배 더 활동을 중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의사들은 관절염 환자를 대할 때 정신적 고통을 감안해야 한다고 본 연구는 제시하고 있다. (자료: Arthritis and Rheumatism, August 15, 2004.) (2004.09.04.외신부 medienglish@medifone
젊은 흡연 가가 비타민 C 2g 정도 고 용량을 보충 투여하면 평균 이하의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고 일본 치바 의과대학원의 고무로 (Issei Komuro)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25명의 건강한 남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C 2g을 투여한 후 혈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명 흡연가가 12명의 비흡연자들과 맞먹는 혈류 개선 효과를 보였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 산화제로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보호한다. 따라서 비타민 C는 흡연자가 동맥벽에 산화 스트레스 유발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들 연구진은 비타민 C 투여 전 후에 비침습성 초음파 기술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CFVR (관상동맥 혈류 속도 여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CFVR이 낮았으며 비타민 C 투여 후 2-4시간에 흡연자의 CFVR은 정상으로 회복되었음을 관찰 확인하였다. 비타민 C를 과량 투여했으나 실제 200mg 이상은 불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량은 배설되어버린다. (자료: American Heart Journal, August 2004.) (2004.09.03.외신부 me
대학에서 학생들이 과음하여 부모가 두려워하는 이상으로 위태로울 지경이라는 사실을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제 태평양 연구 평가 원의 예방 연구 센터 연구에서 지적하고 있다. 폭음이란 한번에 5잔 이상을 계속해서 마시는 현상을 의미하며 1000 명 이상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번에 24잔 이상을 계속 마신 경우도 보고하고 있다. 이런 정도면 보통 사람은 뻗어지며 혼수 상태를 나타낸다. 이 연구는 또한 한 파티에서 시간의 10%를 12잔 이상의 술을 마셨다고 지적하고 있다. 음주로 인한 사고와 상처로 고생하고 어떤 학생은 기숙사 창문에서 추락하는 사건을 보면 이들의 음주 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NIH 소속 국립 음주 남용 및 주독 연구소에서 보조하였다. (2004.09.02.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야간 조명이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오랫동안 퍼져왔는데 최근 아동 백혈병에 대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많은 학자들이 야간 조명과 교대 근무가 신체의 내부 시계를 혼란시켜 유방암이나 장암의 위험성을 증대시킨다 고 보고하고 있다. 런던 임피어리얼 대학의 분자 신경과학자 포스터 (Russel Foster) 박사는 아직은 아동의 백혈병이 야간 조명 노출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암 발생 요인으로 알려진 이상 이러한 의심이 결코 틀린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온화 방사선, 전자장, 화학물질과 바이러스 감염증 등이 이러한 질환 발생과 관련되었으며 1950년대 이후 5세 이하 아동들은 이러한 암 위험이 50% 증가되었다. 텍사스 대학의 레이터 (Russel Reiter) 교수는 100년 전에 비하여 사람들이 야간에 더 많은 빛에 조사되고 있으며 이는 일일 신체 리듬을 혼란시켜 메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조해하고 있다 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연구에서 메라토닌 분비 저하는 암 발생 위험을 증대시킨다 고 지적하고 있다. 메라토닌은 DNA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 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고 한다
공기 오염이 아동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 추적 조사 연구가 9월 8일 최초로 발표되었다. 즉, 공기 오염이 10대 폐 발달에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우더만 (James Gauderman) 박사 연구진은 남 캘리포니아 지역에 1,759명의 아동들을 추적하였다. 이들은 발육이 급상승하는 나이인 10세에 조사를 착수하여 8년간 추적한 결과 가장 오염이 심한 지역의 18세 아동의 7.9%가 정상보다 폐기능이 80% 저하되었고 오염이 덜된 지역의 아동은 1.6%만이 평균이하의 폐 기능 저하가 나타날 뿐이었다. 전혀 흡연이나 천식도 없는 10대에게서 이러한 손상이 발생했고 이러한 손상은 영구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10대 후반이 될 때까지 폐 성장이 멈추고 있다는 것이다. 폐 기능이 낮으면 감기나 독감에서 숨이 차거나 병후 회복이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성인도 20대 후반부터 시작하여 매년 약 1% 정도 기능이 상실되기 때문에 10대에서 이러한 폐 기능 저하는 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50대 이후 폐 기능 저하는 호흡기나 심장 질환에서 사망 위험의 주 요인중 하나이다. (자료: the N
성장 호르몬 요법을 신봉하는 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이 키가 커야 사회생활하기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오류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조사 확인하였다. 뉴욕 시 한 공립학교 저 학년 아동들 가운데 어떤 아동이 가장 인기 있고 어떤 아동과 가장 친한가에 대한 질의 조사한 결과, 키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고 버팔로 뉴욕 주립대학의 샌드버그 (David E. Sandberg) 박사는 확인하였다. . 현재 미국에서는 약 4만 명의 키 작은 아동들이 성장 호르몬 결핍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 FDA는 단순히 키만 작을 뿐 건강한 아동 치료에 성장 호르몬 사용을 허가하였다. 허가 이유 중 하나가 키 작은 아동이 성장하게 되면 동료와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 근거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키 작은 아동이 실제 이들의 키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들 연구진은 뉴욕 웨스턴 공립학교 45개 교실에서 956명의 6-12 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키와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조사 연구하였다. 이 집단 가운데 68명이 키가 작았고 58명은 매우 키가 컸다. 이들에게 교실에서
심장병 예방을 위해서는 몸이 단순히 비만하지 않고 날씬하기보다는 체격이 탄탄한 것이 더 중요하다 고 후로리다 대학의 웨셀(Timothy Wessel)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이들 연구진은 906명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1996-2000년 사이에 건강 이력을 추적 조사하였다. 이들 76%가 조사 시작 시에 과 체중이었고 연령은 평균 58세이었다. 체중 측정과 함께 이들의 통상적인 가정에서의 육체적 활동, 일, 휴식, 계단 오르기, 단거리 달리기, 산책 등등 질의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68명의 여성이 사망하였고 455명이 심장 마비 발작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 혈관질환으로 고생하였다. 체중과 활동 범위로 분석한 결과 체중 집단에 어디에 속했는지 와는 관계없이 적어도 가벼운 활동을 하는 여성들은 활동하지 않은 동료보다 심 혈관 질환 진전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의 심 혈관 질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 체중이나 비만보다 운동으로 다진 단단한 체격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 JAMA, Vol. 292 No. 10, September 8, 20
TV에 성 관련 내용을 많이 시청하는 10대 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덜 보는 동료보다 성 관계에 빠지는 비율이 2배 높게 나타났다 고 랜드 사의 심리학자 콜린스 (Rebecca Collins) 씨가 주장하고 있다. 12-17세 청소년 1,792명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을 통한 조사에서 TV 시청과 성 활동을 알아본 결과 TV에 성 관련 내용 프로그램이 이들의 성 관계와 기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 관련 TV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 젊은이들이 오랄 섹스와 같은 성행위를 시작한 경우가 훨씬 많게 나타났다. 12세 아동이 TV 성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 경우 적게 본 14세 이상 혹은 15세 아동과 닮은 행동을 보였다. 성 관련 내용의 TV를 가장 많이 시청한 10대 가운데 10%는 그렇지 않은 동료보다 1년 후에 조사한 결과 성교를 시도한 비율이 2배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TV의 2/3가 성 관련 내용을 방영하고 있으며 우스개 소리로부터 성교나 기타 행위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료: Pediatrics, Sept., 2004) &nbs
GSK는 회사의 항 우울제 Paxil가 청소년의 자살을 증가시킨 부작용 문제로 많은 미국 피해 아동들의 부모들이 소송을 제기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회사 대변인은 9월 6일 이러한 많은 소송 건을 접수했다고 확인하였다. GSK는 임상 실험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이 소송에 대항하겠다 고 결정하였다. 적어도 한 건은 집단 소송이었다. Paxil은 GSK의 거대 품목이나 값싼 일반 약이 출시되면서 인기가 하강되고 있다. 그러나 제약회사가 임상실험 발표에서 마케팅에 걸림돌이 되는 나쁜 결과는 빼고 발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Paxil의 경우 소아용으로는 허가 받지 못해서 의사들이 자신들의 판단으로 포장을 제거하고 이 약물을 아이들에게 투여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 임상 실험에서 아동과 청소년에게도 사용에 대한 실험을 실시한 바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험에서 관찰된 사항을 근거로 소송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Paxil에 대한 성인 사용에서도 발생한 문제로 여러 소송이 걸려있다고 한다. (2004.08.27.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