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를 7월4일자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송영래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화장품, 필립스, 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소비재 마케팅 전문가이다. 특히, 송영래 이사는 한국GSK에서 오럴케어 제품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GSK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의 오럴케어 마케팅 책임자 및 아시아 지역 폴리덴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컨슈머 사업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점에서 송영래 이사의 영입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송영래 이사의 활약으로 베타딘, 지노베타딘 등 한국먼디파마의 주요 일반의약품들의 강력한 브랜딩과 미래에 출시될 신제품의 성공적인 발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당뇨병성 황반부종치료제를 도입했다.한미약품은 일본 제약회사 와카모토(대표 노부야키 카미야)와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제 '마카이드(MaQaid)'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판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환자의 약 10%에서 발병하는 안과 질환으로, 시야 흐림 및 시력저하가 진행되고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다.기존 치료제인 '라니비주맙(Ranibizumab)'은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비급여 품목으로 1회 약값만 100만원에 달하고, 레이저를 이용해 안구의 비정상 혈관을 제거하는 수술방법 역시 시력개선 효과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미약품이 이번에 도입한 마카이드는 안구에 주사하는 제품으로, 주성분 외 부형제가 첨가되지 않고, 완전 무균설비에서 생산되어 최적의 안내 주사가 가능한 제품이다.한미약품과 와카모토에 따르면, 마카이드는 일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시력교정 및 황반두께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특히, 적정 수준의 보험약가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어서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대폭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주름개선과 얼굴윤곽 성형에 효과를 나타내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 ‘부티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티리스’의 제품명은 미인의 Beauty(뷰티)와 웃음을 뜻하는 라틴어 Risa(리사)의 합성어로 ‘주름 걱정 없이 자신감 있게 웃을 수 있는 미인’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부티리스’는 겔의 점성에 따라 ‘부티리스 라이트(LIGHT)’, ‘부티리스 딥 라인(DEEP LINE)’, ‘부티리스 울트라 볼륨(ULTRA VOLUME)’ 세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점성이 가장 낮은 라이트 제품은 주로 옅은 주름에 사용하고, 딥 라인 제품은 입가의 팔자주름, 이마주름, 처진 입가, 울트라 볼륨 제품은 코, 턱 등 얼굴 윤곽술에 사용 시 효과적이다. 필러는 최근 칼을 대지 않고도 간단한 시술로 성형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내는 프티 성형이 인기를 끌면서 보톡스와 함께 팔자 주름을 없애거나 콧대를 높이는 시술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필러 시장은 위험부담이 적고 시술 및 회복 시간이 짧은데다 효과도 뛰어나다는 입 소문이 나면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국내 필러 시장은 작년 700억 원대 규모에서 올해는 1000억 원대 시
혁신형 제약기업의 1분기 매출액 증가율, 매출영업이익률, 매출순이익률이 모두 상장사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매출원가율은 상대적으로 낮은데 반해 혁신형 제약기업의 평가기준인 연구개발투자 부문에서는 상장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증가수준을 보였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13년 1분기 국내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 보고서를 통해 상장 제약기업과 혁신형 제약기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상장사(70개)의 매출은 2조 6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고 혁신형 기업(28개)은 8.1% 성장한 1조 7758억원을 기록했다.이같은 매출증가는 2012년 1분기 약가인하 직전 재고소진 등으로 의약품 출하량이 줄어들어 매출 부진이 있었고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상장사의 자산총계는 17조 6464억원이었으며, 혁신형 기업은 11조 6323억원으로 각각 9.3%, 11.2% 증가했다.영업이익률은 상장사 8.6%, 혁신형 기업 9%로 전년 대비 각각 1.0%, 1.2% 증가하면서 약가인하 이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률 역시 상장사는 0.5% 증가한 8.1%, 혁신형 기업은 0.8% 늘어난 8
국내 무좀 환자의 10명 중 9명은 치료를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22일 ‘한국인의 무좀에 대한 인식 및 특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명 중 1명 무좀 증상 겪어…90%는 치료 중단우리나라 전국의 18~5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472명(47.2%)이 무좀과 관련한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90%는 치료를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3일 안에 치료를 끝내는 경우가 21%로 가장 높았으며, 4~5일간 치료한다는 응답이 18%, 6~7일간 19%로 무좀 관련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의 60%가 일주일 내에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치료를 중단하는 이유로는 ▲(완치가 아니지만)증상이 개선 되었다고 생각해서(41%) ▲치료가 특별한 효과가 없어서(15%) ▲치료 자체가 귀찮기 때문(13%) 등으로 대답했다. ▲증상이 완치되어 치료를 중단하거나(11%) ▲중단하지 않는 경우(6%)는 17%에 불과해 꾸준한 관리 및 치료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염성 질환 인식 하지만 가족 동반치료는 안해무좀 치료
일라이 릴리(한국법인: 한국릴리, 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개발 도상국에 자사 직원을 파견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2013 지구촌 마음 잇기’를 진행한다.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촌 마음 잇기’는 개발도상국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 세계 릴리에 근무하고 있는 3만 8000명의 직원들의 자발적 참가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봉사활동은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 및 영유아, 장애인 돌보기 ▲유아 및 장애아를 위한 영어 및 특수 교육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한 경험 및 전문 기술 공유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올해에는 45개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선정된 210명의 릴리 직원들이 21개 팀으로 나눠 브라질, 코스타리카, 가나, 과테말라, 인도, 모로코,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태국 등 10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며, 지난 4월 첫 그룹의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주간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구촌 마음 잇기’ 에도 한국릴리 직원 2명이 선정되어 함께 참여한다. 한국릴리 영업팀 정승필 대리는 7월 27일 가나 볼타 지역으로
동구제약 조용준 사장이 제약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임됐다.제약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명섭 이사장 유고로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에 조용준 사장을 선임했다.이날 조합은 향남공단과의 합병을 의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제약 2세 중심으로 이사진을 개편하기로 했다.이사에는 어진 안국약품 사장 등 14명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지용훈 대우제약 사장과 이창구 태극제약 대표가 임명됐다. 조합은 고문 및 자문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신구 임원진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해 침체된 제약조합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사장 = 조용준(동구제약)▲이사 = 류기성(경동제약), 김우태(구주제약), 백승렬(대원제약), 이윤우(대한약품공업), 이충환(삼익제약), 김한기(신신제약), 어진(안국약품), 최재준(진양제약), 송철헌(코스맥스), 문성호(한국오츠카), 박은희(한국파마), 김정진(한림제약), 정승환(한불제약), 박필준(화일약품)▲감사 = 지용훈(대우제약), 이창구(태극제약)
홍삼의 고유한 맛과 특장점만을 담은 앰플타임 고품격 액상형 홍삼 제품이 출시됐다. 일양약품에서 출시한 ‘태황력(太皇力)’은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만을 함유한 액상형 홍삼제품으로 홍삼액의 흡수율을 개선시켜, 사포닌의 체내 흡수를 높인 고품격 홍삼 제품이다.사포닌 성분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하며, 홍삼 유효 성분은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홍삼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도 살린 제품으로 중·장년층 성인과 홍삼의 진한 맛을 원하시는 분 등의 다양한 기호를 고루 갖췄다.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함께 오자추출물분만(구기자/토사자'복분자/오미자/사상자)과 영지대추추출액, 니코틴산아미드(B3), 비타민B1, B6등이 함유 된 태황력은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및 특히,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항산화에 도움이 되어 앰플 하나로 건강유지를 위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태황력은 면역력이 떨어져 강화가 필요하신 분, 피곤을 쉽게 느끼는 분과 잦은 야근,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지친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며, 고품스러운 패키지와 쇼핑백으로 고유의 명절 및 소중한 분을 위한 건강선물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및 캐나다 외 지역에서 MSD로 알려져 있는 머크는 자사의 HIV/AIDS 치료제인 ‘이센트레스(성분명 랄테그라빌)’가 기존에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미FDA의 승인은 240주 동안 실시된 STARTMRK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STARTMRK 연구는 기존에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효소 억제제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장기간 실시된 이중맹검, 비열등성 3상 임상시험이다.240주간 실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에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에서 이센트레스 병용요법은 장기간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입증되었고, 에파비렌즈 병용요법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 또한 입증됐다.독일의 본 대학교 유르겐 록스트로 교수는 “HIV에 대한 치료가 점차 진화됨에 따라, 기존에 치료 받은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의 치료에 이센트레스가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되고 있다”며 “이번 240주간의 연구 결과는 기존에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스미스앤네퓨코리아 이인규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흉터개선제품 ‘시카케어’ 출시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시카케어는 상처·흉터 치료제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인 영국 스미스앤네퓨 사의 흉터개선제품으로, 30여 개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현재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구성된 부착형 실리콘 겔 시트 시카케어는 수술·화상 등으로 붉게 부어 오른 흉터를 완화시켜 흉터자국을 제거해 준다.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 피부의 흉터를 완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또한 어른은 물론 영유아의 흉터관리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긴지 오래된 흉터에도 개선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실리콘 겔 시트는 흉터가 자극없이 부드럽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국성형외과학회가 임상을 통해 발표한 다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 됐으며, 실리콘 겔 연고보다 뛰어난 흉터 완화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필요한 만큼 시트를 자른 후 흉터부위에 부착하기만 하면 되므로 바르고 난 후 반드시 건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2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관련,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 범정부 차원의 차질없는 이행을 주문했다.협회는 “이번 5개년 계획안은 미래 먹거리 창조의 핵심산업인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세제 및 인력양성 지원, 금융투자와 R&D 지원 확대 등 일련의 육성 계획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데 의미가 크다”며 환영했다. 협회는 이어 “정부의 이번 발표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고부가가치와 융복합 첨단산업인 제약산업을 국가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과도 궤를 같이 하고있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또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2017년까지 세계 10대 제약강국 도약’이 실현될수있도록 이번 5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이 뒤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업계의 수출 확대를 위한 범부처 총력 지원체계 구축, 전략국가별 차별화된 수출 지원, 해외 현지화 역량강화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의 세부 이행계획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제약업계도 5개년 계획을 성공시키기위해 R&D 강화와 경영혁신, 투명한 시장환경 조성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업계가 고대하던 복합제 개량신약의 약가우대 세부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상한가는 오리지널 대비 68%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보건복지부가 업계 의견을 반영한 약가우대 방안을 최종 결정하면서, 개량신약 분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회사들의 개발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는 복합제 개량신약의 약가산정 방식과 관련 기존 오리지널 가격의 53.55%로 환산한 금액을 책정했던 것을 68%로 상향조정토록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혁신형 제약기업의 경우 기준인 68%에 가산율을 ‘+α’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그간 개량신약 약가는 단일제만 가산이 인정되고 복합제는 성분별로 오리지널 상한금액의 53.55% 합산 금액을 상한가로 산정했다. 이는 복합제 개량신약을 제네릭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한 약가와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업계는 그간 약가우대 정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복지부가 업계의 의견을 수용한데는, 한미약품 ‘아모잘탄’ 사례와 같이 복합제 개량신약 제품들이 해외수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는 점이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된 ‘리세넥스플러스’, ‘클라빅신듀오’ 등의 제품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 이하 KRPIA)는 최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발표한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관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KRPIA는 21일 입장발표를 통해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제약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고 이번 발표가 장기적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서 복지부는 ▲R&D 확대를 통한 개방형 혁신 ▲제약-금융의 결합 ▲우수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수출지원 ▲선진화된 인프라 구축 등의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약·신제품 개발을 통한 해외 수출’을 성장전략으로 삼아, 앞으로 5년 간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룩한다는 방침이다. KRPIA 김진호 회장은 “KRPIA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안이 도출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각 단계를 실행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는 물론 정부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제약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제약사와 성장가능성이 큰 국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5일 동아제약이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美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ntions Professionals)에서 진행한 2012 애뉴얼리포트평가에서 제약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2012 LACP Vision Awards’에는 전세계 25개국에서 800여 업체가 6000여 작품을 출품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접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07년부터 꾸준히 애뉴얼리포트를 제작하고 있는 동아제약은 이번평가에서 총8개 항목 중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정보전달의 명확성 및 정보접근의 용이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동아제약은 ‘New Growth Momentum’이라는 타이틀 아래 지주회사로 새로이 출발하는 동아제약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함으로써 동아제약만의 우수함과 지속성을 차별화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
일양약품 ‘통심락(通心絡)’이 기존 360캡슐 포장에서 30캡슐로 소포장해 출시했다.기존 360캡슐에서 30캡슐 소포장화로 휴대 및 복용 편리성이 강화 된 통심락은 한방과학의 차별화 된 효과가 입증된 순수 생약제제로 식생활 패턴변화와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중독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치료제다.중국 중의학인 풍병이론을 기초로 개발된 통심락은 동물생약 5종과 식물생약 3종이 함유된 심혈관 치료제로 심장 뇌혈관질환의 선 증상치료와 후 근원 예방의 이중 효과를 보이는 약물이다. 혈액 점도를 낮춰주고 혈액응고 억제와 혈액응고 시간을 연장시키는 혈류 개선작용을 통해 뇌졸증, 뇌출혈, 고혈압 등의 보조효과 및 통증 완화작용을 보이며, 특히 혈액에만 작용하는 협심증치료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혈전증, 고혈압성 심장질환까지 동시에 치료해 주는 삼차원적인 통일 치료법을 갖고 있다.중국 의학계에서 중대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통심락은 현대 의학적 차원에서 실시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혈전증 환자 및 흉부 압박감, 심근경색증, 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으며,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정부로부터 '국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