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이 기획조정본부장에 이소희 전 미래기획센터장을 임명했다. 기획조정본부는 원장 직속 부서로 2028년 예정돼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및 중앙감염병병원 신축·이전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예산 및 정원확보 ▲조직혁신 및 경영 ▲홍보 및 대외협력 등 기관 운영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이소희 신임 기획조정본부장은 다년간 국립중앙의료원에 근무하며 쌓은 전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새 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소희 본부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2002년도에 입사해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을 담당하는 미래기획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통일보건의료센터장,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부센터장,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 등 국립중앙의료원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의료계에서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사고감정단 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 법무부 난민위원회 자문위원, 교육부 학생마음건강정책자문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소년특임이사, 통일보건의료학회 대외협력이사 등으로 활동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 제9대 이사장으로 이종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7월 24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대문룸에서 열린 의대협회 제7차 학․원장회 및 임시총회에서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이사장은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이 가진 역량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힘을 모아 더 나은 의과대학과 의학교육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이사장은 예방의학 전공으로, 1985년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인제의대 의학교육실장, 인제의대 학장, 의대협회 교육이사, 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이 소속돼 있는 단체로, 의학교육 발전과 좋은 의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4일, *빈소 곡성우리장례식장VIP실, *발인 8월 6일, *061-362-666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2024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돼 연구에 착수했다. 주민욱 교수는 3년간 매년 약 2억4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원위치 국소 종양 사멸 및 재활용 기술의 임상 적용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근골격 종양 수술 장치 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뼈 절제를 최소화하고 종양대치물이나 동종골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감염 및 재발율이 낮고 장기간 내구성 높은 골격을 유지할 수 있는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과제는 주민욱 교수가 2020년 한국연구재단 ‘생애 첫 연구 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한 ‘악성 근골격 종양 환자의 사지 구제를 위한 원위치 골 종양 사멸 및 재활용 장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제안했으며, 여러 전자공학 관련기관과 협업 중이다.
*빈소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201호, *발인 8월 4일
*2일, *빈소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특실, *발인 8월 5일, *063-445-4444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송수영 사장이 일본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법인의 지휘봉을 잡는다. 휴온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휴온스Japan에 송수영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포함한 그룹의 경영체제 혁신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키워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송 대표는 휴온스글로벌, 휴온스를 비롯 휴온스Japan의 대표이사직까지 겸직하게 됐다. 송 대표는 1989년 삼성전자 입사 후 일본의 소프트웨어기업 SAP 재팬, 통신기업 NTT, 경영컨설팅기업 PwC재팬을 거쳤다. 2009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으로 자리를 옮겨2018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일본 산업 및 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췄다. 휴온스Japan 송수영 대표는 “일본의 문화와 제약, 뷰티 산업의 특수성을 잘 접목해 일본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붙이겠다”며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일본 내 휴온스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24호실, *발인 8월 5일, *02-440-8902
*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8월 3일, *02-3010-2000
*1일,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8월 3일, *043-279-0144
*전무△박웅(도매물류사업부)△양희경(네트웍스 경영지원팀)△최진현(영남지오영) *상무 △강철호(병원영업부)△서동관(네트웍스 영업1부)△이성복(네트웍스 영업3부)△이명곤(네트웍스 인천영업2부) *이사△김상락(약국구매부)△전광준(네트웍스 영업2부)△장재원(네트웍스 영업3부)△최수윤(네트웍스 인천영업1부)△고익(호남지오영)
*일시 2024년 8월 31일 (토) 17시 30분, *장소 전주 아엘르, *063-228-9333
휴온스생명과학이 신임 대표로 전 휴온스 영업관리 본부장 이재훈 전무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지난 31일 성남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를 통해 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재훈(55) 신임 대표는 지난 1994년 휴온스 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이후 로컬지점장, 종병본부장, 영업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휴온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휴온스생명과학에 전파하고, 휴온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 체계 구축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생명과학은 휴온스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그룹’과 발맞추어 품목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또 위탁판매(CSO) 및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를 통해 그룹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탈생명과학(현 휴온스생명과학)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이후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오송공장에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등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회사명을 휴온스생명과학으로 변경했다. 이후 휴온스 특유의 적극적
*일시 2024년 8월 25일 (일) 18시, *장소 더 라움 3F 폰드가든
모더나는 8월 1일 자로 모더나코리아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김상표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상표 신임 대표는 2021년부터 모더나의 한국 시장에서의 설립과 사업 운영 전반을 이끌어 온 손지영 대표를 이어, 모더나코리아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김상표 대표는 제약 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실적을 축적해 온 전문가다. 김상표 대표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운영의 효율과 성장을 달성하고, 신제품 출시 기회를 극대화하며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개발해 왔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는 MSD에서 종양학 총괄 매니저와 사업부 이사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상업 분야 리더십 직무를 수행했다. 김상표 대표는 사업과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며 그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김상표 대표는 “모더나코리아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은 모더나의 글로벌 경영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mRNA 기술 분야에서 모더나코리아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는 데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아가 인류를 위한 mRNA 의약품의 가능성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