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이하 ‘콜대원나이트‘)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작용이 있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인 독시라민숙신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잠들기 전에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기 때문에 물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콜대원나이트의 장점이다. 대원제약의 대표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은 콜대원나이트 출시로 총 4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종합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등 증상에 따른 케어는 물론이고 낮과 밤 온종일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모두 갖추게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기침,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과 감기약 특유의 성분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했다“며 “카페인 없는 콜대원나이트와 함께 편안한 밤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콜대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 ‘파인큐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짜 먹는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다. 이부프로펜은 우수한 진통 효과는 물론 해열, 소염 효과까지 있어 감기약에 주로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함께 널리 쓰이는 성분이다. 이번에 출시된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이부프로펜 400mg고함량 제품이며, 액상형이라 흡수가 빨라 약효가 빠르게 발현된다는 장점이 있다.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두통, 치통, 월경곤란증 (생리통 포함), 근육통 등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급성통풍, 강직성 척추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염좌(관절이 삐는 것)나 좌상(타박상)으로 인한 연조직 손상에도 복용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 성분의 제품들은 주로 정제나 연질캡슐 제제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파인큐 이부펜시럽은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콜대원‘, ‘뉴베인‘, ‘코대원에스시럽‘ 등과 같이 짜 먹는 시럽제로 출시됐다. 목 넘김이 불편한 여성이나 노인들도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스틱형 파우치 제품이라 휴대 또한 편리하다. 또한, 깔끔하고 상쾌한 레몬향이 첨가돼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 큐어반이 신제품인 ‘큐어반 폼 A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큐어반 폼 Ag‘는 큐어반의 폼 드레싱 라인업인 ‘큐어반 폼‘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기존의 ‘큐어반 폼 잘라‘와 ‘큐어반 폼 이지‘가 2mm 두께의 정사각형 형태였던 것에 비해, ‘큐어반 폼 Ag‘는 5mm 두께의 제품이다. 은-활성탄 복합체로 상처 부위의 진물 흡수부터 냄새 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폼 드레싱이다. 제품 크기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10cm x 20cm로 욕창 환자나 외과 수술 환자에서 보이는 넓은 면적의 상처, 진물량이 많은 상처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자체 점착력이 있어 환부에 고정할 수 있으며, 동봉돼 있는 방수 필름으로 드레싱을 하면 물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폼 점착면이 실리콘 점착층으로 돼있어 자극이 적고, 떼어낼 때도 아프지 않게 무리 없이 뗄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전거 타기나 풋살 등의 야외 활동을 하다 쓸린 상처가 발생하기 쉬운데 그럴 때 드레싱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5mm의 푹신한 폼을 적용함으로써 욕창 환자나 오랜 기간 누워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은 순도 50%의 고순도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북대서양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으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산화 환원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구조를 갖고 있다. 체내의 글루타치온은 30대부터 10년마다 약 15%씩 감소하는데 60대 이후에는 30대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대원 화이트 글루타치온 엘라스틴‘에는 고순도 글루타치온 외에도 피부 진피층의 3대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으며, 콜라겐 생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함으로써 글루타치온과 시너지를 내는 비타민C도 200mg 포함돼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레몬맛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 1포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이나 주스 등에 희석해도 되지만 물 없이 그냥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상염색체 우성 다낭성 신장병(ADPKD, autosomal dominant polycystic kidney disease) 치료제 신제품 ‘톨비스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톨비스정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차단하는 톨밥탄(tolvaptan) 성분의 제품으로, 15mg 제제와 30mg 제제 2종으로 출시됐다. ADPKD는 인구 1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유전성 질환으로, 성인이 된 후 좌우 신장에 다량의 낭종이 발생하고 신장 기능이 감소해 신부전에 이르게 되는 병이다. 고혈압, 혈뇨, 복통, 허리나 등의 통증,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상염색체 우성 유전이라 부모 중 한 쪽만 이 병을 앓고 있어도 성별과 무관하게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에 이른다. 톨비스정은 ADPKD 환자의 낭종 생성과 신기능 저하를 억제함으로써 말기 신부전에 이르는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바소프레신의 작용이 차단되면 전해질 손실 없이 순수한 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청 나트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저나트륨혈증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신체 내 수분이 과다할 때 생기며 체액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상처 관리를 위한 폼드레싱 신제품으로 ‘큐어반 폼 잘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큐어반 폼 잘라는 2가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폼드레싱 제품으로 소프트실리콘겔을 사용해 상처 면에 붙지 않도록 만들어졌으며, 피부자극성 시험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나 화상 상처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큐어반 폼 잘라에 함유된 소듐 알지네이트 성분은 해조류(미역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마른 미역이 물을 흡수하듯 상처 부위의 삼출물 흡수력을 높여 진물 나는 깊은 상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실리콘겔에 자체 점착성이 있어 부직포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며, 밀착력을 높이기 위한 방수 필름이 동봉돼 있어 물놀이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큐어반 브랜드 담당 최세진 책임매니저는 “새롭게 출시한 큐어반 폼 잘라는 독자적인 특허 기술과 실리콘겔을 통한 폼 자체 점착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폼드레싱 제품“이라며, “앞으로 습윤밴드 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어반 폼 잘라는 의료기기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신제품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대원 쾌변엔 차전자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식물성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4500mg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는 질경이과 식물의 씨앗 껍질로 80%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과 만나 젤리 형태로 변함으로써 장 속 대변의 점도를 높여 부드러운 배변 활동을 돕고,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커짐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기능을 한다. 아울러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배변 시의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7종 혼합 유산균, 귀리식이섬유, 치커리뿌리추출분말, 푸룬과즙분말, 다시마농축분말 등 8가지의 엄선된 부원료를 사용했으며, 상큼한 청사과맛으로 만들어져 사람에 따라 텁텁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식이섬유를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하루 한 포를 물 한 컵(약 200ml)에 녹여 마시면 되며, 차전자피가 물에 닿아 젤리 형태로 팽창할 수 있으니 가급적 녹인 직후 빠르게 섭취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화상 부위의 초기 응급처치를 위한 신제품 ‘큐어반 번스프레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큐어반 번스프레이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화상 초기 단계 응급처치를 위한 스프레이 제품이다. 가정에서 다리미, 고데기, 뜨거운 기름 등으로 인해 쉽게 생길 수 있는 접촉 화상은 물론 여름철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한 햇빛 화상이나 열 화상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액상 하이드로겔이 화상 부위에 분포됨으로써 신속하게 열기를 낮추고 쿨링 효과를 지속시켜 화기를 빠르게 제거해 준다. 화상을 입은 부위에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충분한 수분 공급 효과로 통증을 감소시켜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상 부위를 보호해 준다. 특히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화상 부위의 상피세포 촉진 효과도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평소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화상에 빠른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상비약”이라며, “여름철 해수욕이나 캠핑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좋은 휴가 준비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 치료 전문 브랜드로 고탄력 건조 밴드, 프리미엄 습윤 밴드, 기능성 방수 밴드 등을 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처음으로 PPI 성분의 위염 치료제 ‘에스코텐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스코텐정은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한 PPI(Proton-Pump Inhibitor, 위산 분비 억제제)로서, 급성 및 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 에스오메프라졸 10mg 제제다. 특히 PPI 중에서는 최초로 위염 적응증을 획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간 PPI는 기존 위염 치료제인 H2 수용체 길항제(H2RA)나 위점막 보호제(MPA)에 비해 위산 억제 효과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염 적응증이 없어 주로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에만 처방이 가능했으나, 에스코텐정이 출시됨으로써 위염에도 PPI를 처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원제약은 지난 2019년부터 제제 개발에 돌입했으며 2020년 상반기 1상 임상을 완료하고, 전국의 27개 종합병원이 참여한 대규모 3상 임상을 통해 위염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용량 에스오메프라졸 제제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잘 파악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에스코텐정은 대원제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에스오메프라졸 제제가 PT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약국 전용 신제품 ‘오마이락 프리미엄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마이락 프리미엄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 듀폰다니스코의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한 제품으로 락토바실러스 10종, 비피도박테리움 4종, 락토코커스 등 총 16종의 맞춤형 복합균주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대사 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모두 함유돼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신바이오틱스에 이은 4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며 유산균이 장 내에서 대사 활동을 통해 만들어 내는 유기산, 박테리오신, 효소 등을 함유함으로써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많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유산균 대사산물 2종이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함유돼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로는 옥수수심에서 추출한 자일로올리고당을 포함하고 있다. 자일로올리고당은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직접 대장으로 가 비피더스균과 유익균 증식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한다. 프락토올리고당에 비해 적은 함량으로도 일일섭취량을 충족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블루베리요거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상처 치료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습윤밴드 ‘큐어반H‘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큐어반H는 기존 습윤밴드에 비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큐어반H 커팅‘, ‘큐어반H 스팟‘, ‘큐어반H 잘라‘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큐어반H 3종은 피부 재생 및 상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 있어, 상처 보호 효과만 있는 화장품이나 의약외품과는 달리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또한 국내 최대치인 UPF50+의 자외선 차단 지수가 적용돼 Uva, Uvb를 모두 차단함으로써 햇빛이 강한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멸균 제품이라 부착 후 세균 감염의 위험이 없으며, 방수 처리가 돼 있어 물 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큐어반H 커팅‘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가지 크기로 커팅돼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이 가위로 직접 잘라 써야 해 비위생적이거나 외부에서 사용하기 불편했던 점을 개선했다. ‘큐어반H 스팟‘은 여드름 흉터나 점을 뺀 상처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기존의 원형 밴드들이 붙이고 떼는 과정에서 지문이 묻거나 말려 버리게 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효과 빠른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파인큐아세트펜시럽(이하 파인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인큐‘는 감기로 인한 발열, 근육통 증상은 물론 두통, 치통, 신경통, 관절통 등 여러 통증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원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파인큐는 해열진통제로 널리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한 포당 640mg 들어있다. 이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 일반의약품 중 서방정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함량이다. 또한 붕해 과정이 필요없는 액상형이라 정제나 연질캡슐 등 타 제형에 비해 흡수가 빨라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킬 수 있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돼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쉽게 짜서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로써 대원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이부프로펜 단일제 ‘콜대원제로이부펜시럽‘에 이어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도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소염진통제로 많이 쓰이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파인큐아세트펜시럽과 콜대원제로이부펜시럽은 국내 최초의 짜 먹는 진통제로서 복용 편의성과 빠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경 통증 및 피로 개선용 비타민B군 종합비타민 신제품 ‘멘토비엠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멘토비엠정은 피로 회복의 핵심 성분인 비타민B1(티아민)을 활성형으로 2종(비스벤티아민, 벤포티아민) 함유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피로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다 비타민B2와 B6까지 총 네 가지 비타민을 모두 활성형으로 함유하고 있어 생체 이용률이 우수하다. 피로, 관절통증, 안구건조증, 거북목증후군 등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은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비타민B1은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의 통증을 완화해 주며, 비타민B2는 구내염, 구순염, 설염 등 구강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습진이나 피부염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눈의 건조감이나 피로감을 완화시켜 주는 비타민A,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노화를 늦춰 주는 비타민E를 비롯해 마그네슘, 아연, UDCA, 콜린, 이노시톨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만성피로, 안구건조증, 어깨통증, 신경통 등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의 피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제품 방수 밴드 ‘큐어반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큐어반A는 여름철 물놀이나 여행, 야외 활동 등에서 물이 닿지 않아야 하는 상처를 보호해 주는 방수 밴드다. 얇은 우레탄 특수 원단으로 피부에 잘 밀착되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방수 필름의 성능이 우수해 공기 및 수증기는 쉽게 투과되고 물이나 세균, 먼지 등은 차단해 준다. 또한 특수 폴리에틸렌망을 사용함으로써 떼어낼 때도 통증 없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샤워, 빨래, 설거지 등 일상 생활에서도 방수가 필요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표준형과 대형으로 구성돼 있어 상처 부위의 크기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대원제약은 작년 5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탄력 건조 밴드 ‘큐어반F‘를 출시한 데 이어 큐어반A를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방수 밴드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프리미엄 밴드 큐어반의 제품군을 확장해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며, “다양한 상처 치료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큐어반을 상처 치료 전문 토탈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젯정‘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리토젯정은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사용되는 치료제다. 에제티미브는 콜레스테롤이 소장에서 NPC1L1이라는 단백질 통로를 통해 인체로 흡수하는 작용을 저해함으로써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며, 아토르바스타틴은 스타틴 계열의 약물로 콜레스테롤의 전 단계인 메발론산의 생성 과정에서 HMG-CoA 효소를 차단,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에 따르면 스타틴 단독 요법에도 LDL 콜레스테롤이 효과적으로 저하되지 않을 경우 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병합 요법을 권고하고 있다. 리토젯정은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10/10mg, 10/20mg, 10/40mg의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1일 1회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한다. 약가는 각각 1정당 637원, 808원, 1203원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리토젯정은 타 제품군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복용 편의성이 높고, 사용 기한은 36개월로 타 제품군에 비해 길다는 장점이 있다“며, “약가도 타 제품군에 비해 경제적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