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전문 기업 HLB펩이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와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개발 및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바셀이 추진하는 펩타이드 치료제 및 원료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HLB펩이 최적화된 원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향후 해당 물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우선 협의권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구용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를 포함하는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및 공급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물질 개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HLB펩은 자사가 보유한 고도화된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노바셀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된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함과 동시에 신약 상업화 단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치료제 및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 개발에 대한 우선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HLB펩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양사가 신약 개발 전반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향후 양사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맞춰 별도의 본계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주)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Fresenius Medical Care Korea, 이하 FME Korea, 대표이사 이지형)는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와 함께 고용량 혈액투석여과(high-volume HDF, 이하 HVHDF)의 환자 접근성 확대와 투석 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VHDF의 임상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임상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회와 FME Korea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FME Korea는 신규 ‘HVHDF Certified Nurse Program(HVHDF 인증 간호사 프로그램)을 통해 HVHDF에 대한 간호사 교육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신장학회의 공식 승인을 받아 운영되며, 이수자는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석 치료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고,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혈액투석여과(Hemodiafiltration, HDF)는 확산(diffusion)과 대류(convection)를 동시에 활용해 저분자뿐 아니라 중
㈜동방메디컬(대표이사 김근식)이 자사의 미용 의료기기 에스테틱 브랜드 엘라스티(ELASTY)에 대해 지난 8일 ‘제6회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박민형 원장(메이린의원 더현대 대구점)과 나공찬 원장(닥터로빈의원)이 참여해 개원의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엘라스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시술 노하우를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 주제는 ▲환자 타입별 맞춤 실 디자인 : Double Arm, Bi/Multi-Direction Thread를 활용한Contouring, ▲Meshfill-Filler 기반 Skin Rejuvenation과 Post Lab을 통한 회복 완성 전략으로 이론 강연과 라이브 시술, 핸즈온 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엘라스티의 실 라인업인 콘(CONE), 포르테 더블/픽스(Forte Double/Fix), 메쉬필(Meshfill), 유니콘 콘(Unicone Cone), 엘스코(LSCO)와 필러 라인업 G+, D+, F+ 그리고 바르는 재생 팩 포스트랩(POSTLAB) 등이 소개됐다. 맞춤형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산부인과 의료진과의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 건강 질환에 대한 관련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 ‘Bayer OBGY Talk(바이엘 옵지 톡, 이하 OBGY Talk)’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 건강 진료 환경은 월경 관련 질환부터 피임, 자궁내막증, 폐경기 관리에 이르는 여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치료영역을 포함하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장기적인 삶의 질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최신 임상 근거 및 치료 가이드라인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의료진이 이를 진료에 적시에 반영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존 대면 중심의 정보 전달을 넘어 모바일 기반 디지털 소통 채널을 통해 산부인과 의료진에게 필요한 최신 정보와 학술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OBGY Talk’을 기획했다. 이는 바이엘 여성 건강 사업부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여성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여온 디지털 경험을 의료진 영역으로 확장한 시도다. ‘OBGY Talk’은 의료진 인증을 거쳐 운영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멀츠 에스테틱스 세렌디피티 저니(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이하 MASJ)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국내 의료진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의 본질적 가치와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온 대표 행사다. 2021년 MASJ를 통해 처음 공개된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 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적 가치로 확장돼 왔다. 최근 피부·미용의료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자존감과 삶의 질, 건강한 노화와 연결된 영역으로 인식되면서, 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가치 있게 소비되기 위해, 의료진과 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전문성·윤리·환자 중심 가치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2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황수경 아나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수액제 전문 기업 와이즈메디(대표이사 강덕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2공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규정에 부합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와이즈메디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이 글로벌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GMP 인증을 통해 와이즈메디는 기존 생산 캐파(CAPA)를 대폭 확장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와이즈메디 제2공장은 주력 제품인 3CB(3-Chamber-Bag)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관련하여 시장수요 변화에 따라 추가 증설할 수 있는 공간과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제1공장에서 생산중인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역시 제2공장으로 품목허가 이전하며, 제1,2공장 제품군 다각화 및 차별화를 바탕으로 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
에실로코리아가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가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녀의 근시 신호를 소개하며, 소아근시 조기 관리를 위한 근시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제안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근시 유병률은 1970년대 약 15% 수준에서 2020년대 들어 60% 이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약 4배 증가했다. 근시는 조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 고도근시로 발전해 성인이 된 이후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시력 발달이 활발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부터 정기적인 시력 검진과 관리가 권장된다. 에실로코리아는 보호자가 자녀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통해 시력 이상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근시 의심 신호로는 ▲앞을 볼 때 눈을 자주 찡그리는 행동 ▲TV·책·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보는 습관 ▲눈을 자주 비비거나 과도하게 깜빡이는 경우 ▲한 곳에 시선을 오래 두지 못하는 모습 ▲칠판 글씨나 먼 거리를 잘 보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같은 신호가 나타날 경우 안전문가를 통한 정밀 시력 검진을 받고, 자녀의 시력 상태에 맞는 맞춤형 근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코넥스트(대표이사 이우종)와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기반 치료제인 CNT201&의 라이센싱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CNT201은 비수술적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콜라겐 섬유조직 관련 질환 (듀피트렌구축, 페이로니병, 셀룰라이트 등)에 대한 치료제로, 양사는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임상개발 속도와 상업화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룰라이트는 체형교정(body contouring) 분야에서 오랜 기간 높은 관심과 수요를 형성해 왔으나, 주사제 기반 치료 옵션은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GLP-1 비만치료제를 통한 급격한 체중 감량 후 셀룰라이트 발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미충족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셀룰라이트 치료 시장은 2034년까지 연평균 9.5% 성장하여 약 4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NT201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동물 유래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되는 세계 최초의 치료제다. 현재 듀피트렌구축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되어
전공의를 수련병원에 배치하고 방치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전문의 육성을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공의 건강권 확보 및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유청준 위원장은 전공의 근로실태 조사 현황을 공개하며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로와 수련환경 문제를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유 위원장은 먼저 지난 9월 전공의 113명 대상으로 실시했던 근로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유 위원장에 따르면 응답자의 80.3%는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국 소속임에도 주 64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52.9%는 주 72시간 이상, 12.9%는 주 88시간 이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위원장은 “만성과로 산재인정 기준이 주 60~64시간인 점을 고려하면, 80% 이상의 전공의가 사실상 만성과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근무 시간뿐 아니라 휴식권과 건강권도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현실도 드러났다. 조사결과 전공의의 75.5%가 근로기준법상 휴게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으며, 77.2%는 격무로 인해 건강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주식회사(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의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적응증의 국내 허가를 기념해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메이플홀에서 2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엔허투는 지난 1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환경에서의 환자의 단일요법으로서 이전에 전이성 환경에서 한 가지 이상의 내분비 요법을 받은 HER2 저발현 (IHC 1+ 또는 IHC 2+/ISH-) 또는 HER2 초저발현(세포막이 염색된 IHC 0)유방암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공경엽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이번 엔허투 허가의 근거가 된 DESTINY-Breast06 연구를 중심으로,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에서 나타난 엔허투의 임상적 혜택과 엔허투가 가져온 유방암 분류 변화 및 HER2 진단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DESTINY-Breast06 연구는 국내 유방암 아형 중 가장 높은 비율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지난 2월 21일(토)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창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80년의 헌신과 봉사의 역사를 되새기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1946년 2월 24일 창립 이후 경상북도의사회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의료의 씨앗을 뿌리며 출발했다. 이후 산업화와 고령화, 감염병 위기,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도전 속에서도 지역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지켜왔다. 농어촌과 도서 산간지역을 아우르며 도민 곁을 지켜온 시간은 곧 경북 의료의 역사이자 공동체를 지탱해 온 헌신의 기록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작품전시회, 학술세미나에 이어 본 기념식으로 진행됐으며, 의사회기 입장, 기념영상 상영, 대내외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비전선포식 순으로 이어졌다. 경북 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의 시작은 경상북도의사회와 22개 시·군의사회를 상징하는 의사회기 입장이 장식했다. 동쪽 울릉에서 서쪽 상주까지, 남쪽 청도에서 북쪽 봉화까지 경북 의료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깃발이 차례로 입장하자 행사장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는 지역 곳곳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켜온 의
대한중환자의학회가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과 함께 성인·소아·신생아 중환자를 아우르는 재활 및 post ICU 추적관리를 체계적으로 제시한 임상진료지침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중환자실(ICU) 입원 단계부터 퇴원 이후 외래 추적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국내 첫 통합 가이드라인으로, 집중치료후증후군(PICS)과 장기 후유장애에 대한 체계적 대응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2010~2019년 동안 약 350만 명이 ICU에 입실했으며, 30일·90일·1년 시점 사망률뿐 아니라 장기적인 기능 저하와 삶의 질 감소가 큰 부담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신체 기능 저하, 인지 기능 장애, 불안·우울·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포함하는 PICS는 ICU 생존자의 40~50%에서 관찰된다는 연구들이 보고되면서, 생존 이후의 삶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가 중환자의학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그럼에도 조기 재활, ECMO 재활, 소아·신생아 중환자 재활, post ICU 클리닉을 포괄하는 국내 가이드라인은 부재해, 기관별·진료과별로 접근과 중재 수준의 편차가 컸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지침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성인
국경없는의사회는 수단 민간 지역에서 이달 첫 2주 동안 흉부 및 복부 관통상, 사지 다발성 골절, 두부 외상, 드론 파편상 등을 입은 환자 167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다. 수단 전역에서 수단군(SAF)과 신속지원군(RSF)이 단행한 드론 공격이 학교, 시장, 의료시설, 수원지 등 민간 지역과 핵심 인프라를 타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민간인과 인도적 구호 활동가들이 심각한 위험에 빠져있다며, 국경없는의사회는 민간인과 구호활동가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를 촉구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차드 동부 아드레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민간인 18명을 치료했다. 환자들은 국경 인근 남다르푸르 아디콩의 연료 시장을 타격한 수단군 드론 공습으로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은 여성, 3명은 어린이였다. 앞선 이달 6일, 차드 동부 티네의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에서도 부상자 29명이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수단 서부에서 발생한 신속지원군의 드론 공격 두 건으로 부상을 입었고, 해당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4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이후에도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환자 유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버지니아 모네티(Virginia Moneti) 국경없는의사회 티네 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민의 건강한 미래 지킴이로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325명, 건강직 86명, 요양직 164명, 전산직 24명, 기술직 1명이며 모집권역별로 채용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서 사회형평성을 고려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고졸자(6급나)·장애·보훈대상자·강원인재를 제한경쟁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또한 성별·연령·학력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서류·필기·면접 등 전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서는 2.20.(금) 부터 3.5.(목) 15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5.26.(화)에 발표 예정으로 6.8.(월) 수습임용 돼 3개월 동안의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채용 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nhis.or.kr) > 국민소통·참여 > 뉴스·소식 > 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계가 최근 대한약사회가 내놓은 ‘성분명 처방’ 관련 입장에 대해 유감 표명과 함께 환자 안전과 처방 책임 원칙을 강조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약품 처방 문제를 두고 의사사회의 우려 제기를 ‘비과학적 선동’으로 규정하는 것은 건설적 논의를 가로막는 접근”이라며 “직역 간 이해관계를 떠나 환자 안전과 신뢰의 관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우선 ‘국가가 허가했으니 모두 동일하다’는 단순 논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제네릭 의약품이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고령 환자, 다제약 복용 환자, 만성질환자, 소아·취약계층 등에서 제형·부형제 차이, 흡수 특성의 미세한 차이 등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다. 또한 의사회는 과거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레보도파 제제 생산 중단 이후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일부 환자들이 부작용을 겪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약효 발현 시간 변동이나 이른바 ‘온-오프 현상’ 악화 등이 고령 환자에게 낙상 위험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의약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