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이하 티씨노바이오)와 SI 투자 및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약품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티씨노바이오와의 신약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 KRAS변이 암 치료제 전임상 후보 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RAS GTPases는 정상적인 성장 신호 조절에 관여하는 KRAS, HRAS, NRAS단백질을 암호화하는 3개의 유전자로, 변이 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유발하는 종양 유전자(Oncogene)이기도 하다. RAS 돌연변이는 전 세계 전체 암 환자의 25%에서 발견되며, 치사율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은 비소세포폐암(20%), 대장암(40%), 췌장암(90%) 환자에서 높은 빈도로 발견되고 있다. RAS 중에서도 암 유발 비율이 가장 높은 KRAS의 경우, 40여년간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최근 글로벌 제약사 Amgen사의 Lumakras(Sotorasib), 미국 바이오 벤처 Mirati사의 Krazati(Adagrasib)가 미국 FDA 승인을 받음에 따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KRAS 돌연변이의 14%를 차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내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Annual Meeting 2023)에서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4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연구 초록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진전된 전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한 BBT-207의 항종양 효력을 비롯해 뇌전이 억제 가능성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BBT-207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자체 발굴한 최초의 신약 후보물질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등 3세대 EGFR 저해제 치료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내성 돌연변이를 표적 치료하는 신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Tyrosine Kinase Inhibitor)이다. 회사는 지난해 개최된 AACR에서 BBT-207의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형태로 발표하며 세포주 및 동물 실험을 기반으로 탐색한 약물의 약동학적 특성과 함께 C797S 양성 이중 돌연변이 및 다양한 내성 돌연변이에 대한 저해능을 공개한
2023년 들어 국내 제약사가 기업 및 주주들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전환사채 콜옵션, 배당금 상향 등 다양한 전략 선보이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명목은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 등이었지만 R&D 자금 확보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제약사들의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 먼저 셀트리온그룹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다. 지난 2월에는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은 지난 약 500억원 규모인 30만 9406주를 매입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50억원 규모의 43만 7000주를 매입한다며 약 3달간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 달 3일에는 셀트리온이 추가적으로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는데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지난 8일 39만 8000주를 향후 3개월간 추가 취득하겠다고 전하며 올해 총 83만 5000주를 획득할 전망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또다른 방법으로 HK이노엔은 전체 주식의 2%인 24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택했다. 지난 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며 자사주를 매입한 것과 정반대의 행보다.
일동제약그룹이 ESG 경영 확산과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주사 및 계열사 소속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권 경영’을 주제로 김민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민우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에서 기업과 인권에 관한 강의와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의 ‘아시아 기업과 인권 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인권 경영 관련 위원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연에서 김민우 교수는 ESG에 대한 개념 소개와 함께 인권 경영과의 상호 연관성,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주목 받고 있다며, 특히 인권의 경우 국제 지속 가능성 원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ESG’의 사회(S) 영역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권 경영은 국제 사회의 합의에 의해 도출된 가장 근원적이고 필수적인 기업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중남미 시장 장악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중남미 두 국가에서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 제출 10개월만에 신속히 허가를 받아내 해외 진출에서 대웅제약의 완성도 높은 준비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아울러 칠레는 중남미 4위 시장규모를 갖춘 데다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주요국의 허가 참조국으로, 향후 펙수클루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국에서 펙수클루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나아가 대웅제약은 올해 말까지 품목허가 제출국을 20개국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총 11개국에 NDA 제출을 완료한 상황이다. 허가 획득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아 방한한 바이오남(BIONAM)사와 베트남 수출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9일 역삼빌딩 실로스탄룸에서 강덕영 대표와 바이오남(BIONAM)사의 Ngo Duc Vinh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만나 베트남 수출 확대 협력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바이오남(BIONAM)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홈타민과 항암제 등을 수입해판매하는 현지 제약회사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영업환경이 개선되면서 2021년 대비 30%의 괄목한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등 품목 확대를 통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출시 3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을 기록한 오메틸큐티렛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베트남 현지 등록을 위한 절차에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오랜 기간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한 기여를 인정 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등록 난이도가 높은 제품도 신속한 등록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
셀트리온은 국내 혁신신약 개발 회사인 ‘지뉴브’와 항체 발굴 및 신약 개발 추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선행되는 지뉴브의 항체 발굴 용역이 마무리되면 지뉴브가 보유한 항체 발굴 플랫폼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활용해 최대 2종의 항체의 발굴 및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이 공동연구 결과에 따라 셀트리온이 라이선스-인 옵션을 행사할 경우, 항체 건당 개발 마일스톤은 최대 330억원, 상업화 이후 누적 매출 10조 달성 시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9000억원까지 지뉴브에 지급하게 된다. 최근 자연면역과정으로 생성된 항체의 이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마우스를 통해 다양한 항체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지뉴브와의 협업으로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전략이다. 지뉴브는 2016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텍으로 신경질환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단일 B세포 분리 항체 발굴 플랫폼 및 면역강화마우스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키트루다 유사 항체인 ‘anti-PD-1’를 비롯한 다수의 항체를 발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삼일제약에 대해 “국내외 다양한 성장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삼일제약은 75년 업력의 안과 전문제약사로 국내 최대 점안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상반기 내 다수의 글로벌 점안제 업체들과 CMO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며, “2023년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 8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녹내장 치료제 ‘모노프로스트’를 포함한 총 29종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점안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향후 성장 스토리는 ①주력 사업인 의약품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고, ②점안제 CMO 신사업을 통해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이익을 쌓아가는 것이다. 허 연구원은 “본 사업은 2022년을 기점으로 확실한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특히 동사는 원가경쟁력 확보가 용이한 해외 점안제 CMO 공장을 구축한 국내 유일 제약사이기 때문에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시작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의 본업인 제약 사업과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로부터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망막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로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3월 13일 열린 스마트 오피스 개소식에서는 직원들의 성공적이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출근길을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꽃들로 꾸며 꽃 길을 만들고, 이 길을 걸어 출근한 직원들에게 각 부서장들이 직접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선물했다. 이벤트 후에는 강소영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스마트 오피스 오픈을 축하하는 케이크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한국애브비 스마트 오피스는 임직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 사무실 공간을 모두가 공유하며 본인의 업무 패턴과 상황에 따라 공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여러 다른 부서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사무공간 외에도 ▲협업 및 회의를 위한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음성 회의를 위한 폰 부스 ▲고도로 집중해야 하는 업무를 위한 포커스 룸 ▲방송장비와 스크린을 갖춰 온라인 송출 및 녹화가 가능한 웨비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자궁내막증학회 제14차 연수강좌에서 자궁내막증의 최신 치료 지견과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의 처방 근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자궁내막증학회 6대 임원진이 새롭게 출범한 후 처음 개최된 학술행사로 전국 산부인과 전문의 약 14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좌에서는 최근 개정된 진료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업데이트된 자궁내막증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이 소개됐다. 유럽생식의학회(ESHRE, European Society of Human Reproduction and Embryology)의 최신 치료지침에 발맞춰 지난 2022년 대한자궁내막증학회는 치료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진단 시 복강경 대신 초음파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와 같은 영상 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치료에 있어서도 악성 종양의 가능성 또는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장/요로 폐색 등이 있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신 계획 등에 맞춰 장기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개선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을 고려하도록 권장된다. 발표를 진행한 부산대 의대 산부인과 주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만성 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 신약인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주식회사의 ‘바다넴정(바다두스타트)’ 2개 함량(150, 300mg)을 3월 13일 허가했다. ‘바다넴정(바다두스타트)’는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질환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제로, 저산소증유도인자(Hypoxia Inducible Factor, HIF)를 분해하는 프롤린 수산화효소를 억제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함으로써 환자에게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52회 약연상 시상식이 3월 1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52회 약연상 수상자는 ▲임건헌(서울지부) ▲박상일(부산지부) ▲이한길(대구지부) ▲박민철(울산지부) ▲김영후(경기지부) 약사 총 5명이다.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임건헌 약사는 1981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43여년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1989년 실시된 약국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회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여 의료보험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박상일 약사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및 외국인 노동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사업의 자문약사로 참여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상시적 다제약제 복용자의 약물 사용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이한길 약사와 박민철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23년 상반기 신입/경력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OTC/CHC) ▲마케팅(ETC/학술) ▲R&D(BD/임상/MW/PV/합성연구/약리연구/평가연구/제제연구/건강기능식품) ▲ICT지원부(정보화개발) ▲향남공장(분석/관리약사/제조설비/원료관리) ▲진천공장(관리약사/제조설비/제조) 등이다. 서류 전형에 이어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대원제약 DNA 채용‘은 대원제약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채용 제도로, 스펙이 아닌 역량 중심의 채용을 통해 대원인의 DNA를 보유한 인재를 찾는다는 의미다. 대원제약 임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공통 역량과, 각각의 직무 수행에 적합한 직무 역량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대원제약은 구직자들이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를 운영한다. 15일(수)에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비대면 채용설명회와 직무 소개 코너를, 16일(목)에는 카카오톡 ‘대원제약’ 오픈채팅을 통해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대원제약 공식 유튜브를 통해 현직자들의 회사 생활, 직무 장단점, 합격 노하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이 지난 10일 오토텔릭바이오(대표 김태훈)와 고혈압, 당뇨를 동시에 치료하는 복합제 개량신약인 ‘ATB-101’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텔릭바이오의 ‘ATB-101’은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르탄과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개량신약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동시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다. 오토텔릭바이오는 2022년 MFDS로부터 제2형 당뇨를 동반한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IND를 승인 받고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25여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국내 품목 허가 신청은 2024년 목표다. 이번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관한 계약 체결에 따라 영진약품은 ‘ATB-101’에 대한 임상3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국내 비독점 판권을 가지게 됐다. 영진약품은 ‘ATB-101’ 공동개발을 통해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성장동력 및 시장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양사의 역량을 통합해 ATB-101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세계 최초 고혈압+당뇨 동반질환 치료제분야에서 선두 주자의
한국제약기업의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 신약후보 물질의 혁신성에 대한 분석과 맞춤형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혁신신약 개발 영향요인’을 통해 정순규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광점 보건산업전책연구센터 전문위원, 양동욱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구교수(이하 연구팀)가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혁신신약 개발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신약의 혁신성이 어디서 오는지, 어떤 신약이 개발되고 있는지,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혁신신약에 대해 △10가지 독립변수의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영향요인 확인 △영향요인은 시간에 따라서 변화했으며 △미국 제약기업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연구팀은 먼저 희귀의약품 여부가 혁신신약 지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FIC 신약 지정 가능성은 FIC가 아닌 신약대비 희귀의약품이 3.59배, 항체치료제가 3.11배, 美 기업이 1.96배 높았던 반면, 항암제는 0.4배 낮았다. 또 연구팀은 “적용기술, 원개발자, 기업변경은 영향요인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