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근거중심의학(EBM)은 국민과 공급자, 보험자 간의 상호 신뢰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2일 자료를 내고, 지난 25일 열린 심평원의 ‘보건의료분야에서의 합리적 의사결정’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이 자료에서, EBM의 방향성은 각 나라의 제도적 여건과 재정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EBM에 근거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EBM에 근거하지 않은 의료행위에 대해서는 공급자에게 책임을 묻는 형태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자료는 “임상 현실에서 의사는 물론 환자도 불확실하고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은 경우라도 의사결정을 내려 진료를 해야 하는 부득이한 상황에 접할 수밖에 없다”며 모든 환자를 EBM에 근거하여 진료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강조했다.자료는 ‘의사는 최선의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료법 조항은 ‘비용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법 조항은 이율배반적이며, 법에서조차 정확한 방향성을 규정하지 못하는 실정임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법상으로는 공급자와 보험자 간의 수가계약을 통한 보상체계 등에 대한 합의를 권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협 명의 ‘금연 공익광고’의 화이자 후원 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7월 1일 연합뉴스가 보도해 관심을 끈 바 있는 “의협 명의 금연광고의 화이자 후원 및 후원사 미표시” 문제에 대해 의협은, 제약사 명칭을 명기하지 않은 것은 국민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할 필요가 없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제약사 명칭을 명기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의협은 “금연상담전화로 연결하면 결국 금연보조제 처방으로 이어지지 않겠느냐” 제약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언론 보도와 관련, 상담전화의 경우 2006년 4월부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국립암센터 금연상담 콜센터로 연결되도록 하여 실질적인 금연상담을 해 줄 수 있도록 했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의협은 또 금연 공익광고를 후원한 특정 제약사의 전문의약품이 유일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금연보조제 관련 전문의약품은 화이자 챔픽스 외에도 한국GSK의 웰부트린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의협은 제약사 이익의 일부를 공익사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현상으로 외국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라며, 제약사의 공익사업에 대한 후원을
요즘 병의원 경영의 화두는 단연 간호인력 부족 문제다. 대형병원의 증설경쟁, 노인요양보험을 비롯한 의료환경의 변화, 간호등급가산제 등의 원인에 해법찾기도 이견이 노정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5년 우리나라 인구 1천명당 간호사 수는 1.9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었다. 캐나다와 벨기에의 19%, 30% 수준. 같은 자료에서 의사는 1.6명으로 역시 하위권이었으나, 캐나다의 72%, 오스트리아의 40% 수준으로, 그 격차는 덜한 편이었다. 부족한 간호인력을 3만7천명으로 잡는다는 병원계의 추산도 있었다. 이와 관련, 박광옥 병원간호사회장(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이 간호계의 의견을 전했다.일부이긴 하지만, 의사인력도 부족한데 간호사 문제만 거론된다며 볼멘소리가 들리는데?=여러 전문인력 중 특히 간호인력의 부족이 심각한 것은 사실이다.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상당수의 간호사들이 일선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이다. 3교대에 휴일근무 등 업무강도 자체도 높을 뿐 아니라, 의료환경의 변화와 국민들의 기대치 상승도 여기에 일조하고 있다. 기대치와 역할의 증가에 비해, 처우와 비전의 상승속도는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다. 실제로 현장의 간호사들은 많은 압
대한개원희협의회(회장 김종근, 이하 대개협) 홈페이지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단행했다지난 해 6월 오픈하여 협의회 소식 및 의료계 정보 등을 19개과 개원의들과 상호 교류하며 개원 정보 제공을 충실히 수행해 온 대개협 홈페이지(www.koreadoctor.org)는 개원-경영 관련 컨텐츠를 대폭 보강해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대개협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닥터멤버스는 지난 해 홈페이지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대한 결과로 개원 및 경영을 위한 컨텐츠 보강 및 정보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면 리뉴얼을 계획하고 오는 7월 1일에 오픈한다고 전해 왔다.새 홈페이지에는 회원들의 설문응답을 통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의료계의 현실을 반영 할 수 있는 컨텐츠 보강에 역점을 뒀다. 의료동향에 대한 전문가 칼럼, 개원 선배들에게 듣는 개원이야기, 급변하는 의료법 및 의료 정책에 대한 뉴스정보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병원 경영을 위한 1:1 세무 상담 및 재테크 정보 등을 실시간 제공하여 회원 참여를 도모했다. 대개협은 홈페이지 오픈 1주년 및 리뉴얼 기념과 동시에 웹사이트 홍보를 위하여 7월 한 달간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정부가 추진하는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이 제도를 도입할 경우 약제 처방의 질이 하향평준화됨으로써 결국 국민의 건강증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의협은 정부가 시행하려는 ‘처방총액 인센티브제도’는 의사, 약사, 환자와 같은 수요자 측면에서의 지출액을 규제함으로써 불필요한 약제의 처방을 감소시키는 차원에서는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인센티브제와 더불어 행정처분과 같은 부정적인 제도와 병행 실시할 가능성으로 말미암아 의료계 규제 수단으로 인식되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또 의협은 인센티브제도가 자율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미참여 의료기관 또는 참여는 하였으나 처방 총액을 절감하지 못한 의료기관에 대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타냈다.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제도는 의료계의 규제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약제 처방의 질이 낮아짐으로써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가 “고혈압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고혈압학회(ISH)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고혈압학회(회장 한대석)는 30일 기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고, 2016년 제26차 ISH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학회 대표단은 지난달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2차 세계고혈압학회 투표에서 중국 베이징,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등 경쟁국을 따돌리고 2016 ISH를 서울로 유치했다.가장 강력한 경쟁국은 중국이었다. 최근 고혈압 임상연구를 주도하는 데다, 유럽의 연구자와 중국의 대학기관 등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합회 김철호 학술이사는 “2016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노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해 *노인고혈압 *당뇨 *고혈압 관련 합병증 등의 질환에 기초에서 임상까지 망라하는 프로그램을 짜겠다는 컨셉트로 유치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학회는 이를 위해 홍순표 이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6개월간의 유치전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앞선 2005년 6월에는 아시아-태평앙 고혈압학회(APCH)를 서울서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다.ISH(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는 전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7월 7일 오픈하는 ‘여성종합진료세턴’ 개소 기념으로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한양대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여성질환’을 주제로 무료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첫째날은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가 ‘자궁에 힘이 없다? 조기상담이 치료의 지름길’, 성형외과 김창연 교수 ‘보톡스로 젊음을 되찾자’, 피부과 고주연 교수의 여성의 피부 노화관리’ 등 여성질환과 건강에 대해 강의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둘째날, 셋째날도 골다공증, 유방암, 임신과 당뇨병, 요실금, 류마티스 질환 등에 대해서 다양한 강의가 이뤄진다.이번에 개소하는 한양대병원 여성종합진료센터는 고객만족도와 병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들을 위한 상담실은 신설하고 우리나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주요 질환 및 부인암에 대한 기본검진을 비롯하여 개인별, 각 연령대별 특성에 따라 맞춤 상담 및 검진을 실시한다.유전상담 클리닉, 습관성유산 클리닉, 노화방지 클리닉 등 14개의 전문 클리닉이 운영된다. 여성종합진료센터의 개소를 위해 기존의 산부인과 외래진료실을 리모델링 하였으며, 여성질환 관련된 산부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관련과가 협진하기 때문에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24일 병원 야외광장에서 안산예총과 한빛방송이 함께한 ‘사랑으로 행복으로~’ 환자위문공연이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안산, 시흥, 광명 지역의 연예인 15명이 노래, 밸리댄스, 국악, 각설이타령,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객석을 가득 메운 환자, 보호자 및 일동지역 주민 400여명을 즐겁게 했다.이 공연과 안산중앙병원의 척추전문센터, 재활전문센터, 진폐전문병동을 촬영한 한빛방송은 7월 둘 째 주에 ‘사랑으로 행복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안산중앙병원은 지역주민과 입원환자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정기적으로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공공 산재전문 의료기관인 산재의료관리원이 ‘한국산재의료원' 으로 새 출발한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세)은 오늘(7월 1일)부터 사명을 ‘한국산재의료원’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산재진료 전문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명변경은 지난해 11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개정되고 동법 제33조(한국산재의료원 설립)가 만들어지면서 이뤄졌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그동안 미약하던 산재보험시설의 설립 및 이에 대한 기금출연근거를 명확히 하였고, 법인 성격도 지금까지 민법상 재단법인에서 공법상 특수법인으로 전환되어 위상을 강화했다. ‘한국산재의료원’ 사명에는 ‘한국’이라는 글자를 추가함으로써 국가로부터 특수한 임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공익적 기관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종전의 사명에서 ‘관리’라는 용어를 삭제함으로써 전통적인 공급자 위주의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위주의 이미지로 탈바꿈하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영문 표기는 ‘K-medi’이다. 아울러 사명변경에 맞춰 CI도 새롭게 제정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치유와 재활, 사회복귀라는 기관의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역동적이고 독특한 시각적 표현이미지로 기존의 공공기관과는 차별적인 이미지를 나타냈다. 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이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최근 개최된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동아학술상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유방암 치료에 있어서 분자적 표적으로서 Heat Shock Protein 70/90’을 제목으로 한 논문에서, 유방암 조직과 유방암 세포주에서 열충격단백질 (heat shock protein)의 발현 양상과 이들 억제제들의 세포증식억제 효과를 관찰하여 종양 발생 과정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새로운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학술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이근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는 지난 27일(금) 연세대학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차 대한태아의학회 총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태아의학의 연구, 발전을 도모하며,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관련 국제학회와의 유대증진을 목적으로 1995년 처음 설립된 대한태아의학회는 산과학회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이번에 선출된 이근영 학회장의 임기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년이다. 이근영 학회장은 취임사에서, “저출산시대를 맞아 태아의학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회원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외부적으로 국제학회를 유치하여 태아의학회의 임상-학술적인 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이홍기)이 내일부터 듀얼 소스 CT 소마톰 데피니션(SOMATOM Definition)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에 도입된 지멘스사의 소마톰 데피니션 CT는 X선을 보내는 튜브와 이를 받아 스캔 파일을 전송하는 측정기가 두 개씩 장착된 것으로서 기존의 CT와 비교해 두 배 빨라진 속도와 절반의 방사선량으로 더욱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낼 수 있다. 심장박동보다 더 빠른 촬영속도현재까지 심장 영상 촬영은 환자의 심장박동수가 충분히 느리고 안정적인 때만 가능했다. 또 아무리 숨을 참고 있다 하더라도 심장의 움직임까지 늦추거나 멈출 수는 없기에 기존 장비의 속도로는 심장을 찍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듀얼 소스 CT는 심장영상촬영을 64채널 기존의 싱글 CT의 두 배로 촬영하여 환자의 움직임에도 상관없다. 현존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 즉 심장박동 속도보다 빠른 83/1000초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한 없이 심장 이미지를 촬영해낸다. 때문에 급성질환으로 시간이 최대 관건인 뇌졸중 또는 심장마비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심장박동수와 관계없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장 박동 수를 낮추는 베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에 성상철 이사(서울대병원장, 의협창립100주년위원회 위원장)가 선임됐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성상철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재단 이사장직은 이길여 전 이사장의 사의표명에 따라 현재까지 공석중이었다. 성 신임 이사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성공적인 의협창립100주년 기념행사의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에 주수호 이사(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신임 이사장 선임에 따라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성 신임 이사장은 1948년 경남 거창 출생으로 197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과 진료부원장, 분당서울대병원 초대병원장 등을 역임, 현재 제14대 서울대병원장으로 재임중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의 서면결의 10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27일 자로 2007년 결산과 20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포함한 10개 안건이 모두 서면결의됐다고 밝혔다.서면결의서는 총 241매가 발송되어, 총 197매가 의협에 회송됐으며, 미회송 서면결의서는 전체 43매, 반송은 1매였다.대의원회는 “서면결의에 참여한 모든 대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서면결의 결과를 공지한 후 결의 사항을 차기 총회에서 추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서면결의와 관련한 대의원회 공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의협이 온라인 상에 소모품 쇼핑몰을 구축하는 등 수익사업을 다각화해 예산의 회비 의존도를 낮춰 나간다.주수호 의협회장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9월 1일 오픈을 목표로 대한의사회쇼핑몰(가칭)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료에 필요한 소모품과 의료장비를 협회가 구매하고 회원들에게 염가로 제공하겠다는 것이 주 회장의 설명이다.주 회장은 일본과 미국의 의사회는 예산 중 50~60%만 회비로 조달된다면서 의협도 재정 건전화 차원에서 적극적인 수입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금까지 수익사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는 공익사업에 한정됐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제부터는 수익사업특별회계를 신설해 정당하게 세금을 낸 후 익년도 일반회계로 돌려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수익사업의 첫 작품은 온라인 의료 쇼핑몰 개설. 회원들의 소모품, 의료장비 수급을 안정화하고, 인센티브를 통해 협회의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 회장은 회원들의 회비 납부 문제에 ‘포지티브' 전략을 쓰기로 했다며, 성실하게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들에게 쇼핑몰 할인혜택 등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미 삼성 계열의 아이마켓코리아(IMK)와 공동작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