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제 지오트립(성분명 아파티닙)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으로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지오트립은 최초의 비가역적 ErbB Family 차단제로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가운데 유일하게 전체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암세포의 성장, 전이 및 대사를 돕는 핵심 경로인 ErbB Family를 모두 차단한다. 수용체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 있어 ErbB 수용체 신호전달을 비가역적으로 완전히 억제하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첫번째 항암제 신약이자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지오트립이 혁신성을 인정 받아 2007년 의약품선별등재제도 이후로 급여를 받은 항암제 중 최단기간에 보험급여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오트립의 우수한 치료상 혜택을 바탕으로 더 많은 EGFR 변이 양성 폐암 환자들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오트립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성분명 골리무맙)가 류마티스·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5년간 진행한 장기 임상 시험 통합 분석 결과에서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한국얀섹은 이 같은 내용이 2014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연차총회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작년 11월 류마티즘 질환 회보에 발표된 ‘골리무맙 3년 안전성 연구’ 에 2년간 추가적인 관찰 연구 결과를 더해 업데이트했다. 기존에 발표된 3년 안전성 분석에서 심퍼니의 안전성이 기존 TNF 알파억제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총 5건의 심퍼니 글로벌 3상 임상 시험에서는 ▲위약군 ▲심퍼니 50mg군 ▲심퍼니 100mg군으로 나눠 4주에 1회 피하주사로 약물을 투여한 후 중대한 감염, 암, 사망 등의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5년간 추적 관찰했다. 환자에 따라 MTX등의 항 류마티스 제제를 병용 투여했다. 24주와 52주차에서 1회에 한해 심퍼니 투여량을 증량하거나 감량했다. 이러한 방법으로 수집된 총 2867건의 환자 케이스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중대한 감염은 100인년(1인년= 1환자 1년간 관찰)당 위약군에서 4.86건, 심퍼니 50mg 투여군에서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가 지난 25일 ‘스포츠데이’를 맞아 비 헬시(Be Health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내 체육대회를 진행했다.‘스포츠데이’는 직원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개인과 조직의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다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 헬시(Be Healthy) 프로그램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 피구, 신발 양궁, 전략 줄다리기, 직급별 릴레이 계주 등 각종 체육 행사와 더불어 성화봉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스포츠데이’에 참여한 이광기 부장은 “오랜만에 땀을 흘려 운동을 즐기니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며 “바쁜 일과로 동료들과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화합의 자리도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건강한 직원은 기업의 자산으로, 직원의 건강 증진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환자들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지난 24~26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동아시아 피부과 학술대회(EADC)를 공식 후원했다.GSK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5일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이자 교수인 크리스토스 주불리스(Christos Zouboulis)의 강연의 후원사로 참여해, ‘최신 여드름 병태생리학 및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크리스토스 주불리스 교수는 강연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여드름의 병태생리에 대한 정의·진단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뒤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을 발표했다. 이날 강연대에 선 주불리스 교수는 피부과학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명한 학자로 2006년 ‘리투아니아 피부학회 명예회원’, 2007년 ‘스프링거 상’ 등을 수상한 인물이다. 현재 독일 데사우 메디컬 센터(Dessau Medical Center)의 디렉터로 재임 중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EADC2014는 1979년 열린 한·일 피부과 학술대회와 한·중, 일·중 피부과 학술대회를 기반으로 2010년에 처음 열렸다. 3국을 포함한 약 15개국의 피부과 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에서 온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남성 성기의 감각을 둔하게 하는 ‘파워겔’의 용량을 기존 0.7g에서 1g으로 늘렸다. 파워겔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을 활용해 성기의 촉각 예민도를 감소시키는 일반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증량으로 리도카인 1회 최대 용량을 한 포에 담은 것으로, 사용량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스프레이나 튜브형 제품에 비해 과다 사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워겔은 성기의 촉각 예민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여성이 성적 흥분에 도달할 때까지 성관계 시간을 충분히 연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년 남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성기 근육이 쉽게 이완되면서 사정을 빠르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성경험이 많지 않거나 장기간의 금욕생활, 죄책감, 지나친 흥분, 과도한 긴장 등 심리적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파워겔은 1회용 포장으로 1통당 5회 분량이 들어 있다. 무색·무취에 끈적거림이 없다. 파트너가 제품 사용 여부를 눈치챌 수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성교 5~15분 전 도포하면 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파워겔은 사정 도달 시간을 연장시켜 원활한 성생활에 도움을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시장에서 GSK와 MSD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최근 GSK가 백신 간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서바릭스의 우수성을 강조하자, MSD 측이 30일 관련 내용을 반박하는 보도자료로 맞불을 놨다.지난 9월 GSK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바릭스와 가다실의 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바릭스가 가다실보다 면역원성이 높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GSK 측은 9~14세 여아의 서바릭스 2회 접종이 가다실 2회 접종보다 16형에서는 2.7배, 18형에서는 4.9배 높은 항체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가다실 3회 접종과 비교했을 때도 16형에서 2.4배, 18형에서는 2.9배 높은 항체가를 보였다.더불어 GSK는 서바릭스가 HPV-16 ·18형(70%)을 예방하는 2가 백신이지만 교차 예방 효과로 실제 90%이상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과도 내놨다.GSK가 백신 간 비교로 서바릭스의 우수한 면역원성을 주장하자, MSD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 항체가 비교를 통해 특정 백신의 효능이 더 높다고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MSD 측은 “HPV 백신의 경우 항체가(면역원성)와 실제 질환 예방 효과의 상관관계가 성립되어 있지 않다”며 “WHO에서는 HPV 백신의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한 녹십자가 4가 독감백신 상용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유정란 배양 방식 4가 독감백신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임상 3상까지 마치면, 제품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녹십자는 이달 초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한 4가 독감백신 임상시험에도 돌입했다. 4가 독감백신은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1회 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백신이다. 일반적으로 3가 독감백신으로도 충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함께 유행하고 두 가지의 B형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4가 독감백신 접종이 권고되는 추세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독감백신은 3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3가 백신이다.미국의 경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5개 소아용 및 성인용 독감백신 중 10여개의 제품이 4가 백신이다. 미국시장에 지난해부터 4가 독감백신이 공급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가 독감백신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다. 독감백신 제조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
녹십자의 천연물의약품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HS가 천연물신약 ‘BST204’의 독일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천연물신약 최초로 독일 의약품당국(BfArM)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 BST204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고 약물의 안전성·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BST204는 인삼의 주된 약리 효능을 나타내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중 항암활성이 입증된 진세노사이드 Rg3, Rh2가 고함량 포함됐다. 항암제 투여할 때 가장 큰 부작용인 암관련 피로(Cancer Related Fatigue), 골수독성 및 면역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개선했다. 기존 항암제의 항암효과를 더 증강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암관련 피로는 암환자의 화학적 약물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의 치료 시 많은 환자들이 경험하며, 암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생존기간도 단축시킨다. 2004년 세계보건기구는 암관련 피로를 질병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유영효 녹십자HS 대표는 “항암보조제 BST204는 내년 상반기부터 독일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희귀질환 중에서도 희귀한 ‘파브리병’.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a-GAL) 효소가 모자라 발생하는 유전질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세포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병이다. 세계적으로 4~12만 명당 1명이 이 병에 걸린다. 국내에는 120여 명의 환자가 있다.대표적인 증상은 땀이 잘 나지 않고 손과 발이 타는 듯한 통증이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증, 심혈관 질환, 청각 장애 등을 유발한다.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장기 손상 등이 나타나 치료가 어렵다.파브리병의 특징은 X염색체를 통해 유전된다는 점이다. 여성은 X염색체를 딸과 아들 모두에게 물려준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파브리병이 유전될 수 있지만 남성의 경우는 딸에게만 유전된다는 특징이 있다.여성이 보인자인 경우 자녀가 파브리병 유전자를 가질 확률은 성별에 관계없이 매번 임신할 때마다 50%에 달한다.심각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다. 진단받는 환자의 평균 나이도 남성은 23세, 여성은 32세로 보고되고 있다. 파브리병 환자는 아동기부터(남성의 경우 평균 9세, 여성은 13세) 증상이 나타나지만 진단까지는 평균적으로 15년이 걸리는 셈이다.환자들은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면서
한국제약협회가 발간한 ‘2013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작년 완제의약품 총 생산실적 5901억원을 기록해 국내 제약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생산실적은 제약기업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의약품을 의미한다. 외국계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품목의 비중이 높은 제약사의 경우, 매출실적이 높더라도 생산실적은 낮다. 대웅제약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기 등을 제외한 순수 의약품을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로 확인됐다. 전년대비 3.3% 증가한 실적이다. 회사 측은 우루사, 에포시스 등 수출의약품의 증가와 임팩타민 등 일반의약품, 글리아티린, 스멕타 현탁액 등 전문의약품을 매출 증가 이유로 꼽았다. 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 이재국 상무는 “외국계 제약사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자체 제품 생산량이 증가했다는 것은 국내 제약기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라며 “이는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유의미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인 대웅에 3남 윤재승(52)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창업자인 윤영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윤재승 회장은 대웅의 최대지분(11.61%)를 소유하고 있다. 신임 윤 회장 다음으로는 장남 윤재용씨(10.51%), 차남 윤재훈 (9.7%), 동생 윤영(5.42)씨 순이다. 제약업계는 지주회사 회장 자리에 윤 부회장이 올랐다는 점에서 대웅제약이 본격적으로 신임 윤 회장 체제에 돌입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창업주인 윤영환 회장의 3남인 윤재승 신임 회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출신으로, 회사 경영에는 1996년부터 참여했다.
한독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27일 임직원 가족들을 충북 음성 한독 컴플렉스 생산공장에 초청해 1박 2일 패밀리투어를 진행했다. 1박 2일 패밀리투어는 지난 5월 1차와 2차에 이어 총 3차례 펼쳐졌으며 총 82가족, 456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고등법원 제5형사부(재판장 김상준)는 29일 약사법 위반으로 6월~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동아제약 임직원 4명과 3000만원 벌금형을 받은 동아제약에 대한 항소심 최종변론을 진행했다.최종변론에서 검사 측은 “동아 리베이트 사건은 일반 리베이트와 성격이 다르다”며 “사건을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동영상 강의 등은 판매 촉진 목적으로 의사에게 대가를 제공한 것으로 보는 게 상식적인 판단”이라며 1심과 같은 형을 구형했다.변호인 측이 피고인들의 건강 상태 등을 이유로 사회봉사명령을 거둬 달라고 요구했으나 검사 측은 “건강상 감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사회봉사활동도 다양하게 있다. 삭제하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피고인 측 변호인은 리베이트와 관련한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처방액을 늘리기 위한 동영상 강의가 아니라는 기존 입장으로 최종변론을 마무리했다.변호인 측은 “1999년 실시된 실거래가 상환제도로 인해 리베이트를 통한 경쟁이 유도됐지만 회사 측에서도 리베이트가 없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이에 마케팅 영업력을 높일 방법을 고민하다 나온 게 동영상 강의”라고 설명했다.변호인 측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교육 받으면 의약품에 대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특 1호 *발인 10월1일 07시30분 *051)607-0591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념식을 열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베트남 제약사 IC Vietnam(ICV)은 25일 하노이에서 홈타민 장학금(Homtamin Scholarship) 수여식을 열고 베트남의 의대, 약대, 음대생들과 중,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후 6시(현지 시간)부터 시작된 행사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베트남 지사의 양진영 이사 등 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들과, ICV 관계자들, 하노이 대학교 의대와 약대 관계자들, 호치민 대학교 의대와 약대, 음대 관계자들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장학금은 하노이대 의대·약대생들 40명과 호치민대 의대·약대·음대생들 50명, 유나이티드제약 현지 법인 공장이 위치한 빈즈엉(Binh Duong)성의 빈즈엉 고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50명 등 총 160여 명에게 지급됐다. 총 규모는 4억5000만 동(한화 약 2300만원)이다.‘홈타민 장학금’은 유나이티드제약과 ICV가 베트남 현지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양사는 작년 3월에 ‘홈타민 장학금’ 지급을 위해 하노이대, 호치민대 등과 각각 결연식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