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피부미용사를 비롯, 의공기사, 의공산업기사, 의료전자기능사 등 의료기기분야 국가 자격증시대가 열린다.노동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을 개정고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자격증이 신설된 의료기기 산업분야는 의학, 생물학, 공학 등이 결합된 지식집약형 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평균 30%(98~03년)의 고도성장을 통해 이미 1조6000억원(03년 기준)의 산업규모를 자랑하며, 미래전략산업으로서 양질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분야다.자격취득자는 ▲의료기기 제조•설치•수리업체의 기술책임자 ▲병원의 의료기기 관리책임자 ▲수입업체의 판매책임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할 전망이다.또한 최근 미용 산업분야가 머리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으로 전문화•세분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기존의 미용사 자격이 ‘미용사(일반)’과 ‘미용사(피부)’로 세분화된다.한편 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 4종목에 대한 시험장소 및 일정은 오는 12월경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2007-07-09 16:42삼일제약은 9일 한국유씨비제약과 항알레르기 치료제 ‘씨잘’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일제약은 의원급에 한국유씨비제약은 종합병원에 영업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삼일제약은 2012년까지 약 500억원(누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7-07-09 16:22HS바이오팜은 9일 공시를 통해 녹십자 계열의 비상장 제약사인 경남제약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HS바이오팜은 태반 의약품 관련 업체로 경남제약 지분 100%를 245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HS바이오팜은 공시에서 사업 다각가화를 통해 투자 수익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경남제약을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2003년 녹십자에 경영권이 넘어갔다. 지난해 매출액은 310억2300만원, 영업이익은 18억1900만원, 순손실 6200만원을 기록했다.
2007-07-09 16:19
주수호 의협회장은 전의련(전국의대생대표자연합) 및 공보의협의회 대표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이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천재중 전의련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전의련 대표단 5명과의 면담에서 주수호 회장은 예비 의협회원인 전국의대생들의 의협 회무에 대한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의대생의 준회원 자격부여 문제를 정관개정을 통해 추진할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의련 차원에서 내부 의견수렴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전의련 측은 주 회장으로부터 의료계 현안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의련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전의련의 지원요청이 있을 시, 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주기적으로 면담을 갖고 의료계 현안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한편, 전의련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의대 학생회에 의협신문을 기증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5일 주 회장은 공보의협의회 임원진들과의 면담을 갖고 공보의 직위해제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 회장은 도서벽지 공보의들이 직위해제 문제로 인해 불이익과 고통을 받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고, 의협에서 도울 수
2007-07-09 14:00Livin이 소아백혈병의 대표질환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예후인자라는 사실을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성균관의대 소아과학교실 구홍회·성기웅·유건희 교수팀은 서울의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사멸 조절인자로 알려진 Livin의 발현여부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치료결과를 나타내는 결정적인 예후인자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15세 미만의 급성림프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으로 진단받은 222명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Livin의 발현에 대해 연구했다.연구 결과 Livin은 222명 환자 중 57명(25.7%)에서 발현됐으며, Livin의 발현이 있었던 57명의 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 98%에 이르렀다.반면 Livin이 발현되지 않은 165명의 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은 64.9%에 머물렀다.재발이 없었던 환자 185명 중 56명(30%)에서 Livin의 발현이 있었고, 재발이 일어난 환자 37명 중에서는 1명만이 Livin의 발현이 나타났다.그동안 Livin의 발현은 방광암을 비롯해 흑색종, 신경아세포종 등 악성종양의 부정적 예후인자로 알려지고
2007-07-09 13:39요양기관 계약제와 관련 의료계에서 대안을 만들어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대한병원협회의 용역을 받아 ‘요양기관 계약제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연구원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건강보험이 시행되어 오는 동안 많은 경험과 통계자료를 확보해 놓고 있는 정부나 보험자 측에 비해 의료계가 갖고 있는 자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기존의 지정제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계약제로 전환할 경우 의료계는 또다른 불이익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따라서 연구원은 ▲보다 많은 연구검토 후 대처하고, 의료계도 지금부터라도 보험 및 병원경영과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정부나 보험공단과의 계약 제휴를 위한 의료계측 협상 또는 수가계약 전문인력을 양성하거나 훈련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연구원은 요양기관 특히 대학병원 등은 복지부, 심평원, 보험공단이 요구하는 자료 중 요양기관 지정 및 수가계약 업무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제공했을 경우, 그 내용을 병협에 제출함으로
2007-07-09 13:05식약청(청장 김명현)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주요 대형재래시장 수입상가, 한약재시장 및 피부관리실 등에서의 부정ㆍ불량의약품 유통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1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사람이 의약품을 판매한 대형재래시장 수입상가 등 66개소 ▲한약재를 불법 제조ㆍ판매하거나 표시기재 위반 또는 유통기한이 지난 한약재를 판매한 36개소 ▲화장품을 불법 제조ㆍ판매하거나 허위광고ㆍ판매한 피부관리실 12개소 등이다.식약청은 이번 단속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제조 또는 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결과 대형재래시장 수입상가 등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단속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불법으로 수입된 의약품들을 판매하다 적발됐고, 이들 중 상당수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의해 약국에서 조제되어 복용하여야 하는 전문의약품인 것으로 확인됐다.일부 피부관리실 등에서도 불법으로 수입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화장품 등을 허위ㆍ과대광고해 판매하거나, 심지어는 제조원이나 제조번호가 표시되지 않은 화장품
2007-07-09 13:05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8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외래환자 본인부담 정률제와 관련, 7가지 선결 요구사항을 주장하고 나섰다.한의협은 8일 전국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한방의료의 질 향상 및 보장성 강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변경 의료급여제도 및 정률제 도입’에 대한 한의협의 입장을 발표했다.특히 정률제와 관련, 의약분업을 시행하는 양방의 경우 약제비가 진료비에서 제외되고 있으나, 한의원은 약제비는 물론 침구시술료, 검사료 등 진료비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부담기준금액이 당연히 상향조정 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한의협은 성명서를 통해 “한의원 외래환자의 본인부담제도의 문제 해결 없이 일률적으로 정액제를 폐지하고 정률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7가지 요구사항을 주장했다.7가지 사항은 ▲본인부담금 상향으로 한의원 문턱을 높이는 정책을 즉각 중지하라 ▲한방보험 확대 대책없는 정률제는 반대한다 ▲정률제 시행으로 발생하는 잉여금으로 한의진료 보장성을 강화하라 ▲건강보험 한의진료 비급여항목(검사, 시술처치, 한의요법 등)을 급여화하라 ▲65세 이상 노인의 본인부담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하라 ▲양질의 한약제제를 쓸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선하라 ▲저
2007-07-09 13:05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8일 오후 긴급으로 열린 의료급여제도 변경 관련 전국 시도의사회 총무·보험이사 연석회의에서 의사의 진료권과 국민건강권 수호 차원에서 급여 환자의 진료권을 강탈한 변형된 급여제도를 반드시 저지해나가기로 입장을 재확인했다.이날 회의는 의료급여제도 관련 의협 TF팀과 전국 시도 총무 및 보험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부의 의료급여제도 변경사항과 의협의 대응책을 설명했다.의협은 이 자리에서 “변형된 의료급여제도를 저지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의료관련단체와의 적극적인 공조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언론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엉터리 급여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대국민 홍보 포스터는 금명간 제작을 완료하여 금주 안으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사회를 통해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진료비가 제때 지급되지 않을 경우 진료비 체불 현황을 파악해, 이에 대한 법적인 대응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또 변형된 급여제도 거부에 따른 회원들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손실액의 세부적인 보전책과 함께 급여제도 거부에 따른 일선 의료기관의 대응 방법 등 구체적인 매뉴얼을 점검해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
2007-07-09 13:05
지난 2005년 9월부터 중증 질환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 차원에서 뇌혈관·심혈관질환자 입원수술 본인부담금을 경감한 결과 총 6만3000여명이 진료비 경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9일 “법정 본인부담금을 20%에서 10%로 경감한 결과, 총 6만3394명이 진료비 경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0.13%에 해당하는 수치로 심장질환자(4만3143명, 68.06%)가 뇌혈관환자(2만251명, 31.94%)보다 많았고, 남자(3만8547명, 60.81%)가 여자(2만4847명, 39.19%)보다 더 비율이 높았다. 또 40세 이상(5만7091명, 90.06%)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은 2만4860명으로 전체 39.21%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05년 9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두 질환으로 인한 급여비 지출금액은 총 4736억(6만8919건)으로, 이 중 1512억(31.9%)은 뇌혈관수술환자, 3,224억(68.1%)은 심장수술환자의 급여비로 지출됐다. 공단은 “급여비 지급금액은 종합병원급 이상이 98.8%로 대부분 대형병원에서 수술이 이뤄지고 있으며
2007-07-09 13:05영업직의 여성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렵기로 유명한 제약 영업분야에서도 여성 영업사원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계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 이승우)는 영업사원 건강 돌보기 행사인 ‘아타칸 데이’에 참여한 남녀 영업사원 83명(남 55명, 여 28명)을 대상으로 ‘영업사원의 생활·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성 영업사원의 21.4%가 하루 평균 100km 이상 이동하며 활발히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남성의 19.2%보다 높은 수치다. 업무와 관련된 전화통화 역시 ‘하루 20번 이상 한다’고 답한 여성 영업사원이 14.3%로 나타나 남성(7.3%)의 2배에 달했다.영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는 남녀의 약 절반가량이 ‘휴대폰(18.1%)’이나 ’노트북(10.8%)’ 등 최신 장비보다도 ‘다이어리(44.6%)’를 더 선호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53.6%가 ‘다이어리’라고 답해 남성(37.0%)보다 더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남성의 경우는 ‘다이어리’에 이어 ‘내 자신(30.9%)’이라고 답한 경우가 여성(17.9%)보다 높아 남녀간의 차이를 보였다.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PM(프러덕트 매니저)을
2007-07-09 12:18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도상훈련을 겸한 군사-비군사 부문의 한미 합동 ‘신종인플루엔자 초기대응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국가 안보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사령부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공동대응 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실시되며, 농림부와 국방부 등 국내외 8개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는 “미국 국방성측의 제안으로 한국과 미국의 보건전문가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의 의이가 크다”고 밝혔다.
2007-07-09 12:0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2006년 공공기관 경영혁신평가 결과 발표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공기관 혁신평가에서 심평원은 국민 의료선택권 강화와 항생제 과다 처방 및 세계 최고수준의 제왕절개 분만율 감소를 위한 ‘정보공개가 의료서비스를 바꾼다’와 건강보험 진료비 청구·심사업무 품질향상 및 업무 간소화를 위한 ‘진료비 전자청구·심사 시스템 구축’이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이 중 ‘정보공개가 의료서비스를 바꾼다’는 전체 200여 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우수사례 3개중 1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심평원 최유천 혁신기획실장은 “품질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에 의한 업무추진과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과 함께, 질병·수술정보 공개 확대, 소비자 맞춤형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등 고객중심의 경영혁신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7-09 12:02미국 VGX제약이 2억불을 투자해 오송단지에 본사, 연구소 및 cGMP 생산시설을 설립한다.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는 9일 도청에서 VGX제약과 오송단지 외국인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VGX제약은 한국계인 종 조셉 김 사장과 데이비드 와이너 박사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텍 기업으로 특히 DNA백신분야에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현재 에이즈치료제인 ‘픽토비르’와 C형간염치료제인 ‘VGX-410C’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당뇨, 위암 등 7종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상 2상이 진행 중에 있는 두 가지 치료제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제약회사들과 09년부터 매년 1000만불씩 5년간 판매계약을 체결, 이미 수출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생산시설 중에는 5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시설)를 설치, 자사의 신약생산과 함께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계약생산대행(CMO) 기능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VGX제약은 두 가지 제품의 임상시험이 끝나감에 따라 양산에 필요한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미국의 시카고지역과 아시아의 싱가포르, 국내 오송과…
2007-07-09 11:44복지부와 건보공단의 요양기관 특별 현지조사에서 11개 의원과 약국이 연루된 조직적인 허위청구 행위가 적발됐다.현지조사팀은 H씨(E의원 대표) 4명이 고용의사를 고용해 수원, 안산, 평택 등지에 다수 병원을 개설하고 자신의 친인척 및 전현직 동료 의료인 등 250여명의 인적사항을 이용, 실제 진료한 것처럼 진료기록을 허위로 기재한 내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H씨는 인근 소재지 약국과도 담합하는 등 약 2억원대의 부당이익들 취한 사실도 밝혀졌다.현지조사팀은 경남 진해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건보공단이 발행하는 진료내역통보서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경기도 수원, 인천 등지에서 주기적인 진료를 받은 것으로 기재돼 있다며 공단 진해지사에 신고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복지부와 공단은 신고자 부부가 진료받은 것으로 청구돼 있는 8개 의원과 5개 약국의 청구자료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250여명, 6690건의 공동청구 자료를 확인했다.이에 이번 사건이 환자의 정보 공유를 통한 허위청구 및 의원과 약국 간 공모담합 등 대규모의 조직적인 허위청구 수법이라 판단해 특별현지조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현지조사 결과 이 사건의 주모자 H씨는 A의원(안산), B의원(평택시), C의원
2007-07-09 11:30노바티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2가지 항고혈압제의 복합제형인 ‘엑스포지’(성분명 발사르탄+베실산 암로디핀)가 고혈압환자를 위한 매우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제로 미국 FDA에서 최근 최종승인을 받아 곧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엑스포지는 고혈압치료에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2가지 약물인 ‘디오반’(ARB계)과 ‘노바스크’(CCB계)를 알약 하나로 만들어 하루 한번 알약 하나를 복용하는 편리성을 제공하는 최초의 항고혈압제 복합제형이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심장내과 백상홍 교수는 “고혈압은 뇌,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이다. 혈압의 치료 목표치 달성을 위해 많은 고혈압환자는 2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한다. 복합제형인 엑스포지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함께, 단일정제이므로 환자의 복약을 간편하게 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엑스포지는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결과를 근거로 미국 FDA로부터 2006년 12월 잠정승인 받은 후, 마침내 이번에 최종승인을 받았다.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엑스포지 투여 환자 10명 중 최대 9명이 목표혈압(이완기 혈압 90 mmHg 이하, 또는 치료시작
2007-07-09 10:48대웅제약의 고함량 ‘코큐텐 VQ’가 발매 20일 만에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출시한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20일만에 1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제 2의 우루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상반기 제약업계에서 월 10억원 이상 판매 제품이 새로 탄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수치이다. 또 코큐텐 해외 원료수출액도 30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는 등 효자상품으로 떠오르며 대웅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국내 최초 코큐텐 원료 합성기술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코큐텐 VQ’는 지난해 12월 식약청으로부터 코큐텐 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코큐텐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의약품, 화장품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왔으며 기존 제약업계에서 출시된 OTC 제품들은 10mg 이하의 저함량 제품들이 전부였다.현재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코큐텐 하루 섭취 기준이 60~100mg이 되고 있는데 자연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정어리 20마리, 소고기 3kg, 브로콜리 12kg에 해당하는 수치로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 기준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지난 6월 발매한 대웅제약 ‘코큐텐 VQ’는 국내에서
2007-07-09 10:39서울아산병원 강윤구 교수(종양내과)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제 9차 WCGIC (세계위장관암학술대회; World Congress on Gastrointestinal Cancer)에서 전세계 연구진을 대표해,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요법에 실패한 GIST(위장관기질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화이자의 다중표적항암제 ‘수텐(성분명 말산 수니티닙)’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강윤구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화이자가 33개국 96개 센터 1,012명의 환자에게 무상으로 ‘수텐’을 제공한 TU(Treatment-use) 프로그램을 분석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11월부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70명의 환자가 참여 중이다. 강윤구 교수는 전세계96개 기관의 연구자 중 두 번째로 많은 환자를 참여시킨 바 있다.강윤구 교수는 “수텐의 효과와 안전성은 TU 프로그램에 앞선 여러 1~3상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며, “TU프로그램은 이러한 임상에 참여하는데 부적합했거나 수텐이 아직 시판 허가를 받지 않은 국가에 거주하는 많은 GIST 환자들에게 수텐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TU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TU 프로그램
2007-07-09 10:01가톨릭의대학 신경외과학교실이 최근 신축·완공한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내 ‘뇌·척추 모의수술실’을 설립할 예정이다. 만약 설립이 될 경우 이는 국내 최초의 뇌·척추 모의수술실이 될 전망이다.이번 모의수술실 설립계획은 지난 6월 14일 허춘웅 동문(의대 10회, 명지성모병원 원장)과 박춘근 동문(의대 25회, 윌스기념병원 원장) 등의 기부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들 뿐만 아니라 Anspach 아시아총본부에서 8000만 원 상당의 High Speed Drill 3대를, 칼 자이스에서는 3000만원 상당의 수술현미경 1대를 모의수술실을 위해 기증했다. 가톨릭의대측은 “실제 수술실과 동일한 환경과 장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뇌·척추 모의수술실을 설립함으로써 뇌와 척추의 새로운 시술법이나 기존의 수술법과 관련된 사체 해부연수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 뒤 “다양한 시술법과 관련된 해부학적 분석 등 응용해부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07-09 09:59대한순환기학회심부전연구회 주최, 대한순환기학회 후원의 2007 하계 심포지움이 지난 7일 영남대병원(원장 서재성)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심부전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움은 새로운 치료방법-1, 새로운 치료방법-2, 국내 급성 심부전 현황 그리고 증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7-07-0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