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혈액종양 심포지엄(Asia Pacific summit)’에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및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됐다. 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은 5년 생존율 90%로 전세계 20만명(국내 2천명) 환자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표준치료제로 복용되고 있으나 일부 소수의 환자들은 글리벡 치료에 내성 및 불내약성을 나타내 그 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다.글리벡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노바티스에서 개발하여 승인을 앞두고 있는 태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는 글리벡과 마찬가지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주요 원인인 Bcr-Abl 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하여 암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하는데 필요한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그러나 태시그나는 글리벡보다 더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글리벡 내성의 원인이 되는 Bcr-Abl의 다양한 변이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글리벡의 30~40배에 달하는 종양 억제 효과가 있으면서 부작용은 최소화되었다. 태시그나는 탁월한 효능에 힘입어 최근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전세계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글리벡에 내성 또는 불내약성을…
2007-08-01 05:20[파일첨부] 8월부터 1회 복용량이 같다면 적은 함량의 약을 여러알 처방하는 대신 고함량 1알을 처방하도록 의무화 된다.복지부는 함량이 2배라도 원가가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약가는 2배보다 낮게 책정하는 체계를 이용해 저함량 약을 여러알 처방하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는 이 경우 약가 차액만큼을 심사조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07년 5월 23일자로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요양급여기준)’에 “비용효과적인 함량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준”을 신설했으며, 요양기관이 보험청구하는 각종 서식에 “1회 투약량”란을 신설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고시 또한 개정(07.7.25)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치로 환자들의 약복용시 편리성이 증대될 뿐 아니라 약값 부담도 줄어들며, 연간 140억원 내지 150억원의 보험재정 절감효과도 수반된다고 복지부는 강조했다.복지부와 심평원은 “이번 조치에 앞서 약 2년여 동안 의약학 관련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제도 시행에 따른 보완책을 마련한 바 있으며, 2006년도에는 저함량 배수 처방•조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2007-08-01 05:00일동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93%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0억원으로 1.3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으로 15.73% 줄었다.
2007-07-31 17:05대웅제약은 31일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64% 증가한 1133억1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6%, 28.8% 증가한 170억1600만원, 125억3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2007-07-31 17:03안국약품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3% 감소한 20억9500만원이라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 감소한 149억52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1.5% 증가한 28억4400만원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레포텐션 판매 중지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07-07-31 17:01녹십자(대표 허재회)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한 사상최고치인 1106억원의 2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녹십자는 2007년 2분기 영업이익 165억원, 경상이익 185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67%, 영업이익 22.10%, 경상이익 73.57%, 당기순이익은 무려 97.27%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서도 매출 2,091억원(18.26%↑), 영업이익 295억원(26.44%↑), 경상이익 325억원(37.17%↑), 당기순이익 238억원(48.39%↑)의 실적을 올려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이에 대해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일명 ‘마늘주사’로 불리우는 비타민 B1주사제 등 지속적인 신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일반의약품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또한, “전체 매출에서 혈액제제와 백신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62%에 달해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한 신제품 계획과 단기 매출확대를 위한 전략
2007-07-31 10:41황반변성 환자의 손상된 시력을 회복 시켜주는 치료제가 국내에 시판된다.한국노바티스(사장 안드린 오스왈드)는 31일 식약청이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주사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국내 시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이다.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신생혈관에 의해 시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황반(카메라의 필름에 해당)이 손상돼 수개월 혹은 2년 내에 실명에 이르게 되는 중증 안질환이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루센티스는 신생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구 내 VEGF-A(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라는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혈관이 자라지 못하게 하고 삼출물 누출을 차단해 습성 황반변성 환자의 시력을 유지하거나 회복시키도록 고안됐다.루센티스는 0.5mg을 안구내 주사하며 첫 3개월은 한 달에 한번씩 투여한 후 유지기를 갖고, 유지기 동안 매달 시력을 모니터링해 시력 저하가 있을 경우 추가 투여한다.출시는 9월경으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는 망막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한국희귀약품 센터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2007-07-31 10:06사노피-아벤티스는 혈전색전성 사건 (Thromboembolic Event, TE) 발생 위험군인 심방 세동(Atrial Fibrillation, AF) 환자들에게서 뇌졸중 및 기타 전신성 색전증을 예방하는데 이드라파리눅스(Idraparinux)의 주 1회 피하 투여가 비타민 K 길항제(Vitamin K Antagonist, VKA)인 와파린(warfarin) 만큼 효과적이었다고 발표했다. AMADEUS 연구 결과는 제네바에서 열린 제 21회 ISTH(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총 4576명의 심방세동 환자들이 참여한 AMADEUS 연구는 1차 결과 변수를 충족시켰다. 모든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및 달리 분류되지 않은)과 기타 전신성 색전증으로 구성된 복합 결과 변수 발생률은 이드라파리눅스 군에서 0.9%, 와파린 군에서 1.3% (p= 0.007)로 나타나, 비열등성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켰다.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은 와파린군과 이드라파리눅스군 간에 전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1차 안전성 결과변수인 임상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출혈의 발생률은 이드라파리눅스 군에서…
2007-07-31 10:00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포휴먼텍(이승규 대표)은 세계적인 자가면역질환분야 연구그룹인 미국 예일의대(Yale Medical School) 케빈 헤롤드(Kevan Herold) 교수팀과 ‘자가면역질환치료제 공동연구’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포휴먼텍의 신약후보물질이자 자가면역억제 단백질 ‘FHT(ForHumanTech 이하 FHT)-CT4’의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으로, 인체 유래 물질 전달 펩타이드와 몸 속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 세포, 그리고 FHT-CT4 의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FHT-CT4’은 포휴먼텍이 물질전달펩타이드 PTD(Protain Transduction Domain, 단백질 전달체)를 T세포에 특이적인 단백질과 결합해 만든 자가면역치료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이나 아토피, 장기이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에 적용 가능하며, 2006년 5월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게재된바 있다.또한 질환에 따라 피부, 기도, 눈 등의 질환부위에 바로 투약이 가능하여, 적은 양으로도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많은 다국적제약회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포휴먼텍의 이승규 대표는 “약물의…
2007-07-31 09:56한-미 FTA 의약품분야 협상 후속으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7월 초 “한-미 FTA대응을 위한 범부처 신약개발 R&D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부처별 지원 역할분담을 확정했다. 아울러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한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통해 2008년도 510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약 8100억원을 신약개발에 투자하기로 발표함으로써 신약개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신약개발관련 부처들의 이같은 지원 대책발표로 향후 혁신형 제약기업의 연구개발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우 환영할 만 하지만 각 부처가 발표한 R&D지원 규모가 업계의 R&D투자 부족분에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임에 따라 업계의 현실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신약, 개량신약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혁신형제약기업 단체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혁신형제약기업의 개량신약을 제외한 순수신약개발 투자 부족분만 2007년 한해동안 2400여억원에 이르고 2008년도에도 2,5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고 2009
2007-07-31 09:51연세의료원 총 파업이 22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의료원이 직장폐쇄를 감행, 이번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료원측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 노동쟁의에 참여하고 있는 전 조합원 및 상급단체 등 노동조합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7월 31일(화) 오전 8시부터 직장폐쇄를 노동부에 신고했다. 직장폐쇄의 이유는 병원로비 무단점거 및 농성 그로인한 소음과 의료원장실, 사무처장실 복도 점거 및 농성, 근무시간 중 근무지 순회 및 근무중인 조합원들에 대한 파업참가 강요를 통한 각종 업무 방해, 무분별한 유인물 부착, 낙서 등 의료원 시설물 훼손 등이다. 이에 따라 이번 파업에 참가하는 노조 관계자들은 연세대학교의료원(신촌소재 사업장) 전체(정문포함)의 시설물 및 부대시설에 대한 출입이 금지된다. 연세의료원 노조 조민근 위원장은 “얼마나 무능하고 자신이 없기에 자신의 가족들을 집밖으로 내쫓는단 말인가”라며 “연세의료원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의료원의 이번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의료원의 직장폐쇄가 신고 된 이후 연세의료원 노조는 파업대책본부 회의를 실시한 뒤 의료원측의 이번 직장폐쇄에 대한 법률 자문이…
2007-07-31 08:48
전남대병원(병원장 김상형)은 최근 도입한 PET CT 가동식을 가졌다.이번에 도입된 PET CT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에 CT(컴퓨터단층촬영기)가 합쳐진 GE사의 제3세대 최신 PET/CT (DiscoveryTM STE)로, 민감도와 해상력의 균형이 극대화 돼 기존 장비에 비해 더 빠른 시간 내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까지 찾아낼 수 있고, 치매 등 뇌질환을 더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장비다.이번 PET CT 도입으로 호흡 등의 움직임으로 정확한 암 조직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던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암 진단 및 방사선치료가 가능해졌다.김상형 병원장은 이날 가동식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이 2004년부터 이미 PET CT를 가동해 온데 이어 전남대 병원에 다시 최신식 PET CT를 설치하게 됐다”며 “이 시설들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사이클로트론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핵의학과 송호천 과장은 “PET는 그 유용성이 인정돼 지난해 7월부터 암, 허혈성 심장질환, 간질환자의 진단과 경과관찰을 하는데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PET CT 검사가 호남지역민들의…
2007-07-31 08:00◈일반외과 입원실을 둘 경우 100~200평 규모이며 수술이 병행되는 등 정형외과와 유사한 진료범위를 갖는다. 단 입원실이 없이 외래만 진료할 경우 50~60평 규모가 일반적이다. 대로변이나 편리한 교통, 주차시설이 용이한 곳이 최적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외과적인 진료만으로 병원을 운영하기 힘들어 내과, 소아과 진료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아 입지 선정시 내과, 소아과 진료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에 따른 의료 수가가 낮아 입원실을 기피하는 경향이 두드러 진다. 따라서 유방클리닉이나 대장, 항문 클리닉, 마취과와 같은 전문특수 클리닉을 표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럴 경우 진료권이 넓은 중심상업지역에 입주해야 한다. 현재 개원하기가 상당이 어려운 과에 속하며 진료계획이나 장∙단기 계획이 불투명하면 입지선정이 매우 어렵다. ◈성형외과 점점 고급스로운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으며, 40~50평 정도면 적당하나, 현재는 대형화 추세로 100평에서 200평 규모로 개원하는 경우가 많다. 美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피부에서부터 성형, 비만관리까지 미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이 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지역,…
2007-07-31 05:50규재개혁위원회 행정사회분과위원회가 ‘65세 미만의 자 중 장기요양인정 신청가능 노인성 질병 범위’ 등을 규정한 복지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해 ‘원안동의’ 결정을 내렸다.제정안에는 65세 미만의 자 중 장기요양인정 신청가능 노인성 질병 범위를 ▲치매 ▲뇌혈관 질환 ▲파킨슨 병 및 관련질환 ▲노망, 매병 ▲졸증풍, 중풍후유증 ▲진전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이에 규개위 행정사회분과위는 “법에서 위임한 범위 내에서 장기요양보험료, 정부지원 및 본인부담 등 현실적인 재정여건을 고려해 마련한 사항으로 과도한 규제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원안동의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요양급여를 제공받기 위한 의사소견서 발급 비용을 5만원 범위 내에서 복지부장관이 고시토록 한 규정에 대해서도 “현재 3주미만 상해진단서 5만원, 3주이상 10만원,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진단서 4만원 등 유사 진단서 사례와 비교시 과도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견해를 피력했다.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범위를 구체화한 것과 관련해서도 “일본 개호제도에 의한 인력배치기준과 비교해봐도 재가 장기노인요양기관의 시설 및 인력기준 등이 이용자의 서비스의 질을
2007-07-31 05:40관절 연골 성분 보강이나 관절염 염증을 줄이는 데 사용돼 온 글루코사민이 호흡기 계통 염증을 억제하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계명의대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 화학제 연구센터 장병철 교수(의학유전공학교실, 사진 왼쪽)와 서성일 교수(미생물학교실)팀은 인체의 후두 및 폐 등의 호흡기 상피세포를 이용, 아직은 그 기전이 불분명한 글루코사민의 항염증 효과가 염증 유발 관련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COX-2 단백질의 효소 활성 억제와 관련 있음을 규명했다..지금까지 글루코사민은 관절연골 성분을 보강해 주는 당단백질, 뮤코 다당류 등 중요한 생체 성분의 공급과 관절염의 염증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돼 운동선수, 노인, 노약자, 관절염 환자에서 건강 보조제 혹은 의약품으로 널리 이용돼 오고 있다. 현재까지 글루코사민에 의한 항염증 효과는 COX-2의 ‘전사단계(transcription)’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일반적으로 전사단계 억제와 관련된 약물은 신체의 긍정적인 염증 반응까지도 억제할 위험이 있지만, 연구팀은 이와는 달리 글루코사민 염산염이 호흡기계 세포에서는 COX-2의 전사단계가 아닌 단백질 ‘합성단계(translation)’에서 CO
2007-07-31 05:30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내 신약개발 육성지원정책’에 대해 업계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 실행 로드맵이 어떻게 발표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26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열린 ‘복지부 신약개발 육성지원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에 많은 제약사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문의하는가 하면 반영돼야 할 사안도 적극 주문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복지부 보건산업기술팀 임숙영 팀장의 ‘복지부 신약개발 육성지원정책’ 주제 발표 후 가진 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한림제약 이광호 이사는 “복지부 신약개발 육성지원정책은 제네릭 의약품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신약개발 지원 중 특히 특허에 초점을 맞추어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그는 또 “혁신형제약기업보단 연구자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동화약품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 발표된 정부 지원 방안을 보면 과기부, 산자부, 복지부가 특정 분야를 나눠 진해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후보물질 도출→전임상→임상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원활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부처간 협의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며 “구체적 로드맵 발표 전…
2007-07-31 05:20서울대병원 노사 단체교섭이 14차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임금 인상안을 비롯한 비정규직문제가 올해 교섭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두 달간 노조 요구안에 대한 1차 심의를 끝내고 지난 19일 11차 교섭에서 첫 사측안을 제출했다. 이번 교섭에서 핵심쟁점은 *의료 질 확보를 위한 병원인력확보 *어린이병원 급식위탁 철회 및 직영전환 등 공공성에 대한 요구 및 *총액 대비 9.67%(기본급 5%+6만5000원, 교통보조비 2만원, 위험수당 2만5000원) 등의 임금인상안 그리고 지난 해 합의됐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이었다. 하지만 병원측은 기본급 2% 인상을 제안하는 한편, 그 외 노조 요구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병원의 효율성과 경쟁을 위해 수용할 수 없다’다는 입장을 밝혀 교섭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의 근로조건이 아니라는 이유로 20년 동안 합의해오던 사회제도개선 요구(선택진료제 폐지, 2인실 병실료인하)와 의료공공성 요구(소아급식위탁 철회 등)에 대해서도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차별철폐 등에 대해 노사간 입장차가 확연해 올해 보건의료계의 핫 이슈인 ‘비정규직 문제’와…
2007-07-31 05:00연세의료원 사용자측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지급해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연세의료원 노조는 30일 “사측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들에게 자신들의 지시를 잘 따라준 대가로 30만원씩 위로금을 돌렸다”며 “이는 합법 쟁의행위와 관련해 차별처우를 할 수 없도록 한 노동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부당노동행위로 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5일에 근무한 조합원과 용역직, 파견직 근로자 등 비조합원 4000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모두 12억여원을 특별 근로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했다.사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업무 복귀를 전제로 돈을 준 게 아니고, 파업으로 인해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위로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위로금 지급 전 변호사 및 노무사와 협의한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소부 아줌마 또한 파업으로 일이 크게 늘었고 이들에게도 모두 위로금이 지급됐다”면서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파업중인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돈을 특별근로 위로금의 재원으로 썼다”고 설명했다.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hirte@kmib.co
2007-07-30 20:57최초의 표적항암제 글리벡 이후 노바티스가 개발한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태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스위스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태시그나는 글리벡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에 내성(Resistance) 및 불내약성(Intolerance)을 보이는 소수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번 승인은 438명을 대상으로 한 태시그나 제2상 임상연구결과 탁월한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이 입증되어 스위스 보건당국인 스위스메딕(Swissmedic)의 신속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태시그나 2상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시그나 복용 결과 글리벡에 내성을 보이는 필라델피아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만성기 환자의 42%, 가속기 환자의 31%에서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감소되거나 없어졌다. 또한, 만성기 환자의 71%, 가속기 환자의 44%에서 백혈구 수가 정상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염색체는 만성골수성백혈병에서 발견되는 변이염색체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는 Bcr-Abl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태시그나는 글리벡과 마찬가지로 이 Bcr-Abl단백질의 특정 부분에 결합하여 암세포가 증식, 분
2007-07-30 16:26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27일 발매했다.‘이지덤’은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한다. 우수한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유지 효과로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한다.접착력이 우수해 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에도 붙일 수 있으며, 부착 후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하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있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신현숙 이지덤 PM은 “이지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습윤드레싱으로 상처치료 효과와 흉터억제 효과가 우수하다”며, “대웅제약은 이지덤과 같은 우수한 상처치료제품 발매와 올바른 상처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이지덤’ 발매와 함께 상처치료 정보 제공 사이트(www.wishyou.co.kr
2007-07-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