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냉방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3일 도내 지역 병·의원에 따르면 최근 들어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두통과 어지럼증, 만성복통, 전신피로 증세를 호소하는 냉방병 환자가 급격히 늘었다. 춘천 A병원의 경우 이달 들어 하루 평균 10여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으며 B병원에도 냉방병으로 인한 두통 근육통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병원을 찾는 일반 환자 대부분은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심하면 폐렴으로 까지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강원일보 남궁현 기자(hyunng@kwnews.co.kr)
2007-08-03 08:20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그룹은 세계 생명공학기술(BT)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경영 전략 부문을 대폭 보강하고, 줄기세포 연구·치료 병원 건립 및 그룹내 바이오벤처기업 차바이오텍도 코스닥에 상장시키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차병원그룹은 이를 위해 그룹 경영전략실을 신설하여 이날자로 한화그룹 경영지원실 이규원(56·연세대졸) 전무를 그룹 경영전략실장(사장급)으로 영입하고, BT 인프라를 300 여명으로 보강했다.차병원그룹은 이와 함께 분당에 연건평 2만5000 여평의 줄기세포 연구 및 치료 병원을 건립하고, 2010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에 연건평 2만 여평의 생명공학대학원 및 벤처통합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신임 이규원 경영전략실장은 “그동안 차병원그룹의 연구성과나 성장동력을 분석해본 결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2008년 그룹 내 바이오벤처기업인 차바이오텍의 상장에 이어 2010년 ‘차그룹 통합줄기세포 종합연구소’ 건립시점까지 세계 BT산업을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차병원그룹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차병원그룹은 지난해 국내 최대 줄기세포 연구소인 ‘차병원 통합줄기세포 치료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제1회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2007-08-03 08:17
보건복지부는 (주)외환은행, (사)대한노인회와 함께 2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석수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기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부가 추진 중인 ‘07년 폭염대비 노인보호대책’과 관련,외환은행 나눔재단(대표 리처드 웨커)이 의미 있는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추진됐다.외환은행에서 기증한 냉방기 12대(2000만원 상당)는 (사)대한노인회(안필준 회장)를 통해 동 경로당을 비롯, 주로 폭염특보가 발생하는 지역의 시설이 낙후되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에 설치될 예정이다.한편 외환은행은 이외에도 전국 400여개의 영업점을 활용해 노인들이 폭염을 피해 쉬어가실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2007-08-03 08:00우리나라 취학전 어린이 사고의 71.2%는 가정에서 발생하며, 가정내 손상의 경우 방이나 침실, 거실에서는 둔상, 욕실 및 화장실에서는 미끄러짐, 부엌에서는 화상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일 국가단위 손상감시 자료를 발표했다.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취학전 어린이 손상 주요사항은 ▲손상 발생장소는 주로 가정 ▲가정내 손상 유형은 장소별로 상이 ▲취학전 어린이 주요 손상 유형은 둔상 ▲취학전 어린이 손상 추락이 입원율 최고 등이다.또한 ▲건물, 바닥이나 가구가 손상 유발 주요 원인 ▲찔림 및 베임, 가정용품 관리 소홀에서 기인 ▲안전 장치 미비가 끼임 손상 유발 ▲어린이 손상을 유발하는 생활속 이물질 ▲어린이 손상 주중에 꾸준히 발생 ▲어린이 손상환자 응급실 내원 밤 8~10시에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손상은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고 예후가 나쁠 경우 장애나 후유증이 동반돼 삶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발생시킨다”며 “안전사고로 사망한 아동의 사회적 손실비용은 04년 기준으로 2조 136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서울대학교병원(책임연구
2007-08-03 05:50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과학기술연구원의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 결과 보고서에 대해 “한약재의 유해물질은 탕전시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탕제의 경우 납의 잔존율 평균값은 9.77%, 카드뮴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6.72%, 비소의 경우 잔존율 평균값은 26.08%, 수은의 경우는 잔존율이 평균값은 6.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의협은 “이 같은 수치는 모두 허용 한계치 이하”라고 밝히고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농약별 이행율에 따라 나프로파미드(napropamide)는 탕제시 21.4~23.9%, 환제시 92.3~102.4%로 가장 높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엑스제에서 9.9%의 이행율을 보였다. 탕제시 캡탄(captan)이 0.04%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나타냈고, 환제시 아족시스트로빈(azoxystrobin)이 35.6~69.8%로 가장 낮은 이행율을 보였다. 또한 표준 탕제법으로 준비한 탕제의 가용 섭취율은 20% 이하였고, 복용제제별 잔류이산화황은 산제, 환제, 엑스제의 순으로 높았다. 한편 한의협은 이번 과학기술연구원의 연구
2007-08-03 05:40여성암만을 다루는 제일병원 여성암센터가 8월 1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8월 1일 오후 4시 ‘여성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여성암센터는 타 암센터와는 달리 치료 시스템을 여성암에 집중, 보다 세분화·차별화한 암센터다.이 센터는 오는 2008년 6월 지하 3층, 지상 5층, 2792.9㎡ 규모로,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건립공사는 오는 2008년 6월 20일 경 완공될 예정이다.암센터 지하 2, 3층에는 진단과 치료 중심의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치료방사선과가 들어서며, 지상 1~5층까지는 유방검진센터를 비롯한 유방외과 외래 및 갑상선종양클리닉, 부인종양클리닉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진료부터 검사, 치료까지 전문 의료진들이 효과적으로 환자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one-top 진료시스템 체계가 구축된다.목정은 병원장은 기공식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우리병원의 도약의 발판은 물론 사회적으로 여성암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의 중요성을 재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특히 “제일병원 여성암센터는 사회적 의미는 물론 의료의 새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2007-08-03 05:30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시 필요한 노인간병요양 전문인력인 ‘노인요양보호사(이하 요양보호사)’가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성된다.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복지법을 개정하고 3일 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된 노인복지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위해 내년 2월부터 ‘요양보호사’ 양성에 들어간다.이들은 현재 노인생활시설 및 재가노인시설에서 종사하는 생활지도원 및 가정봉사원을 대체해 보다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요양보호사는 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되며, 등급제로 운영하게 된다.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시도지사에게 신고해야 하며, 해당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친 자에게 시도지사가 요양보호사자격증을 교부한다. 요양보호사의 업무범위, 교육과목 및 교육기관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은 하위법령에서 구체적으로 정할 예정이다.또한 개정된 노인복지법에서는 노인복지시설 구분을 대폭 개편했으며, 재가노인복지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는 장기요양대상자의 기능상태(1~3등급)에 따라 보험급여를 지급하게 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의
2007-08-03 05:00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의료소외계층을 찾아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등 8개학과 2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350여 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X-ray, 초음파, 심전도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검사와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의료봉사단장 오명돈 교수(내과)는 “저를 포함한 봉사단원 모두가 이 번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석곡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12일 봉사활동만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의료 봉사단을 발족시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7-08-02 08:00고도비만 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보험적용이 추진되고 비만클리닉 시범사업이 전국 보건소로 확대될 전망이다.복지부는 1일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안’을 발표하고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대책안에 따르면 의료적 접근 방법으로 한국인의 비만분류 기준을 재검토하고 이에 따른 비만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 보급하게 된다.또한 임상비만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 보급하고 의료인들에 대한 비만 진료지침 교육도 강화한다.전국 246개 보건소 건강생활실천사업에 비만예방 및 관리사업을 필수사업으로 포함하고 현재 20개 보건소에서 시범 실시 중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비만상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필요시 약물처방을 실시하는 비만클리닉 시범사업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한다.아울러 고도비만 환자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보험급여를 검토하고 식품 및 음료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대책 추진으로 현재 30.6%인 비만인구 비율을 2010년에는 33%선에 묶어놓는 다는 계획이다.
2007-08-02 05:40앞으로 병의원의 회게기준이 되는 병상 수의 경우 ‘직전 회계연도 종료일’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된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관 회계기준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확정 고시햇다.현행 규칙 제2조는 ‘의료법 제6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료기관 회계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의료기관의 개설자는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의 개설자를 말한다’라고만 규정돼 있다.이번 개정령안에는 이 규정을 제1항으로 하고 제2항에 ‘제1항에 다른 병상 수는 해당병원의 직전 회계연도의 종료일을 기준으로 산정한다’는 내용을 신설한 것.복지부는 “이번 개정은 의료기관 회계기준의 준수대상을 판별하기 위한 조치”라며 “규제개혁위원회와 협의한 결과로 다른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2007-08-02 05:30녹십자가 오창 공장 완공으로 항암제, 관절염 치료제, 혈우병 치료제 등 다수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연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녹십자의 바이오 의약품 R&D의 첫 성과라 할 수 있는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이 내년 3월 출시 예정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린진은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박스터사의 리콤비네이트와 경쟁할 수 있는 품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혈우병 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혈우병 A환자를 위한 치료제로는 그린노모와 같은 혈장 추출 제제와 리콤비네이트와 같은 유전자 재조합 제제가 있다.혈장추출 제제의 경우 혈액 오염에 따른 AIDS, C형 간염 등의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에 노출돼 있는 반면, 유전자 재조합 제제는 혈액 오염에 따른 질병 감염에 우려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형루병 환자 가운데 48% 이상이 혈액만으로 감염되는 C형 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 유전자 재조합 제제의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국내에서 상용할 수 있는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로는 92년 출시 이후 세계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박스터사의 리콤비네이트가 유일하다.하지만 리콤
2007-08-02 05:20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지난 7월 3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한국인 봉사단 피랍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와 외교통상부에 이들의 무사귀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간호협회측은 노무현 대통령과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앞으로 보낸 ‘피랍 한국인 봉사단의 무사 귀국을 기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간호사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인종과 국가를 차별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고 전한 뒤 ‘이번에 피랍된 4명의 간호사들은 이같은 간호의 기본이념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국 24만 간호사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에 억류 중인 4명의 간호사들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전쟁으로 굶주리고 지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을 밝히기 위해 애쓴 간호사 4명을 비롯한 피랍 한국인 봉사단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정부에 주문했다.한편 간호협회는 성명서 전달에 앞서 7월 30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에 피랍된 임현주, 서명화, 이정란, 이주연 간호사를 비롯한 한국인 봉사단이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팝업창을 띄웠다.
2007-08-02 05:10[파일첨부] ‘비만은 질병이고 요양급여대상’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건보공단이 “오해의소지가 있다”며 설명자료를 배포했다.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5일 비만클리닉 원장인 의사 윤 모 씨가 복지부장관과 건보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복지부의 업무정지처분을 취소하고, 건보공단이 원고에게 한 2137만470원의 환수처분 중 286만4110원(14%)에 해당하는 부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마치 이 판결이 전체 처분이 모두 잘못된 것처럼 보도가 됐으며이를 바로 잡고자 설명자료를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설명자료를 통해 “복지부가 내린 업무정지 처분을 취소하라며 윤 씨의 손을 들어줬다고 했으나 원고의 부당금액으로 확정한 부분 중 수진자 177명에 대한 합계 286만4110원에 해당하는 부분은 실제 수진자들의 기왕 질환에 대한 치료가 있었던 부분으로서 사실오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복지부장관의 업무정지기간 산정방식 중 원외처방과 관련한 부분의 경우도 단순비만 수진자들에 대하여 건강보험 적용대상 의약품인 파라리딘정 등을 처방해 공단이 약제비를 지급하게 하였으므로 이를 부당금액에 산정한바, 이를 비만치료의 목적에 부수되는
2007-08-02 05:00㈜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1일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윤성태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목표 607억 달성에 대한 자신있다”며 “연간 목표를 수정하여 645억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표이사는 목표 상향이유로 “지난 4월 비만치료제 ‘살사라진’의 출시로 매출이 호조되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나온 태반주사제 ‘리쥬베쥬’의 매출증가 및 수출이 년초 목표한 600만불을 넘어 900만불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09년 ㈜휴온스는 매출액10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천의 공장신축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땀과 애사심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복선 대리, 채문석 대리, 윤영희 사원이 10년 근속 표창을, 이생환 대리외 10명이 5년 근속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07-08-01 19:01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심처방 응대의무화법안이 27일 공포되어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된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의사는 약사의 의심처방에 필히 응답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현행 약사법에는 약사가 의심나는 처방전을 의사에게 문의하여 조제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현행 의심처방의 기준과 범위가 모호하므로 의심처방의 기준을 보다 구체적으로 명확히 규정하여 이에 대한 객관성을 높이도록 하고, 의심처방 확인의무를 위반한 약사에 대한 벌칙을 약사의 처방전 문의에 대한 성실응대의무를 위반한 의사 등에 대한 의료법상의 벌칙과 동일하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이에 앞서 임시국회는 지난 7월 2일 오후 본회의를 갖고,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91인 중 186인의 찬성으로 가결했다.현행 제18조(처방전 작성과 교부)에 제4항을 신설한 이 법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처방전에 대해 문의할 경우 즉시 이에 응하도록 강제했다.이날…
2007-08-01 10:108월 1일부터 의원과 약국 외래진료시 본인부담이 총진료비의 30%로 변경된다. 다만, 6세미만 어린이는 성인의 70%로 부담이 줄어들고 65세 이상은 현재와 같다. 고액진료 환자보다 소액진료 환자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는 소액 외래진료비 본인부담 정액제(의원 3,000원, 약국 1,500원)는 폐지된다. 따라서 앞으로는 총진료비의 크기에 관계없이 진료비를 공평하게 30% 정률로 부담하게 된다. ※ 기존 의원과 약국의 외래진료비 본인부담율은 30%. 다만 진료비 15천원 이하(약국은 만원 이하)일 경우 정액 3천원(약국은 천오백원) 부담 아울러, 100원 미만의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이 부담함으로써 정률제 전환에 따르는 국민들의 불편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는 현재와 같이 정액제(의원 1,500원, 약국 1,200원)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에 대한 건강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6세미만 어린이가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에도 본인부담을 성인의 70% 수준으로 경감한다. 정률제의 시행으로 외래진료시 평균적으로 의원은 200원, 약국은 700원을 더 부담하게 되지만, 절감되는 재원은 고액•중증환자 의료비 부담 경감,
2007-08-01 08:04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관련한 기준이 확정 고시됐다.고시된 내용에 따르면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기준이 되는 신생아집중치료실 병상의 경우 요양기관 현황통보시 심평원에 신고한 병상을 말하며, 다만 신고한 병상보다 더 많은 병상을 운용하는 경우에는 운영병상으로 한다. 전담간호사 기준은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배치돼 실제 환자 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로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배치돼 있지만 환자간호를 담당하지 않는 간호사와 일반병동 등을 순환 또는 파견(PRN 포함) 근무하는 간호사 및 분만휴가자(1월 이상 장기 유급 휴가자 포함)의 경우에는 산정대상에서 제외된다.전담간호사 중 비정규직 간호사(기간제, 단시간근로자 등)는 1주간의 근로시간이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4시간(다만,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로시간이 주40시간인 요양기관은 40시간)인 근무자의 경우에만 3인을 2인으로 산정하되, 실제 근무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산정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등급산정 및 신청방법은 직전분기 평균(각 월의 15일 기준)으로 산정하되, 평균병상 수와 평균간호사 수는 각각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해 계
2007-08-01 05:50타지역 주민들의 전문약 구입 등으로 의약품 오남용이 우려되는 강릉시 옥계면 등 4개 지역이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해지될 것으로 보인다.복지부는 31일 의약분업예외지역 지정 사유가 불명확한 16개 시•군•구(28개 읍•면지역, 35개 의료기관 및 39개 약국)를 대상으로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운영 업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거리가 20m정도로 매우 인접되어 있거나, 다수의 타지역 주민이 전문약 구입을 위해 빈번히 방문해 의약품 오남용이 우려되는 등의 사유로 강릉시 옥계면 등 4개 지역에 대하여는 관할 시도에 분업예외 해지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 간의 거리가 100~500m정도이며, 2000년 7월 최초 분업예외지역 지정후 의료기관 또는 약국이 추가로 개설됐으나, 주 이용층인 노인의 이동거리에 대한 불편을 고려해 분업예외지역으로 운영중인 경남 합천군 가야면 등 11지역에 대하여는 분업지역으로 전환을 신중히 검토하고 향후 계획을 제출토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복지부는 여타 시도에 대해서도 분업예외지역에서는 전문약 판매제한(5일분 이내), 발기부전치료제 등 오남
2007-08-01 05:40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가 한약제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한의협은 지난 20여년 동안 혼합엑스산제 56개 처방에 따른 열악한 약제 급여환경을 개선하고, 현 보험급여 한약제제의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복합제제를 공급함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한약제제(복합제제) 건강보험 급여 확대 캠페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대전, 울산, 경남, 제주지부 등 4개 시도지부 한의사회와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강서구, 양천구, 광진구, 관악구 등 4개 분회 등이 1개월간 참여해 5단계로 진행된다.우선 1단계에서는 복합제제 중 일반의약품 10가지 처방 및 전문의약품인 24개 사상처방 등을 선택해 각 시범사업 해당 한의원에 제공하고, 2단계에서는 제약회사와 지부 및 분회장 신청을 통해 적극적인 처방의사가 있는 한의원에 공급한다.3단계에서는 혼합제제의 문제점과 복합제제의 복약 편리성 등을 홍보하고, 4단계에서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지부, 분회 등의 한약제제 사용에 대한 현황 집계 및 설문지 작성을 통해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자료를 구축하고, 이어 캠페인이 종료되면 복합제제 사용량 및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유기덕 회장은…
2007-08-0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