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환자의 가계도를 분석하니 액취증이 유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양대의대 성형외과학교실은 2003년 1월~2007년 8월까지 액취증으로 진단돼 수술을 받은 환자 52명(남 26명, 여 26명)을 대상으로 액취증의 가계 내 유병율과 유전경향에 대해 조사했다.총 52명의 환자중 3대까지 가족력을 알 수 있었던 환자 31명의 가계 내 총 인구수는 337명이었고 그 중 155명이 액취증 환자로 가계 내 유병율은 46%였다.각 세대별 유병율은 2세대가 43%, 3세대가 49%였다.1세대의 남자가 환자인 경우 2세대에서는 43%의 유병율을 보였고 그 중 남자의 유병율이 45%, 여자의 유병률은 40%로 나타났고 1세대의 여자가 환자인 경우 2세대에서는 42%의 유병율이 관찰됐고 그 중 남자의 유병율이 50%, 여자의 유병율은 34%였다.한양의과대 성형외과학교실은 “이번 가계도 분석결과 액취증이 매 세대에서 빠짐없이 발병하며 성별에 따른 유병율에 차이가 없고 발현율이 50%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 상염색체 우성 유전임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한 “환자의 부모 중 액취증 환자가 있는 경우가 73%로 높은 유전 경향을 보였다”며 “특히 3대에 걸친 가계도…
2007-11-12 05:30국내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항혈전제 ‘플라빅스’가 매출만큼 플라빅스를 처방하는 의사들 및 심지어 가족들에게도 다른 여타 제품에 비해 규모가 큰 지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한국비엠에스제약의 부당고객유인행위의 구체적 사례에 따르면 2004년 8월 부산 소재 P호텔에서 플라빅스 뇌졸중 심포지엄을 전국 종합 병원 소속의사 총 120명 및 그 가족 동반으로 개최해 항공과 KTX열차 등 교통비, 호텔 숙박비, 해운대 해수욕장 이용료, 공연비용 등 6800여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 2월 25일에는 0000병원 순환기내과의 ‘홍00, 임00 교수 환영식 및 입퇴국식’ 모임에 플라빅스의 처방을 증대할 목적으로 회식비, 노래방 및 대리운전비용 등 총 340여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같은 해에 인천00병원의 내과 변00 의사에게 3월 16일과 3월 31일 키닥터 관리 명목으로 34만9000원과 200만원을 지원했다.같은 병원 신경외과 유00 의사에게는 80만원 상당의 골프 및 회식 지원을 연간 4회 제공하기로 하고, 고00 의사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회식을 연 4회 지원하기로 했다.한국비엠에스는 현재…
2007-11-12 05:20내년부터 지방국립대에 설립되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의 설치·운영비가 삭감됐다.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는 최근 200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심사하고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치·운영비를 245억원으로 의결했다.당초 정부안은 350억원을 책정했으나 복지위는 105억원을 감액한 245억원으로 확정했다.복지위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신설되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의 설치·운영비가 삭감됐다”며 “우선적으로 설치비만 지원하고 나머지 운영비는 추후에 지원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국립대병원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치·지원사업은 광역단위 지방 국립대병원에 지역적 특성을 고려, 전문질환별 센터의 설치·운영 비용을 지원해 지역별로 발생 빈도수가 높은 전문질환에 대한 센터를 설치한다는 것이다.즉 수익성이 낮은 전문질환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방 국립대병원의 연구 및 진료기능을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다.하지만 복지위는 복지부의 당초 예산안(350억원) 산출근거가 3개소에 대해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시설·장비 등 설치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려는 것이나 지원 대상 병원 또는 지역별로 수요가 존재하는 전문질환센터의 종류에 대해 명시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2007-11-12 05:00올 들어 119구급대를 이용한 도민은 하루 평균 153명에 이르며 이는 구급차 1대당 534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남도 소방본부가 올 들어 10월말 현재까지 도내 119구급대 활동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10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말 현재까지 119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는 모두 4만59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급·만성 질환자가 2만4008명으로 52%를 차지했으며, 교통사고 및 사고부상 환자가 2만121명으로 44%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시간대별로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주로 주간 시간대에 이용률이 높았으며, 특히 8시부터 10시까지의 시간대에 5080명이 이용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로 나타났다.연령대는 40~50대가 1만4438명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2만6538명(57.8%)으로 여자 1만9407명(42.2%) 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상대적으로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남자가 사고 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를 토대로 증
2007-11-11 10: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비에 사진작가 김우영의 ‘Hello EveryOne-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렸다.심평원 로비에서 열린 김우영 사진작가의 이번 사진전은 질병을 앓고 있는 100인의 아픔과 극복과정, 주변인들의 노력을 사진으로 고스란히 담아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2007-11-11 08:00통계청의 3/4분기 서비스업활동동향 조사에 따르면 2007년 9월,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료업)이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전월(계절조정)에 비해서는 4.6% 감소,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의료업지수 작성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약국제외)에서 진료결과에 대한 보험금을 받기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한 월별 총 진료비(공단부담금+환자보인부담금)를 기초자료로 작성된다.진료비 집계 절차 및 지수작성 기초자료는 의료기관의 진료→의료기관의 진료비청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진료비 집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심사→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지급 등의 순차적인 절차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한편, 서비스업활동지수는 통계청에서 매월 실시하는 서비스업동태조사 결과자료와 다른 통계(도소매업판매액지수) 및 외부기관 행정자료(금융․보험업, 의료업 등) 등을 종합해 2000년을 기준(2000=100)으로 작성한 것이다.
2007-11-11 05:30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김상형)은 최근 개원 97주년을 기념해 전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직원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자녀들과 함께 모든 직원가족들이 어울려 화합 한마당을 이뤘다. 김상형 병원장은 “직원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 자리를 빌어 항상 가족처럼 환자를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弗(불)死(사)組(조)팀(단장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S.H.O.W팀(단장 안병희 흉부외과 교수), 하늘팀(단장 김재휴 신경외과 교수), 환상팀(단장 우영종 소아청소년과 교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경기는 진기, 묘기가 속출한 가운데 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바구니에 볼풀 많이 넣기 경기, 2인 1조 공굴리기, 응원상을 거머쥔 S.H.O.W팀이 80점차로 환상팀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07-11-10 15:00
내년도 의병협의 수가를 놓고 9일 오후 4시부터 건보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도개선소위원회가 밤 11시가 다 되도록 서로의 의견을 놓고 조율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끝났다.이날 소위에서는 여전히 의협과 병협은 그동안 제시했던 6.9%와 3.0%를, 가입자측은 여전히 2% 미만의의 수치를 제시해 여전히 격차를 보였으나, 중재안을 내놓기로 한 공익단체가 안건을 공급자와 가입자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안건을 공개하지 않았다.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끝난 공급자와 가입자 그리고 공익단체는 오는 13일 오전, 다시 한번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 만약 오는 13일에도 격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공급자와 가입자 그리고 공익단체안 중 다수의견으로 채택 된 안을 가지고 오는 16일 열리는 건정심에서 심으로 받게 된다.
2007-11-10 08:44내년도 의・병협의 수가를 놓고 마지막으로 열린 제도개선소위원회는 공익단체가 의견을 내놓지 않아 결국 다음으로 미루고 자리를 일어섰다.9일 오후 4시부터 건강보험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도개선소위원회는 밤 11시가 다 되도록 서로의 의견을 놓고 조율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소위에서는 여전히 의협과 병협은 그동안 제시했던 6.9%와 3.0%를, 가입자측은 여전히 2% 미만의의 수치를 제시해 여전히 격차를 보였으나, 중재 안을 내놓기로 한 공익단체가 안건을 공급자와 가입자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안건을 공개하지 않았다.이번 제도개선소위에서서 의・병협 제시안과 가입자 단체 제시안 그리고 공익단체 안건 중 다수의 의견을 모아 건정심에서 심의를 받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공익단체에서 안건을 제시하지 않아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이날 회의에서 공익단체는 “공급자나 가입자가 짊어지고 가야할 짐을 공익단체에게 맡으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짐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서로가 제시한 수치가 너무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며 중재안을 내놓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끝난 공급자와 가입
2007-11-10 08:38산부인과 분만 청구 명세서 작성 시 청구된 질병코드는 의무기록 내용과 일치하도록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질병코드내 특수기호를 사용해서도 안 되며, 질병코드는 마지막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만 청구 명세서 작성 시 “명세서 ‘상병분류기호’란에 기재하는 질병코드는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지침서 내용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지한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세부 작성요령’ 등에 근거해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코드는 마지막 단위까지 구체적으로 기재의 경우 지연 임신, 조기 분만은 3단까지 분류되어 있어 ‘048’, ‘060’으로 기재해야하며, 모성 골반 이상으로 인한 난산은 4단까지 분류되어 원인에 따라 4단까지 기재해야 한다.▲065 모성골반 이상으로 인한 난산(X) ⇒ 0650 변형된 골반으로 인한 난산, 0651 균등협착 골반으로 인한 난산, 0653 골반 출구 밒 중간 골반 협착으로 인한 난산(O).아울러 가능한 상세불명(unspecified)의 질병코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구체적 원인이 설명되는 질병코드를 기재해야 한다.▲0648 기타 위치이상으로 인한 난산, 0649
2007-11-10 05:50지방이식을 이용한 안면윤곽술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대의대 성형외과학교실은 1999년 5월~2006년 7월까지 7년 2개월간 안면부의 주름과 얼굴윤곽의 교정 목적으로 지방이식술을 시행한 환자 234명(280예) 중 장기 추적 관찰이 가능한 50명(68예)를 대상으로 지방 주입부위 별로 만족도를 평가했다.수술 후 외래 방문을 통한 경과 관찰 및 경과 평가를 바탕으로 수술전과 후를 사진을 찍어 환자에게 비교하도록 하고 만족도를 가장 불만족스러운 경우를 1로 하고 가장 만족스러운 경우를 10으로 평가하도록 했다.또한 지방 주입 부위별로 분류해 평가를 시행하고 다른 성형외과 의사로부터도 같은 평가를 내리도록 했다.그 결과 ▲볼륨 유지 ▲부드러운 촉감 ▲불규칙한 정도 ▲자연스러움 ▲전체적인 만족도의 5가지 영역에 대해 대부분의 환자가 평균 8.7점으로 만족스럽게 평가했고 의사의 평가는 평균 8.5점으로 나타났다.아울러 50명의 환자 중 38명이 6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 76%의 환자들이 수술 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방 주입 부위별로의 그룹간 만족도 비교에서는 협부·전두부·관자부·하안와 광대 주름·상안검 비순구 주름 순으로 만족도가…
2007-11-10 05:40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성인 여성들의 경우 근육량의 감소는 물론, 체지방량도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성균관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과 교수진은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주폐경기 한국인 여성에서 체성분과 골대사 질환 빈도와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구진은 “건강검진을 받은 한국인 성인 여성에게 체성분과 골대사 질환 빈도간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2005년에 요추 골밀도를 시행 받은 1737명의 여성(평균 연령 50.9세)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체지방율, 근육량, 체지방량, 복부비만율 등을 측정했다. 골대사 질환은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분류했으며, 폐경 여부에 대한 자료가 없어 한국인의 평균 폐경연령인 50세를 기준,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환자의 정상 골미로를 가진 대상은 52.8%(917명), 골감소증34.7%(603명), 골다공증은 12.5%(217명)였으며, 50세 이하군(n=750)에서의 골다공증 환자의 비율은 1.1%, 50세 이상군(n=987)에서의 골다공증 환자의 비율은 21.2%로 나타났다.정상에서 골다공증 군으로 갈수록 연
2007-11-10 05:30대우증권은 종근당의 3분기 영업이익이 인건비와 판촉비 증가로 당사의 리서치센터 예상 및 컨센서스 대비 비교적 크게 하회했다고 8일 밝혔다.하지만 유통재고 조정을 위한 출하조절로 딜라트렌, 애니디핀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타크로벨, 젬탄 등 신제품 매출은 호조를 보여 매출성장률은 9.6%로 지난 5분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출 원가율 상승과 인건비, 판촉비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8.1% 감소했다.지난해 3분기부터 유통재고 조정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번 분기부터 이익모멘텀을 기대했지만 결국 부응하지 못했다고 임진균 연구원은 설명했다.매출원가율은 야일라, 아벨록스 등 상품 매출의 확대로 인해 전년동기비 2.5%p 높아졌고, 영업인력과 연구인력의 확대로 인해 인건비도 크게 증가했다.분기 순이익은 7.1% 감소에 그쳤는데, 매도가능증권(동양종금증권) 처분이익 19억원이 계상된데다 매출채권 처분손실도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3분기 누계로 휴림바이오셀, 충남방송, 동양종금증권 등 보유유가증권의 매각에서 발생한 이익이 약 74억원에 이른다.임 연구원은 지난 분기 종근당의 원외처방증가율과 매출 성장률 사이의 격차가 없어져…
2007-11-10 05:20허위의 증빙서류를 작성해 진료비를 과다 지급받은 의사에게 면허취소에 해당하는징역형이 선고됐다.산부인과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A와 B는 요실금 수술에 필요한 치료재료인 티-슬링(T-Sling)을 공급하는 판매상과 공모해 치료재료를 실제 정부 고시 상한가인 92만원 보다 훨씬 낮은 가격인 49만원 내지 58만원에 구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명세서와 세금계산서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지급받아 의사 A는 1억5200만원 상당, 의사 B는 9200만원 상당의 실거래금액과의 차액을 편취했다.이에 대구지법은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고소득을 올리며 풍족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의사들이 개인적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능적, 전문적, 직업적으로 반복해 저지른 것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세금과 보험료로 건전하게 운영돼야 할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을 악화시켜 그 사회보장적 기능을 심히 저해하는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대국민 사기 범죄나 다름이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다.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의사 A와 B는 ‘징역 8월’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이 각각 선고됐다.대구지법은 “1이
2007-11-10 05:00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심일선)에 처음으로 ‘간호사 출신 여성 기관장’이 탄생했다.산재의료관리원은 이복순 인천중앙병원 간호부장을 경기케어센터 원장, 이기옥 태백중앙병원 간호부장을 태백케어센터 원장에 각각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조선대 간호학과 출신의 이복순 경기케어센터 원장은 75년 조선대병원 간호사로 간호계에 입문해 여수전남대 병원 수간호사, 순천병원 간호부장, 안산중앙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7월부터 경기케어센터 원장 직무대리로 재직해왔다.한편 이기옥 태백케어센터 원장은 77년 서울여자간호대를 졸업하고 이대 동대문병원 간호사로 입문해 태백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대전중앙병원, 창원병원 간호부장을 역임하는 등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병원 간호부장을 두루 섭렵한 산재의료관리원 간호사들의 ‘대모’로 알려져 있다.이번 인사로 이복순 경기케어센터 원장과 이기옥 태백케어센터 원장은 기관장으로 전격 발탁됨으로써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됐다.이번 ‘간호사 출신 여성 기관장 임명’이란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한 심일선 이사장은 “공공기관에서 양성평등을 모범적으로 구현하고 여성인력이 상대적으로 많은 조직에서 인력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감
2007-11-09 22:08‘제29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의 영예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황영실 교수에게 돌아갔다.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회장 박성학)는 지난 11월 9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05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황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수상의 영광을 안은 황영실 교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기계 환기가 요구된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에서 저용량 하이드로코르티손 주입의 효과’를 비롯해 결핵 및 호흡기 질환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학술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학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지난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지난 29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2007-11-09 22:05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단장 태석 병원장)의 노춘석, 김 미주 단원은 9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우수자원봉사자 1일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정선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중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단체와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견학행사로 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의 선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 사람이 참가했다.정선병원 아라리봉사단은 06년 8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그 이전부터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점이 군내에서 인정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 정선군 공공기관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07-11-09 16:07의료인 26명이 경찰청의 하반기 마약류사범 일제단속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창청 마약수사과는 마약류범죄 확산방지를 위해 9월, 10월 2개월간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 동기간 대비 150.9%(934명) 증가한 총 1553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이 중 의료인은 26%로 1.7%를 차지했으며, 전체 직업별로는 7번째로 많았다.직업별로는 ▲무직 43.4%(674명) ▲노동자 4.6%(72명) ▲유흥업 3.6%(56명) ▲회사원 3.2%(50명) ▲농업 2.4%(37명) ▲운전사 2.3%(36명) ▲의료인 1.7%(26명) 순이었다.한편 단속된 마약류사범 중 55.1%(855명)가 수도권 지역에 분포했고, 향정신성의약품사범이 84.5%(1,313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연령별로는 30대가 1146명으로 73.8%을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89.7%(1,388명), 여자가 10.3%(159명)를 차지했다
2007-11-09 16:01서울시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구 보건소 평일 야간진료에 대해 폐지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서울시 25개 구 중 18개 구에서 보건소 야간진료를 시행 중에 있으나 이용자가 적어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실제로 구로구의 경우 자체적으로 보건소 야간진료를 폐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지만 보건소 야간진료의 이용률이 극히 낮아 존폐에 대해 검토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보건소 야간진료는 서울시가 각 구에 존폐를 지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구에서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하고 “진작에 결론이 났어야 하는데 논의가 길어졌으며,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정식 공문으로 각 구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민노당 이수정 서울시의원은 “서울시가 시민 73.5%가 찬성하고 있는 보건소 평일 야간진료 여론조사를 묵살하고 폐지하는 쪽으로 사실상 내부방침을 정했다”며 서울시의 이 같은 움직임을 비난했다.이 의원은 “이번 보건소 개선방안은 의사회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하고 “시장 지시로 야간진료를 확대해
2007-11-09 15:49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환자, 가족을 위한 음악 치료 콘서트’를 오는 16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음악 치료 콘서트는 최근 음악·미술·무용 치료 등과 같은 예술을 통한 치료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최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음악 치료 콘서트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료를 돕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치료교육전공(지도교수 정현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직접강사로 나선다. 콘서트는 음악 치료 콘서트는 환자, 보호자들이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극의 주인공이 되고, 노래도 만드는 등 다양한 음악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병을 즐겁게 치유할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병원측은 이번 행사가 “예비 음악 치료사들과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및 평소 환자를 돌보느라 심신이 피로하고 음악, 영화 등 문화생활에 소홀할 수 없었던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어져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음악 치료는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환자 간호에 지친 가족들이나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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