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인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을 일부 개정해 3월21일 공포하고 6개월 후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에이즈 감염인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법률의 인권 침해적 요소를 개선했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감염인에 대한 차별 및 편견 방지와 예방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사업주는 근로관계에 있어 근로자가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차별대우를 못하도록 했다.또한, 감염인이 입원·퇴원·사망한 경우 의사 또는 의료기관에게 부과되었던 신고의무를 사망한 경우만 신고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감염인이 주소를 이전하거나 사망한 경우 감염인 또는 세대주에게 부과했던 신고의무를 폐지했다.아울러, 치료 및 보호조치 등 강제처분대상도 ‘감염인의 주의능력과 주위환경으로 보아 타인에게 감염시킬 우려가 있는 자’로 그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특히 감염인의 자발적인 검진 유도와 검진 활성화를 위해 익명검진제도를 도입했다.후천성면역결핍증에 관한 검진을 실시 자는 익명검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고지하도록 하고, 검진결과는 반드시 본인에게 통보하도록 했으며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후천성면
2008-03-21 11:48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1일 오전 10시 본사(방학동소재) 강단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당사의 당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하여 약 4% 감소한 603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신제품 판촉활동과 광고선전 등의 비용 증가로 인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감소한 1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약 11% 감소한 26억원의 경영성과를 시현하였으며 배당은 액면가 대비 3%인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권중무 부사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이양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에서의 유통 및 제품경쟁의 과열을 실감하게 되었다”며 각 사업부 단위의 성동동력 및 핵심기술과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정비하고, 내실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과 고객가치 창출 중심의 경영혁신을 통해 미래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조직구조 등 문화를 정비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한편 기존 사원의 역량개발과 교육 강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또한, 2008년도 전문의약품 강화를 위해 강력한 진통제, 진경제, 항생제, 혈당강하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 전문의약품 비중을 점차 늘려 매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2008-03-21 11:40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 및 의대 중진교수(부교수급)를 대상으로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서울대병원은 원내 중진교수의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펄요성 대두와 리더십 교육에 대한 수요증가로 인해 기존 주임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교육에서 탈피하여 중진교수로 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이번 교육은 병원 현주소에 대한 이해와 중진교수 리더십 역할에 대한 이해 및 역할 정립을 주제로 ▲휴먼네트워크의 실제(서울의대 핵의학교실 이명철 교수) ▲의료환경변화와 서울대병원의 미래(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 ▲조직심리학, 리더십(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등의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단순강의 뿐 아니라 부교수들이 직접 분임 토의 및 발표의 시간을 가져 리더십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성상철 병원장, 오병희 진료부원장, 왕규창 의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병원 간부진과 부교수간 병원발전을 위한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정렬 교육연구부장은 “설문조사 결과 중진교수리더십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본원은 앞으로도 중진교수 리더십교육에 대한 관심과 노력
2008-03-21 11:2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20일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 와의 특별한 만남’행사를 겸한 제3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입학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는 최고위자과정 과목별 강사소개 및 1, 2기 수료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복지부 주요 관계자 및 심평원 임원과 실장들이 참석했다.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심평원의 제3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공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개설한 최고위자 교육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심사/평가 주요사항’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총 35명이 선발된 이번 과정의 구성원들은 의학계 인사부터 변호사, 회계사, 제약회사와 의료기기업체 CEO등으로 다양하다. 강의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심평원 본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평원은 “최고위자 과정을 통해 HELP라는 단어처럼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03-21 11:21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연구진이 피부를 통해 접종된 백신이 어떻게 전신면역체계 뿐만아니라 소장내에서도 점막면역 반응을 유도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최근 개발된 무주사 접종법인 피부표면을 통한 접종(TCI: Transcutaneous immunization)은 백신과 적절한 면역보강제를 패치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을 통해 접종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각종 연구에서 TCI는 혈액과 장점막 분비물내에서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IVI의 장선영 박사후 연구원은 동물실험을 통해 백신(항원)을 채집하여 면역시스템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특정 수지상세포가 어떻게 TCI에 의해 소장의 소속 림프절내에 유도(발생)되며,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데 필수적인 장내 항체반응의 발생에 개입하는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피부를 통한 접종 후에 장내 점막면역시스템이 왜 유도되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연구를 지도한 IVI 점막면역 연구실의 권미나 박사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피부와 장 면역시스템 사이에 상호 효율
2008-03-21 10:56국민건강보험공단은 21일 대한의사협회의 공개사과 요청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4일 건보공단이 지난 2월 5일 배포한 ‘의료기관 약국, 처방불일치건 12%’제하의 보도자료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청했다.의협은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공단의 보도 자료는 의사단체를 범죄 집단으로 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자료로 규정하고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배포한 것”이라며, 공신력 있는 정부산하기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공단은 “일부 요양기관의 약제비 허위청구 사례가 포착돼 2006년도 1개월분 병․의원의 원외처방과 약국의 조제내역을 대조․확인한 결과 전체의 12.2%가 불일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중 약국 조제내역이 많은 경우는 전체 원외처방의 4.7%인 160만4000 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즉, 공단은 요양기관의 이러한 청구행태가 정상적인 진료비 심사에 혼란을 초래하는 등 하루 속히 시정돼야 할 사안으로 판단했고 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불일치 율이 높은 기관을 우선 조사하게 됐다는 것.공단이 실제 조사한 결과 의원급의 경우 불일치율 상위 100개 기관의 처방 조제내역을 확
2008-03-21 10:47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3월28일 오후12시부터 산모들을 대상으로 ‘임신과 영양’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산모대학 무료 공개강좌’는 분당차여성병원 6층 라마즈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분당차병원 김민경 영양팀장이 ‘임신기 영양관리를 중심으로 적절한 체중증가 위한 식품섭취요령, 임신주기별 식생활 주의점 및 수유부의 영양과 건강’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문의: 031-780-5312, 5313)
2008-03-21 10:06경희대 의료경영학과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26일 ‘선진국 사례에서 본 국민건강보험 개혁방향’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후4시 명동 은행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리며 특히 2부 행사로 1기~22기 동문 및 재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모임(어울마당)을 서울로얄호텔 21층에서 병행할 예정이다.(문의: 02-961-9111, 9112)
2008-03-21 10:01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8일 11층 회의실에서 파주시재향군인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일산백병원 이원로 의료원장은 재향군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에 일조함으로써 재향군인화와 상호발전할 수 있도록 관계를 돈독히 하자고 제의했으며, 파주시 재향군인회 이기준 회장은 회원과 가족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주문과 함께 감사함을 전달햇다.이번 협약은 관내 유관단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일산백병원은 4만 여명의 재향군인회 파주시 지부 임직원과 회원, 가족의 건강증진 및 병원 이용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2008-03-21 09:50경희의료원 동서면역·류마티스센터에서 주최하는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가 3월28일 오후2시부터 본관 3층 동서협진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강좌는 ‘삭신이 쑤셔요’라는 주제로 골다공증 무료검사와 ‘섬유근육통증후군이란?(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섬유근육통증후군의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섬유근육통의 한의학적 접근(침구과 최도영 교수)’ 등의 건강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100명이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2-958-9771)
2008-03-21 09:38이영희 노동부장관이 20일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을 방문, 환자들을 위로했다.또한 이 장관은 김병옥 안전보건정책과장, 이삼근 사무관, 조양대 태백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원 병원장으로부터 일반현황, 산재환자진료현황, 2007년도 경영실적 및 2008년도 사업운영계획 등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광산근로자의 힘들고 어려운 현실과 각종 사고와 질병이 평생을 함께하는 등 여러 어려움의 현실에 처해 있는 근로자 환자분들을 위로하고노동행정을 맡게 되어 최일선 지역에서 수고하는 현장근로자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싶어 방문했다”고 말했다.이어 진폐협회장단(전국진폐재해자협회장 정훈용, 한국재가진폐재해자협회장 주응환,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장 황상덕)과의 간담회를 갖고 산재환자입원 병실 51, 52병동을 방문해 입원 중인 산재환자를 위로 하였으며, 외래에서 진료 중인 정신과과장, 정형외과장을 격려했다.
2008-03-21 09:30약사회가 일반약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0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회목)은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김구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호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당번약국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사용에 대한 복약지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대회원 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특별위원회에는 약국ㆍ홍보ㆍ총무이사 등으로 기획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에 대한 논리개발과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전체 상임이사들로 팀을 구성해 대외활동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2008-03-21 09:30가톨릭중앙의료원을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된 'CMC Medical MBA'가 그 첫 과정을 마무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7년 11월부터 실시된 제1기 CMC Medical MBA의 수료식을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 정수교 기획조정실장, 이기헌 경영관리실장, 이승찬 이념구현실장 등 의료원 보직자들과 평가위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수료식은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우수 Capstone Project 사례에 대한 발표, 2부에서는 수강생 대표에 대한 수료증 증정식, 우수 성적을 획득한 참가자에 대한 시상식의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막간을 이용해 다섯 명을 추첨해 행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6주 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는 동영상을 상영하며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16주 동안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가한 CMC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수업을 통해 배우신 내용들을 단순히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과정이 끝난 후에도 노력을 하여 실무에 많이 적용하고 좋은 성
2008-03-21 09:27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팀은 최근 외국인환자를 위한 핫라인(응급전화 080-533-0911)을 개통했다.이번 핫라인 개통은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 사이에서 강남성모병원의 외국인환자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외국인환자가 보다 빠르고 편하게 병원을 이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외국인환자가 핫라인으로 연락하면 응급실의 의료진은 대외협력팀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미리 알게 돼 환자가 보다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개설된 핫라인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이탈리아 등의 대사관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전파될 계획이다.또한 대외협력팀은 매주 응급실의 의료진,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진료시 필요한 영어회화 강좌도 진행해 앞으로 외국인환자가 보다 개선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휴대전화를 통해 17개 언어를 통역하는 자원봉사단체인 BBB(Before Babel Brigade)와도 MOU를 맺어 영어나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이 병원에 오더라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03-21 09:25재단법인 향설 서석조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종)는 최근 장학생 8명에게 2008학년도 제1학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이상종 이사장을 비롯해 김부성 상임이사(순천향대 명예의료원장), 서교일(순천향대학교총장) 김영 박태남 김인수 박희숙 안무영 이사, 서상조 권혁태 감사, 김성구 순천향대병원장 등 기념사업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상종 이사장은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서석조 박사님처럼 훌륭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와 부속병원을 설립한 서석조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0년 11월 설립,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순천향대 애니메이션학과 3학년 정단비, 사회복지학과 4학년 정선화, 해양생명공학과 4학년 문신주,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김남형, 의학과 3학년 배주환 김창근, 가톨릭대 의학과 1학년 박승만, 연세대 의학과 2학년 류근우 등 8명이다.
2008-03-21 09:19약사의 조제료 세부항목 산정방식이 법률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산하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의료정책포럼에서 이경권 변호사는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규제의 내용과 개선책: 조제와 복약지도’란 기고를 통해 “조제료란 약을 만드는 대가라고 풀이할 수 있는데 거기에 약국관리료나 복약지도료를 포함시킬 수 있을지는 심희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제료의 세부항목 중 ‘기본조제기술료’와 ‘조제료’의 의미가 비슷한 만큼 별도로 산정한 것은 중복인데다, ‘약국관리료’, ‘복약지도료’ 등은 조제의 개념과 거리가 멀어 조제료에 포함시키는 것은 잘못이라는 설명이다. 현행 규정에서 조제료는 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 퇴장방지의약품 사용장려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변호사는 기고에서 “약사법에서는 복약지도를 조제와 별도로 규정하고 있고 조제에는 약국 관리나 복약지도 등이 개념적으로 포함되지 않고 있다”며 “조제료가 이를 포함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는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처럼 개념상 포함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것들을 억지로 포함시키기 때문에 국민들은 약국을 이용하고 난 후 구체적 항목이 나열되지 않
2008-03-21 08:58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정부가 4월부터 의약품처장조제지원시스템 시행을 강행할 경우 서면이나 저장매체를 통한 청구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의협은 정부가 이른바 DUR을 빙자하여 정부가 의사의 처방 및 진료시스템을 감시하고 통제하려는 의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천명한 바 있다. 의협 김주경 대변인은 “DUR이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약물병용이나 연령, 질병 등에 따른 일반적인 상호작용이 부적절 하다고 알려진 약제를 처방 투약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활용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유용한 제도를 오직 의료기관에 대한 통제와 규제 장치로 이용하기 위해 ‘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라는 실시간 진료 감시 시스템과 접목해 DUR취지 자체를 변질시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다.또한 의협은 이와 관련하여 20일 각 청구소프트웨어업체에 공문을 보내 “이미 많은 의료기관에서 병용 및 연령금기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당에 정부가 DUR을 강제하려는 것은 명백한 진료권 침해”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고시를 통해 강행하고 있는 청구 프로그램의 의무 탑재에 응하지 말아 달라”고 각 업체에 요청했다.특히…
2008-03-21 05:50병원에서 쟁의가 일어났을 때 쟁의기간 중에도 유지 운영토록 하는 ‘필수유지업무제도’를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박형철 공인노무사는 20일 개최된 병협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필수공익사업의 새로운 규율’에 대해 소개했다.‘필수유지업무제도’란 필수공익사업의 업무 중 쟁의행위가 발생해 특정 업무가 정지 또는 폐지된다면 공중의 생명, 건강 등 일상생활이 현저히 위태롭게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업무로 노조와 사용자가 협정을 체결해 쟁의기간 중에도 유지운영토록 하자는 제도를 말한다.박 노무사는 “병원에 있어서 필수유지업무의 범위는 응급의료에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의료업무와 중환자 치료, 분만, 신생아 간호, 수술, 투석업무 및 이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마취, 진단검사 및 영상검사, 응급약제, 치료식 환자급식, 산소공급, 비상발전, 냉난방업무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수유지업무협정은 쟁의행위 가간동안 필수유지업무의 정당한 유지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서면으로 정해 놓은 협정으로 개별병원 노동조합(지부)와 단위병원 사용자간 체결하게 된다”며 “필수유지업무근로자는 쟁의행위 개시 전 노조가 지명하며 거부시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2008-03-21 05:40국립기관으로써 세계최고의 암센터를 목표로 하는 곳이 있다.지난 2000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문을 연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우리나라 국민의 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국립기관이다.신개념의 연구와 최상의 진료 그리고 우수한 암 전문가 육성 및 국가암관리 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우리나라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꿈꾸고 있다.하지만 과연 한국의 국립기관중 하나인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을까?유근영 국립암센터 원장은 무엇보다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야 된다고 주문한다.미국의 경우 국립보건원(NIH), 국립암연구소(NCI) 등 국립기관으로서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이 있다. 그렇다면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물론 무슨 일이든 새로이 시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고방식이 남달라야 한다. 기존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하지 않으면 그 일은 성공하지 못한다.바로 이것이 유원장이 말하는 국립암센터의 ‘차별화 전략’이다.국립암센터는 전문적으로 암에만 집중하고 있어 암 분야가 시원치 않으면 문을 닫아야 된다. 즉 ‘암’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암 분야
2008-03-21 05:30오는 5월 1일부터 유유의 타나민, SK케미칼의 기넥신 등 은행잎 제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이 예정되고 있어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장을 수성하던 기넥신 등의 리딩 제품들의 세력약화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혈행 장애개선제 시장의 최대이슈는 은행잎 제제에 대한 비급여 전환이라며 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은행잎 제제에 대한 전격 비급여 전환이 이루어질 예정에 있어 지속적인 시장 1위 수성을 놓치지 않았던 기넥신의 세력 약화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망했다.반면 이러한 조치로 일동제약의 사미온과 같은 여타 클래스 제품들의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신 애널리스트는 혈류개선제 시장이 비교적 광범위한 적응증(말초혈행 장애개선 등에 따른뇌관련 대사촉진으로 치매 등 노령성 질환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 및 생약제제 특유의 높은 안전성으로 인해 처방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이 최대의 매력이었으나, 비급여 전환으로 인해 사실상 처방감소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유와 SK케미칼의 경우, 자사 제품의 비급여 전환으로 인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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