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44차 유럽당뇨병학회 연례 회의에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가 디터머, NPH 인슐린에 비해 A1C 감소 효과가 우수하며, 비용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고 밝혔다.THIN 스터디 결과에 따르면, 란투스는 디터머에 비해 A1C를 크게 낮추어 주었으며, 비용 절감 효과를 보였다. 또한, ROLE 스터디 결과, 란투스가 NPH에 비해 A1C를 크게 낮춰 저혈당 발생률을 낮추고 총 치료비를 감소시킴이 입증됐다. 이와함께, LIVE-DE 스터디 결과는 란투스가 NPH에 비해 환자 만족도가 높음을 보여 주었다. 이 세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을 반영함으로써 각각의 치료법에 관한 중요한 비교 자료를 제공한다. 사노피-아벤티스 당뇨-메타볼리즘 프랜차이즈 알렉산더 모로우 부회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당뇨 환자가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치료 비용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통적인 임상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더불어 실제 진료환경에서 란투스의 효용을 입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세 연구는 모두 미국과 유럽 의료 시스템 내에서 비용-효과성을 평가했
2008-09-11 17:15노바티스는 진행성 신장암 치료제 RAD001(성분명: 에베롤리무스)이 미FDA의 우선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RAD001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장암 환자에서 최초로 임상적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으로서 잠재성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미FDA는 기존의 치료법을 크게 개선했거나 효과가 월등히 좋은 혁신적 신약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지위를 부여한다. 우선심사대상으로 지정되면 약물 심사 및 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10~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되어 약물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이번 우선심사대상 지정은 기존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장암 환자에게 RAD001을 사용했을 때 ‘질병 무진행 생존기간’을 2배 이상 증가시키고, 질병진행의 위험을 70% 감소시켰다는 임상연구를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RECORD-1 (REnal Cell cancer treatment with Oral RAD001 given Daily) 임상연구의 중간결과는 올해 7월 23일에 란셋(Lancet)지에 게재되었으며, 이보다 앞서 올해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
2008-09-11 17:00대웅제약(대표:이종욱)은 뼈전문 신약개발 벤처 회사인 오스코텍(대표:김정근)과 10일 오전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체결하고, 오스코텍의 관절염 치료제 신약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금번 기술이전을 통해 대웅제약은 오스코텍이 개발한 관절염 치료용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인 BT-201에 대한 국내와 아시아 국가에 대한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며, 오스코텍은 계약금, 기술료와 특허만료 기간까지 로열티를 확보하게 된다. BT-201은 내년에 임상2상 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2003년 지식경제부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의 과제로 선정돼 2006년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BT-201은 오스코텍이 6년 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해온 후보물질로, 염증유발 인자의 생성과 연골 및 뼈의 파괴물질을 억제하여 궁극적으로 관절에서 연골의 재생을 돕고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영업, 마케팅 역량을 지닌 대웅제약과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 능력을 갖춘 오스코텍이 만남으로써 관절염 분야에서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뼈 질환 치료에 공헌
2008-09-11 16:30국민 10명중 6명은 화장(火葬)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는 11일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58.9%로 10년 전인 1997년 화장률 23.2%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화장률 증가원인으로는 핵가족화 및 개인의 가치관 등 사회․환경 변화와 사회·시민단체의 장사문화 개선 운동, 화장장려 정책 추진 등을 들 수 있다.성별 특성을 보면, 남자(61.7%)가 여자(55.8%)에 비해 화장률이 5.9%p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화장률이 높았다.특히, 30대 이하 연령층(89.0%)이 80대 이상 연령층(46.0%)에 비해 약 2배 높게 집계됐다.시·도별 화장률은 부산이 79.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인천 73.6%, 서울 70.2%, 울산 69.2%, 경남 65.3% 등의 순이었다.전국 시·군·구(232개) 중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경남 통영시(89.7%), 부산 기장군(85.4%), 부산 서구(85%) 등으로 조사됐다.복지부는 화장률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매장공간이 없거나 지역내 또는 인근지역의 화장시설이 설치돼 이용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해석했다.또한 2010년도에는 전국 화장률이 약 70%에
2008-09-11 16:177년 이상 근무한 전속지도 치과의사를 전문의로 인정해주는 수련치과병원 지정 신청기한을 올해말까지에서 2013년 12월31일까지로 5년 연장된다.또, 예방치과의 경우에는 기존 수련치과병원 외에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 전문대학원에서도 치과의사전문의 수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치과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예방치과 전문과목의 경우 치과병원이 아닌 치과대학이나 치의학 전문대학원에서도 수련이 가능함에도, 현행규정은 치과병원만 수련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어 예방치과전문의의 경우 수련지정기관을 ‘수련치과병원’에서 ‘치과대학 또는 치의학전문대학원’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단, 치과대학에서 수련을 받더라도 수련치과병원의 예방치과에서 최소 1년 이상 파견해 임상수련을 받도록 했다.복지부는 수련지정기관 확대 및 수련치과병원 지정 신청기한을 연장함으로서 예방치과 전문의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치과전문의의 수련지정기관의 치과의사 전문의 부족 인력을 대체할 수 있게 돼 제도 정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08-09-11 16:13한국와이어스는 노조의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기각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와이어스는 최근 윤리경영 강화, 인재계발 프로그램 도입 등 직속경영을 위한 변화 과정에서 생긴 일부 오해가 부당노동행위로 오인돼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중립적 기관에 의해 오해가 해소 된 만큼 조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와이어스 회사측 관계자는 “환자를 위한 좋은 의약품 공급이라는 제약사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노사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와이어스는 바이오테크, 백신, 케미컬 분야를 포괄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10위권 제약사로, 한국와이어스는 국내에 프리베나, 엔브렐, 이펙사, 타조신, 베네픽스 등의 신약을 공급하고 있다.
2008-09-11 16:11식양청이 폐쇄조치해야할 불법 의약품 및 불법 건강식품 판매 사이트에 대해 사후 모니터링도 없이 명단을 공개, 오히려 불법 판매를 부추겼다는 지적이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식약청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온라인 불법의약품 사이트가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며 식약청의 모니터링 체계를 견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터넷을 통한 불법 의약품등 판매 및 광고로 인한 국민피해를 방지하고자 인터넷 포털 13개사와 MOU를 체결했다. 식약청의 MOU 체결은 불법 게시내용 삭제, 의약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공동 캠페인, 광고 등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식약청은 MOU 체결에 힘입어 ‘08년 인터넷 모니터링 실적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차단요청 비아그라, 센트룸등 238건,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약사감시(불법사이트운영) 71건, 경찰청 수사의뢰 GHB등 마약류 판매사이트 10건, 포털사이트 차단요청 19건, 포털사 자체차단 10만5430건등의 성과를 거두었다.식약청은 또, 2008년 7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약품등 불법판매 사이트 338건에 대해 해당 사이트를 위법조치 했다는 홍보자료를 배포한바 있다. 당시 자료에 따
2008-09-11 15:44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한국와이어스 노동조합이 회사를 상대로 낸 구제신청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노조측의 구제신청은 수년동안 진행해오던 수련회 및 임시총회를 사측이 거부한 것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로 지노위에 구제신청을 한 것.지노위의 판결은 노조측이 제출한 임시총회시 의결사항 자료가 부족했다는 것이 이유다.즉, 단체협약사항에 제시되어 있는 사항은 사측과 상의 없이 진행이 가능하나, 제시돼있지 않은 사항은 사전에 노사측이 서로 협의해야한다. 따라서 이번판결은 단체협약사항에 임시총회는 제시돼있으나, 수련회는 포함돼있지 않으므로, 노조가 수련회로 회사측에 통보한 후 사측의 정확한 동의 없이, 수련회를 강행했던 것이 구제신청 기각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와관련해 사측은 사전에 회사사정과 관련해 노동조합에 수련회 날짜를 미뤄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지노위 판결과 관련해 와이어스 노조위원장은 “지노위의 판결은 중요하지 않다. 중앙노동위원회에 회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소ㆍ고발을 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또한 "다음주 중 기자회견을 정식으로 열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노조측의 입장에 대해 알리겠다"고 밝혔다.한국와이어스 사측은 노조의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기각
2008-09-11 14:45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이재민 등의 진료때 이들을 대신해 병의원에 지급하는 의료급여 비용을 10일 이상 지연시키면 병의원들은 연 5%의 지연 이자를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는 보건복지가족부에게 병의원에 의료급여를 지연 지급할 경우 연 5%의 이자를 추가 지급하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현행 의료급여법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이재민 등을 진료했을 경우 이들의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심사결과 통보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의료기관에 당사자들을 대신해 의료비를 지급하도록 돼 있다.하지만, 최근 수급자수 증가와 진료수가 인상 등으로 해마다 복지부의 예산책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연말이 되면 2개월~4개월씩 의료급여 지급이 지연돼 왔다.이로 인해 중소규모의 일부 의료기관은 직원 급여를 제때 못주거나 부실 경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의료기관은 아예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진료를 기피하거나 거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국민의 의료비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공공부조로, 건보공단이 복지부로부터 업무
2008-09-11 12:00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은 최근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조광현)와 한미약품 연구비 조인식을 가졌다고10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조인식은 10일 오후 6시 30분 대한피부과학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임선민 사장과 조광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이번 조인식에 따라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총 6,000만원의 연구비를 대한피부과학회에 지원하게 된다. 연구비는 매년 2,000만원씩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지급하며, 학회 산하 연구 분과위원회 과제 심사를 거쳐 2개 분과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저희는‘머리에서 발끝까지 Total Care’라는 Slogan으로, 발모제에서 무좀치료제에 이르기까지 총 18 품목의 다양한 피부전문치료제들을 마케팅하고 있고,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1년부터 피부과 선생님들과 3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해 매년 연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지난 7년간 총 1억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급해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비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지금까지 경희의대 김낙인교수, 원주의대 안성구교수, 서
2008-09-11 10:56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보험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된 ‘재미있게 보는 건강보험 이야기’ 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책은 공단 국민의료비통계센터가 건강보험 통계지표를 활용해 언론에 보도했던 건강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친근감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만화는 ▲한국인의 의료기관 이용율과 진료비가 얼마만큼 인지에 대한 이야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환경성 질환, 정신질환과 같은 질병통계에 관한 이야기 ‘긴병에 건보있다’ ▲적용인구수, 의료기관수, 외국인 적용규모 등 건강보험 성장 규모 이야기 ‘건보가는데 건강간다’ ▲금년 7월부터 요양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는 장기요양 이야기 ‘잘 키운 건보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의료비통계센터 박문규 부장은 “건강보험이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제도임에도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기 때문에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정말 쉽고 친근감 있게 건강보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작된 책자는 공단 전 지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배포될 예정
2008-09-11 10:21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최근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시립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노사합동으로 방문, 후원금 100만원(총 300만원)을 전달했다.심평원의 지방이전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향선 노동조합부위원장, 황차익 관재부장, 배영덕 복지협력부 차장 등 6명이 원주시립복지원과 마가렛사회복지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각 기관 당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심평원은 원주시 사회복지기관 후원금 전달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심평원이 위치한 서초구 관내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추석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를 펼쳤으며 기관차원의 후원 외에 각 실 및 7개 지방 지원에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등에 개별적인 방문을 실시하고 정성을 전달했다.
2008-09-11 10:11영남대학교병원이 중간관리자들을 위한 메디컬 MBA 과정교육을 열고 있다.8월12일~11월27일까지 16차 총 48시간에 걸쳐 파트장 및 6급 이상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개설한 이번 메디칼 MBA 과정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이론학습과 사례연구를 통해 장래 기업조직에서 필요한 유능한 경영 관리자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MBA 교육은 수업내용을 실전과 유사하게 구성해 업무를 사전에 체험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일반 기업에서나 실시해온 MBA 교육을 얼마만큼 병원현실에 맞게 적용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이번 과정교육의 관건.이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주)피플퀘스트에 교육을 의뢰해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강의를 비롯한 교육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청강을 통한 매니지먼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로 의료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수강생 48명을 6개조로 나눴다.분석 및 의사결정 기술 습득(사례연구, Case study) 단계를 거쳐 현장실행역량(문제해결 중심 조별활동, CAN Meeting) 강화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둔 최신 경영지식과 트렌드를 가르치는
2008-09-11 10:07
뇌사 상태에 빠진 36살의 젊은 주부가 장기 기증이라는 숭고한 사랑을 실천하고 영면에 들어 주위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세 아이의 자상한 엄마이자 한 남자의 사랑스러운 부인이었던 고(故) 오수연 씨. 고인은 남편 홍성업 씨(42)와 초등학교 4학년 지윤이, 2학년 지석이, 막내아들 지수(6) 등 아들 3형제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오수연 씨 가족에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온 것은 지난 1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함께 외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 씨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인은 중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응급 수술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8일 자발호흡과 동공반사, 통증에 대한 반응이 모두 소실되면서 뇌사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결국 9일 뇌사판정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뇌사판정을 받았다.하지만 남편 홍 씨와 가족은 너무도 어렵고 가슴 아픈 상황에서 숭고한 선택을 했다. 고인의 장기를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해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가족들은 뇌사판정 이전 오수연 씨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말을 전해들은 순간부터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홍성업 씨는 “세 장난꾸러
2008-09-11 10:00전남대병원(병원장 김영진)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까지 3일간 복지시설에 7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지난 8일에는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광주시 남구 사직동)과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주 작은예수회(광주시 남구 진월동)를 각각 방문 위로했으며, 전남대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의회(회장ㆍ최영자)는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광주시 남구 송하동 소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이삼용 교수)는 지난 9일 ~ 10일 양일간에 걸쳐 광주에 소재한 명은노인전문요양원(옛 동일동산요양원, 광산구 덕림동), 부랑인 생활시설인 광주희망원(동구 용산동), 지적장애인수용시설인 예수마리아요셉 부활의 집(북구 지야동), 아동양육시설인 광주일맥원(동구 지산2동)을 방문, 생필품을 각각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2008-09-11 09:55최근 정부 산하 단체와 개원의 간의 신경전이 한창이다.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대표적인 사안이다.‘출산율 제고’와 ‘산부인과 없는 시골 마을에 진료기회 확대’를 내건 인구협회 측 의견과 ‘고사직전 산부인과에 대한 사형선고’라는 지역 의사회의 논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건강관리협회와 역시 경상남도의 ‘폐암없는 경남만들기’에서는 이보다 더 수위가 높아졌다.‘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건강증진 사업’이라는 건협-경남 측 의견과 ‘지역내 의료기관을 놓고 환자를 이송하는 이해 못할 행위’라는 지역 의사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급기야 지역의사회는 지난달 건협을 고발조치 하기도 했다.개원의들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간의 인구협회 피임관련 시술 현황도 도마 위에 올랐다.‘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야 할 인구협회가 피임시술을 한다는 것이 넌센스라는 주장이 호응을 얻었다. (물론 이들 3만여 건의 수술은 해당 협회에서 담당하지 않았다면, 지역의 의료기관이 감당했을 부분이다), 인구협회는 ‘산모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가 깨지지 않는’ 불가피한 경우에만 시술을 했으며, 수술 건수 자체도 매년 큰 폭으로 감세를
2008-09-11 09:05건보공단, 국민연금 등 4대사회보험노조가 정부가 당초 약속을 깨고 노조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징수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명박 정부가 과거 정부가 이미 실패한 사회보장제도의 졸속적인 변화를 공기업선진화란 미명으로 다시 일방적으로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정부가 사회보장제도를 공기업선진화로 포장하고 경제논리만을 내세우며 대국민 복지 축소를 공식화 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4대 사회보험노동조합은 정부의 요구로 지난 8월13일 사회보험제도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기초단계로 노ㆍ정협상을 가진바 있다. 그러나 그 후 정부는 서명주체의 문제, 복지부와 노동부 등 부처간의 이견 조율문제 등에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협상은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중단된 상태이다.이에 4대 사회보험노조의 공동협의체인 공동투쟁본부는 “정부가 제안한 노ㆍ정협상의 약속을 저버리고 무책임과 무성의로 일방적 법안처리를 강행한다면 4대 사회보험 1만 5000의 노동자들은 4대 보험 징수통합 저지를 위하여 전면적인 총파업투쟁으로 맞설 것”을 선언해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노조의 주장에 의하면 선진국들은 사회보장제도에서 핵심내용의 변화
2008-09-11 06:33보건복지가족부는 9월13일~15일까지 진료 불편해소를 위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시행한다.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 발생 시 진료공백 방지 등 국민 건강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전국 456여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또한, 연휴기간 중 중앙응급의료센터 내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 각 시·도 및 시·군·구에 자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전국 각 보건소와 12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 휴대폰 사용시 지역번호+1339), 129보건복지콜센터,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통해 24시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실시간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2008-09-11 06:32외국의 의대 및 치대를 졸업하고 면허를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2008년 제4회 의사 및 치과의사 예비시험 2차(실기)시험에서, 의사 2명과 치과의사 4명이 최종합격했다.국시원은 10일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6일 연세대 간호대학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치러진 의사 예비시험 에서는 2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 합격자는 각각 독일과 필리핀 소재 대학 출신이라고 국시원은 밝혔다.같은 날 서울대 치과대학에서 치러진 치과의사 예비시험에는 총 10명의 응시자 중 4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는 뉴질랜드 대학 출신 1명, 일본 1명, 필리핀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예비시험 합격자에게는 내년 상반기에 치러지는 의사, 치과의사 본 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2008-09-11 06:30태아 성감별의 합리적인 방안이 어떻게 도출될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헌법재판소는 태아 성감별 고지를 금지하는 의료법 조항(의료법 제20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고 2009년까지 법을 개정할 것을 주문한 상태이다.즉 낙태가 불가능하게 되는 시기를 포함해 임신 기간 전 기간에 걸쳐 태아의 성별 고지를 금지하는 것이 의료인과 태아 부모의 기본권을 침해 하는 것임에 따라 임신 후 일정한 기간이 경과한 이후부터는 태아 성감별을 허용하는 내용의 적절한 입법을 하라는 것.이와 관련 국회에서는 10일 ‘합리적인 태아 성감별 방안 마련을 위한 입법 공청회’가 열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의료법 제20조 삭제해야”신종철 가톨릭의대 산부인과교실 교수는 의료법 제20조를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료법 제20조는 태아 성감별 행위 등 금지조항으로 의료인은 태아 성감별을 목적으로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해서는 안 되며 같은 목적을 위한 다른 사람의 행위를 도와서도 안 된다고 규정, 위반시 면허취소나 3년이하의 징역 및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신교수는 또한 “태아의 성감별을 허용하는 시기를 논하기보다 불법적인 인공임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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