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범 준비위원회(위원장 김록권, 이하 준비위)는 지난 14일 방영된 PD수첩 보도내용은 국민과 의료계의 불신을 조장한 편파방송이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대한의사협회 당선자인 경만호 회장은 15일, ‘mbc PD수첩 보도내용에 대해 분노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희생양인 의사들을 더 이상 매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준비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방송국의 PD수첩 ‘억울한 병원비, 두 번 우는 환자들’ 이라는 편파적이고 작위적인 방송 내용에 대해 의사협회 10만 회원과 함께 분노한다”며 “이 방송을 통해 국민들이 의료계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갖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먼저 준비위는 이번 PD수첩의 내용에 대해 제작진은 의료제도나 건강보험 전문가에게 충분한 자문을 구하지 않고 제작함으로써 사실관계를 오인하거나 고의로 호도하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경만호 당선인은 “방영된 내용에서 허위청구, 부당청구, 과다청구란 용어를 오용(誤用)하고 있으며, 예시한 사례 역시 각각 별개의 건을 유사 사례인 것처럼 편집, 방송해 시청자와 국민으로 하여금 혼동을 주고 있다”며, “서로 주장이 배치되는 양측의…
2009-04-16 05:50경만호 제36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만호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15일, 윤창겸 경기도회장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소속 윤석용 의원을, 오후에는 나현 서울시의사회장과 함께 변웅전 위원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김록권)는 “가급적 오는 5월 1일 경만호 집행부 출범 이전에 경 당선인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국회의원 및 주요 정당 정책위의장, 복지부장관, 기재부장관, 지경부장관, 공단 이사장 및 심평원 원장 등과의 면담을 성사시켜 당선자로서 상견례와 함께 새 집행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만호 당선자는 이번 면담에서 “의료가 국민건강을 책임지면서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첨단복합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아울러 경만호 당선자는 “이제는 의약분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해야 할 때이며, 이를 통해 가장 바람직한 유통구조를 설계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 편의를 도모하는 길을 모색하자”는 의견을 전할 계획이다.특히 경
2009-04-16 05:40보건시민사회단체가 한목소리로 영리병원을 반대하고 나섰다.15일 국회에서는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건강연대 주최로 ‘경제위기시대 의료민영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의료민영화 관련 시민사회단체 대토론회가 열렸다.조경애 건강연대 운영위원장은 “의료민영화는 지난해 MB정부가 추진하려다 중단한 정책이다. 그런데 또 다시 국민의 생활을 파탄의 지경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중차대한 의료정책을 추진하면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보려하지도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면서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기획재정부와의 공개토론회를 제안할 것”이라고 영리병원 도입 저지입장을 분명히 했다.한편, 토론회에서는 의료민영화 정책의 문제점과 진단이 이어졌다.주요발표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정은일 가난한이들의건강권확보를위한연대회의 운영위원장=영리병원이 도입되면 의료비가 상승되고 의료의 질이 악화될 것이다.저소득층의 병원이용을 더욱 힘들게 하고 기존의 비영리병원의 의료비 증가에도 영향을 미쳐, 고급화되고 상업화된 의료서비스 개발은 건강보험의 비급여를 확대함은 물론 비영리병원도 영리병원을 따라할 가능성이 높아 국민전체 의료비 부담이 증가할 것이다.더욱이 영리병원 도입은…
2009-04-16 05:30상위제약사 매출원가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이에 상응하여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상위 17개 제약회사의 매출원가율을 보면 동아제약, 신풍제약, 동화약품 등 3개사만 전년대비 매출원가율이 낮아지고 나머지 14개 사는 모두 높아졌다.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08년도의 매출원가율은 동아제약이 36.9%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 삼진제약과 종근당이 38% 수준, 일동제약과 한미약품이 39%를 나타내 이에 상응해 수익율이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외에도 매출원가율이 40%대의 제약회사는 동화약품 44%, LG생명과학 47%, 신풍제약 49% 등이고 50%대는 대웅제약 52%, 유한양행 54%, 한독약품 55.8%, 광동제약 56% 중외제약.56.4% 등으로 집계됐다.또한 매출원가 증가율이 감소한 제약사로는 동아제약 -2.4%, 동화약품 -0.3%, 신풍제약 -2.7% 등 모두 3개 제약사뿐으로 밝혀졌다.반면 매출원가율이 높은 제약회사는 제일약품의 70%를 위시하여 녹십자 60%, 보령제약 57%로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2008년기준 전년대비 매출원가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7.7%를 기록한 보령제약으로 확인됐으며, 뒤를이
2009-04-16 05:20석면파동과 관련해 식품·의약품 석면사용 방지시스템 도입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예용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베이비파우더 석면쇼크 긴급토론회’에서 △식품·의약품 석면사용 방지시스템 △석면제품 안전관리 소비자가이드 △석면건강피해 정보공개 △석면지도 의무화 △석면해체·제거사업장 정보공개 △석면관리기준 및 처벌강화 △석면노출시민 건강모니터링 △석면특별법 제정 △국가석면정책위원회, 대한석면피해예방협회 설치 △국가 암관리 정책→‘발암물질 노출예방’ 등 10가지 석면문제 해결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모았다. 최 부소장은 “부산물, 혼합물로서의 석면사용 방지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며 “석면 포함된 활석사용 의약품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하고 수입(지경부, 관세청)-제조(노동부)-판매유통과정(식약청, 환경부)에서 다단계 방지시스템이 가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석면건강피해 정보공개 및 조사연구가 요구된다고 했다.그는 “악성중피종 의무보고체계, 석면에 의한 폐암발생 조사연구와 흉막비후·흉막판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체계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을러 “석면사용이 금지됐지만 실질적인 노출피해는 지금부터 본격화
2009-04-16 05:15심평원은 오는 20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공단일산병원에서 20개 질병군을 대상으로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포괄수가 모형은 질병군별 입원일수 기준으로 행위별과 포괄수가로 보상방법이 달라질 전망이다. 또한 정상군 환자의 지불형태는 10만원 미만과 이상의 행위로 나뉘게 된다. 심평원 포괄수가연구개발단이 개발한 ‘신 포괄수가 모형’에 따르면 총 3개군으로 분류해 보상방법을 달리하고 있다. 하단 열외군의 경우 행위별 수가 적용, 정상군은 포괄수가와 별도보상 항목은 행위별 수가를 적용하게 된다. 상단열외군은 정상군 기간까지는 포괄수가와 행위별 수가를 적용하고 정상군 초과기간부터는 행위별 수가를 적용하게 되는 분류형태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신포괄수가 모형에서 정상군 환자의 지불형태는 10만원 미만의 행위(단 OR 제외), 약제, 치료재료(행위별 급여, 비급여, 전액본인부담 포함)는 포괄수가를 적용하고, 10만원 이상의 행위, 약제, 치료재료와 OR은 행위별 수가를 적용하게 된다”고 말했다.포괄수가 산출시 제외되는 대상을 살펴보면 비급여 진료, 입원 기간중 보험자 변경, 신생아 등의 환자단위는 제외된다. 비급여 대상은 미용목적 시
2009-04-16 05:00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009년 버전의 새로운 스크린세이버를 제작하여 15일부터 각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스크린세이버란 컴퓨터를 켜놓고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컴퓨터 모니터에 잔상이 남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병원에서는 외래 및 병동 복도의 모니터를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일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도 적극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스크린세이버는 국내 최대의 의료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CMC의 유기적 구조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외관 및 캐치프레이즈를 담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개원이라는 큰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보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되자는 의지를 담은 이미지들로 구성되었다. 2009년 스크린세이버 인스톨 파일은 가톨릭중앙의료원(www.cmc.or.kr) 및 각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09-04-15 22:28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전달은 물론 예방 가능한 암을 예방하고 조기검진으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가톨릭 암병원은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서초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암예방 건강대학’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전후근 암병원장은 ‘암예방 건강대학’의 개강 첫날 강사로 참여해 가톨릭 암병원에 대한 소개는 물론 ‘암을 올바로 알자’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암예방 건강대학에서는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폐암 등 5대 암을 비롯한 기타 암에 대한 교육부터 암의 조기검진, 원인, 예방, 항암요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마련된다. 가톨릭 암병원은 4월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에도 매주 화요일마다 ‘암예방 건강대학’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서초구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강좌를 수강한 1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9-04-15 22:26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개인별 업무집중도와 전문성을 유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중앙회 사무처 직제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에 앞서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제1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국내외의 한의학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회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사무처 직제 규정 개정을 의결한 바 있다.개정된 사무처 직제 규정에 따르면 기존 4실 9국(2부)에서 2실3국(11팀 및 행정실)로 개편해 기획ㆍ법무실, 홍보실, 총무국, 보험ㆍ의약무국, 편집국 등으로 재편키로 했다. 아울러 총무국에는 총무팀과 전산팀, 재무팀, 국제팀, 회무지원팀이, 보험ㆍ의약무국에는 보험팀과 의무팀, 약무팀, 학술팀이, 편집국에는 취재팀과 광고ㆍ출판팀이 편재됐다.사무처 직제 개편과 관련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인 회무 추진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처 직제를 개편했다”고 밝히고 “현 한의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부서별 협조와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사무처 직제 개편에 따른 2실 3국(행정실) 실장 및 국장 명단은 △기획ㆍ법무실장 김혁호
2009-04-15 22:24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김기옥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한의협 김인범·최방섭 부회장, 류은경 대한여한의사회장, 손인철 원광대 한의과대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학회 학술상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한의학 연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통해 매년 우수한 연구결과를 시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세계 속의 한의학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초석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한의학회는 과학화된 한의학,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한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한의학회지는 물론 각 분과학회지를 SCI급으로 동반 진입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예방의학적인 발전, 치료의학으로서의 영역 확대, 근거중심의학 및 임상시험연구 등의 다방면에서 올바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김인범 부회장은 “한의약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연구를 토대로 국민들에게 한의약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시키는 한편 한의약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작금의 한의계의 고난과 시련도 모든 한의약 연구
2009-04-15 22:21서울대병원 인공와우센터(센터장 장선오)는 최근 ‘인공와우는 왜 문화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2009 인공와우 포럼 그리고 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이식을 받은 환자 및 보호자 등 300여명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비인후과 오승하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인공와우이식 21년. 그 윤리학을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종선 교수) ▲인공와우 문화정립을 위한 병원의 역할과 과제(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선오 교수) ▲사용자들의 Claim으로 본 보상 및 A/S메뉴얼의 과제(각 업계 대표, 코클리어코리아 광우메딕스 우리난청센터) ▲인공와우의 문화과정, 그 토양에 대하여(한국난청인교육협회 서광식 회장) 등이 발표됐다.오승하 교수는 “인공와우 이식자는 다양한 배경을 갖지만 공동체적 의식을 통해 사회적 소수가 아니라 정당한 권리와 역할을 하는 당당한 집단으로 진화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공이식자 문화의 변화를 강조했다.또한 장선오 교수는 “인공와우 문화 정립을 위해서는 인공와우센터, 언어치료실, 학교와 환우회의 유기적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공와우센터는 인공와우 문화정립을 위해 환우회와 각종 유관 단
2009-04-15 22:17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15일 오전 8시 30분에 원장실에서 '1/4분기 친절직원 및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 2009년 1/4분기(1-3월) 친절직원에 재활의학과 윤형석 전공의(R2)와 종합건강진단센터 김수복 간호조무사가, 친절부서에 81병동과 외과가 선정됐다. 친절직원(10만원)과 부서(20만원)에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한편, 안암병원은 고객소리함과 온라인 추천 등을 통해 접수된 만족사례를 근거로 매월 친절사원, 분기별 친절부서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칭찬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원내 친절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2009-04-15 22:15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은 15일 오전 9시에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손창성 병원장, 박건우 기획실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김영분 간호부장 등 병원 보직자 들은 각 병동을 비롯한, 중환자실, 수술실, 외래 등 환자접점 부서를 방문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캠페인을 펼쳤다.손창성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실무에서 수행하는 감염관리의 기본원칙을 다시한번 되짚어보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은 잦은 손씻기로 인한 소독용 알코올이나 비누 등의 자극으로 의료진이나 간호사 등 교직원들의 손등이 상할것을 염려해 핸드로션을 지급했다.
2009-04-15 22:1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15일 건강보험료 부담대비 급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층간 소득재분배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경제적 수준이 높은 건강보험료 상위계층일수록 개인이 부담한 건강보험료 대비 공단의 급여혜택이 적고, 경제적 수준이 낮은 건강보험료 하위계층일수록 개인이 부담한 건강보험료 대비 공단의 급여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적 수준이 가장 낮은 계층은 월평균 11,904원의 건강보험료를 내고, 40,011원의 급여혜택을 받아, 본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보다 3.4배의 급여혜택을 더 받았다.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급여혜택 비율은 점점 줄어들어 경제적 수준이 기장 높은 계층은 본인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와 급여혜택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건강보험료를 가장 많이 내는 사람과 적게 내는 사람들의 건강보험료 대비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가장 많이 내는 사람들(969명)이 부담하는 건강보험료는 1년동안 총 196억원(세대당 월평균 167만원, 개인당 월평균 62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가족 모두가 공단으로부터 받은 급여혜택은 1년동안 총17억원(세대 당 월평균 148천원, 개인당 월평균 55천원)으로, 1
2009-04-15 16:51건보공단은 의사의 재량권만을 강조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입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원외처방약제비 환수근거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보다 명확하게 규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단은 현재까지 민법규정에 따라 원외처방약제비를 환수해왔다. 따라서 이에 대한 의료계와 법률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소송결과와 상관없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입법은 의약분업시 실시된 2000년도에 이미 개정됐어야 하는 부분으로 오히려 늦었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두고 의료계는 의사의 재량권을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이유로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하지만 공단은 “재량권을 강조해 법 개정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건강보험제도의 기반을 무너뜨림으로써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또한, 공단은 법적 다툼이 있는 사안을 방치하는 것은 요양기관이나 보험자, 가입자 어느 누구도 득이되지 않는 다는 입장이다.건보공단은 “행위별 수가제로 운영되는 현재의 건강보험제도 하에서 원외처방약제비에 대한 심사 및 그 비용 환수가
2009-04-15 16:07스트레스가 발기부전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동물실험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트레스가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성욕저하를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음경 해면체 평활근의 긴장도에 영향을 줘 실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김규현 교수팀은 최근 생후 6주의 수컷 흰쥐 48마리를 대상으로 10일간 스트레스를 준 쥐와 20일간 스트레스를 준 쥐, 30일간 스트레스를 준 쥐로 나누었다. 각 군당 대조군을 두어 실험한 결과 음경의 로키나제(Rho-kinase)발현이 스트레스를 오래 줄 수록 증가하였고 음경 평활근 이완 조절에 작용하는 내피성 산화질소 합성 효소(eNOS) 및 신경성 산화질소 합성 효소(nNOS)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된 수컷 흰쥐의 음경조직의 로키나제(Rho-kinase), iNOS, eNOS, nNOS는 대조군에 비해 증가됐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기 기능의 감소 이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계의 교란 및 이로 인한 음경 조직 내의 기질적인 변화가 심인성 발기부전의 중요한 원인임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 윤하나 교수는 “동물을 대상으로 일부 인자
2009-04-15 15:51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 회장 피터야거) 는 오늘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송재성 원장 주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KRPIA에 따르면 심평원이 업계와 함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창구를 통해, 연구중심 제약사들의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를 위한 실질적 대안 모색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KRPI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약 산업의 여러 현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KRPIA는 회원사 대상 조사 결과 및 심평원 관계 자료를 인용, 개량 신약이나 제너릭과는 달리, 신약 중 약가 협상 대상 약제인 경우, 판매를 위해 거쳐야 하는 가격 결정 및 보험 등재 절차에 최소 240일 이상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환자들에게 신약을 공급하는 시점이 그만큼 지연되고 있음을 고려해, 가격 결정 및 보험 등재 절차를 보다 신속히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KRPIA는 보험 등재 필요성에 대한 검토 및 약가 협상의 일괄적 진행을 고려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 기등재약 평가 시범사업에서 지적되었던 약물 경제성 평가 기준의 투명성과 과학성을 제고해…
2009-04-15 14:12난치성 아토피 피부염에 천식 치료 주사제가 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면역 억제제를 비롯한 기존의 어떠한 치료로도 호전을 보이지 않던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천식치료제인 오말리주맙(omalizumab)을 이용하여 2주에 한 번 6개월간 주사치료를 한 결과 아토피 증상을 평가하는 SCORAD INDEX가 48점에서 35점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아토피 피부염은 나이에 관계없이 외부 물질 등에 의해 혈청면역글로불린(IgEㆍ항체)이 생길 경우 가려움증이나 짓무름 같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 이상이 높은 혈청 면역글로불린(IgEㆍ항체) 수치를 가지고 있다.허창훈 교수는 천식 치료제로 최근 소개된 오말리주맙이 혈청의 IgE와 결합해 면역세포의 작용을 방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비슷한 원인의 아토피 피부염에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34세 남자의 난치성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치료를 시도한 결과 좋은 치료 성과를 거두게 됐다.허창훈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보습제를 이용하거나 항히스타민제, 국소 스테로이드, 국소 면역 조절제를…
2009-04-15 14:00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국내 제약 산업의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 발굴 전략 수립’을 발간한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미국 오바마 정부 등은 제네릭 의약품 활성화를 촉진하는 정책을 마련하거나 시행하고 있다. 국내 제약산업은 그간 축적된 제제화기술 및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복제의약품(제네릭의약품) 및 개량신약 의약품 개발은 세계수준에 있다. 따라서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은 국내 제약산업이 내수중심 산업에서 수출지향적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분야이다. 본 연구보고서는 국내 제약기업의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 관련 애로사항 등 수요조사와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 간의 인허가 제도분석을 통해 정책 제도의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의 제네릭 육성정책 현황 파악을 통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이와 함께 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국내외 시장과 동향을 제시하는 한편 주요 글로벌 제네릭사의 성공전략 벤치마킹 등을 통한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개발방향, 제품 발매전략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보고서는 4
2009-04-15 13:46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15일 아침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피터야거 회장 등 임원진 8명을 심평원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필요한 의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 의료는 차단한다’는 ´09년도 사업운영방향과 약제 등재 및 관리제도 개선과 관련한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 피터야거 회장 등 임원진은 업계의 현안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재성 심평원장은 인사말에서 “새가 양쪽 날개로 날듯이 심평원도 국민건강과 보건산업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조화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날의 간담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건강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꾀하면서도 연구중심 제약사(research based pharmaceutical industry)들의 신약 개발을 위한 노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균형감 있는 정책운영을 펴달라”고 심평원에 요청했다. 이어 혁신적 신약의 보험등재기간 단축, 약제 경제성 평가기준의 투명성 및 예측가능성 제고, 중복적 약가규제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조목조목 개진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지난 2월부터 식약청 허가정보와 자동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2009-04-1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