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13일 1층 세미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인하대병원과 바로병원·도화요양병원·부평중앙병원·한아름병원이 협약을 체결, 인하대병원은 총 73개의 병원급 및 480개의 의원급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게됐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서로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진료는 물론 교육, 인력문제,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0-07-14 13:43보건복지부는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에 필요한 주요 쟁점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2월 구성·운영해 온 사회적 협의체 활동을 종료하고 주요 합의 사항 등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사회적 협의체에서는 연명치료 중단 대상 환자, 중단 가능한 연명치료의 범위,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절차 및 의사결정기구 등4개 항목에는 합의를 이뤘다.반면, 자발적 의사결정이 곤란한 경우 추정 및 대리에 의한 의사표시 인정문제와 입법 추진 등에 있어서는 아직 이견이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연명치료 중단 관련 주요 쟁점의 구체적 논의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연명치료 중단 대상은 말기환자로 제한하고 지속적 식물상태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하되 말기상태이면 포함한다.중단가능한 연명치료 범위와 관련, 말기환자의 수분·영양공급 등 일반연명치료는 중단될 수 없으며, 심폐소생술·인공호흡기 등 특수연명치료에 한해 중단될 수 있다. 말기환자가 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는 경우에는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을 원칙으로 사전의료의향서는 민법상 성인이, 작성전 담당의사와 상담후 2주이상 숙려기간을 거쳐 작성할 수 있다. 단, 말기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죽음대비 문화조성 차원에서 의사외의 자도 설명이 가능하며
2010-07-14 12:01대형병원으로의 외래환자 쏠림 현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원료 재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입원료를 기준으로 1,000병상 정도의 대학병원을 운영하면 병상당 1일 수입은 30만원에 그쳐 외래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밖에 없다는 게 그 이유다.박윤형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최근 발간된 의료정책포럼 논단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 소장은 “외래환자를 두고 병·의원이 경쟁하는 건 아마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입원료를 조정을 통한 의료전달체계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박 소장은 우선 미국과 프랑스, 독일 병원의 예를 들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PPO제도를 통해 환자가 계약된 의료기고나에 가면 본인부담이 저렴한데 비해 계약이 안 된 의료기관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이 매우 높다. 또한 병원에 가려면 1차 진료 의사의 의뢰서와 사전허가서를 받아야 한다.영국 역시 GP를 양성, 1차의료를 내실화 하고, 전문의는 모두 병원에 근무하도록 해 병원에 가려면 우선 GP의 의뢰를 받도록 했다. 프랑스와 독일은 병원 대부분 DRG로 진료하며 외래를 거의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박 소장은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모든 병원의 외래진료에…
2010-07-14 11:54특정질병(C형간염)에 고의로 감염된후 40억원대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형사과 광역수사대(대장 곽명달)는 C형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한뒤 병원과 보험사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수법 등으로 5년간 40여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폭력 및 사기 등)로 보험사기단 김모(45)씨 등 40명을 검거, 7명을 구속하고 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영도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로 C형간염 등 특정질병을 악용하면 거액의 보험금을 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2005년 2월부터 조직원과 가족 등을 시켜 5~6개 보험에 가입한뒤 고의로 C형간염에 감염,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08년 8월10일~29일 영도구 모 병원에 C형간염으로 입원한뒤 외출·외박 등을 마음대로 하는 등 병원을 무단 출입 하면서 이를 제지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간호사실에 찾아가 외출·외박기록을 적지 못하도록 하는 등 자신에게 유리한 진료차트를 작성토록 협박하는 방법으로 보험금 1200만원을 받는 등 5년간 35회에 걸쳐 보험금 2억3000만원을 편취 했다.김씨…
2010-07-14 11:24고대 구로병원이 조루증 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세 이상의 남성으로 ‘조루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대상이며, 지원자 중 필요한 검사를 실시한 후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총 1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약 및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뇨기과 02)2626-1310으로 하면 된다.
2010-07-14 11:19최근 수도권 민간의료기관의 경쟁적인 시설·장비확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익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에서 조차도 대도시에 위치한 공공병원이 지방에 위치한 공공병원 보다도 장비충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11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에 위치한 지방의료원의 장비충족도는 모두 85% 이상으로 높았으나, 지방에 위치해 있는 대부분의 지방의료원은 장비총족도가 80%를 밑돌았다.특히 전남지역 지방의료원은 목포시의료원(55%), 순천의료원(65%), 강진의료원(75%) 등으로 나타나 장비충족도가 다른 지역보다도 현저히 낮아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애주 의원은 “의료접근성이 높은 대도시 보다 접근성이 낮은 지방에 위치해 있는 지방의료원의 장비충족도가 낮은 것은 정부의 의료자원 공급방식에 있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배분이 미흡했다”며 “향후 의료취약지 소재 지방거점공공병원에 시설, 장비, 인력의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2010-07-14 10:58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에 안전관리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4일 오후 3시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국내외 남용실태 및 외국 규제현황 등에 대한 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한다.국내 102개 병원 마취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72개 병원 중 6개 병원(8.3%)에서 의료종사자 등 8명의 프로포폴 중독자를 경험한 적이 있고 그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프로포폴’ 남용과 관련된 사건 사고는 경찰 등 수사당국에 보고된 것 만해도 2008년 이후 연간 10건 이상에 달하고 있다.미국의 마취과 수련의 제도가 있는 126개 병원을 대상으로 ‘프로포폴’ 남용빈도에 대한 이메일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2007년부터 과거 10년 동안 프로포폴의 남용이나 유용을 경험한 병원은 23개소이며 남용자는 25명이고 그 중 7명은 사망했다고 보고된바 있다. 식약청은 조사결과를 발표한 후 소비자단체, 의료․약사단체 및 제약단체 등 관련단체, 학계전문가, 보건사회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회를 진행해 ‘프로포폴’ 관리방안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
2010-07-14 10:45수족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서 유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영유아 수족구병 확산으로 전국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첫째가 수족구병에 걸린 임신부 △임신 중인 유치원 교사 등 수족구병 바이러스에 노출된 임신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에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묻는 임신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주로 영유아에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3~5일정도의 잠복기 뒤에 손바닥이나 손가락의 옆면, 발뒤꿈치나 엄지발가락의 옆면 곳곳에 수포가 생기며, 입안에도 물집과 궤양을 동반한다.대부분의 임신부의 경우는 증상이 있다 해도 미열 정도로 경미하게 지나가서 가벼운 감기 정도로 알고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수족구병 원인 바이러스가 뱃속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아직까지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
2010-07-14 10:1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주문자상표부착식품 등의 수출국 제조ㆍ가공업체(이하 해외OEM업체)에 대한 현지 위생점검 사업을 수행한다. 식약청은 최근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도입의 일환으로, 식품위생법에 주문자상표부착식품 등을 수입ㆍ판매하는 영업자의 해외OEM업체에 대한 위생점검 의무를 신설했다. 진흥원은 식약청 고시에 의거한 위생점검 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본 사업을 본격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식품안전산업단 내 식품안전팀과 품질향상평가팀의 전문가 10명으로 위생점검단을 구성했으며, 위생점검 관련 전문교육 실시 및 사업수행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진흥원 식품안전산업단 정명섭 단장은 “해외OEM업체에 대한 위생점검 사업은 해당업체의 제조환경을 개선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확보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위생점검을 받고자하는 해외OEM업체는 위생점검 신청서를 작성해 진흥원 식품안전산업단에 신청하면 된다.
2010-07-14 10:02
경남제약이 국제 평화지원단의 일원으로 레바논 등에 파병되는 한국군과 현지인에게 의약품을 지원한다.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은 지난 12일 인천 지역내에 위치한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단에서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지원되는 의약품 기증식을 가졌다. 지원되는 의약품들은 레모나 및 비타민, 퓨어클린젤(손청결제) 등이며, 7월말 레바논으로 파병될 동명부대 장병들에게 전달돼 레바논 현지인뿐 아니라 UN파병국과 레바논 군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희준 레바논 파병준비단 단장은 “레바논 현지는 경공업이 열악해 의약품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비타민과 같은 필수 의약품은 파병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 허은 경남제약 상무는 “국제적 평화유지를 위해 대한민국 장병들이 레바논에서 국가위상을 높이는 좋은 일에 경남제약 의약품을 지원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07-14 09:59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13일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했다.
2010-07-14 09:37한미약품이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도 고전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1501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쌍벌제 법안 통과 시점인 2분기 한미약품의 의원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하락했다.한미약품의 통상적인 분기 성장률을 10%이상으로 봤을 때, 2분기 의원급 시장 매출 하락률은 30%대에 이른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85.7% 줄어든 16억원의 영업이익과 44.2% 하락한 4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는데 그쳤다.영업이익 등이 감소한 것은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증액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올 상반기에 총 451억원을 R&D에 투입했는데 이는 매출액 대비 15% 수준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0%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쌍벌제 도입으로 인한 의료계의 오해로 의원 시장 매출이 부진했다”며 “하반기에는 의료계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글로벌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다시한번 도약하겠다”고 말
2010-07-14 09:28
의약품도매유통업계가 유통일원화 일몰제도 연장을 위해 강력 투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12일 회장단 및 전국시도지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말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위한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2010-07-14 07:09보호 관찰을 소홀히 해 환자가 사고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정신병원에 1,35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 21민사부(판사 여훈구)는 최근 실종 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사망한 뒤 유가족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특히 병원의 경우 보호감호를 해야하는 환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과 관련 법규를 어겼던 점이 인정된다며 책임을 물었다.판결문에 따르면 원고 김모 씨는 정신지체 2급으로 지난 2001년 길을 잃은 뒤 신원판명불가 통보를 받고, 보호감금 조치에 따라 이 병원에 입원해 2007년 사망하기 전까지 진료를 받았다.김 씨는 병원 입원당시 자신의 이름은 알고 있었으나 지능지수가 5세아동보다 떨어지는 상태였고, 자신의 뺨을 마구 꼬집는 등 행동조절장애를 보였다. 특히 음식물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한 양의 물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이 병원 주치의는 그가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해 신체의 전해질에 이상이 생겨 간질 발작 등 치명적인 결과가 일어나는 수분증독현상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보호실에 격리했다.이후에도 피고 병원의 의사 손 모씨는
2010-07-14 06:12최근 4년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업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도 지난 2008년부터 줄어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ㆍ폐업 현황에 따르면 개업과 폐업이 최근 4년동안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 대부분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이 앞으로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폐업률이 감소가 개원가 경영이 나아진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최근 4년간 지역별 의원 개ㆍ폐업 현황을 살펴보면 단연 서울ㆍ경기 지역이 높았다. 이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그만큼 많이 있기 때문으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서울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은 467개 기관이었던 것이 지난해 399개로 다소 감소했다. 허나 년도별 폐업 기관수가 2007년 460개, 2008년 495개로 년평균 400여개의 기관이 문을 닫고 있었다. 폐업하는 표시과목은 일반의,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인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기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도 년평균 360개 기관이 폐업하고 있
2010-07-14 05:43보건복지부는 의료 자원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경남권역과 강원·제주권역에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와 호흡기질환센터를 선정·발표했다.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에 경상대병원·제주대병원, 호흡기질환센터에는 부산대병원·강원대병원 등이다.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된 병원에는 국비 250억원(부산·경남권역)- 150억원(강원·제주권역)이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되며, 2013년까지 전국에 총 10개의 전문질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또한,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전남권역 어린이병원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된 전남대학교병원에는 국비 150억원이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되며, 2008년 개원한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포함해 2013년까지 전국에 총 5개의 어린이병원이 건립될 계획이다.복지부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을 통해 지방의 질병부담이 큰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이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지방 환자의 수도권 유입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어린이병원 건립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지방 어린이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체계
2010-07-14 05:32제약업계에서 불신조장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신고포상금제가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다.복지부가 13일 마련한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설명회에서 리베이트 범위와 수사대상, 공정경쟁규약 등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공정경쟁규약, 쌍벌제에 언급돼 있지 않지만 환자 및 의사교육 등이 학술대회지원규정에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해 복지부는 현재 TF를 구성해 쌍벌제 세부조항을 마련중에 있다고 답했다.그간 쌍벌제 처벌 대상이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자이기 때문에 의사 교육 등을 리베이트로 포함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의사협회나 의학회도 이같은 의견을 복지부에 제시했으며, 처벌 예외조항에 삽입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관련단체와 논의중이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특히 제약사들 사이에선 리베이트 범주에 대해 명확성이 부족하며, 리베이트 판단 기준이 각 부처간 규약간에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리베이트 예외 규정이 조만간 나올것이며, 공정경쟁규약은 상거래관련일뿐이며 앞으로는 리베이트 규정은 의료법을 따라야한다는 설명이다.이같은 혼선이 우려스러워 일부에서는 공정경쟁규약을 없애자는 의견도…
2010-07-14 05:21정부가 주도하는 항암신약 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보건복지부가 장기간의 준비를 거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사업(B&D사업: Bridge and Development)’이 2011년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B&D사업은 정부가 주도해 유망한 항암 후보물질을 선별, 필요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임상과 임상1상·2상 시험을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즉 신약개발의 전임상‧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인프라를 결집하는 시스템 통합(system-integrating)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1년~2020년까지로 총 1조49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사업범위는 신약개발 단계에 있어 물질효능검증 및 보완연구, 전임상, 임상1상, 임상2상 시험 등으로 연구와 개발을 잇는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개별연구자·대학·연구소에게 △연구개발 산출물에 대한 적극적 사후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기간 단축을 통한 신약개발의 Speed-to-market 확보 △전임상 및 임상시험의 대규모 발주로 해당 연구자 또는 기관의 활성화 △프로젝트 선정 및 결과 평가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된 종합적 평가 등
2010-07-14 05:19연세대의료원은 13일 세브란스병원 제중관 지상주창에서 암전문병원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아시아의 MD앤더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연세대의료원 암전문병원은 약 4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3년 11월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세 암전문병원은 ‘국내 최고의 암센터’, ‘아시아 암치료의 허브병원’, ‘세계 10대 암전문병원’ 등을 목표로 연면적 104,698㎡(31,671평) 지하6층, 지상 15층, 총 476병상에 위암, 대장암, 간암 등 15대 암 전문클리닉으로 운영된다.또한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MD 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암센터들을 벤치마킹한 최신 암치료프로그램은 물론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치료기,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로봇수술기 등 첨단장비를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송도의 중개연구센터와 더불어 최고의 의료산업 메카, 암전문병원으로 태어나도록 준비되고 있다.연세 암전문병원은 이밖에도 각 병상마다 개인인터넷, TV, 도서비치함, 수납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모든 환자와 가족이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 공간배치도 고객의 동선을 최대한 반영해 미래지향
2010-07-14 05:16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문병원제도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정기준 등을 골자로 하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앞서 복지부는 2005년 7월부터 8개 진료과목·4개 질환에 대해 42개 병원을 전문병원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1년 1월 시범사업이 종료된다.전문병원제도는 2009년 1월 의료법 개정으로 도입, 2011년 1월31일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정기준 및 절차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하위법령을 이번에 마련하게 된 것.‘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안)’에 따르면, 전문병원은 3년마다 지정하도록 했다.특히 그동안의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특정 질환 및 진료과목은 10개 질환(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중풍)-8개 진료과목(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으로 규정했다.또한 복지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2010-07-14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