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7일 2011년도 제1차 병원신임위원회를 열어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방침 개정안과 수련병원(기관) 지정신청에 따른 271개 병원(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신임위원회에는 성상철 위원장, 김진규 부위원장, 왕규창 병원신임실행 위원회 간사를 비롯한 26개 전문과목학회 위원을 포함해 총 37명의 신임위원이 참석했으며 이창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과 김충기 대한전공의협의회 기획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2012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부터 방사선종양학과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현행 N-1에서 N-2로, 응급의학과 지도전문의 수는 N-1을 유지하되, 지도전문의를 최소 3인 이상으로 변경키로 한 2010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 결정을 반영하여 방침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성형외과, 비뇨기과, 병리과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대해서는 수련교육 심판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신청에 따른 실태조사는 신규지정신청을 한 병원 등 7개 병원을 비롯한 237개 병원과 34개 기관을 합쳐 총 271 곳에 대해서 실시하기로 논의 됐다. 특히 2011년도 전공의 후반
2011-06-17 16:56
인하대병원 사회봉사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메디컬 소셜센터와 아리랑 요양원은 물론 나보이 공항을 찾아 현지 한국인 직원들과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했다.
2011-06-17 15:26한올바이오파마가 메트포르민 초산염 성분의 당뇨병치료제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메트포르민 염산염을 초산염으로 개량해 용해도, 안정성 등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더욱 증가시킨 것이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기존 메트포르민 염산염은 위장자극을 일으킬 수 있었으나 초산염은 위장장애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특히 메트포르민 초산염은 기존 메트포르민 염산염에 비하여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나며, 인슐린 내성 환자에게도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또 메트포르민의 본질적인 효과인 당뇨, 비만, 고지혈증, 지방간, 관상동맥질환, 골다공증,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과 같은 대사성 증후군 치료와 합병증 예방 효과를 증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 등록된 ‘HL-018’은 최근 항암 예방효과로 주목 받고 있는 메트포르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면서, 위장장애가 적은 초산염을 함유한 신규염 제제로 임상적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한올바이오파마는 현재 HL-018의 국내 임상을 마쳤으며, 지난 4월 한국 식약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2011-06-17 15:11한국로슈(대표 스벤 피터슨)와 한국로슈진단(대표 이헌구)이 지난 16일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서울 청계천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아프리카의 최빈국인 말라위 어린이와 각국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올해로 8번째를 맞은 이 걷기대회는 전 세계 로슈 직원들이 각국에서 모두 함께 ‘한 날, 하나의 회사, 하나의 목적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기금 모금을 진행하는 행사다. 국내에서는 5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로슈의 국내 법인인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의 임직원 200여명은 걷기 대회 및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직원 모금액에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별도의 기금을 추가 조성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 사업과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100개국에서 8만 여명의 로슈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약 7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9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량과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했다. 이밖에도 로슈는 해마다 그룹 내 임직원 중 ‘칠
2011-06-17 15:10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신속한 임상시험 사전상담처리를 위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 사전상담 절차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상시험 사전상담제도란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 전에 임상시험기관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 그 결과를 임상시험계획 승인 심사에 반영함으로서 임상승인 기간 단축이 가능한 제도다.이번 지침에는 ▲사전상담시 임상시험 상담기간을 종전 50일에서 24일로 단축 ▲사전상담 신청양식 ▲제출자료 범위 ▲사전상담 회의 ▲사전상담 회신 등 민원 신청부터 최종 처리까지의 절차와 필요한 서식이 포함됐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지침을 통해 해당 임상시험의 사전상담 내용과 절차를 명확하게 안내해 사전상담 활성화와 임상시험 승인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1-06-17 14:59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3명이 동기 여동급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데 대해 학교 측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앞서 서울성북경찰서는 16일, 고려대 의대생 3명을 집단 성추행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술에 취해 잠든 동기여학생 A씨를 성추행하고 이를 사진촬영한 혐의를 받고있다.서울중앙지법은 영장발부사유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됐으며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학교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공지했다.학교는 "의대 자체적으로 학칙에 따라 학생상벌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며 양성평등센터의 심리결과를 접수하는대로 학칙에 따라 엄정하고 이성적으로 사건을 처리할 것을 분명히했다.이어 "사건을 인지한 순간부터 사건의 조속한 해결과 적법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노력해왔다.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유님께 머리숙여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학교를 믿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거듭 부탁했다.한편, 학교는 의과대학 홈페이지에만 이번 사과문을 올렸을 뿐 고려대학교 본 홈페이지에는 이를 게시하지 않았다.
2011-06-17 14:56무리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오히려 대상포진을 유발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대상포진은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며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 피부과는 외래에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대상포진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총 4,742명(남자 2,103명, 여자 2,639명)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의하면 전체 환자 중 50대 이상이 3,336명(남자 1,423명, 여자 1,913명)으로 전체 환자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에서도 2009년 대상포진 환자는 45만 1천여명으로 7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55%가 50대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0대가 1,223명(남자 531명, 여자 692명)(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0대 923명(남자 410명, 여자 513명)(19%), 50대 870명(남자 343명, 여자 527명)(18%), 40대 609명(남자 292명, 여자 317
2011-06-17 13:20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히알루론산 원료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일동제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의약품 박람회 ‘CPHI China 2011’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히알루론산의 신개념 생산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으며, 자체 브랜드로서의 수출은 물론 필요시 OEM 수출도 모색할 예정이다.일동제약이 개발한 히알루론산 원료는 고도의 세균배양기술과 물질분리정제기술을 적용, 기존 원료에 비해 분자량과 순도가 높고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히알루론산 생산 유전자를 독자 발굴한 특정 세균에 투여, 이를 대량 증식시킴으로써 분자량 10만∼600만의 다양한 종류의 히알루론산 원료를 양산할 수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건설된 세포독성항암제와 세파계항생제 공장의 첨단 설비도 소개할 계획”이라며, “히알루론산 외에도 유산균, 레보플록사신 등의 원료도 함께 소개해 수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CPHI China 2011에는 총 104개국의 1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2011-06-17 12:40급성상기도 감염에서 항생제 사용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급성 호흡기계 질환의 항생제 사용으로 관리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호흡기계 질환에서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의사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평원은 이번 조사 결과 “급성 호흡기계 질환에 항생제 처방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여전히 높게 나와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급성 인두편도염, 급성 기관지염 등 급성 호흡기계 질환에서는 항생제 효과가 미미함에도 “급성 호흡기계 질환에 항생제 처방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여전히 높게 나와 의사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았다.바이러스가 80%, 90% 이상인 급성 인두편도염과 급성 기관지염에서는 항생제의 효과는 미미한 반면, 잦은 사용으로 인한 내성증가로 약제비의 증가라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치료가능한 대상의 폭을 줄이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줄이려는 방향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호흡기계 질환별로 항생제 사용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급성 코인두염에서는 5.7%에서는 “그렇다”라고 응답한 반면, 급성 부비동염에서 항생제
2011-06-17 12:0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금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직원들이 병원입구에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금연홍보를 시작한 것.병원측은 “지난해 금연펀드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직원 80%가량이 담배를 끊었으며 올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1-06-17 10:19“11년 전 뜨거웠던 의쟁투의 열기를 기억하십니까?”경만호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6월2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연다며 회원들에게 서신문을 발송해 참여를 독려했다.경회장은 “의료계는 막다른 길에 와 있다. 개원가는 사실상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구조적인 저수가 체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특히 의약분업은 의사들로부터 의약품 조제권만 빼앗아간 게 아니라 정부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건강보험재정이 파탄에 이르자 당근책으로 수가를 인상해줬던 것을 고스란히 회수해 가버렸고, 이후에도 의사의 의료행위 하나하나를 통제하고 감시하는 국가통제체제를 더욱 강화했으며 재정절감을 이유로 의료서비스 총량을 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한국 의료가 처한 어려운 상황은 합리적이지도 정의롭지도 못한 의료제도가 근본원인이라는 것.인위적 계획으로 강제한 의약분업과 이로 인한 폐해를 세상의 이치에 맞도록 제도를 고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이중 삼중의 국가통제로 의사들의 목을 죄어 재정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가 원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회장은 “복지부와 1차 의료 활성화를 논의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는 아직 실효
2011-06-17 10:14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최근 입사 백일을 맞은 신규간호사(프리셉티)와 신규교육전담간호사(프리셉터)들을 위한 축하자리를 마련했다.순천향 구미병원의 간호사 백일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백일이 고비’라는 병원 현장에서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20명의 신규 간호사들과 각 병동 신규교육전담간호사들에게 축하와 노고에 찬사를 보내는 축제의 장이다.
2011-06-17 10:07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 간호부가 15일, ‘제1회 임상간호연구 발표회’를 성료했다.의사・간호사・지역 보건소 담당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상간호연구 발표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향후 간호 분야에서 ‘근거에 기초한 간호 활동’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발표회는 외부 강사의 특강으로 시작돼 9명의 간호사가 임상간호에 대한 각기 다른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일 대학병원 간호사의 실무교육 안 제시’의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인경 수간호사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재발성 요로결석환자의 생활습관 조사연구’를 발표한 김미경 수간호사 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이비인후과수술 후 갈증 및 구강상태에 대한 간호중재효과’를 발표한 박수정 간호사 팀이다.홍대식 병원장은 “부천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학병원으로서 이번 간호부의 임상간호연구 발표회 개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간호부 임상연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황태희 간호부장은 “임상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이런 연구 활동을 훌륭하게 해낸 우리 간호사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2011-06-17 10:00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16일 김옥길 홀에서 '제 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내 안의 감염관리 본능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안전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철 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 받아야 할 곳이 병원”이라며 “그 동안 이루어져 왔던 여러 감염관리 활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환자들이 가장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후,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이어서 열린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200여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62병동 김혜정 간호사가 감염관리 최고의 ‘지식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손 위생 우수 부서 및 직원 시상에선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부서가 우수 부서상을,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 등 6명이 우수 직원상을 수상 했으며 우수 직원들에게는 금 1돈의 손 위생 우수직원 금 배지가 주어졌다.
2011-06-17 09:39초 고화질에 검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최신형 MRI가 관악구의 종합병원인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에 도입돼 가동에 들어갔다. 양지병원은 지멘스사의 최신형 MRI를 도입하고 16일 기념식을 가졌다.양지병원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MRI는 1.5테슬러 아반토 SQ 엔진을 장착한 최신 장비. 초 고화질 영상에,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독일 지멘스사 제품이다. 특히 뇌질환 및 뇌혈관, 척추(목,허리) 신경계, 근골격계, 내과계 촬영에 진단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상일 양지병원장은 “이번 MRI 도입을 기점으로 유방·갑상선센터 중심의 여성 질환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앞으로 더욱 노력해 지역 거점병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특화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양지병원은 최신형 MRI 도입을 기념해 ‘양지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양지병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앞 마당에서 전 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등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양지희망장터`와 직접 만든 떡볶이, 파전, 과일 등의 음식을 파는 `양지푸드코트`를 열어 지역주민들
2011-06-17 09:202000년 의약분업 이후 의약품 재분류 작업의 첫 단추가 꿰어질 예정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1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 간 전환대상 품목 선정을 논의할 예정이다.복지부는 의료계와 약계에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 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해당 품목과 사유 그리고 해외분류 현황 등을 명시한 리스트를 오는 19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한 상황.하지만 현재 약계에서는 일반약을 최대한 방어하면서 사후피임약·테라마이신안연고 등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역으로 전문약을 지키면서 일반약의 전문약 진입 논의를 꾀한다는 분위기로 양측의 입장이 엇갈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한편, 복지부는 의약품 분류기준 및 해외사례 의약품 분류 현황 등을 참조해 재분류 대상 품목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의약품 분류기준 규정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의 경우 ▲약리작용 또는 적응증으로 볼 때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감독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는 의약품 ▲투여경로의 특성상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감독에 따라 사용돼야 하는 의약품 ▲용법·용량을 준수
2011-06-17 05:54사회적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고대의대생들의 성범죄 연루 사건과 관련, 의대생들마저 “인성조차 갖추지 못한 이들과는 절대로 함꼐 의사가 될수 없다”고 성토하고 나섰다.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의장 안치현)은 16일, “가해 학생들이 피해학생을 성추행하고 사진을 찍은 사실까지 인정한 이상 이들은 절대로 의료인이 돼서는 안된다”며 “고대의대 측은 이들에게 시급히 출교조치 처분을 내려 의사국가고시시험을 볼수 없도록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에서는 남학생 3명이 같은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이를 사진촬영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들에게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학생연합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들에게 인간의 근본인 인성조차 갖춰지지 못한 학생들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사회에 그대로 배출돼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쏘아붙였다. 기본적인 인성조차 갖춰지지 않은 사람에게 의료인으로서 역할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이에 학생연합은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 이같은 사건의 재발을 막는 데 도덕적ㆍ윤리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며 “자칫 학교의 조치가 늦어져 가해학생들이 의사국가고시를 본다면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2011-06-17 05:46지난 3월, 중앙대용산병원의 이전통합과 함께 본격적인 흑석동시대를 연 중앙대학교병원이 2개월여 만에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16일, “현재 일일 외래환자 수가 3000명선을 웃돌고 있다”며 “이같은 안정적인 랜딩은 갑상선센터의 활약과 병상확충을 통한 의료진 확보 덕분인 것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통합 전 흑석동 중앙대병원은 일일 외래환자 수가 2000명 선이었으며 중앙대용산병원은 1000여명 선이었다. 용산병원을 흑석동으로 이전ㆍ통합하면서 320병상을 확충하고 용산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며 차별화의 일환인 갑상선센터에 전폭적인 지지를 해온 병원 입장에서는 현재 일일 외래환자 수 3000여명을 달성한 것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번에 유입된 1000여명의 신환자가 모두 용산병원에서 이전해 온 환자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애초 중앙대병원은 기존 용산 환자의 60%정도를 끌어올 생각이었다. 이에 용산병원 환자전용창구를 개설하고 홍보를 꾸준히 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통계는 집계돼지 않았다. 병원 측은 현재 60%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수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병원 내부에서는 이같은 안정적 입지구축에
2011-06-17 05:43대형 의약외품 브랜드의 슈퍼판매가 수월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실상 해당 업체들은 곤혹스러운 눈치다.편의점 등을 포함한 소매유통로를 확보하자니 약사회를 비롯한 약계가 걸리고, 잠궈두자니 시민단체를 포함한 여론의 눈치가 보이는 상황인 것.정부는 오는 8월, 본격적으로 슈퍼판매를 시행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당시 나올 품목에 대해서는 제약사간 눈치싸움이 치열할뿐더러 먼저 나서서 시장을 푸는 ‘리더’가 누가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이번 슈퍼판매의 대표주자가 된 ‘박카스(동아제약)’의 경우, 증권가에서는 가장 큰 수혜를 입을 품목으로 꼽고 있다. 그러나 실상 동아제약 측은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이다.동아제약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발표 다음날인 16일, 일부 언론을 통해 “약국판매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 전해지면서 슈퍼판매 실효성에 대한 논란의 불씨가 지펴지기도 했다.그러나 이날 오후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동아제약 관계자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당일 회의를 통해 일본 사례 분석 등 슈퍼판매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를 하기로 결정이 났다”고 전했다.동아제약…
2011-06-17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