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금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이 병원입구에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금연홍보를 시작한 것. 병원측은 “지난해 금연펀드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직원 80%가량이 담배를 끊었으며 올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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