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고(故)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위해 2019년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는다.4일 병협은 “지난 12월 31일 환자 진료 중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임 교수의 명복을 빈다” 며 “전국 회원병원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애도 기간을 갖고 근조리본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병협은 1월 2일 전국 회원병원 일동의 성명문을 발표해 고(故) 임세원 교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함께 정부와 국회에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병협은 강북삼성병원 의료진 사망사건에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청원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12월 31일에 시작된 국민청원은 4일 오후 12시 현재 5만 5천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 동의방법은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들어가 로그인 후 강북삼성병원 의료진 사망사건에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청원(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83805)에 동의하면 된다.
2019-01-04 12:43
타미플루 부작용은 '19세 미만' 어린이 · 청소년 및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 · 민주평화당)이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타미플루 부작용 보고 현황' 자료를 분석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타미플루 부작용 보고 건수는 총 1,020건으로 △2014년 184건 △2015년 209건 △2016년 257건 △2017년 164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206건으로 확인됐다. 해마다 2백 건 내외 부작용이 보고된 셈이다. 1,020건 가운데 '19세 미만' 타미플루 부작용 보고 건수는 33.7%인 344건으로 3건 중 1건을 차지했다. 19세 미만의 경우 65세 이상 복용자의 부작용 보고 건수 141건(13.8%)보다 2배 넘게 많았다. 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남성의 부작용 보고 건수는 31.2%인 318건인데 반해 '여성'은 608건으로 전체 59.6%를 차지하여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3일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의 '최근 5년간 서울대
2019-01-04 12:03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발생한 故 임세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하여 의료계 추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도 참석자 모두가 故 임 교수 애도에 입을 모았다. 이날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축사에서 "지난해 의료현장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이 무려 9백 건이 넘었다고 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의사로 20년간 진료하면서 故 임 교수와 같은 여러 사례를 겪었다. 폭행 경험은 의료인 모두가 가지고 있다. 많은 사고가 병원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병원에서는거의 매일같이 폭행 · 폭언이 발생하며,지난해 집계된 폭행 건수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응급의료기관에서 기물 파손 및 의료인 폭행 · 협박으로 신고 · 고소된 사고 건수는 893건으로 확인됐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3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지난해 9백 건가량의 의료진 폭행이 발생했다고 말했으나 사실 그건 정확한 통계치가 아니다. 실제 폭행 건수는 집계가 안 된다. 협회
2019-01-04 06:00
우리나라는 보장성 강화라는 대명제 하에 의료보험제도가 발전되어져 왔다. 그러다 보니 신의료기술이나 IT를 접목한 의료기술은 건강보험체계로 쉽게 들어오지 못하며 들어오더라도 제대로 된 수가를 받기가 어려웠다.중국의 의료산업을 보면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 자본주의적이다.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고 비용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물론, 자본주의적인 것이 꼭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의료보장적인 사회주의적 요소와 의료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자본주의적 요소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한다는 의미이다. 최근, 제주도에 개원하려던 영리병원은 의료보장성 강화라는 틀 안에 갇혀 심한 반대에 부딪혔고, 의협도 그 의미를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고 영리병원을 반대하면서 의료의 자본주의적 요소를 외면하였다. 의료기술의 개발과 서비스의 본질은 단순히 환자의 치료에만 있었다면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영리의 추구가 함께 있어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모바일진료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결국 원격진료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때문에 의료계에서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어떻게 보면, 대면진료를 원칙으로 내세우는 의사들조차도 미래에는 IT기술의 발달로 환자의 상태를 다양한 기계로…
2019-01-04 05:50
보건복지부가 제약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오 신약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R&D 투자 등 예산 지원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지난 해 제약업계가 거둔 각종 성과에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향한 일자리 창출과 정책적 투자 및 예산 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불순물이 함유된 고혈압 약제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제약업계 종사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업무를 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주 만나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신년교례회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2019-01-04 05:40
고 임세원 교수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의료계에서는 처벌을 아무리 강화해도 의사 환자 관계가 개선되지 않고는 무의미하다면서 의사 환자 관계를 무너뜨리는 드라마나 영화의 속물의사 사고은폐의사 묘사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3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와 대한지역병원협의회가 이같은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의료 현장에서의 의료인 폭행이 심각함을 먼저 지적했다. 정형외과의사회는 “병원에서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사태는 수년간 수백건에 달하며 의사라면 누구나 진료실과 응급실에서 폭언과 폭력행위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을 정도이다. 의료인은 언론에 보도되지도 않는 수많은 폭력사태에 노출되어 있으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환자를 보는 것이 두려워지기 질 정도로 현 의료현장에서의 폭력사태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처벌 강화도 필요하지만, 폭행자에 대한 감경조치는 문제이며, 사회적 인식전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형외과의사회는 “이 같은 폭력사태에 대한 대책을 수없이 촉구하였음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의료인 폭행방지법'에 처벌조항이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일선에서는 주취, 심신미약에 대한 고려 등의 이유로 벌금형이나 가벼운 처벌에 그치고
2019-01-04 05:30
신풍제약은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개척, SP-8203의 개발가속화 및 가시화와 더불어 공익기업임과 동시에 세계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겠다고 나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의 슬로건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그와 함께 ‘형님 리더십 완성의 해’로 삼아 임직원들과 신입사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신풍제약, 2019년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19! 변화의 시작, 성장의 신풍!’을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우리는 그동안 내부역량과 체질개선에 노력했다. 그 결과를 토대로 2019년 새해에는 전사적으로 거대집중품목육성과 국내시장확대를 통한 실질적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개척, SP-8203의 개발가속화 및 가시화, 추가적인 R&D pipeline의 강화, 그리고 공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현하는 세계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해 자체
2019-01-04 05:20
지난해 12월 31일 환자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故 임세원 교수 사건과 관련하여 간호계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에 따르면, 故 임 교수는 자기 생명이 위험한 그 순간에도 같이 일하는 간호사가 피신했는지를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故 임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성명 발표에 앞서 간협 신경림 회장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임 교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아래 별첨 '고(故) 임세원 교수님께 애도를 표합니다'). 간협은 성명서에서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故 임 교수와 깊은 슬픔에 잠겨있을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우울증 · 불안장애 분야 권위자로 자살 예방에도 힘써 온 임 교수의 안타까운 죽음은 병을 진찰 · 치료하는 일에 종사하는 전체 의료인의 큰 아픔이자 충격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어 "임 교수의 죽음이 말해주듯 평소 간호사를 비롯한 우리 의료진은 폭행 의도를 갖고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최근 응급실 내 폭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보안인력 의무화 · 처벌 강화 대
2019-01-04 00:18
2019년도 약계 신년교례회가 3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렸다.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신년교례회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차기 약사회를 이끌 김대업 약사회장 당선인 그리고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불순물이 함유된 고혈압 약제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해 준 제약업계 종사자 분들께 감사하며 현재 정부는 보건복지와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제약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예산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업무를 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주 만나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축사에서 “20년 만에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는 말로 포문을 연 뒤 “제약 바이오 산업은 차기 국내 산업을 이끌 유망한 성장동력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선진국으로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신년교례회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혜
2019-01-03 19:10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공동으로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 하례회 식전에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의료계 인사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건강하세요.” 등 덕담을 나누었다. 이후 본격 시작된 행사에서는 고 임세원 교수를 애도하면서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하례회는 참석인사 소개, 의협 최대집 회장과 병협 임영진 회장의 인사말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의 축사, 각 당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떡 커팅식과 단체사진 촬영, 그리고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지면서 막을 내렸다. 하례회에는 복지부 박능후 장관, 바른미래당 손학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신상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이윤성 원장, 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2019-01-03 15:39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는 3일 故 임세원 교수 사망 사건과 관련, 성명서에서 ▲경찰관 순직에 준하는 유가족 예우 ▲안기종 건정심 위원 해촉 ▲의료기관 출입구 신체 수색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에 의료인 폭행 처벌 실형 원칙 ▲안전한 진료환경위한 법적 조치 등을 촉구했다. 지난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47)는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중 환자 A씨(30)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임 교수는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후 7시경 사망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의사에 대한 수많은 요구, 권리, 명령만 있고 진료실 안전 대책 마련 의무는 외면해 온 보건복지부는 이번 임 교수 유족에 대해 어떤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가? 경기도의사회는 보건복지부에 임 교수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나설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보건복지부는 진료 중 순직한 故 임 교수에게 경찰관, 소방관 순직에 준하는 유가족 예우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의사회는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들에게 진료거부금지의무를 강요하여 왔다. 건강보험 강제지정제와 더불어 진료강
2019-01-03 14:01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이달부터 자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피레스파’에 대한 건강보험 약제 급여 기준이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피레스파 처방 대상은 고해상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HRCT) 또는 수술적 폐조직 생검(surgical lung biopsy)으로 확진된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 중 경증 및 중등도 환자로서 노력성 폐활량(FVC, forced vital capacity) 예측치 50% 이상, 일산화탄소 확산 능력(carbon monoxide diffusing capacity, DLco) 예측치 35% 이상이면서 6분 보행검사 시 150m 이상 걷기가 가능한 경우에만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됐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노력성 폐활량(FVC) 및 일산화탄소 확산 능력(DLco)과 관련한 인정 기준이 완화되었고, 6분 보행검사도 요건에서 제외돼 FVC 예측치 90% 이하이거나 DLco 예측치 80% 이하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일 경우 피레스파 처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전과는 달리 FVC 예측치 50% 미만, Dlco 예측치 35% 미만인 중증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의 경우에도 건강보험 급여 약제로 피레스파 처방이 가능해
2019-01-03 11:24
제약업계가 2일 시무식을 갖고 2019년에 대한 청사진을 그린 가운데 신신제약, 국제약품, 제일약품 역시 자사별로 희망찬 설계를 그렸다. 제약업계는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인별 사고의 변화와 혁신적임 움직임에 주목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도전하고 성취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제약업계 대표들은 한결같이 지난 해의 성과와 과오를 반면교사로 삼아 2019년을 새로운 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제일약품, ‘사고의 변화’를 통한 ‘정도경영의 안정화’ 기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YBM 연수원에서 한승수 회장과 성석제 사장을 비롯한 마케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KICK-OFF MEET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격히 다변화하는 주변 환경이 우리에게 제도적, 문화적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사소한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한 ‘스몰데이터(small data)’를 통해 혁신의 단서를 찾아 접목시키는 ‘사고의 변화(
2019-01-03 11:23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3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신년하례회를 공동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개회 선언 △국민 의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故 임세연 교수에 대한묵념 △내빈 소개 △의협 최대집 · 병협 임영진 회장 신년사 △정부 · 국회의원 축사 △떡케이크 컷팅식 · 단체 촬영 △건배 제의 △폐회 선언 ·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협 최대집 회장 △병협 임영진 회장 △대한치과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등 정부 · 의료계 주요 관계자 및 정치권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2019-01-03 10:32
JW중외제약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통해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 pathway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시키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탈모치료제 ‘CWL080061‘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통풍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b상(2상 후기)
2019-01-03 10:19
비당뇨 건진대상자에서 공복혈당변동성이 클수록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 · 김정아 교수팀이 2002년에서 2007년 사이에 최소 3회 이상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비당뇨인 131,744명의 혈당수치를 2013년까지 추적 관찰하여 이 같은 결과를 규명했다고 3일 고대 구로병원이 전했다. 이번 코호트 연구에서는 혈당변동성이 큰 상위 25% 그룹은 혈당변동성이 가장 낮은 하위 25% 그룹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변동성은 평균 혈당치에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혈중 포도당 농도의 변화를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교수팀이 대상자들을 평균 8.3년간 추적한 결과, 조사 기간 9,303명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 중 혈당변동성이 큰 상위 25% 그룹인 D그룹에서는 2,846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혈당변동성이 가장 작은 하위 25% 그룹인 A그룹에서는 2,083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이는 △나이 △성별 △체질량지수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생활습관 등 당뇨병 인자를 보정한 결과다. 최경묵 교수는 "최근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혈당변동성은 당뇨합병증
2019-01-03 09:41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 · 충남 아산갑) 등이 발의한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보건소에 배치하는 전문 인력에 보건교육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31일 입법예고한 지역보건법 시행규칙 제4조(전문인력의 배치) 제1항 개정안과 관련하여 대한보건교육사협회(이하 협회)가 이를 적극 찬성 ·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교육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2조의2(보건교육사자격증의 교부 등) 규정에 의거해 국민건강증진 · 보건교육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를 시험하고 그 자격을 부여하는 전문인력이다. 동법 시행령 제17조(보건교육의 내용)에 따르면, 보건교육사는 △금연 ·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에 관한 사항 △만성퇴행성질환 등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 △영양 · 식생활에 관한 사항 △구강 건강에 관한 사항 △공중위생에 관한 사항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에 관한 사항 △그 밖의 건강증진사업에 관한 사항을 직역으로 한다. 협회는 "그동안 우리는 지역사회 보건 · 건강증진사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건소에 보건교육사를 배치 · 운용할 것을 당국에 여러 차례 제
2019-01-03 09:41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47)는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중 환자 A씨(30)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중상을 입었다. 임 교수는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오후 7시경 사망했다. 임 교수를 살해한 A씨는 조울증 환자로, 2015년부터 약 1년 반을 해당 병원에서 입원한 바 있으나 퇴원 후 외래 진료를 받지 않았다. 의료계에서는 2017년 5월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이 환자의 입원 치료를 어렵게 하여 이 같은 사건을 야기한 게 아니냐며 조심스럽게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 정신건강복지법에서는 치료 · 요양이 필요하고 자 ·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의 비자의적 입원에 대해 △보호 의무자 2인의 동의 △서로 다른 의료기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인의 진단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 정신건강복지심의위원회 등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을 두고 일부에서는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의 공격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 된 게 아니냐는 식의 추측을 제기한다."며, "정신질환자의 의료 이용 문턱이 더 낮아져야 한다
2019-01-03 06:00
기해년을 맞이한 공공병원 · 상급종합병원 · 종합병원에서는 2019년도 시무식을 통해 병원 포부를 밝혔다. 시무식은 소통 · 변화 · 혁신 · 성장을 강조하는 방향에서 진행됐으며, 고객 중심 키워드를 강조하는 병원장 신년사가 이어졌다. 메디포뉴스는 2일 각 병원의 시무식 현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 국립중앙의료원 "기본 지켜야 변화 주도할 수 있을 것" 국립중앙의료원(이하 의료원)이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의료원은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공공보건의료 중심의 기본을 지키며 대내 · 외 '대화 · 소통'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시무식에서 정기현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의료원이 해야 할 일 중에 중요한 일은 내부적으로 소통하고 외부와 대화를 주도하는 일"이라면서, "폐쇄적이고 관료화되기 쉬운 병원 자체의 관성을 털어낼 것"을 주문했다. 정 원장은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쏟아졌던 사회적 관심 · 우려를 '시련이자 기회'라고 평했다. 정 원장은 "새해 새 출발을 도전 · 열정 · 희망으로 밝게 시작하자"며 임직원을 독려하고, "의료원이 작년에
2019-01-03 05:50
지역에 기반을 둔 각 대학병원들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2일 시무식을 개최했다. 새해 키워드로 시무식을 살펴보면 전북대학교병원은 환자안전, 서울백병원은 윤리경영, 울산대학교병원은 신포괄수가제, 전남대병원은 통합병원정보시스템, 충남대학교병원은 원활한 소통, 건양대학교병원은 존중과 경청, 을지대학교병원은 인화단결이었다. ◆ 전북대병원, 조남천 병원장 “환자안전 최우선 병원 거듭나겠다”…올해의 부서 및 최우수친절직원 표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겸해 2019년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열린 이번 종무 및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올해의 부서와 최우수친절직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병원발전에 기여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와 가장 친절한 직원으로 선정된 최우수친질직원 표창식을 함께 진행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병원발전에 기여한 부서에 주는 ‘올해의 부서’에는 최우수부서로 ‘특수간호과’가 우수부서로는 ‘영상의학과’ ‘방사선안전관리실’ ‘원무과’ 등 3개 부서가 수상했다. 또 2018년 한해 동안 가장 친절한…
2019-01-03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