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8개 지사 ‘지역사회연계협력팀’ 직원 및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지역사회통합돌봄선도사업추진과 공단의 역할 확립’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지사에 새롭게 설치된 ‘지역사회연계협력팀’이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첫단계로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공단의 역할’이라는 이사장의 특강과 지역사회통합건강관리추진단장인 이익희 기획상임이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익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시대 국가정책으로서의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마련의 중요성과 방향성 뿐 아니라,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보험자로서 대국민 서비스업무를 수행하는 공단이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공단은 지사단위에서 이미 지역사회 보건의료계 뿐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자체와 협력한다면 선도사업의 성공을 이끌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사직원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연계협력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 시행되는 8개 지자체에 소재한 공단 지
2019-07-23 21:51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23일 1시경 인증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재활의료기관 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는 ▲한원곤 원장 인사말 ▲재활의료기관 인증제 및 기준 개발 개요, 조사벙법 및 의료기관 준비사항(인증원 기준개발팀 신민경 팀장) ▲재활의료기관 인증기준의 이해1, 2, 3(신민경 팀장, 박은희 주임연구원, 최민선 연구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원곤 원장은 “재활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수요를 충족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재활의료기관의 체계 가이드라인도 없었다.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재할의료기관 인증을 받도록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 원장은 “그간 각 전문학회 협회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 7월 중순 재활의료기관 인증 기준을 공표했다. 앞으로도 재활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여러분의 지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했다.
2019-07-23 14: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3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F90.0)’의 건강보험 진료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5만 8132명에서 2015년 4만 9263명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으나, 2016년 9월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확대(기존 6~18세에만 적용되던 ADHD 급여 혜택이 65세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2017년에는 5만 2994명으로 환자가 증가했다. 건강보험 진료비 역시 2013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건강보험 급여 혜택 확대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최근 5년간‘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진료현황을 성별로 살펴보면 매년 남성 환자가 여성환자보다 4배 이상으로 나타났고, 남성의 진료비가 여성보다 4.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송정은 교수는 “ADHD 역학조사를 보면 남:녀 비율이 2:1~4:1 정도로 남아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2016년 성인 ADHD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가 증가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연령대별 진료현
2019-07-23 13:32
요양병원의 일회용기저귀에 폐렴과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균이 발견됐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폐기물처리 업체측은 일회용기저귀를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반면, 의료계는 연구 자체가 과학적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감염 위험이 낮은 일회용기저귀는 일반폐기물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신창현 의원이 주최한 ‘일회용기저귀의 의료폐기물 제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가 22일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6일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기저귀 중 감염 우려가 낮은 기저귀를 의료폐기물이 아닌, 일반폐기물로 처리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감염 우려가 낮은 일회용 기저귀를 일반폐기물로 처리하면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밥그릇을 뺏기게 생긴 폐기물처리 업체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단국대 미생물학과 김성환 교수가 한국의료폐기물 공제조합 의뢰로 진행한 요양병원 일회용 기저귀를 분석한 중간결과(105개소)에 따르면 상당한 수준의 폐렴균 및 제2위험군균이 검출됐다. 또 일반폐기물의 분리배출도 잘 되고
2019-07-23 06:00
신포괄수가제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들인 노력과 무관하게책정된 '묶음가격'은 중증질환자 기피 또는 치료왜곡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와 관련해서도개선이 요구됐다. 일부 고가약물은‘비포괄’로 분류되지 않아치료의 제한을 빚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위해 현재 비포괄 약제 기준을 ‘바이알’이 아닌 ‘사용량’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서비스지불방식 정책변화와 의료산업혁신의 지속가능성’ 토론회에서 신포괄수가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차 교수에 따르면, 신포괄수가제란 포괄수가와 행위별수가의 혼합이다. 입원료∙검사료∙투약료 등은 포괄수가로묶고, 진료비 차이를 유발하는 수술∙MRI∙PET 등 고가서비스는행위별수가로 산정하는 모형이다.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은 공공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되다 지난해 8월부터 병원급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됐다. 현재 일부 대학병원 등상급종합병원도 참여하고 있다. 차 교수는 “신포괄수가제는 포괄수가와 비포괄수가로 나뉜다”며 “비포괄수가에는 수술 등 의사의 행위와 함께 약제(항암제∙투석액∙일부주성분단위 약제), 치료재료 등이 해당된다
2019-07-23 05:50
정부의 의료인 면허 규제 행정처분 등에서 대형병원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봉직의 개원의 단체가 연이어 보건복지부의 의료인업무범위논의협의체(진료보조인력업무범위논의협의체)를 규탄하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국민 건강을 외면하고 불법 PA 무면허 의료행위를 합법화 하려는 의도를 드러낸 정부는 즉각 계획을 철회하고, 의협과 대전협은 의료인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에서 탈퇴하라.”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7월 22일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환자 여러분, 당신의 심장, 대장, 위, 자궁, 비인두, 태아 등의 검사와 진료를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의 본질을 부정하는 ‘의료인 업무범위 협의체’ 즉 ‘진료보조인력 업무범위 논의 협의체’의 운영을 규탄한다.”는 보도자료를 연이어 발표했다. 봉직의 그리고 개원의 대표단체가 이 같은 강도 높은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이유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원가는 의료기사나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의사 업무를 대신하다 적발당하면 그 즉시 업무정지나 면허정지 등 규제를 받는다. 반면 대형병원의 불법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인력)
2019-07-23 05:40
저소득층, 기혼자는 이상적 기대수명이 낮은 반면, 사회적 건강이 좋은 사람은 이상적 기대수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신체적 건강은 이상적 기대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싱글인 경우 결혼한 사람에 비해 이상적 기대수명이 약 1.42배 높았다. 22일 서울대병원은 “본원 이지혜, 심진아, 윤영호 연구팀은 한국인 대표집단의 건강상태와 이상적 기대수명을 조사하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9월까지 무작위로 전국의 일반인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동시에 응답자의 연령, 수입, 결혼여부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조사해, 이상적 기대수명과 관계를 연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여러 요소 중 ‘소득’, ‘혼인상태’, ‘사회적 건강’이 이상적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소득이 월 2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200만 원 미만인 사람에 비해 이상적 기대수명이 약 1.48배 높았고, 사회적 건강을 ‘최고’, ‘아주 좋음’으로 응답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이상적 기대수명이 약 1.39배 높았다. 윤영호 교수는 “저소득, 기혼자가 이상적 기대수명이 낮은 것으로 밝
2019-07-22 15:06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22일 국회에서 ‘의료서비스 지불방식 정책변화와 의료산업혁신의 지속가능성’ 토론회를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묶음지불제의 일반화는 의료비용부담경감과 건강보험재정 안전성에 기여한다”며 “다만 의료공급자입장에게는 혁신기술 활용의 제한이라는 고민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의료서비스의 합리적 가격산정방안이 제도권에서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7-22 14:51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2일 박훈준 교수(가톨릭대), 반기원 교수(홍콩시립대), 문성환 교수(前 건국대/現 ㈜티앤알바이오팹) 연구팀이 기능이 다른 두 가지 줄기세포를 동시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하고, 심장 기능의 회복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심장근육과 혈관이 동시에 극심하게 손상된다. 손상된 심장은 자체적인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심장이나 인공펌프를 이식해야 한다.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이식해 손상된 심장을 재생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이식 후 줄기세포가 생존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심장을 재생시킬 줄기세포(유도만능줄기세포)와 더불어 이 줄기세포가 주변조직에 붙어 생존하도록 돕는 또 다른 줄기세포(중간엽줄기세포)를 추가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중간엽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보호/성장시키는 인자가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생착을 높여주고, 심장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연구팀은 중간엽줄기세포를 패치 형태로 심장 외벽에 부착함으로써, 심장혈관의 재생을 촉진했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심장근육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식함으로써, 심장근육의 치료를 촉진했다. 약 8주 후 심장의 기능이 크게
2019-07-22 12:18
2017년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는 인구 천명당 2.3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적었다. OECD 평균은 3.4명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19‘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분석하였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많이 확보한 국가는 오스트리아(5.2명)였고, 노르웨이(4.7명)가 상위 2위에 랭크됐다. 가정 적게 확보한 국가는 우리나라였고, 폴란드(2.4명) 일본(2.4명) 멕시코(2.4명) 3개국이 하위 2위권에 랭크됐다. 우리나라의 간호 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은 인구 천 명당 6.9명으로 OECD 평균(9.0명)보다 2.1명 적었다. 반면, 2017년 병원의 병상 수는 인구 천 명당 12.3개로 일본(13.1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OECD 평균(4.7개)의 2.6배였다.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CT) 보유대수도 OECD 평균보다 많았다. 의사 간호사 등 인적자원은 최하권이지만 물적 자원의 보유 수준은 최상위권이었다. 최근 5년간 인구 천 명당 병상은 연평균 3.7% 증가하였고, 이를 구성하는 급성기…
2019-07-22 06:00
유익함에 창의성이 더해지면 그 의미와 여운은 배가된다. 그렇게 제약업계는올해 상반기 사회공헌과 관련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아에스티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 세심한 배려를 제공했다. 약국에이동경사로를 설치하며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언맷니즈 해결에 기여했다. 동성제약은 어르신들에게 젊음을 선사했다. 꾸준한 염색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의새로운 개념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박물관에 방탈출 게임을 접목하는 신선함도 눈에 띈다. 한독은 자사의약박물관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선물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이어달리기를 통해 간세포암 환자들을 응원했다. 이어달리기는‘연속치료’를 형상화한 것으로 자사제품의 효능과 공익성을 적절히담아냈다. ◇동아에스티, 약국에 이동경사로 설치…세심한 배려 동아에스티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복지약국에서 이동경사로 설치식을 가졌다. 이동경사로 설치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관련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올해 말까지 동대문구 내 약국에 이동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utio
2019-07-22 05:50
“고의 과실이 아닌 경우에는 형사 처벌 특례를 정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만들어 달라.” “올 하반기 의료개혁 총력 6개 선결과제 중 하나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이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반드시 관철시켜야 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공동으로 '산부인과의사 구속 규탄 궐기대회'를 2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의사 500여명이 뜻을 같이하고 참석했다. 인사말을 한 김동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회장과 격려사를 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이구동성으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의 제정을 강조했다. 궐기대회는 지난 2019년 6월 27일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부가 형사 2심 판결에서 산부인과의사는 금고 8개월로 전격 법정 구속하고, 분만 담당간호사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판결을 대법원에서 바로잡기 위한 목적에서 열렸다. 이들 단체는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안동의 개인 산부인과의원에서 사산아에 대해 유도 분만의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던 중 태반조기박리에 의한 과다출혈을 의료진이 부주위로 인지하지 못하여 산모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유로 의사를 법정구속했다."고 지적했다.…
2019-07-22 05:4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이 지난 5월 백승주 의원이 발의한 의료인 예방접종 의무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강제할 수단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예방접종 의무를 의료기관 장이 아닌 의료인 의무로 규정하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의료인을 채용하면 과태료를 부과토록 한다는 내용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은 의료법 개정안 검토보고서를 공개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의료기관의 장이 의료인, 의료기관 종사자 등에 대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예방접종을 모두 받았는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문위원은 “특히 중환자, 신생아 및 임산부 등의 경우 감염 시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야기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의료인 등이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취지는 타당하다고 봤다. 유사 입법례로 모자보건법에서는 산후조리업자와 산후조리업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해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업자가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을 산후조리업에 종사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전문위원은 예방접종을…
2019-07-22 05:40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공동으로 '산부인과의사 구속 규탄 궐기대회'를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궐기대회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궐기대회는 ▲연대사 ▲성명서 발표 ▲위로금 전달 ▲대국민 호소 ▲퍼포먼스 ▲자유발언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019년 6월 27일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형사 2심 판결에서 안동의 개인 산부인과의원에서 사산아에 대해 유도 분만의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던 중 태반조기박리에 의한 과다출혈을 의료진이 부주위로 인지하지 못하여 산모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유로 산부인과의사는 금고 8개월로 전격 법정 구속하고, 분만 담당간호사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어떤 분만 의사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다. 이번 판결을 바로 잡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이에 궐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2019-07-20 18:12
한국은 소아연령대에 한해 폭 넓은 국가예방접종(NIP)을 실시하고있지만, 성인에 대한 지원은 미흡했다.주요 백신들이 성인에서 전액부담으로 남겨진 가운데 낮은 예방접종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전액지원아니면 전액부담(all or none)'이라는 국가예방접종의 틀을 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가 권장하면서, 보장하지 않는 여러 백신에 대해 건강보험 또는 지방정부가 일부 부담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고려의대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는 19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열린 ‘국내 성인 예방접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교수에 따르면, 국가예방접종은 2019년기준 소아에 대해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Td(파상풍/디프테리아),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등 17종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65세 이상에서는 폐렴구균(23가 다당질 백신; PPV23)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부터 임신부에 대해서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정 교수는 “성인 국가예방접종은 1970년대 급성 감염병이 감소하면서 관심이…
2019-07-20 06:00
문재인 케어 시행으로 대형병원 환자집중현상이 급격히 가속됐거나 진료비가 급증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심평원의 발표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김상희 남인순 맹성규 오제세 윤일규 인재근 정춘숙 의원이 주최한 ‘대형병원 환자집중 현황 분석을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발제자로 나선 심사평가연구소 허윤정 소장은 의료이용 현황 분석을 위해 2008년부터 2018년까지의 종별 입내원일수와 진료비 추이를 살펴봤다. 연도별 입내원일수 점유율을 보면 상종의 점유율은 2009년 이후 외래 5.5%선, 입원 20%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문케어를 시행한 2017~18년 입내원일수 점유율도 종합병원만 다소 증가했고 그 외 요양기관은 다소 감소했다. 진료비 역시 상종의 점유율은 외래 17~18%를 유지했고 입원은 35~38%선을 유지했다. 2017~2018년도 진료비도 입내원일수 점유율 추이와 같았다. 다만 2017~2018년 BIG5와 종병의 진료비 증가율은 그 전 10년간 증감률 보다 크게 증가했는데 이에 대해 허 소장은 “외래 경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전문질병군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큰 병원에서 중증질환을 진료한다
2019-07-20 05:50
보건복지부는 의·한 협진 2단계 시범사업에서 다빈도 질환의 치료비용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오는 9월부터는 3단계 시범사업을 오는 2020년말까지 진행한다고 보고했다. 1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보건복지부로부터△감염성질환 등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 △연명의료수가 시범사업 개선방안,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협진 성과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중심으로 양질의 의·한 협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의‧한 협진 서비스란, 환자의 질환(건강 상태)에 대하여 의사와 한의사가 서로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의뢰‧회신 등을 통해 의과-한의과 간 협의 진료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총 3단계로 계획, 1단계 2단계는 진행됐다. 1단계 시범사업(2016.7.15)에서는 협진 이용 환자의 진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협진 후행 행위에 급여를 적용했다. 동일기관에서 같은 날, 동일 질환에 대하여 의과‧한의과 협진 시, 현행 의과‧한의과 치료 중 선행행위만 급여, 후행행위는 비급여에서 시범적용으로 후행행위
2019-07-20 05:40
대한백신학회와 대한감염학회는 19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우리나라 성인 예방접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세션1 ▲세션2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감염학회 김양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성인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9-07-19 17:46
편두통으로 인해 결근, 결석 등 사회활동 제약이 10년 새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 유병률은 과거와 차이가 없지만 진단율이 10% 상승했다. 대한두통학회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두통학회는 2009년과 2018년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편두통 유병 현황과 장애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19세 이상의 성인 인구를 지역별, 연령별, 성별 분포에 비례해 할당한 비례 표본 조사 방식으로 2009년에는 1507명, 2018년에는 2501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2018년 기준 편두통 유병률은 16.6%로 2009년(17.1%)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전체 인구로 환산하면 830만 명이 편두통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건 회장은 “유병률은 변화가 없었지만 진단율과 두통으로 인한 장애 검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됐다”며 “전체 편두통 환자 중 의사의 진단을 받은 비율이 2009년 30.8%에서 2018년 33.6%로 약 10% 상승했으며, 편두통으로 인해 결근이나 결석을 하거나, 가사노동을 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환자가 31.2%으로, 과거(12.1%)
2019-07-19 12:15
JW중외제약은 Wnt표적항암제 CWP291가 임상 1a상과 1b상에서양호한 안전성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CWP291은 JW중외제약이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개발중인 다발성골수종 치료신약(First-in-class)이다.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 Wnt/β-catenin을억제하는 기전의 표적항암제다. 다발성골수종 외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위암 등의 적응증을 목표로 한다. 제약사측은 2015년 10월부터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임상 1a상에 돌입했다. 2016년 9월부터는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 1b상까지동시에 진행해왔다. 두 개 임상에서 CWP291은 보르테조밉∙덱사메타손∙레날리도마이드∙포말리도마이드등 기존 치료제로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를 보지 못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양호한 안전성을 보였다. 1b상에서 최대 내약용량을 결정하는 ‘용량증량 코호트 연구’를 통해 2단계(263㎎/㎡)의 제2상 권장 용량을 도출했다. 유효성 평가는 국제골수종연구그룹(IMWG)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총 23명(1a 11명, 1b 12명)의
2019-07-19 10:22